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00:45:13

메이데나 안제

메이데나 안제
メイデナ・アンジェ
Maidena Ange
파일:메이데나 안제.png
<colbgcolor=#c0c0c0,#c0c0c0><colcolor=#000,#000> 성별 여성
나이 15살
생일 2월22일
신장 140cm
몸무게 34kg
쓰리 사이즈 69AA-54-77cm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시부야 아야노

1. 개요2. 외모3. 성격 및 스펙
3.1. 스킬
4. 작중 행적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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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メイデナ・アンジェ

부덕의 길드의 등장인물.

백마도사(힐러). 15살이라 아직 성 페니자스크 학원에 다니는 학생이지만, 천재라서 특례로 가드가 되었다고 본인이 자랑스레 밝힌다.[1][2] 뒤늦게 밝혀진 생일은 2월 22일황신절로, 원판에서 15세에 고1된 것은 특례가 아니라 그냥 빠른 생일인 것.

2. 외모

반짝이는 은발을 가진 작고 귀여운 여자아이다.[3] 주변 여자들이 메이데나보다 기본적으로 키도 크고 가슴도 크다보니 열등감을 느낀다.

3. 성격 및 스펙

유리멘탈 겁쟁이, 책상물림이다. 파티원들을 부상으로부터 지켜야할 힐러인데 정작 파티원이 위기에 처하면 겁에 질려서 울며 혼란에 빠지며, 큰 소리를 내서 다른 아군들까지 위기로 몰아넣는다. 즉, 너무나 쉽게 패닉 상태에 빠져 해야할 행동을 하지 못해 짐덩이로 전락한다. 심지어 나중에 노마에 의해 30화에 밝혀지는 내용으로 백마법엔 "아웨클"이라는 정신 정화 스킬도 있다. 여태 메이데나가 제 몫만 했으면 하나바타의 광화만큼은 해결할 수 있었던 것이다. 잔조와의 수업에서는 자기 보호 스킬도 진작에 익혔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 겁많은 성격 때문에 중요한 자기 보호조차 잊어버린 것.

거기다 경계심이 낮고 남에게 잘 속는다. 취미가 추리소설 독서면서 매번 토키싯코에게 속고 싸워서 몹들을 불러 모은다.

엄밀히 따지자면 패닉이 문제가 아니라 정신 무장이 가장 덜 된 것이 문제다. 25화에서는 마물들이 돌아다닐 숲 속에서 키클이 잠깐 자리를 비운 틈에 토키싯코와 책 이야기를 하다가 스포일러 당하자 바로 토키싯코와 치고박느라 온갖 소리로 마물들을 끌어들여 키클과 노마가 이 둘의 중재와 마물 퇴치를 동시에 해야 했고, 나이트메어 토벌에 갔을 때도 메이데나는 키클이 내내 자신을 호위해주고 있었다는 사실조차 몰랐으며, 새장이 끝나고도 웅크리고 있느라 전원 눈이 보이지 않는 "암전" 상태에 걸렸다는 사실도 모르고 곧바로 치유를 하지 않았다.[4]

그러니까 정리하자면 마물이 안 보이고 안 들리면 자신이 한순간이라도 방심했다간 바로 목숨이 날아갈 수 있는 곳에 있다는 것조차 까먹고 다른 것에 집중하며 마물들을 끌어들이고 동료들도 같이 산만하게 만들고, 위험한 마물이 보이고 들리면 패닉에 빠져서 마물들을 끌어들이고 동료들에게 필요한 서포트를 제때 해주지 못한다.

다만 첫 대면에서 트러블이 일어나기 전까지 키클이 감탄한 것이나 나이트메어와의 조우 당시 의미는 없었지만 사전에 지시한대로 빛 마법까지는 제대로 시전한 것을 보면 트러블로 인한 뇌정지만 아니라면 일반적인 상황의 대처력이나 능력 자체는 뛰어난 편이다. 문제는 현장에서는 항상 그렇게 예상 내지 작전대로만 흘러가는 것이 아니며, 키클 파티에는 존재만으로도 탱커 이상으로 적을 끌어들이는 히타무키, 발컨이라 공격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토키싯코, 종잇장 이하의 마법 내구로 마법 공격은 스치기만 해도 무력화되는 하나바타 등 불규칙 변수들이 널려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그 불규칙 변수에는 본인의 멘탈도 포함된다.

키클을 불순한 목적으로 활동한다고 여겨서 처음엔 경계했지만 히타무키 때문에 고생하는 것도 알고, 자기가 거기에 휘말릴 때마다 번번히 도움을 받다보니 금방 마음을 풀었다.[5] 작 초반엔 자만심과 자존심이 넘쳐서 키클을 디스하고 비난했으나 위기 시에는 다른 파티원 상당수가 도움이 되지 않기에 키클에게 가장 의지하는데, 자기 자신의 보신을 못하는 정도가 아니라 물리적으로 키클의 행동까지 막아버리는 수준이라 문제가 된다. 거기에 평소에 사람을 선과 악으로 나눴을 때 키클과 토키싯코는 악 이미지에 가깝다고 평가하며 선량하고 온화한 성격인 노마, 히타무키, 하나바타를 더 좋아한다. 이후 자존심은 다 꺾인 주제에 자만심은 여전히 남아 키클이 몇 번 도와줬다고 여길 뿐, 여태 자신을 지켜줬다는 생각 자체를 안 하고 있다.[6] 다른 파티원과 달리 키클을 별다른 호칭 없이 키클이라고 부른다.

다만 힐러로써의 절대적인 능력치 자체는 어마어마하다. 키클도 메이데나의 치유 마법을 보고 다른 백마도사들에 비해 훨씬 빠르다 평가했으며, 학교에서 원래 받았어야할 백마도사 수업은 아예 면제받았다. 폐가 뭉개지는 수준의 부상도 보통의 백마법사라면 2시간이지만 메이데나는 1분 안에 치유하는게 가능하다고 한다. 그러나 갈수록 본인을 "짐덩이"라고 인식하고 자포자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일이 잦아서[7] 키클은 천재라고 자뻑하던 초기 모습을 그리워한다. 단, 잔조와의 수업에서 고백하길 회복계 백마술 말고는 적성이 낮다고 한다. 실드마도 잔조가 3연타로 단숨에 부숴버릴 정도로 미숙했다.

3권 보너스 만화를 보면 학업과 가드업을 병행하면서 임무 보고서까지 쓰고 있다. 히타무키가 자가치료는 물론 조건부[8]로 타인까지 치료 가능하고 나머지도 잘 다치지는 않다보니 메이데나는 하는 일이 적다고 한다.

성 페니자스크[9] 교 여학교라는 (서브컬처에서 흔히 나오는) 아가씨 계열의 학교에 다니며 기숙사 생활[10]을 하는데 딱 봐도 매우 폐쇄적이고 엄격하다. 그래서 세상물정을 전혀 모르고 유리멘탈에 남자에 대한 내성도 별로 없다.

그러나 매권 단행본 보너스에 점점 성에 눈 떠가며 자위하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나온다. 2권 보너스에서는 도둑새에게 당한 것을 떠올리며 신성한지팡이에 본인 몸을 묶으며 몸은 이상하게 뜨겁다고 느낀다. 4권 보너스에서는 씨앗마을에 갔을 때는 옆에 히타무키가 있는데 마물에게 당한 것을 떠올리며 베개 자위를 해서 히타무키에게 들킨다. 5권 보너스에서는 네코마무시에게 당한 것을 떠올리며 자신이 고양이 코스프레를 한 채 후배들에게 농락당하는 상상을 하며, 11권에서는 악플러들의 코멘트를 읽더니 능욕 당하는 망상을 하다가 히타무키한테 걸린다. 하나바타 이상으로 마조히스트 성향이 짙어보인다.[11]

3.1. 스킬

다른 메인 등장인물인 히타무 키얀, 하나바타 노킨스, 코인 론리바스 등의 문서에서는 기술 수가 손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로만 있지만, 그녀의 직업인 백마법사는 흑마법사와 마찬가지로, 전투 시에 별다른 평타 없이 스킬 만으로 활약하나 그 가짓수가 정말 많아 단번에 다 정리하기는 어렵다.
  • 정화 계통
    • 퓨리프가
    • 퓨리플: 퓨리프가보다 더 고도의 정화 마법. 특정 생물 안의 유해 물질 뿐만 아니라 물질의 상태를 변화시킬 수도 있다.
  • 방어 계통
    • 실드마 : 적의 공격을 막아내는 마법의 방패를 만들어낸다. 전방 180도를 막아내는 장면과 정작 긴급 상황에서는 맨날 까먹다 보니 숙련도가 낮다는 것만 밝혀지고 자세한 내막은 불명. 사실 작 초반엔 실전에서 쓰는 장면이 나왔는데 어느 샌가 그마저도 까먹고 맨날 당하거나 키클만 찾고 있다.
  • 키클 소환 : 그냥 울부짖으며 키클에게 매달리거나 키클의 이름을 부르짖는다.

4. 작중 행적

5화에서 여성 가드들과 만나기로 했을 때도 학생회 선배들이 확인을 하러 나왔다. 그리고 이명인지 학교에서 "천사"라고 불린다.[12] 다른 학생들에게 "남자와 자주 접촉하는 것이 대단하다"는 이야기를 듣자 난 어른이라며 자뻑 모드로 들어가기도 한다.

7화의 신체검사 때 등 아래쪽에 백마법을 쓸 수 있도록 페니자스크에게 받은 성흔 문장이 있다는 게 밝혀진다. 다른 백마법사들과 다른 모양이라고 한다.

37화에서 키클이 빡세게 훈련시키는 바람에 훈련 후 키클이 뭐라고 말해도 벌벌떠는 강아지가 돼버린다.

빈유로서의 콤플렉스가 폭발한[13] 40화에서는, '퓨리프가'라는 '퓨리플'보다 상위인 정화마법으로 해수를 담수로 정화시켜 해양 마물을 죽여버리고 후련해 하는 흠좀무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51화에서는 라고브에게 폭행당할 뻔할 위기에서[14] 키클에게 구조된다.

52화에서 키클이 라고브와 즈소를 제압하는 것을 보고 무서워 하며[15] 훈련 때는 힘조절 한 것이라는 걸 알게 된다.

본격적인 토벌전에서는 키클이 힐러 역할을 노마에게 맡기고 그녀와 코인은 피난소를 지키게 했는데, 전황이 위험해지면 전장에서 탈출시키겠다고 말했던 즈소만 돌아오자, 때마침 구출한 가드들을 피난소로 데려온 트류에게 부탁해 셋이서 그쪽으로 간다. 싸움은 키클 일행의 승리로 끝나 있었지만, 키클과 세이텐은 꽤 심하게 다쳐서 기겁하며 치료한다. 그 후, 마스라오의 사연과 진심을 듣고는, 노마와 함께 합장하며 유언을 남기는 마스라오의 명복을 빌어준다.

마스라오 사건 이후에 밝혀지길, 학원의 일부 교사와 학생들 규모에서 단순한 마스코트처럼 어여삐 여기는 정도가 아니라 세계구급으로 천사로서 신성시하는 수준이었다. 페니자스크 교회에서도 천사라 불릴만큼 페니자스크 신에게 총애받고 있는 그녀를 상대로 사란 일행이 한 짓이 모두 공표되고 교회에 의해 처벌 받게 된 이유가, 메이데나를 건드려서 페니자스크 신에게 노여움을 받아 인류 전체가 신의 은총을 잃을 뻔했다는 위기감 때문이었다.[16]

전투에 대한 공포를 극복하기 위해서 키클과 히타무키와 함께 닌자마을에 가서 공포극복을 위한 수행을 받기로 한다.[17][18] 65화에서 일단 한사람 몫을 하게 하기 위해 나무에 묶어둔 채로 방어마법만으로 잔조의 공격을 버티는 수련을 하게 된다.

자계의 날 축제에서 토키싯코에게 미아가 되면 보호센터에 있어라는 놀림을 받자 자신은 그런 어린애가 아니라고 하면서 오히려 히타무키를 챙겨주며 축제에서 솜사탕을 먹고 마스코트를 보고 즐기다가 히타무키와 노마와 떨어지고 굴욕적으로 보호센터에 찾아간다. 이렇게 큰 미아는 자기 뿐이라며 부끄러워하다 아이들에게 위로받는 미세리를 보고 자기보다 더 큰 미아가 있었다고 당황해한다. 이름을 익명으로 감추고 키클의 여동생이라고 방송시켜 키클을 찾는다. 찾아온 키클에게 모두에게 미아가 된 것을 비밀로 해달라고 하지만...키클:이미 다 들켰어...

이후 하데스만 습격 사태에서 갑자기 페니자크스의 성문이 오늘 날짜로 박탈된다는 사실을 알린다. 이후 일행들과 함께 하데스만을 토벌에 억지로 참가하게 된다.[19] 이후 하데스만의 부하이자 네임드인 키지무나의 습격에 키클과 같이 일행과 떨어지게 된다. 이후 섄을 구출, 거기서 여경 호안카 고요를 만나 포네의 죽음 진상을 알게된다. 이후 키클은 자신에게 마력이 없는걸 이용 마력이 있는 메이데나와 같이 있으면 마력탐지를 쓰는 하데스만을 상대로 스텔스가 가능하니 이를 이용해 기습한다.

키클,트류,휴다이가 하데스만과 맞붙을때 하데스만이 전의도 없는 어린애(메이데나)를 죽이고 싶지 않다며 떨어트리라고 하자 키클은 데리고 다니면 공격도 조금 느슨해지겠지 하며 메이데나를 붙인다.[20] 이후 키클이 1대 1로 하데스만과 대등하게 싸우지만[21] 하데스만이 '부자의 시혜'로 만든 고농도 마소로 인해 키클을 제외한 전원이 마나 멀미를 일으키고 메이데나를 노린 땅의 가시를 키클이 메이데나를 벗어나게 하고 대신 직격으로 맞아버린다.

5. 기타

울 때를 포함 여러 상황에서 메데(메데)라는 효과음이 다양한 형태로 나온다. 대표적으로 메데메데나 메데데 등.

개인적인 성격과는 별개로 힐을 써주는 데는 조금 깐깐해서 치료 마법에 일일이 금전을 청구한다. 이는 웬만한 상처는 신성력에 의존하기보다는 자연적으로 낫는 게 훨씬 이롭다, 의료 종사자들의 이윤 보호 등의 이유로 무분별한 신성력 의존을 막기 위한 신전 측의 정책. 치료비가 고액이라고 하지만 보험 제도가 존재해서 가드 활동 중에는 실제 부담 금액이 10% 정도다. 쓰고 나면 고지서가 날라오며 백마도사들은 토벌 보수 대신 여기서 월급이 나온다고 한다. 그 외에 의술이 현대와 유사할 정도로 발달해 있음을 암시하는 요소도 있다. 즉, 어지간히 급하거나 탐색 중 같은 상황이 아닌 이상 치료 마법에 필사적으로 의지할 이유가 없다.

스토리와는 별개인 만화책 뒷부분에 짜투리 형식인 미독의 길드에서 본편에 나오지 않는 각종 메데의 음란?한 모습을 보여준다.

[1] 원래라면 18세 이상부터 가드 활동이 가능하기에 키클은 메이데나가 학생이라는 말에도 대학생일 것이라 짐작했지 미성년이라고는 아예 생각도 못했다. 키클이 에이스이자 선배로서 신입들을 지도하긴 하지만 이미 길드 내에도 적지만 키클보다 가드 연수가 많은 베테랑들도 있는데다 키클도 따지고보면 2년차의 준 신입에 불과하다. 50화가 넘도록 메이데나 또래의 아이들이 단 한 명도 나오지 않는 걸 보면 확실히 이례적인 케이스이며, 충분히 천재라 자찬할 만 하다. [2] 다만 2023년 연재분에서 빠른 생일은 만 18세가 되는 해부터 헌터 활동이 가능하다는 설정이 붙고, 현역 JK 헌터가 두 명(잔조, 메가스)이나 등장하며 키클이 메이데나를 대학생으로 단정 지은 장면이 조금 어색해졌다. 일본의 학사상 빠른 생일이 18세가 되는 해부터 활동이 가능하다면 고3부터 활동이 가능하고, 단신 속성이 조금만 붙을 경우 외형이 메이데나 수준의 캐릭터가 나와도 이상할 게 없기 때문. 당장 키클 본인부터 빠른 생일자다. 현실에서도 성인이지만 중학생 수준의 키 정도의 단신은 드물게 볼 수 있으며, 여기에 갓 성인이라면 학생으로 착각당하는 경우도 가끔씩 존재한다. 메가스의 경우도 이름의 유래 때문인지 중학교 고학년 ~ 고등학교 저학년 정도로 봐줄 수도 있는 수준이다. 약간의 변명을 더하면 메이데나가 들어오던 시점이 새로운 학사과정이 시작한 직후인 4~5월이기에 대학 새내기라 착각했다고 할 수는 있다. [3] 동기들보다 작아서 후배들에게까지 귀여움을 받는다. 정발 코믹판 기준이면 하급생들이 연상이고, 애니 등 원판 기준이면 중학생보다 작은 게 된다. [4] 키클이 전력을 다해 보호해줬는데도 본인은 "아무 일도 안 일어나던데?"라며 상황 파악조차 못 했고, 나중에 히타무키가 알려주고 나서야 알게 됐다. [5] 그 대신 히타무키에 대한 경계심이 높아졌다... 만 실제로는 이 화에 그쳤고, 그 뒤로는 항상 키클을 꺼리거나 무서워하는 반면 히타무키를 계속 좋게 생각하는 모습이 나오는 지라 작가가 죽인 설정인 모양. 키클이 수련이랍시고 딱 죽기 직전까지만 몰아붙이는 데다가 또 그 과정에서 엄청 갈궈대는 장면이 있어서 그렇다기엔 그런 장면이 나와 겁먹기도 전부터 키클을 까고 있었다. 키클이 저렇게 과격하게 훈련 시키기 시작한 것도 메이데나 포함 이들의 트러블이 누적된 것과, 네임드 등장 및 마물들의 행동 패턴이 변했다는 언급 이후라서 한참 나중 일이다. [6] 단행본의 오마케 편을 보면 본편 발언과 다르게 키클이 자신을 지켜준 것을 인식은 했으나, 키클을 오빠로 시뮬레이션을 돌린 것이 자가 발전에 빠졌다 정신을 차린 결과 그런 생각을 밀어내고자 인정을 안 하는 것으로 보인다. [7] 마스라오 전에서는 시작도 전에 울면서 자기같은 짐덩이를 왜 데려가냐고 할 정도. [8] 밀착해야 한다. 스킬명이 밀챠크라인 것도 일본어 밀착密着(みっちゃく)의 착 발음과 차크라(チャクラ)의 앞 부분 발음이 같은 걸 이용한 말장난이다. [9] 이름의 유래는 피닉스로 추정 [10] 만화책 7권이랑 12권 미독의 길드를 보면 학생들도 음란하다. [11] 하나바타는 이런 선배도 좋다며 강한 모습을 바라지만 메이데나는 대상을 안 가린다(...) [12] 사실은 페니자스크 신에게 총애를 받고있는 몸이기에 천사라 불리는 것이었다. 학생회에서 메이데나의 외출 목적을 확인한 것도 메이데나의 신변이 문제시 되지 않을지 확인하고자 한 것이었다. 오히려 끝까지 따라나서지 않은게 신기할 정도. [13] 바다에서 수영복으로 비치발리볼로 콤플렉스를 건들고 있었는데 문어형 마물 크라켄이 촉수 다리로 여성진들을 휘감으며 마력을 섭취하려고 했다. 거유 일행들은 전부 촉수 다리에 묶이는 상황에서 메이데나 혼자 빈유라서 빠져나오고 떨어져 바다에 쳐박힌다...그 키클조차 무심코 폭소했으며 바로 자기 안면에 펀치로 수정하고 메이데나에게 "괜찮아?"라고 묻는다. 이정도면 폭발하지 않는게 기적이다. [14] 자세만 보면 성폭행인데 단행본 Q&A에서 작가가 그런 의도는 없었다고 했다. 애초에 즈소가 노마를 한 행태도... [15] 이때의 키클은 평소와 다르게 조용히 빡쳐했는데 하나바타를 마물의 미끼로 쓰고 거기에 노마와 메이데나를 해코지하려고 했으니...라고브는 양팔에 칼이 신경을 찔려 못쓸 정도로 처참하게 당했으며 즈소는 뼈가 아작날 정도로 고문당했다. 둘다 메이데나가 백마법사로 회복시켜주긴 했지만... [16] 부덕 세계관에도 의사는 있지만 전투중 내·외상을 치료할만큼 기적적인 기술을 가진 의사는 언급된 적이 한 번도 없고, 그렇기에 긴급상황에서도 치료가 가능한 백마도사의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 그 백마도사의 능력은 몸에 새겨진 성흔으로부터 나오는데, 메이데나의 신변에 위협이 생긴 것 만으로 이 성흔이 사라질 수 있었다는 것. 즉, 전세계의 백마도사의 능력이 완전히 사라질 뻔 했다는 것이다. 타 작품이었다면 성녀 무녀로 추앙되어 교단 밖으로 내보내지도 않을 수 있지만 단행본 작가의 말에 따르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에게 가드 일이 허락되었다는 것에 모종의 사유가 있는 것으로 추정. [17] 다만 잔조의 잘못된 경험으로 인한 방법으로 고문식 정신 수련을 먼저한다... [18] 개그 4컷에선 IF 만약 제대로 먹혔다면 편에서는 햐타무키랑 같이 군인이 된다... [19] 이때 키클은 가기 싫다는 메이데나를 쓰다듬으려 너는 내가 목숨을 바꿔서도 지킬테니까라며 안심시켜준다. 키클에게 저 말 들어보고 싶었다고 질투하는 코인과 하나바타... [20] 사실 적이라고 인식한 상대의 말을 신뢰할수 없으며 적에게 동료의 목숨을 맡길수 없기 때문이다. [21] 정확히는 하데스만의 신성을 떨어트리는 전략을 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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