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rfix]
1. 개요
구토를 유발하는 불편한 느낌을 뜻하며 " 오심(惡心)"이라고도 한다. 몸을 움직이면 더 심해지며 참기 어려운 고통 중 하나이다. 메스꺼움이 심해지면 구토를 하게 된다. 구토를 하고 나면 속이 조금 줄어서 메스꺼움이 일시적으로 확 줄어든다.2. 내용
원인은 긴장, 스트레스, 불안 등의 심리적 요인이거나 차 또는 다른 교통수단[1]에서 발생한 멀미, 입덧, 질병[2]의 징후일 수도 있다. 또한 약물에 의해 발생할 수도 있다.[3] 체력이 많이 약하고 너무 잠을 안 자면 메스꺼울 수도 있다. 증상으로는 어지러움이 동반되며, 침이 입속에 많이 생기는 느낌이 들고 체온이 약간 올라갈 수 있다.또 운동을 지나치게 할 경우, 신체에 무리가 가서 기도의 통증과 함께 위장의 소화능력이 저하되어 메스꺼움과 구토가 발생하게 된다.
불편감이 식도까지도 느껴지므로 메스꺼움이라는 표현을 모르는 어린아이들은 '목이 아프다'[4] 라고도 한다.
메스꺼움을 완화하려면 위장약 복용 후 시원하고 조용한 곳에 누워서 안정을 취해야 한다.[5] 또 속이 괜찮아질 때까지는 금식을 하는 것이 좋다.
[1]
특히 버스와 같이 많이 흔들리는 교통수단
[2]
위염,
장염,
역류성 식도염,
복부팽만 등.
[3]
빈 속에
항생제 등을 먹는 경우 등.
[4]
소화계와는 정 반대로 양치질할 때도 구역질을 하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다.
[5]
조금이나마 괜찮아지면 걷기운동, 허리펴기 등을 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