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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리오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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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개의 대죄 기사단
분노의 죄
[ 드래곤 신 ]
<colbgcolor=#f4a460> 질투의 죄
[ 서펜트 신 ]
<colbgcolor=#f15b5b> 탐욕의 죄
[ 폭스 신 ]
<colbgcolor=#c0d84d> 나태의 죄
[ 그리즐리 신 ]
<colbgcolor=#e2a6b4,#591d2b> 색욕의 죄
[ 고트 신 ]
<colbgcolor=#5ac6d0> 폭식의 죄
[ 보어 신 ]
<colbgcolor=#d6b038> 오만의 죄
[ 라이언 신 ]
단장
멜리오다스
거인
다이앤
언데드
요정왕
인형
고서
대마술사
멀린
주점 마스터
에스카노르
파일:attachment/멜리오다스/Sins2.png
파일:4차_03_본문_01.jpg
원작 캐릭터 소개

1. 개요2. 특징
2.1. 외형2.2. 인물상2.3. 순애보2.4. 요리치
3. 작중 행적4. 전투력
4.1. 어설트 모드(전성기)4.2. 봉인된 후4.3. 시련 이후4.4. 연옥에서의 단련 이후
5. 능력 및 무구
5.1. 신기5.2. 마력5.3. 합기5.4. 마신족 기술
6. 인물 관계7. 기타
7.1. 타 작품에서의 등장
8.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9. 관련 문서

1. 개요

공식 팬북 프로필
<colbgcolor=#fbec5d><colcolor=#996515> 신장 153cm <colbgcolor=#fbec5d><colcolor=#996515> 특기 엘리자베스 장난
체중 51kg 취미 에일 수집
종족 마신족 일과 엘리자베스 희롱
생일 7월 25일 좋아하는 음식 에일에 삶은 돼지고기
나이 3,000세 이상[1] 챠밍 포인트 더듬이 머리
혈액형 B형 콤플렉스 없음
가족 마신왕(아버지)
젤드리스(형제)
엘리자베스 리오네스(아내)
트리스탄 리오네스(아들)
존경하는 인물 호크[2]
기사 랭크 금강 적으로 돌리고 싶지 않은 인물 멀린
마력 불명 ↔ [ruby(전반격,ruby=풀카운터)][3] 성우 카지 유우키
심규혁[4]
브라이스 패픈브룩
신기 마검(魔劍) 로스트베인 저주를 푸는 것[5]
BGM - Dora Gong4n
"자, 자, 자~(さて, さて, さて)"[6][7]
사람은 언젠가 죽어. 하지만...그 마음을 누군가가 계속 지켜내는 한, 마음은 죽지 않아. 마음을 지키겠다고 결심했다면 많은 피를 흘리게 된다 해도, 눈물이 말라붙어 더 이상 흐르지 않게 된다 해도, 끝까지 지키는 거야!! 그게 기사다.
-11화 中, 죽은 의사를 보며 눈물을 흘리는 엘리자베스에게
만화 일곱 개의 대죄의 주인공. 본작에 등장하는 동명의 기사단 일곱 개의 대죄의 단장이자 ' 분노의 죄 - 드래곤 신(Dragon Sin)'를 담당한다.[8]

2. 특징

2.1. 외형

금발 녹안. 키 5피트(약 152cm), 체중 110파운드(약 50kg). 검을 쥐는 손은 왼손. 분노의 죄를 상징하는 드래곤의 낙인은 왼쪽 팔에 새겨져 있다. 십대 또래의 외모를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3천년 이상을 산 마신족이다. 오랜 삶을 살아도 소년의 외모를 하고 있는 이유는 인간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장수종족인데 있지만, 3천년의 세월에도 노화가 진행되지 않은 이유는 최고신으로부터 받은 영겁의 저주 때문이다.

평상시에는 인간과 별 다를 바가 없는 외모를 하고 있지만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거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뛰어난 신체능력을 지녔다. 마신족으로서의 힘을 발동할 경우 얼굴에 검은 문양이 떠오르며, 동공이 완전히 검은 색으로 변한다. 마력도 검은색의 흉흉한 기운을 내뿜으며 복장도 마력으로 구성할 수 있다.

작가 공인으로 작품 최고의 미남이라고 한다.

2.2. 인물상

쾌활하고 낙천적인 성격을 지녔다. 친화성도 좋아서 다른 종족 문화와 개성이 너무 강해서 뭉치기 힘든 일곱 개의 대죄 멤버의 인정을 받아 그들의 단장으로 있을 수 있었다. 불의를 참지 못하고 곤경에 빠진 사람들을 돕는 이타심을 지녔으며, 대죄인이라는 이명과는 달리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을 샀다.

후반부로 갈수록 의미가 많이 퇴색하지만 명색이 주점의 주인이기 때문에 금전을 조금은 따지는 편이다.[9] 이는 엘리자베스라도 예외는 아니라서 첫 장보기에서 쓸데없는 물건만 잔뜩 사온 엘리자베스에게 성추행 세트로 벌을 줬다.

겉으로 보기에는 별 고민없이 사는 듯 하지만 과거 마신족의 십계의 수장으로 있었을 당시에는 현재의 모습과는 정반대로 무자비하고 냉혹한 인물이었다. 자식에게 정 따위는 주지 않는 마신왕의 명령을 받아 마음을 죽여야 했기 때문이다. 이런 멜리오다스가 바뀌기 시작한 건 엘리자베스와 연인이 된 후부터였다. 성전을 끝내기 위해서지만 동족들을 배신한 것과 동생 젤드리스에게 형으로서 정을 주지 못했다는 사실에 죄책감을 지녔다.

2.3. 순애보

  • 엘리자베스에게 스킨십을 자주하는 편이다. 주로 호크가 딴지를 건다. Q&A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오로지 엘리자베스에게만 그러는 모양. 이전에는 그 어떠한 여자에게도 요지부동이었다고.
  • 엘리자베스랑 같은 방 한 침대에서 함께(!) 잔다. 주점에 합류한 반이 멋대로 엘리자베스의 방을 뺏었기 때문. 본인 왈 엘리자베스를 지키기 위해서라고(...). 참고로 호크가 매일 밤 밧줄로 묶어둔다. 이유는 엘리자베스에게 손 못 대게 하기 위해서(...) 그래서 아침이 되면 엘리자베스가 멜리오다스에게 묶인 밧줄을 풀어준다.
  • 작중 엘리자베스를 상대로 도가 지나친 성추행 행위를 자주 벌이는데, 대놓고 가슴을 만지고, 속옷을 훔치며[10], 심지어는 엘리자베스의 중요한 부위에 얼굴을 딱 붙이고는 위로해 달라 여기 공기가 향긋하다 등을 시전한다. 2019년 3월 방탄소년단이 브이앱 방송에서 일곱 개의 대죄 만화를 재밌다고[11] 추천을 했다가 여혐 논란에 휩쓸린 적은 있었다. #
    • 조금 실드를 쳐 주자면 작가와의 인터뷰 중에서도 엘리자베스 한정에서만 이런 언급을 하였다. 엘리자베스 한정으로만 이런 행동(가슴 만지기, 치마 들추기)을 하고 다른 여자들한테는 관심이나 눈길도 주지 않는다. 동료인 다이앤(여자) 같은 경우도 소중한 동료일 뿐, 그 이상이나 이하로 보지 않는다. 작중 초반에 다이앤이 '나도 엘리자베스처럼 대해줘~!'라고 스킨십을 시전하자 멜리오다스는 '소중한 동료한테 그런 짓을 할 리가 없잖아!' 라며 딱 잘라 거절한다. 또한 멜리오다스가 본래 힘을 되찾으러 드루이드의 숨겨진 장소에 갔을 때, 자매 족장 중 한 명, 자네리라는 소녀(?)[12]가 멜리오다스의 손을 집어 자신의 가슴에 얹혀놓으나[13][14] 멜리오다스는 별 반응 없이 바로 손을 뗀다.[15] 소중한 동료든, 타인이든 엘리자베스를 제외한 모든 여성한테는 지킬 선은 지킨다. 사실 지킬 선은 지킨다기 보다는 엘리자베스 외의 다른 여자들한테는 관심이 없다는 게 맞는 표현일지도 모른다.
    • 그렇다면 왜 엘리자베스한테만 이러는 것일까? 이것은 아주 큰 스포일러와 연관되므로 아직 보지 않았다면 이 이후는 열람하지 않는 걸 추천한다. 이유는 이 둘이 3000여 년간 저주의 영향권에 있었기 때문인데, 이 둘은 각각 최고신과 마신왕한테 저주를 받아 멜리오다스는 영겁의 세월을, 엘리자베스는 영겁의 윤회를 겪어야만 하였고, 엘리자베스가 윤회를 할 때마다 멜리오다스와 기필코 마주치게 되어 반드시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내용의 저주다. 더 얄궂은 건 그런 엘리자베스가 전생의 기억을 떠올릴 때마다 반드시 3일 내에 죽고 또 다시 기억이 리셋되는 어린 아기로 환생한다. 또한 저주를 받기 전에도 이 둘은 서로 사랑한 사이임이 밝혀졌다. 멜리오다스는 3000여 년간 엘리자베스만을 위해 살아왔다. 그래도 기억이 없는 상대한테 좋지 못한 행동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는 없지만, 3000년간 애인이 죽고 환생하는 걸 곁에서 지켜보는 멜리오다스의 심정을 보면은 무작정 변태나 호색한이라고 비판 받을 이유 또한 없다. 189화에서는 엘리자베스가 먼저 '좀 더 만져달라'고 말한다.[16] 덤으로 힘을 되찾는 수련 중, 멜리오다스의 기억이 엿보였는데 다나폴의 리즈(엘리자베스의 전생)와 연인이었을 시절에 길거리에서 가슴을 만지자[17][18] 리즈가 "밖에서는 하지 말라고!"라고 하는 걸 보면, 멜리오다스한테 마음이 완전히 열려있었던 상태인 듯하다.

2.4. 요리치

맛 없어!!!
공통된 반응

주점 주인장인 주제에 요리는 절망적으로 못한다. 등장인물 전원 멜리오다스의 요리를 먹고 토하는 연출은 한번씩은 나오며[19] 굽기 같은 간단한 것조차 최악의 요리로 변하는 극악의 실력을 지녔다.[20] 유일하게 멜리오다스의 음식을 멀쩡히 잘 먹는 동물은 호크로, 잔반이라면 가리지 않는 호크조차 맛은 없다고 디스한다.

평범한 요리치 캐릭터와는 차별되는 점으로 멜리오다스 자신도 자신이 요리치라는 것을 자각하고 있다. 그 때문에 남들에게 대신 시식을 시키고, 3000년동안이나 나름 연습 했지만 별 성과는 없는 편. 그래도 연습이 무의미하지는 않았는지 과거에는 음식이라고 보기도 힘들 정도였지만 현재는 겉보기에는 멀쩡해 보이는 음식을 만든다. 다만 과거에는 누가 봐도 독요리라는 걸 알 수 있지만 현재는 그것도 힘들어졌다는 점에서 오히려 악질이다. 도대체 무슨 자신감이 있는 것인지는 불명이나 늘 메뉴로 내오고, 남들이 잔반 혹은 쓰레기라 매도할 때 꿋꿋이 괴식이라 밀어붙인다.

16년이 지난 시점인 묵시록의 4기사에서도 요리를 먹은 퍼시벌을 황천길 너머로 보내버릴뻔하는등 여전하다는걸 보여주었다. 가웨인을 따로 부른 다음 몇몇 이야기가 오가다 멜리오다스 스페셜이라는여기서부터 거절했어야했다 큰 술통 속에 푸딩을 가웨인에게 작별 선물로 주는데 멜리오다스의 요리에 대한 악명을 모르고 좋아서 한입 먹은 가웨인이 다음날 원인불명의 발열, 습진, 구토, 설사, 복통, 환각, 환청을 일으키면서 떠나려 했던 여정을 하루 연기하고 말 정도로의 악식이였다. 호되게 당한 가웨인이 나아졌음에도 여파가 남아 있었는지 배를 움켜 잡고 그토록 좋아하던 푸딩이나 멜리오다스가 만든 푸딩만큼은 잔반으로 취급했을 정도로 격을 달리한 솜씨임을 알 수 있다.

3.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멜리오다스/작중 행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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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투력

마신족 최강의 전사이자 신적인 존재들을 제외한다면 적수가 열 손가락도 꼽을 정도로 세계적인 강자다. 전투력은 크게 전성기, 봉인된 후, 연옥에서 단련 이후로 나눠진다.

4.1. 어설트 모드(전성기)

파일:멜리오다스 vs 마엘2.jpg 파일:마엘 vs 멜리오다스.jpg
1차 성전 당시 마엘과 대등하게 겨루는 멜리오다스
어설트 모드 상태[21]
마력 무력 기력 총합
? ? ? 142000
전성기 투급
마력 무력 기력 총합
? ? ? 201000 이상[22]
멜리오다스를 쓰러뜨렸다고? 만약 사실이라면 그건 멜리오다스가 전력을 다한 게 아니었다는 뜻이다.
녀석은 지나치게 강해서 어떤 강적도 얕보는 나쁜 버릇이 있었다. 뭐, 자업자득이지만.
젤드리스[23]

십계의 통솔자, 최흉의 마신 자애의 멜리오다스였던 시절에는 같은 십계들에게도 경외를 샀으며 여신족조차도 두려워한 존재라고 한다. 명실상부한 마신족 최강의 전사로, 멜리오다스 다음으로 강했던 젤드리스조차 함부로 말을 걸기 힘들어 했으며, 아버지 마신왕에게는 후계자로 여겨지며 큰 기대를 받았다.

마신족 내에서는 사실상 적수가 없으며, 여신족을 봐도 최고신의 딸 엘리자베스, 최강의 사대천사 마엘 정도 밖에 없다. 엘리자베스와는 연인이 되어서 싸울 일은 없었으며, 마엘과는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치열하게 싸운 적이 있는 라이벌이었다. 실제 둘이 한번 싸운 적이 있지만 제대로 결판을 내지 못하고 서로 물러났다.

본편에서 에스카노르와 싸워 패배했지만 정오 상태에서 싸웠다는 것을 감안해야 되며 젤드리스의 지나치게 강한 나머지 방심을 쉽게 한다는 언급으로 만전으로 집중했다면 또 모르는 일. 일단 그전까지는 압도하며 전투의 주도권을 얻었다. 또한 비록 패배했지만 에스카노르가 입은 대미지가 더 심했으며, 멜리오다스는 금방 상처를 회복하고 있는 상태였다. 이후 젤드리스 에스타롯사 둘과 싸워 엘리자베스를 빼앗기지 않는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매우 강력하지만 힘을 제대로 통제하기 힘들어서 이 상태가 되는 것을 꺼린다. 멜리오다스가 어설트 모드를 제어하고 넘어서는 경지에 오른 것은 연옥에서 단련한 이후다.

4.2. 봉인된 후

평상시 투급
마력 무력 기력 총합
400 960 2010 3370
마신화 한 상태
마력 무력 기력 총합
? ? ? 4400
폭주 상태
마력 무력 기력 총합
? ? ? 10300
설마 이정도로... 약해졌을 줄이야!!
갈란

감정적으로 변하면 힘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해 힘을 봉인 당한 상태다. 마신족으로서의 힘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전성기에 비하면 찌꺼기 수준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약해진 상태다. 그럼에도 평범한 인간들로서는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최강의 성기사였다.

평상시에는 4자리수의 투급을 지녔지만 마신족의 힘을 이끌어내면 만단위로 끌어올릴 수 있는데, 이마저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해 폭주했다. 결국 십계의 봉인이 풀린 후 봉인된 상태로는 한계를 느껴 본래의 힘을 되찾으려고 한다.

4.3. 시련 이후

평상시 투급
마력 무력 기력 총합
? ? ? 32500
마신왕의 저주로 한번 부활한 상태
마력 무력 기력 총합
? ? ? 60000
마신화 한 상태
마력 무력 기력 총합
? ? ? 90000

드루이드의 시련을 통과해 본래의 힘을 되찾는다. 전성기에 가까워진 상태지만 혹시나 어설트 모드로 돌아갈까봐 전력을 내지는 못했다. 이 상태에서는 십계 개개인을 압도할 수 있는 수준이며, 멜리오다스 한명을 죽이기 위해 십계 전원이 집결했을 정도. 십계 전원이 집결한 정도로 패배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어설트 모드보다는 약하다. 그리고 이후 저주로 인해 부활하여 더 강해졌다.[24]

4.4. 연옥에서의 단련 이후

내 육체를 파괴하는 힘...?
그만둬라! 돌아가면 안 된다! 네놈은 모든 것을 망칠 것이야![25]
마신왕
어리석은 것. 마신왕을 뛰어넘는 힘을 내던지지 않았다면 날 쓰러드릴 수 있었을 것을..
최고신[26]

마신왕에 의해 멜리오다스의 인간성이 담긴 감정은 연옥에 갇혔는데, 반과 재회해 간신히 제정신을 차린다. 일종의 정신체라 본래보다는 좀 더 약해진 상태여서 반과 단련하며 힘을 키웠다. 연옥이란 극한의 환경에서 마신왕에게 끝없이 덤비게 된다.

1000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반과 함께 마신왕에게 깨지면서 연속으로 전투를 벌인 결과 더 강해지기 시작했다. 연옥에서의 마신왕과의 결전에서 멜리오다스는 신의 경지에 오르는데 성공해 마신왕의 오른팔을 날려버렸다. 하지만 본인이 신이란 세상에서 불필요하다고 여기기 때문에 자신의 마력인 마신왕 모드를 쓴 적은 거의 없다.

마신왕과의 결전 이후 자신의 마력인 마신왕 모드의 힘은 사라졌지만, 어설트 모드를 자유자재로 오갈 수 있는 경지에 있어서 여전히 세계관 최상위권의 강자다.

5. 능력 및 무구

5.1. 신기

마검(魔劍) 로스트베인

거인 명공 다브즈가 만든 신기. 일곱개의 대죄 결성 당시, 국왕 바트라가 수여했다. 드래곤 신의 문양이 그려져 있고, 검신에 구멍이 뚫려있는 소검의 형태를제작사가 바뀐 이후에는 롱검으로 멜리오다스하고 비슷한 길이를가지고 있다. 데리엘리의 연속기로 113,940톤이나 맞았는데도 멀쩡할 정도로 신기 특유의 압도적인 내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멜리오다스와 궁합이 매우 좋은 기술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좋은 무기를 멜리오다스는 주점을 만든다는 이유로 천 골드에 팔았는데, 멀린의 말로는 돈으로 환산한다면 적어도 10만 이상은 된다고 한다.[27]
  • 실상분신
    사용자의 분신을 소환할 수 있다. 분신의 경우 본체의 기술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지만 투급은 본체의 50%가 동등하게 분배된다.[28] 즉 분신이 4개일 경우 50%를 4등분하게 된 12.5%의 투급밖에 가지지 못한다. 이런 능력의 경우 보통 교란에 특화된 사용되지만, 멜리오다스의 경우 투급과 무관하게 풀 카운터로 적의 마법을 반사할 수 있으므로 검 하나로는 막기 어려운 공격들도 쉽게 받아칠 수 있게 된다.

5.2. 마력

  • [ruby(전반격, ruby=풀카운터)]
    자기를 향하는 모든 공격적인 마력을 배 이상으로 튕겨내 되받아치는 기술로써[29] 상대의 마력이 강하면 강할수록 엄청난 위력으로 되돌려 줄 수 있다. 물리적인 공격은 되받아 칠 수 없다는 약점이 있지만, 멜리오다스의 뛰어난 근접전 실력으로 이를 커버한다. 사용 직후 1초정도에 쿨타임이 있기 때문에 그 사이에 마력이 날아오면 반사할 수 없다. 굳이 칼이 아니더라도 단순한 막대기나 맨손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30]
    아들 트리스탄에게 전수해줬다는게 드러난다. 원망의 에든버러에서 사용하는데, 공격이 오는 정확한 타이밍에 반사해야 되기 때문에 의외로 쓰기 어려운 기술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이런 까다로운 기술을 상대 안 가리고 뻥뻥 써대는 멜리오다스의 실력을 알 수 있는 대목.
  • 리벤지 카운터
    마력을 풀어놓고 신체를 무방비 상태로 만든 상태에서 자신에게 오는 모든 공격[31]을 받아들이고 이 피해를 축적한다. 그리고 축적된 피해를 그대로 방출시켜 상대방을 가격하는 기술.[32] 고서의 언급에 따르면 타이밍과 강도가 조금이라도 안 맞으면 자멸 위험이 있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기술이라고 한다.[33][34]
  • 자전일섬
    젤드리스의 정신공간 속에서 사용한 기술로, 한순간에 수많은 가짜 젤드리스들을 베어낸 기술.[35]
  • 마신왕 모드
    멜리오다스 진정한 마력. 본래 풀 카운터는 스승 찬드라에게 배운 기술이라 본래의 고유 마력은 아니다. 멜리오다스가 자신만의 마력을 깨우친 것은 연옥에서 반과 함께 마신왕과 싸운 과정인 듯 하지만, 마신왕이라는 존재는 마계에만 존재해야 되기 때문에 동료와 연인과 함께 있고 싶었던 멜리오다스는 사용을 꺼렸다. 그러나 마신왕을 몰아내고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서는 마력을 사용해야 됐고, 연옥에 있는 마신왕 본체의 오른팔을 날려버리는 기염을 토했으며, 기어이 일대일 대결에서 승리했다. 하지만 3차 마신왕과의 결전에서는 동생을 구해야 했기 때문에 이 힘을 쓰지 않았다. 그리고 계금을 완전히 없애면서 멜리오다스의 마신왕의 힘 역시 사라진다.

5.3. 합기

  • 메탈 크래시
    다이앤의 더블 해머와 자신의 검격을 합친 합체기로, 다이앤이 '더블 해머'로 상대의 움직임을 제압하면 바위와 함께 여러 번 베어 공격한다.
  • 신 잡아먹기
    엘리자베스의 인챈트 [아크]와 자신의 신 베어내기의 합기. 서로 정반대의 성질임에도 의외로 자연스럽게 합기가 가능했다. 멜리오다스의 신 죽이기의 참격에 여신족 아크의 힘이 깃들어서, 안 그래도 강했던 기술인데 마신족에게는 더욱 막강한 피해를 줄 수 있다.
  • 세븐 데들리 신즈
    극장판 한정으로 나온 합기로, 최초로 일곱 개의 대죄 전원이 함께 사용한 합기이다. 신기 로스트베인의 기술 실상분신을 이용해 단원들의 마력 공격[36]을 풀카운터로 각각 튕겨낸 후 멜리오다스가 하나로 합친 후 사용한 합기이다. 마계에서 서식하는 짐승 인듀라를 봉인하는 것이 아닌 섬멸한 것을 보아 매우 강력한 합기로 보인다. 무지개색 총공격이다
  • 불구대천
    331화에서 사용했으며, 2번째로 등장한 일곱 개의 대죄 전원이 함께 사용한 최강의 합기이다.위에 서술된 다른 단원들의 기술[37]들을 멀린의 [ruby(전마력합체, ruby=파워 풀 컨버전)]으로 합쳤으며, 고서의 킬 스위치에 의해 마신왕의 더 룰러도 소용 없게 된다. 기술이 마신왕에게 근접했을 때 마신왕이 발악해서 멜리오다스가 풀 카운터로 반사하는데, 사실 로스트베인의 잔상들과 풀 카운터로 기술의 위력과 크기를 키운 것이었고,[38] 본인의 풀 카운터로 최후의 일격을 날린다. 마신왕이 풀 카운터만 쓸 줄 알았다면 챈들러 떡상
  • [ruby(다크 엑시큐션, ruby=어둠의 처형)]
    극장판 빛에 저주받은 자들에서 나온 멜리오다스와 젤드리스의 합기이다. 젤드리스의 기술 오미노스 바인드로 상대를 속박시킨 후 멜리오다스가 신 죽이기를 날리는 것으로 최고신에게 사용한 합기이다. 최고신에게 큰 타격을 준 합기로 강력한 합기인것으로 추정.
  • [ruby(타일런트 킬링,ruby=폭군 죽이기)]
    극장판 빛에 저주받은 자들에서 나온 멜리오다스와 젤드리스 형제의 합기이며 동시에 암흑성(다크 프로미넌스)를 사용해 공격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로 최고신을 완전히 끝장냈다.

5.4. 마신족 기술

어둠을 사용하는 기술의 경우 전부 마신족 기술로 분류한다.
  • 마신화
    작중 초반 고르기우스전에서 고르기우스에게 부러진검을 빼앗기려 하자 눈이 검붉게 변하고 눈썹 위에 검은색 문양이 나타났다. 마신화를 하면 투급이 상승하는데, 투급이 높으면 높을수록 마신화 투급도 대폭 상승 하는것으로 추정.[39] 그리고, 마신화를 하면 전투불능 수준의 상처를 빠르게 회복할수있다.[40]
    발행된 뒷이야기 대방담 <전공개> 에서는 고로기우스가 검을 뺏을때나 바이젤에서 반과의 싸움에서의 마신화 상태는 정말 위기에 처했을 때 자기 방어 위해 자동적으로 발동하는 생존 본능같은 것. 의식적으로 되는게 아니라고 하는걸 봐서 생존본능에서도 발동 되는게 밝혀졌다.
  • [ruby(부주 옥염, ruby=인챈트 [헬 블레이즈])]
    무기를 강화시키는 인챈트 계열 마력으로, 마신족 특유의 어둠의 불을 무기에 둘러 무기의 직접적인 파괴력을 대폭 증대시킴과 동시에 피격당한 적에게 옥염을 들러붙게 하여 지속적인 피해와 회복 능력의 저하를 불러일으킨다.[41]
  • 신 베어내기[42]
    1부와 2부의 묘사가 다르다. 2부 마신왕전에서 1부와 유사한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을 보면 상대와 상황에 맞추어 형태를 조금씩 바꾸는 모양이다. 참고로 공식 현지화명은 '신 베어내기'가 맞으나 '신 죽이기'라고 번역하는 경우가 많다. 정식 번역 이전의 어둠의 경로(...)들이 이쪽을 쓴 덕에 대부분 신 베어내기라고 하면 오히려 못알아듣는 경우가 많다. '신 베기' 라고 번역하는 경우도 간혹 존재하는 듯.
    • 1부에서는 칠흑의 기운을 두른 검으로 베어 검은 참격을 발생시키는 기술이다. 대지가 갈라지는 것으로 보건대 파괴력이 엄청난 것으로 보인다.
    • 2부에서는 온 몸과 무기에 어둠을 두르고 매우 빠른 속도로 대상이 된 적의 온몸을 난도질하는 기술이다. 1부와는 달리 준비 동작도 필요 없고 물리적 공격이기에 마신왕의 마력과 풀 카운터에 막히지 않는 등 여러 이점이 있지만, 하필 상대가 더 원 상태의 에스카노르라서 피해를 주지 못했다.
  • [ruby(양분응축, ruby=컨덴스 파워)][43]
    드루이드의 성지에서 본 킹의 기술을 보고 구현한 기술. 본인의 막강하고 방대한 양의 어둠을 무수한 구슬 형태로 응집시킨다. 고서조차도 감이 안 잡힐 정도의 질량과 위력을 가졌다고 하며, 본인과 비슷한 상태일지라도[44] 그 마신왕의 갑옷과 육체를 꿰뚫는 무식한 파괴력을 보인다.
    • 트릴리온 다크
      컨덴스 파워로 만들어낸 수많은 어둠의 마력구들을 단번에 모두 적에게 발사하여 피해를 주는 기술. 이 기술로 정신 세계의 마신왕을 내쫓기 직전까지 몰아붙인다. 묵시록의 4기사에서 아서에게 사용했는데, 혼돈의 왕으로 각성한 아서도 힘겹게 막아낼 정도의 위력을 보여준다.
  • [ruby(암흑성, ruby=다크 프로미넌스)]
    극장판 빛에 저주받은 자들에서 나온 최고신에게 참격을 날린 기술로 헬 블레이즈의 응용기로 보인다.
  • 어설트 모드
    마신화 상태에서 어둠을 더욱 끌어올려 파괴력을 더 강화시킨 멜리오다스의 고유 마신화.

6. 인물 관계

6.1. 엘리자베스 리오네스

3천년간 이어진 인연이며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랑하는 연인이다.

작중 처음 만났을 때부터 엘리자베스만큼은 무리해가며 자신의 몸을 던져서라도 지키려고 하는 모습을 보인다. 언제나 여유가 넘치는 모습을 하며 웃고 있지만, 엘리자베스의 신변에 문제가 생기는 듯한 일이 발생하면 정색하고 분노한다.

그 무엇보다도 엘리자베스를 우선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일례로 영원한 어둠의 관을 잃었을 때에도 그것을 걱정하는 엘리자베스에게 네가 무사하면 됐다고 이야기한다.[45]

엘리자베스가 자신의 눈 앞에서 비비안에게 납치당했을 때, 단원들이 놀랄 정도로 분노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아무런 작전도 없이 무작정 왕궁에 쳐들어가서 엘리자베스를 구해내려는 조급함을 넘어선 강박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46]

성지 이스탈에서 자네리에게 힘을 되찾기 위한 시련을 받게 되는데, 시련의 내용은 연인이였던 리즈[47]의 죽음을 끊임없이 반복하면서도, 그 죽음에 대해 분노하지 않는 것.
···답은 알고 있다.
'힘'을 완전히 제어하려면,
감정을 일절 버리면 돼.

간단하지? 멜리오다스.
리즈 같은 건 완전히 잊어버리면 돼.
리즈가 죽었다는 데 익숙해지면 그만이야.

"간단하지···? 멜리오다스. 그런 것쯤···."

"가능할 리가 없잖아!!!!!"
그럴 수는··· 없어.

"너를 잊으라니···. 너를 잃는 데 익숙해 지라니···."

이렇게 몇 번이나,
만남과 이별을 되풀이 할 때마다,
더욱 네가 사랑스러워 견딜 수 없어···.

더욱 분노가 치밀어 견딜 수가 없어!!

나는,

할 수 없어.
그러나 멜리오다스는 끝없이 분노해 다나폴을 멸망시키는 것을 반복한다. 보다못한 자네리가 시련을 중단시키지만, 자신이 지금 지켜야 할 존재인 엘리자베스를 바라보면서, 다시금 시련을 재개한다.
결국 분노를 다스리는데 성공하며, 시련을 통과해 힘을 돌려받는다. 또한, 이때 엘리자베스가 리즈의 환생이라는 가설이 확실시되며, 그가 엘리자베스를 필사적으로 지키려는 이유가 일부분 드러난다.

서로의 존재에 대해 굳게 믿고 느끼고 있는지, 바이젤 미궁에서 아무도 느끼지 못하는 서로의 기척을 느끼며, 그대로 벽에 엘리자베스 일행에게로 향하는 구멍을 뚫어 합류해 미궁의 끝에 도착한다.

이후 킹과 다이앤이 글록시니아와 드롤에게 받은 시련으로 3000년 전의 역사를 직접 겪게 되며 3000년 전에도 엘리자베스와 연인이였다는 사실이 드러난다![48]

멀린을 치료하던 엘리자베스가 젤드리스의 마력에 간섭한 영향으로 그에 의해 전생의 기억을 되찾으며 진실이 밝혀진다. 본래 마신왕의 아들로서 냉혹한 살육기계였던 멜리오다스는 적대진영이지만 엘리자베스와 사랑에 빠져 마음을 되찾을 수 있었다. 그러나 마신족인 자신이 언젠가는 엘리자베스를 다치게 할 것이라는 두려움, 걱정과 무의미한 성전을 끝내고 싶어하는 엘리자베스의 뜻을 따르기 위해, 마신족을 버리고 스티그마로 들어간다. 둘의 사랑은 영원히 멈추지 않을 것 같은 성전을 종결시킬 수 있을 것 같았지만, 끝내 마신왕과 최고신에 의해 영겁의 저주를 당한다.

멜리오다스는 저주로 불멸의 삶을 살아 엘리자베스의 환생을 만날 때마다 사랑에 빠졌지만 동시에 저주로 엘리자베스가 전생의 기억을 되찾으면 3일만에 목숨을 잃는 걸 반복해서 봐야 했다. 3천년의 세월로 달관한 듯한 멜리오다스이지만 엘리자베스의 죽음만큼은 도저히 참지 못해 매번 폭주했다.

젤드리스의 발언으로 기억을 되찾아 엘리자베스의 저주가 발동한 일에 매우 분노해서, 코란도의 입구와 연결된 다리에 서 있는 젤드리스가 메라스큘라가 만들어낸 환영임을 간파한 멀린의 경고에도 달려들어 다리와 젤드리스의 환영을 박살낸다. [49]

감정을 잃은 상태에서도 타인과 엘리자베스를 대하는 태도가 다르며[50], 감정을 잃은 와중에도 엘리자베스와의 약속을 그 무엇보다도 우선시하는 모습을 보인다.[51]

카멜롯 성의 방에서 엘리자베스와 싸울 때, 분노한 엘리자베스[52]가 자신이 죽던 말던 환생하면 잊을 테니 도움을 청하더라도 그냥 내버려 두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며 살아가면 되지 않았냐고 말하자, 멜리오다스는 어쩔 수 없었다며 답한다.
" ··· 하는 수 없잖아.

··· 언제 어디서라도,
여신족이였던 너도
리오네스 왕녀인 너도,

··· 나는 모두 좋아하는걸···."[53]
이후 엘리자베스에게 거대한 아크로[54] 얻어맞았음에도 정신을 차리고 엘리자베스부터 찾는다.

마신왕이 새 그릇으로 젤드리스를 선택한 것을 알고 있지만, 엘리자베스의 저주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엘리자베스가 멜리오다스에게 소중한 것이라면 자신에게도 소중한 것이니 구하러 가야한다고 말하자, 다시 한 번 나와 함께 싸워줄 수 있느냐고 묻는다. 이후 엘리자베스와 함께 창공을 가로지르며 언제나 자신의 편이라고 말해주었던 엘리자베스를 회상한다.
"3000년 전···, 내가 마계에서 나올 각오를 했을 때도 그랬지.

너는 언제나 내 손을 놓지 않고 곁에 있어줬어.
등을 밀어주고 용기를 줬어.
···내게 빛을 줬어.

너의 그런 모든 것에 나는 끌렸던 거야!!"
항상 곁에서 있어주고, 손을 잡아주고, 등을 밀어주며, 자신에게 빛이 되어준 모든 모습에 반했다며, 다시 한 번 엘리자베스에게 고백한다.

결국 동료들의 협력으로 마신왕을 쓰러뜨리고 저주를 풀어서 결혼하는데 성공한다. 몇년이 흘러 둘 사이에서 아들 트리스탄이 태어났음에도 여전히 깨가 쏟아지는 커플이다.

6.2. 일곱 개의 대죄 기사단

멜리오다스가 마신족들의 봉인을 풀릴 것을 대비해서 만든 최강의 기사단. 스티그마처럼 여러 종족이 모인 것이 특징이다.

  • 대죄 내에서 가장 사이가 좋은 멤버이다. 소중한 것을 위해서 서로 대립하기도 하지만, 서로 사랑하는 연인의 죽음을 겪고 몇 번이고 지켜봐야 하는 동병상련의 처지, 깊은 우정도 지녔기에 이해하고 용서하는 등 절친한 친구이다.
  • 다이앤
    기억을 되찾기 전 다이앤의 짝사랑 대상이었다. 하지만 멜리오다스는 엘리자베스 일편단심이었기 때문에 다이앤의 마음을 받아주지는 않고 친구로 남았다. 사실 다이앤이 원래 좋아하는 사람은 킹이었으나, 킹과 함께 있던 시절의 기억을 잃어서 자신을 구해준 멜리오다스의 모습에서 무의식적으로 킹을 연상해서 좋아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기억을 되찾은 다이앤이 킹과 이어진 걸 진심으로 축하해줬다.

  • 사이 좋은 멤버. 중간에 멜리오다스가 마신족이라는 이유로 일방적으로 적대했지만 다이앤과 함께 시련 이벤트로 3천년 전 과거를 체험한 후 마신족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적대한 것을 사과하며 다시 우정을 회복했다.
  • 고서
    멀린과 함께 십계 고서가 창조한 인형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고서가 마음이 없었던 시절에도 멜리오다스를 비롯해 대죄 멤버 모두 그를 동료로 여겼다.
  • 멀린
    대죄 멤버 중에서 가장 오랜 인연이자, 같이 <일곱 개의 대죄> 기사단을 창설한 스타트 멤버. 서로가 서로를 적으로 돌리기 싫어하는 관계다. 벨리아르인에서 도망친 멀린은 자신을 구해준 멜리오다스에게 첫눈에 반했지만, 멜리오다스는 어디까지나 멀린을 여동생처럼 보아서 그 마음을 몰랐고, 이미 엘리자베스라는 연인이 있어서 받아줄 수 없었다. 멀린의 매드 사이언티스트 기질에는 질린 듯한 반응을 보이지만 3천년 동안 교류하며 멀린의 지혜에 자문을 구하고 칠대죄의 책략가로서 많이 신뢰하고 있다. 혼돈이 밝혀진 후 멀린이 사실상 칠대죄를 이용해왔다는 사실에 분노했지만 고서의 중립적인 설명을 듣고 다른 대죄 멤버들과 함께 용서하며 구해준다.
  • 에스카노르
    일곱 개의 대죄 최강의 멤버. 은총의 힘을 컨트롤하지 못해 늘 폭주해서 고립됐었던 에스카노르에게 우정을 나눠줬다. 에스카노르는 멜리오다스를 생애의 은인이자 둘도 없는 친구로 여겼다. 삶의 끝자락에서 비로소 사랑해왔던 멀린과 마음을 나누고 행복하게 최후를 맞이하는 에스카노르의 마지막을 끝까지 지켜주며 평안한 안식을 맞이하길 진심으로 빌어줬다.

6.3. 호크

일곱 개의 대죄 누명 사건 이후 만난 말하는 돼지. 다나폴의 친구였던 말하는 앵무새 완들과 비슷한 성격을 지녀 친근감을 느꼈다.[55] 평상시에는 호크를 쓸모없다는 식으로 매도하지만, 사실 마음의 안식처로 느끼며 나름 의지하고 있었다. 그외에도 자신이 만든 요리를 처리할 때 매우 용의해서 자주 써먹는다.

6.4. 리오네스 왕국

  • 바트라 리오네스
    아직 정체를 밝히기 전까지는 리오네스 왕국 휘하의 기사단으로서 바트라의 든든한 전력이 되어주었다. 멜리오다스가 바트라의 삼녀 엘리자베스와 결혼하게 되면서 장인어른이 된다.
  • 자라트라스
    다나폴이 멸망한 후 만난 리오네스의 성기사장. 자라트라스는 바트라와 함께 멜리오다스를 리오네스 왕국에 받아들여준 은인이다.
  • 헨드릭슨 & 드레퓌스
    일곱 개의 대죄에게 누명을 씌었지만 사실 마신족의 조종을 받아서 본의가 아니었다. 사정이 밝혀진 후 멜리오다스는 그들을 용서했다.
  • 길선더
    자라트라스의 아들. 길선더는 어렸을 적부터 멜리오다스를 동경했다. 멜리오다스도 나름 마음에 들어해서 장난을 자주치면서도 충고를 나눠줬다. 묵시록의 4기사에서는 자식 문제로 공감대를 이뤄서 하소연을 늘어놓는 일이 많아졌다.

6.5. 마신왕 & 최고신

멜리오다스의 친부이지만 사이는 철천지원수나 다름없다. 마신왕은 애초에 가족애 따위는 없고 아들을 그저 예비 육체로 볼 뿐인 막장 아버지이다. 멜리오다스는 일찌감치 그 속내를 파악해서 마신왕에게 정이 떨어진지 오래이다. 하지만 그래도 아버지라고 최후의 결전에 합체기를 날릴 때 아비를 죽일 거냐고 외치는 마신왕에게 최후의 기회로 풀 카운터로 한번 튕겨냈지만 결국 그 말조차 거짓이라는게 밝혀지자 일말의 후회도 없이 그를 쓰러뜨렸다.

최고신은 멜리오다스의 장모가 되지만, 이쪽도 딸을 도구로만 보는 막장 부모인만큼 철천지원수로 여기고 있다. 엘리자베스의 허락도 받고 극장판에서 최고신을 쓰러뜨린다.

6.6. 젤드리스 & 게르다

젤드리스의 친형. 멜리오다스가 배신하기 전까지는 두려움을 품으면서도 경외의 감정을 지녔지만, 멜리오다스가 엘리자베스를 따라 마신족을 배신하자 철천지 원수처럼 여긴다. 멜리오다스는 젤드리스를 동생으로서 아끼고 있지만, 과거에는 마신왕의 명령에 마음을 죽이고 있던 시절이라 젤드리스의 고민을 들어주지 못했다. 이는 멜리오다스에게 현재까지도 후회로 남았고 젤드리스에게 전력을 내지 못하는 이유가 된다. 파토난 형제사이는 멜리오다스가 자신의 잘못을 사과하고 젤드리스의 연인 게르다의 소재를 밝힘으로서 간신히 화해의 길에 들었다. 그리고 마신왕과의 싸움, 최고신과의 싸움으로 형제는 완전히 화해한다. 덤으로 젤드리스 역시 게르다 한정으로 멜리오다스 못지 않게 은근히 호색한 기질이 있는것 같다.

젤드리스의 연인 게르다의 존재 자체는 알고 있었다. 멜리오다스는 젤드리스의 고민을 듣지 못해 동생이 연인을 제손으로 봉인시켜야 했던 과거를 막지 못한 걸 후회하고 있었다. 그 때문에 봉인에서 풀린 흡혈귀 일족이 혼란을 일으켰을 때 흡혈귀로서의 처지를 비관하고 자살하려고 했던 게르다만은 살려주었다. 게르다는 자신과 연인을 구해준 멜리오다스에게 고마워하고, 젤드리스가 멜리오다스에 남은 악감정 때문에 틱틱댈 때마다 꾸중을 준다.

6.7. 마엘

마신족에는 멜리오다스가 있다면 여신족에는 마엘이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대등한 힘을 지닌 호적수였다. 또한 엘리자베스를 둔 연적이었는데, 엘리자베스는 멜리오다스 일편단심이었기 때문에 마엘은 멜리오다스에게 열등감을 지녔다.

이후 자신의 과오를 속죄하는 마엘은 멜리오다스에 대한 증오를 버린다. 멜리오다스는 애초에 마엘에게 별 감정이 없었기 때문에 그를 용서하고 동료로 받아들인다.

6.8. 아서 펜드래곤

멀린이 주군으로 받드는 카멜롯의 소년 왕. 아서는 그동안 멀린에게 들은 얘기로 일곱 개의 대죄를 동경하고 있었고, 멜리오다스는 밝고 선한 인품과 신비한 매력을 지닌 아서가 마음에 들어서 추후 카멜롯에서 그의 동료가 될 가능성을 부정하지 않았으며 나름대로 진심어린 조언도 해주면서 격려하는 등 매우 우호적이 관계를 유지했으나 멜리오다스가 흑화해서 마신족의 편에 붙어 아서가 일시적으로 죽임당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마신왕전이 끝나고 아서는 정말 좋은 왕이 되었을텐데 자신 때문에 요절했다고 죄책감을 품으면서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아서가 부활한 후 오해가 풀려서 서로 화해한다. 하지만 멜리오다스는 아서를 신뢰하는 것과는 별개로 아서의 몸에 깃든 혼돈의 힘은 자칫 잘못하면 세상에 멸망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경계를 늦추지 못한다.[56] 만약을 대비해 멜리오다스는 아서가 설령 잘못된 길을 간다고 해도 일곱 개의 대죄가 다시 바른 길로 인도해주겠다고 약조하며 좋게 이별한다.

아니나 다를까 당시 멜리오다스의 아서에 대한 우려가 결국 현실이 되어, 16년이 흐른 묵시록의 4기사 시점에서는 서로 완전히 적대 관계가 된 상황이다. 아서와 혼돈을 어떻게든 떼어놓았어야 했다고 후회하는 것은 덤.

예언의 기사를 모으는 등 전쟁을 대비하고 있지만 아서와 진심으로 싸우거나 죽일려고 달려드는 대신 네 눈을 뜨게 해주겠다고 진심으로 맞붙지 않는 등[57] 100% 완벽하게 적대하는 상태는 아니다.

6.9. 묵시록의 4기사

  • 트리스탄 리오네스
    아들을 매우 아끼고 있지만 아버지로서는 조금 미숙해서 그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다. 트리스탄도 겉으로는 칠칠맞지 못한 아버지를 못 미더워하나, 사실 영웅인 아버지를 굉장히 존경하고 있으며 인정 받고 싶어한다. 트리스탄은 아버지가 아직도 자신을 보호받아야 할 어린아이로 보며, 자신이 아닌 란슬롯을 신뢰하는 것에 큰 콤플렉스를 지녔다. 멜리오다스는 아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지만 사춘기가 온 아들과 잘 지내질 못해서 서운함을 느낀다.
  • 란슬롯
    반과 엘레인의 아들. 3년동안 실종된 사이 무서울 정도의 실력자가 되어 돌아온 란슬롯을 신뢰하고 있다.
  • 퍼시벌
    바르기스의 손자. 순진무구한 성격으로 모두에게 희망을 가져다주는 퍼시벌을 마음에 들어했다.
  • 가웨인
    아서의 조카. 멀린과 에스카노르를 연상하게 하는 가웨인을 신기해 했다.

6.10. 그외

  • 호크 엄마
    호크가 엄마라 부르는 거대한 돼지이자 이동식 술집 '돼지의 모자'의 본체. 호크와 호크 엄마와 함께 주점을 운영하며 10년간 생활했다. 하지만 호크 엄마의 정체가 최고신과 마신왕을 창조한 혼돈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는 큰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그 힘을 매우 위험시 여겨서 이 세상에서 없어져야 한다고 표명한다.
  • 류드시엘
    일단 아군이지만 류드시엘이 극렬한 마신족 혐오자라서 별로 사이는 좋지 않다. 또한 류드시엘은 동생 마엘을 엘리자베스와 이어주려고 해서 멜리오다스를 성가시게 여겼다. 3천년이 흘러 성전이 끝난 후 악감정은 사라졌다.
  • 젠나 & 자네리
    드루이드 마을의 족장이자 성전에서 탈주한 여신족. 이들은 처음 멜리오다스를 만났을 때 그 악명을 들어본 적이 있어 신뢰하지 않았지만, 트롤퀸 토벌 때 믿음직한 모습에 신뢰하게 되었다. 특히 자네리는 멜리오다스에게 반해서 호감을 표시하지만, 멜리오다스는 엘리자베스 일편단심이라 그녀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았다.
  • 바르기스
    아서의 전 부하. 카멜롯을 배신하고 동료들에게 공격 당해 손자만 간신히 데리고 탈출했던 바르기스를 구해준 사람이 멜리오다스였다. 그가 현재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애도를 표한다.
  • 마신족
    성전 때 배신한 일로 마신족 내에서는 매국노 취급 받고 있다. 이는 시간이 한참 흐른 묵시록의 4기사 시점에서도 마찬가지다.

7. 기타

  • 젤드리스의 말에 따르면 태생적으로 강하기 때문에 전투시 상대를 깔보며 상대했었다고 한다. 현재는 최대한 죽이고 싶어하지 않아 힘을 빼고 임하는 것으로 보아, 작중에서 보였던 전투의 대부분은 이래저래 진심이 아니었던 것.
  • 자애의 계금을 가지고 있었을 당시에는 전장에서는 단연 공포의 존재였을 거라 추측된다. 자애의 계금은 살의를 가진 이들의 모든 힘을 빼앗는데, 여신족의 입장에서는 4대천사를 제외하면 계금에 면역을 가진 이들이 없었기에 최흉의 적을 앞두고도 무력하게 있을 수밖에 없다. 자애의 계금은 강력하지만 본인 역시 증오를 품지 않고 있어야 한다는 큰 패널티가 존재하나, 무정했던 당시의 멜리오다스라면 크게 문제 될 게 없었을 듯하다.
  • 에스타롯사와 재회했을 때 한 번 십계를 배신하고 나간 멜리오다스에게 새로 얻은 동료들인 일곱 개의 대죄를 두둔하며 '이번에도 언제 배신해줄까 생각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말을 들었다. 얄궂게도, 242화에 일곱 개의 대죄의 해체를 선언하며 사실상 배신한다.[58]
  • Q&A에서 소소하게 설정이 풀리고 있다. 요리에 대해서는 자신이 만든 요리를 알고 있기 때문에 먹지 않는다거나, 본래의 고서와 친한 친구 사이였다는 등. 스승이 강력한 마법사인데 마법을 쓰지 않는 이유는 멜리오다스는 몸으로 싸우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 투급에 따라 멜리오다스의 마신화 문장이 달라진다. 3300대 투급에서 마신화 문양이 2종류였고, 힘을 되찾은 후 32500대 투급에서 마신화 문양이 1종류였고, 부활 후 60000대 투급에서 마신화 문양이 2종류였고, 십계의 통솔자 시절로 회귀했을 때 142000대 투급에서 마신화 문양이 4종류이다.
  • 여담으로 10년 전 회상씬에서 멜리오다스의 갑옷을 보면 여신족 문양이 새겨져있다. 동생인 젤드리스의 검 손잡이엔 여신족 문양이 있다.
  • 마신왕의 부인, 즉 멜리오다스, 젤드리스의 엄마의 존재가 밝혀지지 않았다. 멜리오다스가 십계로서 활동하던 3000년 전이나, 현재 완결날때까지 형제의 엄마는 언급이 아예 없다. 고인인지, 살아있는지 극단적으로 존재 여부까지 토론이 나올 정도이다. 하지만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는 멜리오다스와 젤드리스의 어머니는 있으며 단지 묘사를 하지 않았을 뿐이라고 답변했다.
  • 묵시룩 질문코너에서 멜리오다스와 젤드리스의 인간 나이로는 10살차이 라고 답변했다.
  • 자신도 어린아이 같은 외형을 인지 하는지 초반 1화부터 손 님중 술취한 아저씨가 꼬마 점원 이라고 하자 "꼬마가 아니라 멜리오다스" 지명수배인 자신의 본명을 밝히기도 했으며 원작 단행본《일러스트 기시단》의 방에서는 단원들이 "점장은 어린애야!!" 하자 "닥쳐어!!"라는 말을 쓰기도 했다. 에스카노르 과거 회상에서는 에스카노르가 아침이 밝자 말투가 바뀌고 커지는 와중에 나는 어린애가... 라며 말하지도 않는 부분을 콕 짚어 말했다.
  • 이름의 유래는 원전 아서왕 전설에 등장하는 가상 국가 라이어니스(Lyonesse)의 국왕 멜리오다스(Meliodas)로 추정된다. 라이어니스는《트리스탄과 이졸데》에서 언급되며, 트리스탄의 고향으로도 잘 알려져있다.

7.1. 타 작품에서의 등장

파일:멜리오다스일러.png
  • 게임 몬스터 스트라이크와의 콜라보에서 주연급 캐릭터로 등장하였고, 2차 콜라보에서는 수신화 형태를 새로 받음과 동시에 초궁극 난이도 보스로도 등장하게 되었다. 적정 캐릭터는 2차 콜라보를 하면서 출시한 에스카노르. 초궁극 난이도를 클리어 하면 엘리자베스x멜리오다스의 특수 진화를 해금할 수 있다.
  • 퍼즐앤드래곤 소년 매거진 콜라보 한정 몬스터로 등장하였다. 리더 스킬은 어둠 속성 몬스터의 공격력이 2.5배, 회복력 1.5배가 되며 불/물/어둠 3개 속성으로 동시 공격시 공격력 4배 및 데미지 25% 경감. 체력 배수가 없지만 멜리x멜리 기준 43.75% 경감 덕에 어지간한 공격은 버티는 편이다.[59] 여기에 콤보 강화 각성을 2개나 가지고 있어, 콤보 각성을 가진 서브로 파티를 구성하면 100배 리더에 걸맞지 않는 폭딜을 뽑아낸다. 여기에 2.25배의 준수한 회복력은 덤이다.
    • 다만 매 턴마다 3종류 드롭을 지우면서 7콤보를 내야 때문에 운영 난이도가 높고 서브풀이 좁다. 또한 경감 없이는 봉지내구인 데다 회복 배수가 준수하긴 하지만 높은 편까지는 아니기 때문에, 만일을 대비한 체력과 회복 쁠작은 필수다. 요약하면 무/소과금러나 초보자가 무턱대고 굴릴 만한 리더는 아니라는 소리. 그나마 쁠작은 이벤트와 레이더를 통해 커버할 수 있긴 하지만...
    • 암속성 파티에서는 그야말로 꿀서브 내지는 꿀계승. 암 드롭과 회복 드롭, 수 드롭을 동시에 생성하는 4색 소환진+공격 지연이라는 절륜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데다 앞서 서술한 콤보 강화 각성 2개, 바인드 막기 각성 2개, 스킬 부스트 2개, 스킬 봉인 내성 1개 등 훌륭한 각성이 가득하다. 따라서 초보자나 무과금러가 쓰기엔 서브 쪽이 더 좋다. 단점은 스킬작을 하지 않으면 무려 18턴, 만스킬작을 해도 13턴이나 기다려야 한다는 점. 이벤트 등으로 배포하는 삐 던전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 일판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와 2015년 8월 10일에서 8월 30일까지 열리는 콜라보에서 한정 캐릭터로 등장한다. 직업은 크로스 세이버. 이후 2018년 6월의 2차 콜라보에서는 검사로 재등장했다. 1차 콜라보에 등장한 다른 멤버들이 전부 잘린 가운데 유일한 재등장. 사실 본인보다 2차 콜라보 당시 뽑을 수 있었던 깔무기가 더 유명한데, 속성 강화 업데이트 전[60] 어느 캐릭터에 들려줘도 훌륭한 오토 스킬과 HP흡수 능력이 달린 무기 스킬로 출시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범용성 원탑 무기 자리를 지키고 있다. 다만 콜라보 무기라 복각하지 않으면 입수가 불가능하다는 게 문제.
멜리오다스 주점 마스터 멜리오다스
  •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와의 콜라보에서 등장했다. 기본 멜리오다스는 황속성 방어형 타입, 주점 마스터 스킨은 녹속성 공격형 타입으로 나온다.

8.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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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관련 문서



[1] 마신족의 봉인이 3000년이고, 젤드리스의 형이라는 점도 고려해보면, 3252+a 일 것이다. 최고신의 저주로 노화를 겪지 않았음으로 육체 나이는 252세 이상일 것이다. [2] 물론 거짓말이다(...). [3] 허나 이것은 멜리오다스의 스승 찬드라가 가르쳐준 기술이다. [4] 일곱 개의 대죄:GRAND CROSS 한국어 더빙판. [5] 332화를 기점으로 마신왕과 계금의 소멸로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의 저주가 풀린 것으로 달성. [6] 본인의 아이덴티티격 대사이며, 무언가 해야 할 목표가 있을 때 쓴다. [7] 마지막을 길게 늘어서 말하는 게 포인트. [8] 죄명은 정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과거 다나폴 왕국을 멸망시킨 죄로 추정. [9] 애초에 어둠의 관 조각 검을 가지고 다녔던 이유 중 하나가 먹튀방지용이다.. [10] 사실 여기서 속옷을 훔친게 백몽의 숲에서 가짜 엘리들을 가려내기 위한 큰 그림 이었다. 이때는 엘리자베스가 멜리오다스와 만난지 얼마 안 되었기에 2기 후반 보다는 성적인 행위를 했을 때 엘리자베스가 많이 당황해했던 때라 속옷이 없는 차림에서 점프하면 당연히 안되기에 가짜 엘리 들을 섬멸하였다. [11] 가 일곱 개의 대죄와 원피스를 들고 어느 쪽이 더 재밌을까 하고 고민을 하다, 지민 정국이 일곱 개의 대죄를 추천한 것. [12] 언니인 젠나도 마찬가지로 멜리오다스랑 비슷한 나이로 추정된다. [13] 멜리오다스를 짝사랑하고 있었고, 엘리자베스를 은근 질투하고 있었다. 멜리오다스한테는 걱정하면서도 훈련을 제대로 시키지만 질투심에 엘리자베스한테는 씨앗이 없는 흙단지를 주고 꽃을 피워보라고 한다. 그 사실을 모르는 엘리자베스는 당연히 꽃을 피워낼 수 없었다. [14] 외전 제단의 왕 에피소드에서 멜리오다스가 자네리를 트롤의 공격으로부터 구해내 호감을 가진것으로 추정 [15] 거의 그 손을 뿌리치는 식으로 묘사되어있다. [16] 그걸 말한 본인하고 멜리오다스 역시 당황해한다. [17] 수련 내용이 리즈의 죽음을 여러 번 맛보게 하는 내용이었다. 멜리오다스는 소중한 애인이 죽는 모습을 여러 번 목격함으로써 감정을 무디게 만들어야 했다. [18] 처음에 다나폴의 풍경과 자신의 옆에는 전생의 리즈가 살아있다는 게 믿기지 않듯이 리즈를 보면서 몸을 만지작거리는 상황이었다. [19] 심지어 수십년간 선샤인을 버텨온 에스카노르조차 멜리오다스의 요리를 먹곤 한 방에 넉다운당했다. [20] 빛에 저주받은 자들에서 멜리오다스가 구운 물고기를 먹은 젤드리스 왈 '왜 물고기를 구운것만으로 이런 맛이 되는건데!?', '네 녀석 요리, 두번 다시 안먹어!' [21] 에스카노르와의 대결 시점 [22] 류드시엘 또한 적수가 되지못하였다. [23] 멜리오다스의 강함을 높게 평가함 동시에 단점을 지적했다. [24] 하지만 마신왕의 저주로 인해 감정이 조금씩 빼앗겼다. [25] 이것은 본인과 최고신이 일으킨 영원한 성전을 말하는 것이다. [26] 젤드리스도 이 말에 공감했다. [27] 멜리오다스는 이 사실을 들었을 때 마시던 술까지 토하며 큰 충격을 받았다. [28] 천공의 포로에서 인듀라를 봉인 시키려고 분신들의 풀카운터를 이용해 단원들의 기술들을 튕겨낸 것을 보면 분신의 개수는 제한이 없는 것으로 추측된다. [29] 초기엔 멜리오다스의 마력으로 나왔으나, 사실 스승인 찬드라가 가르친 기술이고 본래의 마력은 따로 있다는 게 밝혀졌다. [30] 외전격인 애니 '성전의 전조'에서 마법으로 공격하는 비비안에게 차 숟가락으로 풀카운터를 날려버렸다. [31] 처음에 나온 시점에서 마력 공격을 축적한다고 되어 있었으나, 이후 십계전에서 데리엘리의 마력을 통해 증폭된 물리적인 힘까지 다 축적시켜버렸기에 모든 공격이 정확한 표현이다. [32] 풀카운터처럼 스승인 챈들러가 가르친 기술로 추정된다. [33] 성기사들의 강점은 높은 마력을 바탕으로 한 하이스펙의 공방능력인데 그 원천인 마력을 풀어놓고 일부러 공격을 맞아줘야 하는지라 자칫하면 반격은 해보지도 못하고 그대로 죽을 수도 있다. [34] 하지만 작중 취급이 다소 좋진 못한데, 십계전에서 자애의 계금에 걸려 무효당하고 연옥에서는 마신왕의 마력에 의해 무효당했다. [35] 작중 초반 백몽의 숲에서 수많은 엘리자베스들을 베어내는 기술도 이 기술로 추정된다. [36] 의 사냥의 제전(헌터 페스) 사용 후의 배니싱 킬, 의 영창 셔스티폴 제 4 형태 빛의 꽃(선플라워), 다이앤의 천개의 자갈(러시 록), 고서의 대정전의 화살(블랙 아웃 애로), 멀린의 섬멸의 빛(익스터미네이트 레이), 에스카노르의 무자비한 태양(크루엘 선). [37] 멜리오다스의 트릴리온 다크, 에스카노르의 파이널 프로미넌스, 고서의 킬 스위치, 다이앤의 제트 해머, 킹의 심판의 창, 반의 크레이지 러시. [38] 이때 멜리오다스는 분신 5명이 한 번에 풀 카운터를 쓰는 게 아닌 1명씩 차례대로 기술을 튕겨낸다. [39] 투급에 따라 마신화 문양도 달라진다. [40] 다만 상처회복만 되고 체력회복은 안된다. [41] 연옥의 불이라 잘 꺼지지도 않는다. [42] 위의 인첸트 헬 블레이즈의 응용성 기술로, 다른 마신족들은 사용하지 않는 멜리오다스 고유의 응용기이다. [43] 위의 신 죽이기와 마찬가지로 멜리오다스 고유의 응용기이다. [44] 정신체, 마신왕의 본체는 연옥에 있고, 마신왕이 된 멜리오다스의 육체를 쓰기 위해 현재 마신왕 본인은 본체에서 벗어나있는 상태이다. [45] 영원한 어둠의 관은 마신족을 봉인시킨 파편이였으며, 이걸 그 당시의 헨드릭슨에게 빼앗긴다는 것은 마신족의 부활과 성전의 재발을 의미한다. [46] 이때 단원들에게 전투는 최소한으로 치르라고 명령하는데, 진심으로 가냐고 되묻는 반에게 죽일 기세로 가라고 답한다. 불살을 고수하던 멜리오다스의 평소 모습과는 다른 것을 보면, 그에게 엘리자베스라는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 수 있다. [47] 자네리는 "아플 만큼 사랑하는 자"라고 말한다. [48] 이때 엘리자베스가 멜리오다스에게 말을 꺼내고, 멜리오다스는 그 이야기는 나중에 하자고 말하는데, 이후 질문코너에서 밝혀진 바로는, 두 사람이 하려던 이야기는 결혼에 대한 것이였다고 한다! [49] 동생에게 형 노릇을 해주지 못해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던 멜리오다스였지만 엘리자베스를 건드리는 행위만큼은 용서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50] 일곱 개의 대죄에게는 해체(사실상 배신)를 선언하고, 젤드리스와 에스타롯사를 마력으로 깔아뭉갠다. [51] 멀린에게서 메라스큘라의 계금을 빼았아 뒀다던 사실이 드러나는데, 동료들을 배신하고 마신왕이 되어서라도 엘리자베스와의 저주를 풀 각오를 했었음을 알 수 있다. [52] 엘리자베스가 멜리오다스가 없는 세계에서 살고싶지 않다고 말하자, 네 감정은 최고신에 의해 만들어져서 저주를 풀면 사라질 것이니 걱정 말라며 엘리자베스의 말을 일축한다. [53] 멜리오다스는 그동안 엘리자베스가 자신을 사랑하는 감정이 최고신에 의한 것으로 알고 있었다. 그렇다면 멜리오다스는 엘리자베스가 자신을 향한 마음이 진심이 아니더라도 3000년간 엘리자베스만을 바라보며 약속을 지키기 위해 살아왔다는 뜻이 된다. [54] 반지름이 멜리오다스의 키만 했다. [55] 실제로 호크는 완들의 환생일 가능성이 높다. [56] 실제로 의도와는 달리 감정의 영향으로 세계가 변하는 등 소유자가 아무리 선하더라도 위험한 능력이다. [57] 진심을 내지 않은 것은 아서도 마찬가지. 아서의 경우엔 애초에 4기사의 품평을 목적으로 가볍게 온 것이라 리오네스와 정면으로 싸울 생각은 없었고, 멜리오다스와 트리스탄을 상대할 때 성검과 혼돈의 힘을 사용하지 않는 등 조금도 진심을 내지 않았다. [58] 엘리자베스는 부정하지만 뤼드시엘에게 같은 말로 정곡을 찔렸다. [59] 간단한 예를 들자면 3기장 신왕비 헤라의 선제가 멜리오다스 경감을 거치면 26009만큼 들어온다. 솔플+암잠각 0개 유저도 쁠작만 잘해뒀으면 충분히 버티는 수준이란 소리. [60] 범용성 자체는 여전하지만 무기 자체의 속성이 암속이라 타 속성은 속성 강화 업데이트 이후로 속성이 일치하면 대미지가 상승하는 시너지를 받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