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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리오다스/능력 및 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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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능력 및 무구
2.1. 신기2.2. 마력2.3. 합기2.4. 마신족 기술

1. 개요

만화 《 일곱 개의 대죄》의 주인공 멜리오다스의 능력 및 무구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2. 능력 및 무구

2.1. 신기

마검(魔劍) 로스트베인

거인 명공 다브즈가 만든 신기. 일곱개의 대죄 결성 당시, 국왕 바트라가 수여했다. 드래곤 신의 문양이 그려져 있고, 검신에 구멍이 뚫려있는 소검의 형태를제작사가 바뀐 이후에는 롱검으로 멜리오다스하고 비슷한 길이를가지고 있다. 데리엘리의 연속기로 113,940톤이나 맞았는데도 멀쩡할 정도로 신기 특유의 압도적인 내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멜리오다스와 궁합이 매우 좋은 기술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좋은 무기를 멜리오다스는 주점을 만든다는 이유로 천 골드에 팔았는데, 멀린의 말로는 돈으로 환산한다면 적어도 10만 이상은 된다고 한다.[1]
  • 실상분신
    사용자의 분신을 소환할 수 있다. 분신의 경우 본체의 기술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지만 투급은 본체의 50%가 동등하게 분배된다.[2] 즉 분신이 4개일 경우 50%를 4등분하게 된 12.5%의 투급밖에 가지지 못한다. 이런 능력의 경우 보통 교란에 특화된 사용되지만, 멜리오다스의 경우 투급과 무관하게 풀 카운터로 적의 마법을 반사할 수 있으므로 검 하나로는 막기 어려운 공격들도 쉽게 받아칠 수 있게 된다.

2.2. 마력

  • [ruby(전반격, ruby=풀카운터)]
    자기를 향하는 모든 공격적인 마력을 배 이상으로 튕겨내 되받아치는 기술로써[3] 상대의 마력이 강하면 강할수록 엄청난 위력으로 되돌려 줄 수 있다. 물리적인 공격은 되받아 칠 수 없다는 약점이 있지만, 멜리오다스의 뛰어난 근접전 실력으로 이를 커버한다. 사용 직후 1초정도에 쿨타임이 있기 때문에 그 사이에 마력이 날아오면 반사할 수 없다. 굳이 칼이 아니더라도 단순한 막대기나 맨손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4]
    아들 트리스탄에게 전수해줬다는게 드러난다. 원망의 에든버러에서 사용하는데, 공격이 오는 정확한 타이밍에 반사해야 되기 때문에 의외로 쓰기 어려운 기술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이런 까다로운 기술을 상대 안 가리고 뻥뻥 써대는 멜리오다스의 실력을 알 수 있는 대목.
  • 리벤지 카운터
    마력을 풀어놓고 신체를 무방비 상태로 만든 상태에서 자신에게 오는 모든 공격[5]을 받아들이고 이 피해를 축적한다. 그리고 축적된 피해를 그대로 방출시켜 상대방을 가격하는 기술.[6] 고서의 언급에 따르면 타이밍과 강도가 조금이라도 안 맞으면 자멸 위험이 있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기술이라고 한다.[7][8]
  • 자전일섬
    젤드리스의 정신공간 속에서 사용한 기술로, 한순간에 수많은 가짜 젤드리스들을 베어낸 기술.[9]
  • 마신왕 모드
    멜리오다스 진정한 마력. 본래 풀 카운터는 스승 찬드라에게 배운 기술이라 본래의 고유 마력은 아니다. 멜리오다스가 자신만의 마력을 깨우친 것은 연옥에서 반과 함께 마신왕과 싸운 과정인 듯 하지만, 마신왕이라는 존재는 마계에만 존재해야 되기 때문에 동료와 연인과 함께 있고 싶었던 멜리오다스는 사용을 꺼렸다. 그러나 마신왕을 몰아내고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서는 마력을 사용해야 됐고, 연옥에 있는 마신왕 본체의 오른팔을 날려버리는 기염을 토했으며, 기어이 일대일 대결에서 승리했다. 하지만 3차 마신왕과의 결전에서는 동생을 구해야 했기 때문에 이 힘을 쓰지 않았다. 그리고 계금을 완전히 없애면서 멜리오다스의 마신왕의 힘 역시 사라진다.

2.3. 합기

  • 메탈 크래시
    다이앤의 더블 해머와 자신의 검격을 합친 합체기로, 다이앤이 '더블 해머'로 상대의 움직임을 제압하면 바위와 함께 여러 번 베어 공격한다.
  • 신 잡아먹기
    엘리자베스의 인챈트 [아크]와 자신의 신 베어내기의 합기. 서로 정반대의 성질임에도 의외로 자연스럽게 합기가 가능했다. 멜리오다스의 신 죽이기의 참격에 여신족 아크의 힘이 깃들어서, 안 그래도 강했던 기술인데 마신족에게는 더욱 막강한 피해를 줄 수 있다.
  • 세븐 데들리 신즈
    극장판 한정으로 나온 합기로, 최초로 일곱 개의 대죄 전원이 함께 사용한 합기이다. 신기 로스트베인의 기술 실상분신을 이용해 단원들의 마력 공격[10]을 풀카운터로 각각 튕겨낸 후 멜리오다스가 하나로 합친 후 사용한 합기이다. 마계에서 서식하는 짐승 인듀라를 봉인하는 것이 아닌 섬멸한 것을 보아 매우 강력한 합기로 보인다. 무지개색 총공격이다
  • 불구대천
    331화에서 사용했으며, 2번째로 등장한 일곱 개의 대죄 전원이 함께 사용한 최강의 합기이다.위에 서술된 다른 단원들의 기술[11]들을 멀린의 [ruby(전마력합체, ruby=파워 풀 컨버전)]으로 합쳤으며, 고서의 킬 스위치에 의해 마신왕의 더 룰러도 소용 없게 된다. 기술이 마신왕에게 근접했을 때 마신왕이 발악해서 멜리오다스가 풀 카운터로 반사하는데, 사실 로스트베인의 잔상들과 풀 카운터로 기술의 위력과 크기를 키운 것이었고,[12] 본인의 풀 카운터로 최후의 일격을 날린다. 마신왕이 풀 카운터만 쓸 줄 알았다면 챈들러 떡상
  • [ruby(다크 엑시큐션, ruby=어둠의 처형)]
    극장판 빛에 저주받은 자들에서 나온 멜리오다스와 젤드리스의 합기이다. 젤드리스의 기술 오미노스 바인드로 상대를 속박시킨 후 멜리오다스가 신 죽이기를 날리는 것으로 최고신에게 사용한 합기이다. 최고신에게 큰 타격을 준 합기로 강력한 합기인것으로 추정.
  • [ruby(타일런트 킬링,ruby=폭군 죽이기)]
    극장판 빛에 저주받은 자들에서 나온 멜리오다스와 젤드리스 형제의 합기이며 동시에 암흑성(다크 프로미넌스)를 사용해 공격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로 최고신을 완전히 끝장냈다.

2.4. 마신족 기술

어둠을 사용하는 기술의 경우 전부 마신족 기술로 분류한다.
  • 마신화
    작중 초반 고르기우스전에서 고르기우스에게 부러진검을 빼앗기려 하자 눈이 검붉게 변하고 눈썹 위에 검은색 문양이 나타났다. 마신화를 하면 투급이 상승하는데, 투급이 높으면 높을수록 마신화 투급도 대폭 상승 하는것으로 추정.[13] 그리고, 마신화를 하면 전투불능 수준의 상처를 빠르게 회복할수있다.[14]
    발행된 뒷이야기 대방담 <전공개> 에서는 고로기우스가 검을 뺏을때나 바이젤에서 반과의 싸움에서의 마신화 상태는 정말 위기에 처했을 때 자기 방어 위해 자동적으로 발동하는 생존 본능같은 것. 의식적으로 되는게 아니라고 하는걸 봐서 생존본능에서도 발동 되는게 밝혀졌다.
  • [ruby(부주 옥염, ruby=인챈트 [헬 블레이즈])]
    무기를 강화시키는 인챈트 계열 마력으로, 마신족 특유의 어둠의 불을 무기에 둘러 무기의 직접적인 파괴력을 대폭 증대시킴과 동시에 피격당한 적에게 옥염을 들러붙게 하여 지속적인 피해와 회복 능력의 저하를 불러일으킨다.[15]
  • 신 베어내기[16]
    1부와 2부의 묘사가 다르다. 2부 마신왕전에서 1부와 유사한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을 보면 상대와 상황에 맞추어 형태를 조금씩 바꾸는 모양이다. 참고로 공식 현지화명은 '신 베어내기'가 맞으나 '신 죽이기'라고 번역하는 경우가 많다. 정식 번역 이전의 어둠의 경로(...)들이 이쪽을 쓴 덕에 대부분 신 베어내기라고 하면 오히려 못알아듣는 경우가 많다. '신 베기' 라고 번역하는 경우도 간혹 존재하는 듯.
    • 1부에서는 칠흑의 기운을 두른 검으로 베어 검은 참격을 발생시키는 기술이다. 대지가 갈라지는 것으로 보건대 파괴력이 엄청난 것으로 보인다.
    • 2부에서는 온 몸과 무기에 어둠을 두르고 매우 빠른 속도로 대상이 된 적의 온몸을 난도질하는 기술이다. 1부와는 달리 준비 동작도 필요 없고 물리적 공격이기에 마신왕의 마력과 풀 카운터에 막히지 않는 등 여러 이점이 있지만, 하필 상대가 더 원 상태의 에스카노르라서 피해를 주지 못했다.
  • [ruby(양분응축, ruby=컨덴스 파워)][17]
    드루이드의 성지에서 본 킹의 기술을 보고 구현한 기술. 본인의 막강하고 방대한 양의 어둠을 무수한 구슬 형태로 응집시킨다. 고서조차도 감이 안 잡힐 정도의 질량과 위력을 가졌다고 하며, 본인과 비슷한 상태일지라도[18] 그 마신왕의 갑옷과 육체를 꿰뚫는 무식한 파괴력을 보인다.
    • 트릴리온 다크
      컨덴스 파워로 만들어낸 수많은 어둠의 마력구들을 단번에 모두 적에게 발사하여 피해를 주는 기술. 이 기술로 정신 세계의 마신왕을 내쫓기 직전까지 몰아붙인다. 묵시록의 4기사에서 아서에게 사용했는데, 혼돈의 왕으로 각성한 아서도 힘겹게 막아낼 정도의 위력을 보여준다.
  • [ruby(암흑성, ruby=다크 프로미넌스)]
    극장판 빛에 저주받은 자들에서 나온 최고신에게 참격을 날린 기술로 헬 블레이즈의 응용기로 보인다.
  • 어설트 모드
    마신화 상태에서 어둠을 더욱 끌어올려 파괴력을 더 강화시킨 멜리오다스의 고유 마신화.

[1] 멜리오다스는 이 사실을 들었을 때 마시던 술까지 토하며 큰 충격을 받았다. [2] 천공의 포로에서 인듀라를 봉인 시키려고 분신들의 풀카운터를 이용해 단원들의 기술들을 튕겨낸 것을 보면 분신의 개수는 제한이 없는 것으로 추측된다. [3] 초기엔 멜리오다스의 마력으로 나왔으나, 사실 스승인 찬드라가 가르친 기술이고 본래의 마력은 따로 있다는 게 밝혀졌다. [4] 외전격인 애니 '성전의 전조'에서 마법으로 공격하는 비비안에게 차 숟가락으로 풀카운터를 날려버렸다. [5] 처음에 나온 시점에서 마력 공격을 축적한다고 되어 있었으나, 이후 십계전에서 데리엘리의 마력을 통해 증폭된 물리적인 힘까지 다 축적시켜버렸기에 모든 공격이 정확한 표현이다. [6] 풀카운터처럼 스승인 챈들러가 가르친 기술로 추정된다. [7] 성기사들의 강점은 높은 마력을 바탕으로 한 하이스펙의 공방능력인데 그 원천인 마력을 풀어놓고 일부러 공격을 맞아줘야 하는지라 자칫하면 반격은 해보지도 못하고 그대로 죽을 수도 있다. [8] 하지만 작중 취급이 다소 좋진 못한데, 십계전에서 자애의 계금에 걸려 무효당하고 연옥에서는 마신왕의 마력에 의해 무효당했다. [9] 작중 초반 백몽의 숲에서 수많은 엘리자베스들을 베어내는 기술도 이 기술로 추정된다. [10] 의 사냥의 제전(헌터 페스) 사용 후의 배니싱 킬, 의 영창 셔스티폴 제 4 형태 빛의 꽃(선플라워), 다이앤의 천개의 자갈(러시 록), 고서의 대정전의 화살(블랙 아웃 애로), 멀린의 섬멸의 빛(익스터미네이트 레이), 에스카노르의 무자비한 태양(크루엘 선). [11] 멜리오다스의 트릴리온 다크, 에스카노르의 파이널 프로미넌스, 고서의 킬 스위치, 다이앤의 제트 해머, 킹의 심판의 창, 반의 크레이지 러시. [12] 이때 멜리오다스는 분신 5명이 한 번에 풀 카운터를 쓰는 게 아닌 1명씩 차례대로 기술을 튕겨낸다. [13] 투급에 따라 마신화 문양도 달라진다. [14] 다만 상처회복만 되고 체력회복은 안된다. [15] 연옥의 불이라 잘 꺼지지도 않는다. [16] 위의 인첸트 헬 블레이즈의 응용성 기술로, 다른 마신족들은 사용하지 않는 멜리오다스 고유의 응용기이다. [17] 위의 신 죽이기와 마찬가지로 멜리오다스 고유의 응용기이다. [18] 정신체, 마신왕의 본체는 연옥에 있고, 마신왕이 된 멜리오다스의 육체를 쓰기 위해 현재 마신왕 본인은 본체에서 벗어나있는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