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y Reibey née Haydock
(1777~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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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 베리 태생 호주의 상인.13세에 말을 도둑질한 죄로서 호주로 추방되었고 그곳에서 결혼했다.
이후 남편과 함께 석탄과 밀을 무역 거래하였고 범선을 사들여 인도를 탐험했으며 도자기 회사를 차려서 성공을 거두었으며, 무료 문법학교 운영 등의 자선사업으로 사회환원에도 큰 공헌을 했다.
이로 인해 19세기 사람들에게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었고 또 식민지 내에서 전설이 되었다.
2. 여담
현 호주 20달러 지폐 앞면의 도안으로, 구권 10달러의 프랜시스 그린웨이와 마찬가지로 죄수였다가 인생역전에 성공한 인물들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