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보유 차크라 성질 | |||||||||||
수둔 水遁 |
토둔 土遁 |
메르츠의 사용 술법.
메르츠는 과거 페인의 밑에서 싸운 비 마을의 일개 닌자였을 뿐이기에 과학닌구의 의안을 통해서 얻은 나나시의 동력을 제외하면 사실상 사용 술법들은 보잘 것 없는 술법들이다.
다만 의안으로 얻은 나나시의 동력 '야치호코'를 발동해 나루토와 사스케가 놀랄 정도의 힘을 발휘했다.
1.1. 인술(忍術)
1.1.1. 성질변화(性質變化)
메르츠의 차크라 성질은 토둔과 수둔이다.1.1.1.1. 토둔(土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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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둔·지각열충(土遁·地殼裂衝)
토둔·지각열충 土遁·地殼裂衝 |
1.1.1.2. 수둔(水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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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둔・수룡탄의 술(水遁・水龍弾の術)
수둔・수룡탄의 술 水遁・水龍弾の術 |
1.2. 동술(瞳術)
1.2.1. 사륜안(写輪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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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륜안(写輪眼)
사륜안 写輪眼 |
사륜안의 특징적인 능력으로는 차크라의 시각화와 동체 시력 및 통찰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는 '통찰안', 상대의 환술을 꿰뚫어볼 수 있고 강력한 환술을 걸 수 있는 '환술안'이 있다. 통찰안의 경우, 상대가 술법을 사용할 때 어떤 인을 맺었는지, 또 술법을 사용하면서 차크라의 완급을 어떻게 조절하는지를 보고 해당 술법의 속성 및 원리를 파악하여 카피할 수 있다. 다만 사륜안의 능력은 상대의 술법을 보고 즉시 습득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이를 위해서는 상당한 수준의 통찰력과 인술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함께 필요하다. 때문에 기밀로 내려오는 비전은 카피하지 못하며, 특수한 피가 필요한 혈계한계 역시 카피하지 못한다. 그 밖에도 상대방의 모습을 카피해 힘의 완급까지 완전히 따라할 수 있으며, 마음을 카피해 상대방의 다음수를 예측하는 것이 가능하다. 두번째 특징인 환술안은 개인의 기량에 따라 위력이 천차만별로 갈리며, 상대가 가벼운 환각 및 착각을 보도록 하는 정도에서 정신을 아예 붕괴시켜 쓰러트리는 것도 가능하다. 그 반대로 상대의 환술을 깨는 것 역시 마찬가지.
메르츠는 눈에 이식한 과학닌구 특수 의안을 사용해 나나시의 사륜안을 카피. 우치하 일족이 아님에도 그 능력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1.2.2. 만화경 사륜안(万華鏡写輪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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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경 사륜안(万華鏡写輪眼)
만화경 사륜안 万華鏡写輪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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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각 츠쿠요미(院刻みの月読)[1]
인각 츠쿠요미 院刻みの月読 |
이러한 발동은 나나시 개인으로서는 실현 불가능하며, 극중에서는 제로의 멤버인 '테구세'가 VR 게임 형태의 과학닌구를 제작. 전세계 상점에 출하했고, 이 VR 게임, 즉 '닌자 히어로즈'에 접속한 유저들은 나나시가 만든 츠쿠요미의 세계로 정신이 넘어오게 되어 게임을 즐기면서 조금씩 차크라를 빼앗기게 된다.[3] 나나시는 이러한 행위를 수개월간 반복하여 인각 츠쿠요미의 대규모 발동을 성공시켰다.
메르츠는 나나시의 눈을 카피했기 때문에 나나시가 앞서 걸어둔 인각 츠쿠요미를 자신의 것으로 사용해 야치호코를 발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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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치호코(八千矛)
야치호코 八千矛 |
이 능력이 전국 시대에 주목 받았던 이유는, 상기했듯 차크라를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기 때문인데, 차크라를 자유자재로 조종한다는 건 인각 츠쿠요미의 인이 새겨진 대상의 차크라를 모두 술자에게 끌어오는 것도 가능하다는 의미이다. 야치호코를 카피한 메르츠가 실제 그러한 방식을 사용하였다. 하지만 그 반대로, 술자가 인각 츠쿠요미가 새겨진 대상에게 차크라를 주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나나시는 보루토가 싸울 수 있도록 두 차례에 걸쳐 방대한 차크라를 제공했다.[5]
'야치호코'란, 일본 신화에서 전해지는 주술의 신 오오쿠니누시의 별명 중 하나인 '야치호코노카미(八千矛神)'에서 유래되었다.
1.2.2.1. 스사노오(須佐能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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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체・스사노오(完成体・須佐能乎)
통상형 사족보행형
완성체・스사노오
完成体・須佐能乎
스사노오의 최종형태. 만화경 사륜안의 힘이 극에 다른 자가 발동 가능한 인술. 방대한 차크라가 술자를 감싸고 실체화. 그 크기는 산을 뛰어넘으며, 날개를 단 무신 형태의 인간형 스사노오를 현현시킨다. 또한 완성체가 됨으로써, 술자의 특기인 인술을 스사노오 자체가 인을 맺어 발동할 수 있게 된다. 나아가 날개를 통해 하늘을 나는 것이 가능하다.
가장 큰 특징은 그 거대한 스케일에 의한 공격력으로, 칼을 한 번 휘두르는 정도로 산이 무너지고 주변이 초토화된다. 또한 스사노오로 발동한 인술의 스케일도 스사노오의 크기만큼 커지기 때문에 통상의 위력과는 격이 다른 공격력을 발휘하게 된다.
특수 의안으로 나나시의 동력을 카피한 메르츠의 동력으로는 본래 스사노오를 사용할 수는 없지만, 야치호코로 끌어모은 차크라로 동력을 강화시켜 완성체 스사노오를 발현시켰다. 다만 어디까지나 카피체이기 때문에 몸 곳곳에 뼈가 보이고, 통상의 완성체 스사노오와는 외관 자체가 다른 어딘가 왜곡되고 불안정한 형태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닌자 히어로즈 플레이어들을 제외한 전세계 사람들의 차크라를 흡수한 상태이기 때문에 등에 차크라를 방출하여 사족보행형이 되는 것으로 공격력을 더욱 높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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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효(大咆哮)
대포효 大咆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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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사카의 곡옥(八尺瓊勾玉)
야사카의 곡옥 八尺瓊勾玉 |
[1]
나루티밋 스톰 커넥션즈 한글판 공식 번역명.
[2]
나나시는 개별적으로 사용했을 때는 두 번 모두 신체를 접촉하는 방식으로 보루토에게 인을 새겼었다. 츠쿠요미 계열의 술법이기 때문에 눈을 보는 것만으로도 인을 새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나나시는 전국시대에서 보루토에게 인을 새길 때도 굳이 자신의 손을 건네는 행위를 취한 것으로 보면 신체 접촉만이 발동 조건인 것으로 보인다.
[3]
작중에서 닌자 히어로즈는 세계구급의 인기를 자랑하는 게임이라고 하며, 그 유저수도 상당히 많다고 한다.
[4]
이를 보면 밸런스 붕괴 같기도 하지만, 본래 나루토는 환술에 약한 모습을 많이 보였다. 쿠라마 또한 환술에 능욕 당한 적이 여러 번일 정도로 환술에 약하다.
[5]
작중에서 보루토가 인각 츠쿠요미의 인이 새겨졌다는 묘사는 나오지 않지만, 술법의 메커니즘을 생각하면 메르츠의 공격의 여파로 기절한 보루토에게 인을 새긴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