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벌레 Anisodactylus signat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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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Anisodactylus signatus Panzer, 1796 |
<colbgcolor=#fc6> 분류 | |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절지동물문(Arthropoda) |
강 | 곤충강(Insecta) |
목 | 딱정벌레목(Coleoptera) |
과 | 딱정벌레과(Carabidae) |
아과 | 먼지벌레아과(Harpalinae) |
속 | 먼지벌레속(Anisodactylus) |
종 | 먼지벌레(A. signatus)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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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딱정벌레목 딱정벌레과 먼지벌레아과에 속하는 곤충. 한반도 전역과 일본, 시베리아 동부 등 동북아시아 극동지방에 분포한다. 먼지를 일으킬 정도로 빠르게 움직인다고 해서 먼지벌레라고 부른다.몸길이는 9~10mm, 몸 전체는 광택이 나는 검은색으로, 다리와 더듬이는 적갈색이다. 앞가슴등판 뒤쪽에 반원형으로 파인 부분이 존재한다. 주로 돌이나 쓰러진 나무 밑에서 살아가며, 성충은 5월에 평지나 산지의 썩은 나무 주변에서 발견된다. 전국적으로 매우 흔하게 볼 수 있는 곤충으로 주변에 어느 정도 식생이 존재하는 도시에서도 볼 수 있으며 한밤중에 불빛에 이끌려 날아오기도 한다. 적에게 잡히면 끔찍한 냄새가 나는 방어물질을 내뿜는다.[1]
이는 풍뎅이 및 사슴벌레와 대형 하늘소류, 그리고 바구미류를 제외한 거의 모든 딱정벌레들의 방어기술이라 할수있다. 대표적으로 무당벌레는 적을 만나면 죽은 척 하면서 고약하고 맛없는 액체를 뿜어내어 새 등으로부터 보호한다. 덕분에 냄새 풍기는 딱정벌레의 대표로 꼽히고 있다.
폭탄먼지벌레와는 이름이 비슷하지만 아과 단위에서 전혀 다른 곤충이다. 사람과 오랑우탄의 차이와 비슷한 수준.
[1]
조롱박먼지벌레속은 취선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