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계공
machinist'machine( 머신)' + '~ist'
2. 영화
머시니스트 (2004) The Machini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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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px -11px" | |
장르 |
스릴러,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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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브래드 앤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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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
스콧 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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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카를로스 페르난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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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
촬영 |
사비 기메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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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루이스 데 라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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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
로퀘 바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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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카스텔라오 프로덕션
카날+ |
배급사 | |
개봉일 | |
상영시간 |
1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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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비 |
5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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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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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개요
2005년 개봉한 영화. 주연 배우 크리스찬 베일이 엄청난 몸무게 감량을 한 영화로 유명하다.이례적으로 토요명화와 KBS 프리미어를 통해 개봉과 동시에 TV에서 한국어 더빙 동시 방영되었던 영화이기도 하다.
2.2. 예고편
[kakaotv(38225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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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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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버 레즈닉 -
크리스찬 베일 (더빙:
김승준)
주인공. 직업은 공장 기계공. 체중이 55kg에도 못 미치는 깡마른 체격으로, 오랜 불면증으로 인해 제대로 잠을 자 본 일이 없다. 체중을 잰 뒤 그 결과를 메모지에 적어 냉장고에 붙여놓는 것이 취미인데 갈수록 체중이 줄어들고 있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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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비-
제니퍼 제이슨 리 (더빙:
배정미)
매춘부. 단골 손님인 트레버를 단순한 손님 이상으로 생각하며, 그를 위해서라면 매춘부 일도 포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남편과 헤어진 뒤에도 간간히 폭력과 폭언 등에 시달린다. 트레버 역시 그런 그녀를 아끼고, 다른 모두가 자신을 모함한다고 여길 때에도 마지막에 믿고 찾아올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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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 아이타나 산체스 지욘 (더빙:
윤소라)
공항 식당의 웨이트리스. 남편 없이 '니콜라스'라는 아들을 기르는 싱글맘이며, 퇴근 후에 항상 찾아오는 트레버에게 마음이 담긴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휴일에 아이를 데리고 트레버와 함께 놀이공원에 놀러가 사진을 찍을 정도로 친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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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반 - 존 샤리안 (더빙:
김영진)
뾰족 구두에 가죽 재킷, 선글라스를 낀 의문의 남자. 1969년형 폰티악을 몰고 다니며, 과거에 사고로 인해 왼손 손가락 대부분을 잃었다. 트레버와의 첫 만남에서 자신은 트레버의 직장 동료인 '레이놀즈'의 대타를 뛰며 용접 일을 한다고 말한다. 트레버가 어떤 일에 휘말릴 때마다 나타나 그를 비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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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 -
마이클 아이언사이드 (더빙:
김정호)
트레버의 직장 동료. 작업 도중 기계를 정비하는데, 지켜보던 트레버가 실수로 기계를 작동시키는 바람에 왼쪽 팔을 잃게 된다. 그럼에도 그를 용서하고 아내와 함께 웃으며 지내는 것을 보면[1] 꽤나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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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커 - 크레이그 스티븐슨 (더빙:
김환진)
트레버가 일하는 조의 작업반장. 자신의 말에 토를 단 트레버에게 대놓고 '자넨 나한테 찍혔어'라고 하는 둥 매우 안 좋게 생각한다. 트레버가 동료들에게 완전히 신뢰를 잃고 밀러와 똑같이 기계 정비 도중 사고를 당해 팔을 잃을 뻔 한 뒤 분노로 난동을 일으키자 그를 해고시킨다.
2.4. 줄거리
주인공 '트레버 레즈닉'은 공장에서 기계공으로 일한다. 1년여 동안 불면증에 시달려온 그는 큰 키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55kg에도 못 미쳐, 주위 사람들에게 걱정을 사거나 놀림을 당하기 일쑤. 그런 그에게 있어 유일한 낙은 가끔씩 찾아가는 이혼녀 출신의 매춘부 '스티비'와의 만남, 그리고 공항 식당에서 일하는 웨이트리스 '마리' 와 때때로 대화를 나누는 순간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트레버는 사소한 시비를 계기로 작업반장 '터커'의 눈 밖에 나게 되고, 답답한 마음을 달래고자 주차장에 위치한 자신의 차 안에서 담배를 피게 된다. 그 때 옆에 주차되어 있던 1969년형 폰티악에 타고 있던 '아이반'이라는 묘령의 남자와 대화를 나눈다.
이후 동료 밀러가 작업 도중 기계를 정비하면서 트레버에게 옆에서 봐달라고 했는데, 순간 트레버가 건너편의 아이반을 보며 한 눈을 팔다가 실수로 기계를 작동시키고, 밀러는 왼쪽 팔을 잃는 사고를 당하게 된다.
조사위원회의 추궁에, 그는 아이반을 바라보다 그런 일이 벌어졌노라 실토하지만 공장 사람들 모두 아이반이라는 직원을 고용한 적도, 본 적도 없다고 하자 혼란에 빠진다. 트레버는 공장 직원들이 자신을 내쫒기 위해 음모를 꾸몄다 여기고, 스스로 아이반의 존재를 증명하고자 한다.
그러던 차에 트레버는 마침 아이반을 만나 술집에서 대화를 나누다가, 그의 지갑에서 트레버의 직장 동료 한 명과 아이반이 다랑어 낚시를 하며 찍은 사진을 찾아낸다. 트레버는 그 사진을 몰래 가져와 직장 동료에게 전화를 걸며 추궁하지만, 그는 트레버에게 정신 좀 차리라며 신경질적으로 대응한다. 그런 그의 태도에서 트레버는 오히려 확신을 가진다.
한편 어느 순간부터인가 트레버의 집 냉장고에 붙어있는 메모가 뜻을 알 수 없는 단어 퍼즐로 계속해서 바뀌고 트레버는 주위의 모든 사람들을 의심하게 된다. 게다가 공장에서 기계 정비 도중, 사고로 팔을 잃을 뻔 하자 자신이 음모의 희생자라며 주위 사람들에게 아이반과 직장 동료가 함께 찍은 낚시 사진을 보여주려 하지만, 사진은 없어져 있었고, 모두에게 미치광이 취급을 받으며 결국엔 해고당한다.
결국 스스로 아이반의 존재를 증명해내고, 그 배후에 누가 있는지 알아야겠다는 생각으로 트레버는 냉장고에 붙어있는 메모의 뜻을 알아내려 애쓴다. _ _ _ _ E R 이라는 단어의 조합에서, 자신으로 인해 팔을 잃은 직장 동료인 밀러(MILLER)가 자신을 음해했다는 생각에 그를 찾아가 따지지만 되려 쫒겨나고, 저 멀리서 그런 그를 비웃는 아이반을 보게 된다. 그는 아이반을 쫒지만 결국 놓치고 만다.
하지만 아이반의 차종과 자동차 번호판을 외워뒀기에 트레버는 그 번호판으로 그를 계속 추적하려 한다. 그러나 사고 조사를 하는 경찰이 아니면 함부로 번호판의 소유주를 알려 줄 수 없다는 말에, 트레버는 스스로 지나가던 자동차에 치이고는 뺑소니를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를 한다. 트레버는 경찰에게 아이반의 차종과 번호를 알려주지만, 경찰의 답변을 듣고 혼란에 빠지게 된다. 아이반이 모는 '1969년형 폰티악' 의 소유주는 바로 트레버 레즈닉 본인이며, 이미 1년전에 폐차신고를 했다는 것.
결국 트레버는, 자신을 의심하는 경찰들에게서 달아난다. 스티비의 집에 찾아와 그녀의 침실에서 편안히 쉬려는 찰나, 침대 맡에 놓인 사진 액자를 본 트레버는 분노하게 된다. 아이반의 존재를 증명해 줄 수 있는 유일한 단서인, 아이반과 트레버의 직장 동료가 함께 찍은 낚시 사진을 스티비가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사진을 들고 추궁하는 트레버에게 스티비는 무슨 소리냐며 오히려 반론하고, 마지막으로 찾아온 스티비마저 짜고서 자신을 음해했다는 생각에 트레버는 그녀에게 폭언을 퍼붓는다.
그와중에 공항 식당의 웨이트리스인 마리를 떠올리고 그녀를 찾아가지만, 그 식당에 찾아간 트레버는 마리라는 웨이트리스는 여기에서 일하지 않는다는 답변만 듣는다. 주차장으로 돌아가 시동을 걸던 도중 아이반의 차를 발견하고 뒤에서 따라간다. 아이반의 차는 트레버의 집 앞에서 멈추었고, 조수석에서 그가 마리의 아들 '니콜라스'를 데리고 자신의 집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멀리서 보게 된다.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혼란스러운 와중에도 그녀의 아들을 구해야겠다는 생각에 트레버는 집으로 들어가 아이반과 몸싸움을 벌이게 되고, 아이반은 뜻모를 소리 끝에 트레버가 휘두른 칼날에 목을 베여 죽게 된다.
트레버는 허둥지둥 아이반의 시체를 카펫으로 말아 바닷가로 향한다. 그의 시신을 버리려는 찰나 손전등을 든 누군가가 트레버에게 다가오고, 당황한 트레버는 발로 카펫을 차 버린다. 굴러가던 카펫이 어딘가에 걸려 카펫이 벗겨지는데... 카펫 속에는 아이반의 시신이 없었다. 그런 그에게 다가와 그를 비웃는 건 방금 전에 죽은 아이반. 트레버는 집에 돌아와서 거울을 보며 혼란스러워하다 결국엔 진실을 마주하게 되고, 단어 퍼즐의 해답을 알게 된다. 그 답이란..
2.4.1. 진실
K I L L E R (살인자)
사실 트레버 레즈닉은 1년여 전에 뺑소니 사고를 일으켰다. 신호를 무시하고 차를 몰다가, 담배를 피려 한눈을 판 사이에 길을 지나가던 남자아이를 차로 치고 말았던 것이다.
* 니콜라스와 마리 - 트레버가 뺑소니 친 남자아이와 그의 엄마를 바탕으로 상상한 인물들.[2]
* 아이반 - 트레버 레즈닉 본인의 죄의식이 만들어낸 가공의 인물. 아이반이 입고 있는 옷과 선글라스도 사고 당시의 트레버 레즈닉의 모습과 동일하다. 트레버가 스티비에게 아이반의 사진을 들이대며 추궁을 하자, 스티비는 '이건 당신 사진이잖아, 트레버..'라고 대답한다. 자신의 모든 죄를 잊고자 한 트레버는 스스로 아이반이라는 가공의 인물을 만들어내었던 것이다.
* 1969년형 폰티악 - 뺑소니를 일으킨 차량. 폐차시켰다.
* 불면증과 체중 - 사고 이후로 죄의식에 시달려 잠을 이루지 못했고 그래서 살도 급격히 빠지던 것.
복선이 매우 충실하므로 눈치 빠른 사람들은 영화를 보면서 아이반이 가공의 인물이라는 사실을 알아채기 쉽다. 그러나 트레버가 왜 그런 가공의 인물을 만들어냈는가 하는 것은 대부분 예상 못 하는 듯. 서술 트릭으로 인해, 트레버의 불면증과 심신허약으로 인한 단순한 망상(....)일 것이라 생각하기 쉽다.
2.4.2. 결말
트레버는 결국 스스로가 저지른 죄의 기억으로부터 도망칠 수는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집안의 모든 짐을 포장해놓고 차를 몰고 가던 도중 그의 앞에 공항 방면과, 시내로 가는 교차로가 나타난다. 그의 곁에는 아이반이 여태까지처럼 모든 것을 망각하고 비행기를 타고 또 다시 다른 곳으로 도망칠 것인지, 아니면 모든 죄를 받아들여 회개하고 구원을 얻을 것인지를 선택하라는 것처럼 그를 쳐다보며 미소짓는다.결국 트레버는 경찰에 스스로 자수하여 구원을 얻는 길을 택한다. 그리고 구치소에 갇혀[3] 진술 준비를 하라는 경찰의 말에 '일단 잠을 좀 자고 싶군요, 잠시만..'이라며 유치장 구석으로 가 눈을 감는다. 즉, 구원을 통해 불면증이라는 지옥에서 탈출 (Escape!) 한 것.
2.5.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 ||
2.6. 여담
- 트레버의 냉장고에 붙어있는 메모지의 단어 퍼즐은, 영미권에서는 흔하게 하는 퍼즐로 '행맨(hang man)'이라고 한다. 이름 그대로 단어 하나를 틀릴 때마다 그림이 하나씩 추가되고, 맞추지 못하면 사람이 교수대에 매달린 그림이 완성되며 게임 오버.
- 영화 내내 크리스찬 베일의 뼈만 남은 앙상한 몸을 볼 수 있다. 이 영화 1년 전에는 이퀄리브리엄의 주연을 연기하면서 균형잡힌 몸매를 자랑했었는데, 머시니스트 촬영 계획이 잡히자 8주 동안 사과와 참치캔만 먹으면서 그 몸이 될 때까지 감량했다고 한다. 게다가 촬영을 끝내고 1년 뒤에는 다시 근육질로 변신해서 배트맨 비긴즈에 등장. 고무줄도 이런 고무줄이 없다. 크리스찬 베일의 연기에 대한 프로정신을 엿볼 수 있는 부분.
3. 게임 인피니티의 지원 부대
##유닛 탑
머시니스트
Machinist
유닛 정보
유닛 타입
경보병
파이어팀
하리스, 코어
불입 박스
판오세아니아 서포트팩
주 역할
수리 지원, 파이어팀 스페셜리스트
Machinist, 미니어처 게임 인피니티의 진영 판오세아니아 소속 지원 부대.
3.1. 배경 스토리
이 전쟁의 시대에 판오세아니아처럼 첨단 기술에 기반한 군대에서 유지보수 전문 공학자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데가 없다.머시니스트[4]는 군대가 진군하는 동안 전투병기들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고 위한 교육과정을 수료받은 기술자들이다. 이들 덕에 판오세아니아는 작전이 계속되는 동안 보급선에서 멀리 떨어진 전방에서라도 적에게서 기술적인 우위를 유지할 수 있다.
머시니스트가 사용하는 나노봇은 항상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고, 이들이 사용하는 장비 모두는 인류계 전역의 질시를 받는 최첨단 장비다. 업무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머시니스트들은 착용한 전술 바이저에 정밀 시청각 전송 시스템을 장비하고 있다.
머시니스트들은 항상 본부와 연결되어 있어 기술지원 및 관련 정보를 전송받고 있으며, 언제 자신들이 어떤 전장으로 가서 무슨 도움을 줘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다. 높은 기준으로 보더라도 이들 모두 뛰어난 기술자이다. 해당 부대의 병종 명칭인 '머시니스트'는 이 기술자들이 기계들에 대해 가진 깊은 애정을 나타내며 머시니스트들은 그들이 다루는 장비를 꼭 살아있는 생물처럼 대하곤 한다.
3.2. 성능 및 평가
비록 본대에서는 몬스트러커에 밀려 실직당했지만 섹토리얼에서는 자주 기용된다.
기사단을 제외한 판오세아니아 섹토리얼마다 전용 전투 특화 머시니스트 로드아웃이 하나씩 존재한다. 이 섹토리얼 전용 머시니스트들은 해당 섹토의 파이어팀에 합류할 수 있다. 이 전용 머시니스트들은 기반 병종에 비해 싸면서도 WIP 12로나마 임무 수행이 가능한 스페셜리스트고, BS 12에 계열 병종 스킬로 보강된 전투력 역시 떨어지는 수준이 아니라 상당히 유용하다.
그리고 파이어팀에 합류시켜 사용한다면 발사수 +1의 효과가 기즈모킷에도 적용되어 원거리에서 높은 확률로 수리가 가능하다는 부가적인 장점도 있다.
[1]
산재 보험금을 꽤나 많이 받은 것으로 묘사된다. 다만 아내는 트레버를 보자 경멸한다.
[2]
놀이공원에서 니콜라스가 간질 발작을 일으켜 쓰러졌을 때 마리가 뛰어오는 모습은 트레버가 사고를 일으켰을 때 상황의 재현이었다. 그리고 그 때 마리가 트레버에게 당신의 잘못이 아니라 위로하던 것은 트레버 스스로의 자기합리화 시도였던 것.
[3]
구치소임에도 불구하고 마침내 구원을 받은 트레버의 심리를 나타내듯이 새하얗고 깨끗한, 성스러운 풍경으로 연출된다.
[4]
보통
공장 같은 곳에서 부품 조립 같은 수작업을 하는
기술자들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