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규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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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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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TV Unplugged(머라이어 캐리)|MTV Unplugged'']]}}}라이브 EP'''
1992. 06. 02.'{{{-1 [[Valentines|Valentines'']]}}}EP 2집'''
2000. 01. 28.'{{{-1 [[The Remixes(머라이어 캐리)|The Remixes'']]}}}리믹스 1집'''
2003. 06. 25.'{{{-1 [[The Live Debut: 1990|The Live Debut: 1990'']]}}}EP 3집'''
2020. 07. 17.
- [ 컴필레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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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년 뉴욕 타임스퀘어 신년 전야 공연 논란
머라이어 캐리가 미국 뉴욕 Times Square에서 신년 전야 (New Year's Eve) 공연을 가졌다. 머라이어는 무대에서 인이어를 찾는 모습을 보이며 노래를 제대로 부르지 못하고 내려갔다. 무대 이후 언론과 대중들은 머라이어 캐리가 공연 중 너무 무성의한 태도를 보였다며 많은 비난을 했다. 하지만 기술적인 문제로 인이어 이어폰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으며 머라이어 캐리는 자신의 목소리와 반주를 들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1] 게다가, 며칠 전 엠파이어 빌딩에서 가졌던 'Light up' 이벤트 때 주최 측에서 무리하게 빌딩 꼭대기까지 올라가게 만들어 심한 독감이 걸린 결과 캐리는 이 큰 공연에서 부분 립싱크를 할 수밖에 없었지만 녹음했던 캐리 목소리마저 나오지 않았다. 머라이어는 벌써 엄청나게 화가 나 있었고[2] 그 결과 캐리는 무대 마지막쯤에 "상황이 더 이상 나아질 것 같지 않군요."라는 말을 남기고 무대에서 내려갔다. 영상 링크 머라이어 캐리 2017 신년 전야 공연영상 + 인터뷰하지만 후에 나온 보도에 의하면, 당시 공연 프로덕션을 책임 지던 회사는 머라이어 캐리의 매니지먼트가 이 일에 대한 책임을 묻자 "조사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가 신년 전야 공연 당시 겪은 기술적 어려움들은 (우리 회사와) 아무 관련이 없는 것으로 판정났다."라며 반박했다. 또한 제작진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는 제대로 된 사운드 체크를 거부했고 인이어도 멀쩡했다고 주장한다. 또한 설사 인이어가 없더라도 립싱크를 도와주는 8개의 모니터가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리허설 현장에 머라이어 캐리가 있었고 공연을 준비하는 머라이어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주최 측에서 당사자 모르게 노이즈마케팅을 한 게 아닌가, 또는 무대에 대한 책임을 전적으로 머라이어에게 떠넘김으로써 자신들의 책임을 회피하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을 받고 있다.
이후 여론의 반응은 좋지 않았고, 우리나라에서도 지상파 뉴스와 더불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면서 2014년 내한 때 떨어질 대로 떨어진 이미지가 더 추락하고 말았다.
그런데 2018년 신년 전야 공연 무대에 다시 서기로 한 사실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면서 만회의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머라이어는 이 무대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을 것이다. 그녀는 자신의 데뷔 싱글 <Vision Of Love>와 <Hero>를 이어서 불렀다. 12월 31일 공연 후 반응은 호평 일색이었다. 최근 그녀의 TV 라이브 무대들 중에서 최고였고 완전한 라이브였기 때문에 그녀의 노력이 더욱 돋보였다는 반응이다. 거기다 다이어트까지 성공하면서 작년 공연에 비해 날씬해진 몸매로 돌아온 것도 호평을 받고 있다. ( Mariah Carey - New Year's Eve 2018 performance)
2. 크리스마스 상표권 등록 논란
"크리스마스 여왕(Queen of Christmas)"이라는 타이틀을 미국 특허청에 상표권으로 출원해 다른 동료 가수들에게 비판 받았다. 출원서에 캐리는 빌보드에서 이견의 여지가 없는 크리스마스의 여왕으로 인정했다는 증거를 내세웠으며 앞으로 각종 사업에 "Queen of Christmas"라는 상표를 붙여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머라이어 캐리의 야심찬 계획에 다른 동료들은 반발에 나섰다. 크리스마스는 모두를 위한 날이며 독점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을 내세우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미국 특허청에서는 상표권 승인 등록을 거절하여 캐리의 상표권 등록 시도는 무산되었다.다만, 머라이어 본인은 스스로를 크리스마스의 여왕으로 간주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머라이어의 커리어 관리를 맡은 팀과 머라이어 본인 사이에서 협의가 되지 않고 진행되었다는 의심이 제기되었다.
3. 기타
그 외에 목소리의 악화와 그에 따른 립싱크의 잦은 사용으로 많은 논란과 비판을 빚었다. 이와 관련해서는 머라이어 캐리/창법 항목을 참고하자.이와 관련하여 2014년경에 올림픽 공원에서 내한 공연을 한 적이 있다. 일본, 한국 등을 돌면서 많은 수익을 올렸지만, 무성의한 무대매너로 비판받았다. 20여분이나 늦게 도착했으며, 성량이 필요한 곡들은 부분 립싱크를 하거나 음을 낮추어 불렀다. 당시 실시간 네이버 리뷰에는 그녀의 무성의한 태도를 비난하는 댓글이 많이 올라왔었다.
당시 머라이어는 2010년에 리믹스 앨범과 월드 투어가 계획되어있었지만 앨범 성적 부진으로 북미 투어에 한정해서 투어를 돌았다. 그 이후 2012년에 새 앨범이 계획되어 싱글 성적도 좋았고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에 부상을 당해서 앨범 발매가 무기한 연기되면서 동력을 상실해버렸다.[3]
당시 머라이어는 남편의 바람으로 이혼 소송 중이었고 설상가상으로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심각한 기관지염을 앓고 있었다. 일본 공연중에는 감정 상태가 상당히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이런 상태는 한국에서도 계속 되었다. 이런 문제를 만회하기 위해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의사를 찾아 진료 받았고 치료에 집중하기 위해 공연까지 휴식시간을 갖는 등 노력했으나 건강이 좋아지지 않았고 소속사 위약금 등을 이유로 투어는 강행되었다. 일본과 한국의 공연에서는 많은 혹평을 받았으나, 이 다음 중국 공연에서부터는 건강이 회복되면서 호주 공연까지 호평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