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1819A><colcolor=#fff> 맹부삼천지교 (2004) Father and Son: The Story of Menci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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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코미디 |
감독 | 김지영 |
제작 | 이서열, 허대영, 박동호 |
각본 | 김지영 |
촬영 | 김영호 |
음악 | 김준석 |
편집 | 고임표 |
미술 | 박일현 |
무술감독 | 이응준 |
의상 | 박정원 |
조감독 | 박준홍 |
조명 | 정영민 |
프로듀서 | 김성진 |
출연 | 조재현, 손창민, 이인 외 |
제작사 | 코리아 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
투자 | |
개봉일 | 2004년 3월 26일 |
상영 시간 | 104분 |
총 관객수 | 860,044명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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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4년 3월 26일에 개봉한 영화. 그날, 바다를 연출한 김지영 감독의 감독 데뷔작이다.2.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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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놉시스
하나뿐인 아들 맹사성입니다. 앞으로 서울대 갈 놈입니다. 글쎄 이놈이 연필을 안 잡고, 사회자 마이크를 집어서 속 좀 썩었습니다. 어찌나 목청이 좋던 지, 어쩔 수 없이 져주고 말았습니다. 뭘 집든 무슨 상관입니까? 사성이는 꼭 서울대 보낼 겁니다. 아들의 명문대 합격을 위해 완벽한 교육 환경을 찾아 이사하기를 세 번. 마침내 맹만수는 대한민국에서 내로라 하는 치마바람의 대가들이 거주하는 대치동 넘버원 아파트에 입주한다. 이미 그는 이전에 '전라도'에서 '서울 달동네 옥탑방'으로, 옥탑방에서 '앞에는 학교 뒤에는 산이 있는 아파트'로 교육 명당 찾아 이사짐 싸는 데는 달인이 되어있었던 터. 주변에 야밤에 술마시고 고성방가하는 이웃은 없는지, 시끄럽게 뛰어다니는 애들은 없는지, 꼼꼼하고 치밀하게 교육환경을 조사한 끝에 드디어 마음에 쏙 드는 교육 명당을 찾았다. 아니, 찾은 줄 알았다! 학업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모든 비법들을 따라 하며 아들 교육에 매진하던 맹만수, 목숨 걸고 이사온 대치동 넘버원 아파트에서 예상치 못한 이웃을 만났다. 모의고사 전국1등 학생이 산다던 앞집에 난데없이 수상쩍은 패거리들이 들락날락하니, 맹만수의 완벽한 교육 환경 만들기에 비상등이 켜졌다. 삼촌이면 그냥 얌전하게 삼촌일 것이지, 그 또한 만만치 않은 바지바람의 소유자라는데.. 강북고 전교1등이 만수의 자랑이고 삶의 희망이듯, 전국1등 현정이는 강두의 존재 이유다. 만수가 그를 쫓아내려고 치밀한 작전을 꾸몄지만, 강두는 미꾸라지 빠져나가듯 요리조리 피한다. 믿었던 아파트 주민들까지 점점 강두편을 들자, 위기감을 느낀 맹만수, 최강두에게 최후의 바지바람 대결을 요청하는데...
4. 등장인물
4.1. 주연
- 맹만수( 조재현 扮)
- 최강두( 손창민 扮)
4.2. 조연
- 맹사성( 이인 扮)
- 최현정( 소이현 扮)
- 돼지 아빠( 손현주 扮)
- 정직( 김뢰하 扮)
- 철봉( 최준용 扮)
- 배수( 도기석 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