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31 22:15:35

스타크래프트 2/매스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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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난이도
2.1. End Game 난이도
3. 엔슬레이버즈 리덕스4. 다양한 모드5. 공허의 유산 버전 업데이트6. 설치 방법7. 변경 사항
7.1. 테란7.2. 저그7.3. 프로토스7.4. 영웅
8. 기타
8.1. 버그 및 차이8.2. 한국어 패치 버그

[clearfix]

1. 개요

스타크래프트 2에서 전작인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날, 브루드워 임무를 리메이크유저 제작 모드로 상당히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다. 삭제된 미션이나 대사, 외전도 포함되어 있다.[1]

목소리는 기존의 영문으로 나오지만 대화 등을 한국어 자막으로 볼 수 있으며, 리마스터 출시 이후에는 한국 음성으로도 들을 수 있다.

임무 시작 시 설명하는 모습을 스타크래프트 캠페인 브리핑 화면을 본떠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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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난이도

미션의 난이도는 선택이 가능하지만 전체적으로 원본보다 올라간 수준이다. 스토리만 보고자 한다면 쉬움이 스타크래프트 2의 보통 수준이고, 어려움 난이도는 스타크래프트 2의 캠페인 아주 어려움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전체적인 인공지능이 향상되었기에 원작에서 쓰는 꼼수를 매스리콜에서는 쓰기 어렵다. 오히려 꼼수를 막으려고 의도한 듯한 배치까지 있어서 꼼수 부리지 말고 정공법으로 우직하게 미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특히 어려움 난이도까지 오면 적 공세도 강해지고 다양한 조합으로 공격해오며 심지어 수송선으로 병력을 싣고와서 테러까지 시도한다. 단순히 기지 방어선을 만드는 수준이 아니라 적 인공지능을 고려한 최적화를 해야한다.

단순히 치고 빠지면서 적의 방어선을 야금야금 갉아먹는다는 생각은 고난이도에서는 안하는 것이 좋다. 매스리콜은 원작에는 없었던 방어선 복구 인공지능까지 작동한다. 일꾼이 와서 건물을 다시 짓고 유닛을 새로 생산해서 원위치에 갖다놓으므로 방어선 수리 시도조차 못하게끔 지역을 확실하게 장악해야 한다. 일보 전진 하고 다가오는 적의 병력을 처리하고 다시 일보 전진하는 식으로 적 본진까지 차근차근 쓸어버리는 것이 효과적인 전략이다. 특히 적 공세에 본진이 털려서 전 병력을 후퇴시키는 것은 미련한 행동으로, 처음부터 방어를 확실하게 해서 병력을 회군시키지 않아도 적 공세를 버틸 수준을 갖추거나 적어도 병력 일부만 공세 대응용으로 빼야지 적에게 방어선을 수리할 시간을 주어서는 안된다.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날 한정으로 브루드 워 유닛을 쓸 수 있는 옵션이 있고 원작에는 없었던 영웅들과 영웅들의 스킬을 추가하는 옵션이 있어 이들을 추가하면 난이도를 조금 낮출 수 있다. 하지만 원작에는 없었던 영웅들이라도 전장에 합류했다면 끝까지 살아남아야 한다는 추가 조건이 붙는다. 영웅이 툭 튀어 나갔다가 비명횡사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인지 영웅 체력이 반 이하로 내려간 상태에서 공격을 받으면 경고문을 띄워주는 친절한 옵션까지 있다.

고난이도의 경우 전투 상태가 아닌 유닛에게 마법[2]을 쓰면 그냥 회피해버린다. 최소한 병력을 투입해서 유인이라도 해야 한다.

어려움 난이도부터는 기지 방어를 대충 때우고 바로 고테크로 올라가기 매우 어렵다. 주기적으로 오는 병력들을 막기에는 생산건물 1~2동에서 뽑는 저테크 유닛으로는 턱도 없고, 아예 저테크 유닛 조합(마메, 질드라, 링드라)에 업그레이드를 받친 다음 공격하든가, 정 고테크 유닛을 쓰고 싶다면 래더처럼 저테크 조합을 완성한 다음 200이 될 때쯤 저테크 유닛과 고테크 유닛을 교환하는 식으로 꾸려나가야 한다.

2.1. End Game 난이도

파일:dsdfsdf.jpg [3]

이 게임의 백미는 End Game (8.0 기준, 이전 버전까지는 Brutal) 난이도이다. 무지막지한 난이도를 자랑하는데, 스타 2의 아주 어려움보다 높은 난이도를 강화된 캠페인 유닛 없이 헤쳐나가야 한다. 적들의 물량도 훨씬 많아지고 호전성이 급상승하여서, 1~2 티어 유닛뿐만 아니라 뮤탈 정찰기 같은 공중유닛 떼거리도 지속적으로 오고 좀만 지나면 풀업 울트라 우주모함같은 최종 테크유닛도 마구 나와서 방어선을 쑥대밭으로 만든다. 물량도 최소 2~3부대에서 거의 인구수 100 가까이 되는 총공세 수준까지 쳐들어오며 지상, 공중유닛을 가리지 않고 떼거리로 온다. 게다가 트리거로 생성되는 유닛들도 있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온갖 방법으로 무한정 견제를 쏟아붓는다.

인공지능의 수준이 뛰어나서 엄청난 호전성과 더불어 적 AI끼리 협동심도 엄청나기 때문에 여러 진영의 적을 상대해야되는 맵은 훨씬 더 까다롭다. 양쪽에서 협공해 오는 것은 기본이요. 병력을 나눠서 빈집털이를 수시로 오던가, 멀티는 아예 시도조차 하기 어렵게 만들 뿐더러 공격받고 있는 동맹기지로 지원을 와서 본대를 쌈싸먹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한마디로 난이도가 재미있기보다는 짜증나고 욕나오게 어렵다. 제 아무리 교전컨이 좋아도 완전히 허를 찌르는 타이밍에 들어오는 적 공세 한 번에 미션을 실패할 수 있다.

유튜브에도 8.0 이후의 End Game 난이도를 제대로 끝까지 플레이한 영상은 별로 없다. 그나마 7.3까지는 온리 뮤탈 등 캠페인을 클리어 가능한 몇 가지 꼼수가 있었는데, 8.0은 AI의 조합을 강화하고 공세가 증가하는 등 훨씬 어려워졌기 때문. 실제로 한 러시아 스트리머는 중지를 선언하기도 했다. 국내에는 전 프로였던 크랭크가 끝까지 플레이한 영상이 있는데, 이것이 8.0 End Game 클리어 영상으로는 유일할 듯 싶다. 오리지널 테란 오리지널 저그 오리지널 프로토스 브루드워 프로토스 브루드워 테란 브루드워 저그(오메가 제외) 브루드워 저그 마지막 캠페인. 전 프로인 크랭크, 슈퍼노바조차도 수없이 세이브 로드를 반복했으며, 마지막 오메가 클리어에는 무려 5시간이 걸렸다.

매스리콜 최고 난이도를 진행할 때의 과정에 대해 말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1. 자원, 병력, 업그레이드 모두 부족하기에 공세를 버티기 위해서 최적화시키고 막는다.

2. 방어체계나 병력을 충분히 마련한 후 멀티나 인근 적기지를 밀어버린다. 문제는 이 과정속에서도 아무리 잘막아도 소모전이 진행될 수밖에 없다. 본대와 교전해서 완전히 싸먹으면 그나마 나은데, 적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본진으로도 오고 멀티로도 올 수 있다. 어느 곳이든 방어가 충분히 갖춰져 있지 않으면 그대로 초토화 된다.

3. 2번과정에서 멀티와 본대의 전력도 온전히 유지했고 업그레이드도 충분히 돌렸다면 삼룡이나 적 기지를 털러 간다. 한 160~200 되는 인구수가 쌓였을 무렵에 공세를 가하려 할텐데 설령 밀어버린다 해도 적은 한 색깔만 있는 것이 아니며 같이 협공을 가하거나 양과 질(상대하는 종족에 따라 우주모함, 울트라, 전순 등)은 더욱 늘어나있다. 또 어느 한 군데라도 제대로 막지 못하면 털리게 되고 밀어버려도 완전히 생산기반이나 일꾼을 다 부숴버리지 않으면 금세 다시 복구해서 쳐들어오니 매우 난감해진다. 당신이 아무리 10대 1 이상의 교전비를 낼 정도로 잘 싸워도 본진이나 멀티가 밀리면 추가로 유닛을 뽑을수도 자원을 수급할 수도 없기에 뒤가 없어지며, 본대가 적진을 완전히 초토화시킬 수 없는 이상 더 이상의 공세를 감행할 수 없기에 회군하거나 억지로 민 자리에 본진을 재건축해야 되며 진행상황은 교착상태에 빠진다.

4. 상술했듯이 트리거 유닛까지 대처해야한다. 갑자기 뜬금포로 들이닥치는데 5분에서 10분 주기로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위치에서 유닛들이 생성되어 들이닥치는데, 이 유닛들조차도 수가 적은 편은 아니라서 트리거가 나오는 위치에 방어진을 잘 구축해 놓지 않았다면 이 깜짝 유닛들에게 털린다. 당신은 이 과정에서 본진, 멀티, 본대까지 신경쓰고 있는 상황에서 갑자기 이런 유닛들을 맞닥뜨려야 하니 매우 놀랄 것이다.

5. 어찌저찌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최대한 적진을 밀면서 먹을 수 있는 곳은 전부 확장을 했고 적들을 매우 많이 죽였고 생산기반도 완전히는 못부시더라도 절반 혹은 그 이상은 부셔놨을 것이다. 온갖 멀티를 다 먹었고 자원도 다 캐간다. 그러나 적은 도무지 줄어들지 않는다. 컴퓨터는 자원 무한이고 보급품하고 생산시설이 남아 있는 이상 끊임없이 유닛을 만들어내서 또 처들어온다. 병영이나 군수공장 1~2기, 소수 관문, 부화장 하나라도 돈은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뽑아낼 수가 있다. 완전히 박살내놓지 않으면 혹은 박살내놓더라도 일꾼의 씨를 말려놓지 않으면 순식간에 복구하고 다시 당신 기지로 처들어온다. 특히 더이상 캘 수 있는 자원도 거의 메말랐기에 대처할 힘은 더욱이 떨어지게 된다.

대략 이런 과정이 일어나게 된다. 앞서 설명하지는 않았는데 중간중간에는 마법유닛들이 테러(방사능, 사이오닉 폭풍, 야마토포, 공생충 생성, 암흑 구름 등)를 가하거나 영웅 유닛 암살용 병력이 느닷없이 들이닥쳐서 한눈팔고 있으면 영웅이 쳐맞고 있다는 메세지가 뜨자마자 그쪽으로 화면이 강제로 이동되더니 내 영웅이 싸늘한 시체가 되어 바로 미션 실패가 뜨기도 하고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잩은 교전으로 인해 자잘한 손실이 계속 누적되기 때문에 아무리 잘막고 잘 싸워도 캠페인이나 협동전처럼 기본적으로 강력한 유닛들도 아니오 완전히 일반유닛들. 심지어 사업이나 발업같이 기본적인 업그레이드도 안된 유닛들을 가지고 있기에 진짜 유닛 상성으로 밀어붙이거나 쌈싸먹는 것이 아니면 압도적인 힘싸움을 할 수도 없다.[4]

따라서 대부분의 미션에서 멀티를 먹더라도 방어타워가 효율이 워낙 쓰레기인 관계로 방어타워만 도배해놔봤자 자원 최적화 후 10분내로 신속하게 철거당하기 때문에 멀티로 쳐들어오는 공세를 감당할 수 있을만큼의 병력을 주둔시켜야 멀티 자원을 확보할 수 있으며 트리거로 생성된 병력이 본진에 랠리가 찍혀 있는 걸 이용해서 본진 자원을 가스까지 싹 파먹은 타이밍에 모아놓은 병력으로 본진이 날아가던 말던 상대 멀티를 밀어서 새집살림을 차리는 식으로 가야한다.[5]

난이도 같은 경우 종족별로 따지자면 각 미션마다 편차는 있지만 대체로 오리지널은 프로토스>테란>저그, 브루드워는 저그>테란>프로토스 순. 프로토스는 보호막 충전소의 효율이 사기적이라 방어가 상대적으로 쉽고 유닛들도 대체로 원작보다 강력하다. 테란은 벙커, 포탑, 전차로 수비진을 형성하면 우주방어가 가능하고, 저그 상대로는 과학선으로 뮤탈, 수호군주, 파멸충 같은 골칫거리들을 솎아낼 수 있다. 저그는 파멸충과 울트라, 뮤탈이 사기적으로 강력하지만, 주력이어야 할 히드라가 소형 주요 적 유닛인 해병, 광전사, 암기, 뮤탈 등을 더럽게 못 잡고, 대지상 방어 타워인 지하 군체도 시스템적인 손해를 보기 때문에 방어에도 문제가 있어, 가스 멀티 확보 전까지 골치가 좀 아프다. 브루드워 저그의 경우 3번째 미션부터는 기본 1시간, 전 맵 자원을 다 파먹는 걸 전제로 플레이해야 할 정도.

원인은 스타1과 스타2의 대미지 계산 방식의 차이 때문이다. 스타1에서는 공격이 들어갈 때 방어력을 먼저 계산하고 공격의 형태와 방어 유닛 형태에 따라 피해량이 점감되는 시스템이었지만, 스타2에서는 조건이 맞으면 추가 피해를 주고 방어력을 나중에 계산하는 시스템이기 때문. 매스리콜에서는 이 피해량 점감을 추가 피해로 구현해놨는데, 이로 인해 방어력 계산 타이밍이 어긋나서 피해량이 점감되는 공격을 받을 경우 점감을 먼저 계산하고 방어력을 나중에 계산하기 때문에 대미지 손해가 크게 발생하게 된다. 이로 인해 히드라리스크가 소형 유닛 상대로 데미지가 매우매우 적게 들어가게 된다.[6]

정신나간 난이도 덕분에 매스리콜의 기본 설정에서는 숨겨져있으며 정신파 방출기 사용 승인이라는 옵션을 따로 켜야 End Game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다.

3. 엔슬레이버즈 리덕스

엔슬레이버즈와 다크 벤전스를 포함해 분량을 더 추가하여 엔슬레이버즈 리덕스로 리메이크돼서 나왔다. 매스리콜 런쳐처럼 엔슬레이버즈 리덕스 런쳐를 사용해서 가동시키는데 문제는 원판이 영문판이고 내용이 많으며 스타2는 아무리 영어로 다운받아도 한국어를 바탕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충돌이 잦다. 한글판은 호환이 잘 되기 때문에 실행 자체는 잘 되나 아직 번역되지 않았기 때문에 텍스트가 죄다 깨져서 Param/Value로 뜨는 문제가 있다. 원판인 영어로 가동시키려고 하면 언어는 깨지지 않으나 직접 런쳐를 키고 그 안에서 맵을 부르려고 할 때 Unable to open map(지도를 열 수 없습니다.) 문구가 뜨고 스타2 메인화면으로 넘어와지며 매스리콜의 extras로 들어가 간접적으로 실행시키면 작동은 되는데 엉뚱한 맵을 불러오는 오류가 있다. 그나마 해결책은 저장하기 기능을 활용해 맵을 시작할 때마다 순차적으로 세이브 파일을 만들어 놓는 것. 맵을 깨고 난 후에 다음 미션으로 넘어가는 것은 순차적으로 잘 진행된다. 리덕스 런쳐에서는 현재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를 보여주며, 클리어한 후 다음 미션으로 이동하는 Continue Misson 탭은 잘 작동하므로 이를 사용하면 된다. 맵을 실행했을 때 브리핑 화면에서 저장 버튼을 눌렀을 때 Save Failed(저장 실패)가 뜨면 맵을 못 읽고 있으며 현재 데이터가 저장이 안 된다는 소리니 무조건 끄고 다시 키자. Save Succcess(저장 성공)이 뜨면 불러오기를 언제나 쓰더라도 게임에 지장이 없다. 가장 좋은 방법은 그냥 영문 언어 설정을 키는 것.

엔슬레이버즈 리덕스는 내용은 비슷하지만 다른 인물들이 등장하는 오리지널 스토리다. 다만, 저그 스토리부터는 이선 스튜어드나 이즈샤와 자가라의 탄생 등, 스타크래프트 공식 소설 The Dark Templar Saga의 내용을 모티브로 하기도 하였다. 에피소드별로 워3나 군심 캠페인처럼 주요 영웅들을 성장시킬 수 있으며 스1은 물론 스2의 유닛도 중간중간 볼 수 있다. 영웅 시스템 및 다양한 유닛들을 써 볼 수 있고 원작과 달리 자원도 풍부하게 제공해줘서 난이도는 매스리콜 오리지날, 브루드워에 비하면 쉬운 편이다. 많이 추가됐고 바뀌었다 보니 스2 미션과 비슷하면서 풍부하게 구성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현재 플레이 상의 단점은 오리지널 스토리라 설정도 상세하게 맞춰 썼으나 다른 인물들을 넣고 개연성을 맞추려 하다 보니 전체적으로 내용과 분량이 증가해 대사와 컷신이 다른 캠페인들에 비해 상당히 길다. 영어를 할 줄 알고(아직 번역이 안됐으므로) 세세한 것에도 몰입하는 것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는 호평을 받기 좋으나 그런거 관심없이 그저 게임플레이에 집중하는 유저들에게는 매우 지루할 수 있다. 기능상의 단점으론 이러한 컷신을 스킵하는 기능이 아직 없다는 것. 첫 화면이나 브리핑 화면은 esc로 빠르게 넘길 수 있으나 중간 혹은 마지막에 나오는 컷신은 얄짤없이 다 봐야 한다. 첫번째가 아니라 여러번 해 본 유저들에게는 상당히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다.

저그미션은 완전 오리지널 에피소드인데 난이도는 오리지널, 부르드워보다 더 악랄하며 생각을 안 하고 만들어 놨다. 분기미션부터 매우 어처구니가 없는데 적 유닛들이 탈다림(공유 캠페인 스펙)으로 나오는 데다가 적 테란도 근위대(군심 마지막 캠페인에 나오는 애들)로 나와 스펙도 압도적이다. 스2 캠페인에서 지랄맞은 점들은 모두 가져왔다. 스2 캠페인에서도 괴랄해질까봐 적으로 넣지 않은 선봉대, 분노수호자, 승천자 부터 해서 중간보스로 탈다림 모선, 혼종까지 나온다.[7] 캠페인 보스인 울레자즈는 인게임 내에서 사기라 평가를 들었던 자날의 여왕님 아니 워3 캠페인의 아키몬드보다도 사기적인 스펙으로 나왔다. 원작의 설정을 많이 고려했는지 죄다 묵사발로 만들어 버린다.[8]

엔슬레이버즈 리덕스 플레이 영상 모음

4. 다양한 모드

여러 모드가 있는데, 그 중 BW 모드(Retro Mod)를 적용할 경우, 스타크래프트 1의 유닛들이 목소리, 모델링은 물론 초상화까지 바뀌어서 나온다. 또 공식적으로 존재했던 기존 유닛들도 어느 정도 BW 모습에 가깝게 바뀌어서 나온다. 다만, 스타크래프트 2에 출연하지 않았거나[9] 모습이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달라진[10] BW 유닛과 건물의 경우에는 아예 순수 유저 제작 모델링과 초상화를 사용한다. 심지어 1과 2 양쪽 모두 존재하긴 하지만 2에서 외형이 판이하게 바뀐 우주모함은 스1 시절 우주모함 모델링을 따로 만들어서 적용해놓았다. 7.0 업데이트로 레트로 모드가 게임 내에 통합되어 설정에서 모델링이나 스킬 등을 변경할 수 있다.

5. 공허의 유산 버전 업데이트

2016년 8월 30일에 드디어 공허의 유산 버전이 나왔다. 메뉴 스크린이 조금 변경됐고[11][12] 새로 생긴 공허의 유산 모델링을 대부분[13] 사용한다. BW 유닛 사운드를 플레이어 취향에 맞게 개별 유닛마다 선택할 수 있는 사항이 생겼고, 새로 만든 초상화, 선택 사항으로 UED 전용 모델링[14], 새 컷신도 추가된다. 새로 나온 버전이라 버그가 현재 종종 있지만 개선 중이고, 한국어 버전도 영문판 공개 3주 후에 공개되었다.[15]

원래는 공허의 유산 버전 6.2로 제작자들은 매스 리콜을 제작을 거의 끝낼 거라고 발표했다. 이미 지난 버전들에 힘입어 많은 발전을 이뤄내고, 스타크래프트 2의 개발도 사실상 끝났기 때문에, 자잘한 패치 말고는 굳이 업데이트를 할 생각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무엇보다도, 이 모드를 만든 모든 유저들은 이제 다른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했다. 특히 블리자드가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를 출시하게 되어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16]

그러나 2019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7.0 버전이 업데이트되었다. 리마스터 덕분에 나온 새로운 스크린샷, 내레이션에 같이 나오는 일러스트, 고화질 시네마틱 및 각 나라별 음성을 추가했다. 아마 한국어 음성 지원 가능성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버전을 계기로 새 기후 효과가 추가되고, 영웅 특별 능력도 설정이 가능하다. 초상화랑 인게임 유닛도 BW Retro 디자인과 SC2 디자인 선택을 이제는 유닛마다 따로따로 플레이어 입맛에 맞추어 설정 가능하고, 지난 버전의 UED 스킨에 힘입어, 테란 연합/자치령, 프로토스 칼라이/네라짐 부족과 저그 여러 무리에게도 자체 스킨 및 특별 유닛 선택기능을 추가해, 세력에 따라 유닛이 바뀔수 있게 설정할 수 있다. 이 설정은 BW 프로토스 미션 7 "반란"에서 더더욱 빛을 발할 모양이다. 처음에는 오리지널 캠페인만 플레이 가능이었지만 7월 1일을 기준으로 버전 7.1이 나와서 이제는 전 6 미션뿐만 아니라 에피소드 0, 스투코프 시리즈, 더불어 엔슬레이버즈 유저 리메이크까지 추가되었다. 현 시점에서는 영어만 지원되므로 한국어가 필요하다면 시일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17] 트레일러1 트레일러2 현재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도 있고, 나무위키를 포함한 여러 사이트에 캠페인 번역문서가 존재하므로 최신버전 매스리콜을 가장 쾌적하게 즐기려면 배틀넷에 들어가서 스타크래프트 언어 설정을 영어로 바꾸고 해도 된다. 다만 영문판을 실행할 때 영어판 에디터가 완전히 깔려있어야 맵을 읽을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18]

8.0 버전까지 출시되었다. 리마스터 한국어 번역은 완료되었고, 외전 부분도 번역되어 플레이할 수 있다.

6. 설치 방법

방법이 2개가 있지만 자동 설치가 훨씬 더 편하다.

자동 설치 방법
최신버전 : 8.0.1
링크: https://www.sc2mapster.com/projects/starcraft-mass-recall
한국어 패치 링크 (8.0.0) : http://storycraft.ivyro.net/?idx=915[19]

파일:매스리콜 설치 방법.jpg

1. 사진에 붉은색으로 동그라미 쳐진 파일들을 다운로드 받는다.[20]
2. 다운로드 된 파일들을 압축파일 그대로 스타크래프트 2가 설치된 폴더로 이동시킨다. 자동설치기는 압축을 풀어야 한다.
3. 자동설치기 scmrlesetup을 실행시킨다. 실행된 자동설치기는 파일들을 해체하며 설치를 완료한다.
4. 설치가 완료되었지만 실행상 오류가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Maps 폴더에 들어가면 'Starcraft Mass Recall' 폴더와 'Starcraft Mass Recall_old' 폴더가 있는데 _old 폴더의 내용물들을 모두 'Starcraft Mass Recall' 폴더로 이동시킨다.[21][22]
5. 모든 과정이 문제없이 마무리되었다면 바탕화면에 검은색 레이스 아이콘의 바로가기가 생성되어있다.

도움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xQwlnC7TOxs

직접 설치 방법

메인 사이트에 들어가서 다음 3개의 압축된 폴더들을 다운로드한다.
•SCMRmod (REQUIRED),
•SCMR Map Pack 1/2 (REQUIRED)
•SCMR Map Pack 2/2 (Required to play episodes 4-6 and extras),
•Retro addon for SCMRmod (optional).[23]

그리고 그 밑으로는 어떤 언어로 플레이할 것인지 언어 별로 local파일들이 나열되어 있다. 예를 들어, 영어로 플레이하고 싶다면 빨간 글자로 English라고 되어 있는 곳 아래의 •SCMRlocal (English) (REQUIRED)이라는 압축 폴더를 다운로드하면 되며 한국어로 플레이하겠다면 그 밑에 Korean이라고 되어 있는 곳 아래의 •SCMRlocal (Korean) (REQUIRED)을 다운받자.

이 작업이 끝나면 다음으로 스타크래프트 2가 깔린 위치를 찾아야 한다. 내 컴퓨터에 들어가서 C드라이브, Program Files (x86), Starcraft 2 폴더까지 차례로 들어가자. 그 다음부터는 설치 영상의 1분 20초에서 설명하는 것처럼 각각 Maps와 Mods라는 이름을 가진 폴더를 찾는다. 만약 폴더가 만들어지지 않은 상태라면 수동으로 만들어주자.

Starcraft 2의 Mods 폴더를 만들었다면 거기에 첫 번째로 SCMRlocal (언어) 압축 폴더에 들어있던 파일을 옮긴다. 또한 SCMRmod_cinema_v6.0의 압축을 풀어보면 또한 Mods라는 폴더가 있는데 그 안에 있는 파일도 Starcraft 2의 Mods 파일로 옮겨온다. 세번째로 SCMRmods 안에 있는 파일도 옮겨온다. 종합해보면 Starcraft 2의 Mods 폴더에는 SCMR이라는 이름이 붙은 파일들이 3개가 있어야 한다.

Starcraft 2의 Maps 폴더에는 •SCMR Map Pack 1/2, •SCMR Map Pack 2/2 내부에 있던 파일들을 모두 옮겨와서 Starcraft Mass Recall이라는 폴더에 넣으면 된다. (영상의 2:38~3:27 부분)

추가적으로, 스타크래프트 1 캠페인에서 재생되었던 캠페인 동영상을 보고 싶다면 다시 SCMRmod_cinema_v6.0의 폴더로 들어가서 하위 폴더인 Starcraft Mass Recall 폴더에 있는 SCMR Campaign Launcher, SCMR Cinematic Player라는 파일들을 Starcraft 2 → Maps → Starcraft Mass Recall 폴더에 옮기면 된다. 아마 파일명이 똑같다고 하면서 덮어쓰기를 할 것인지 물어볼텐데 덮어쓰기를 하겠다고 하면 된다. 다만, 플레이하는 데에 있어서 캠페인 동영상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았다면 하지 않아도 된다.

마지막 단계로 Starcraft 2 → Maps → Starcraft Mass Recall 폴더에 있던 SCMR Campaign Launcher라는 파일을 실행시킨다. 자동설치든 수동설치든 꼭 해야 한다. 스타크래프트 2 에디터가 켜지면서 왼쪽 아래에 Warning이 뜰텐데 상큼하게 무시하고 오른쪽 위에 있는 초록색 Starcraft 2 아이콘을 작동시키면 된다. 제대로 설치되었다면 수분 간의 기다림 끝에 로딩화면이 뜰 것이다.

에디터가 실행됐을 때 로그인이 안 될 경우 스타크래프트2를 먼저 로그인한 뒤 스타크래프트2 로고 밑에 있는 편집기 실행 → 로그인 → SCMR Campaign Launcher 찾아서 열고 초록색 Starcraft2(혹은 파일 → 문서시험)을 클릭하면 된다.[24]
  • 위는 Windows 기반의 컴퓨터에서 설치할 때를 기초로 한다. 하지만 Mac에서도 얼마든지 가능하니 좌절하지 말자! 물론 겁나 화나도록 어렵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자신의 아이디로 저장된 리플레이들은 ~/라이브러리/Application Support/Blizzard/Starcraft ll/Account/ 안에 계속 들어가면 있다. 그리고 계속 설명하는 Mods 파일과 Maps는 이곳이 아닌 응용프로그램/Starcraft ll/ 안에 넣어야 한다. Mods 폴더는 따로 없으므로 그냥 저 폴더 안에 넣는다.

과거에는 에셋[25]을 쓰기 위해 스타크래프트 2의 모든 스토리 팩[26]을 구매해야만 했다. 2020년 10월 스타크래프트 2 무료화가 되면서 모든 아케이드맵 에셋 또한 풀렸기에 이제는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로그오프(로컬 플레이어) 상태로 실행할 경우 한국 한정으로 청소년 필터링[27]이 강제로 걸리게 된다. 필터링을 원하지 않는다면 성인인증된 계정으로 스타크래프트 2 배틀넷에 로그인한 다음 매스리콜을 실행하면 된다. 비로그인 상태로 플레이한 데이터와 로그인 상태로 플레이한 데이터는 연동되지 않는다. 원한다면 설정에서 모든 미션을 즉시 해금할 수 있기 때문에 플레이하는 데는 지장이 없으나 설정값이 달라질 수 있다.

라이선스도 전부 있는 상태에서 자동 설치방법대로 했는데도 안된다면, 문단 맨 위의 사진에서 영어 버전의 SMMRMod 파일을 다운받아 압축을 풀고, 압축폴더 내의 Mod 폴더 안에 있는 파일을 Starcraft II의 Mod 폴더에 넣고 실행해보자.

7. 변경 사항

이하 매스리콜에서 바뀐 것들을 서술한다.

7.1. 테란

  • 보급고
    스1 보급고는 3 × 2라는 애매하게 큰 건설 크기를 가졌는데 매스리콜에선 스2 버전 보급고를 그대로 사용했다. 때문에 보급고로 입막을 하려면 더 많이 지어야 하지만, 보급고 때문에 건설 부지가 부족해질 일은 많이 없다. 스2 버전 보급고라고는 해도 밑으로 내릴 수는 없다.
  • 사관학교
    BW 모드에선 스1과 유사한 자체 제작 모델링을 쓴다. UED 스킨의 경우 엄밀히 다른 건물임에도 불구, 스타 2의 유령 사관학교 모델을 사용한다.
  • 부속 건물
    스타 2의 반응로, 기술실이 아닌 스타 1의 건물별 개별 애드온을 사용하며, 당연히 서로 다른 건물의 애드온은 바꿔서 달 수 없다. 사령부의 경우에도 스타 2에서처럼 건물 자체를 업그레이드하지 않고 스타 1에서처럼 사령부에 애드온을 부착하는 형식.
  • 건설로봇, 해병
    BW 모드 한정으로 블리자드에서 정식 판매한 스1 모델링과 초상화를 사용한다. 건설로봇의 경우 스1과는 다르게 자동 수리 기능이 있고 기본적으로 활성화돼 있지만, 스1 때 그랬듯 프로토스 수리는 불가능하다.
  • 화염방사병
    화염방사병의 스타크래프트 2 모델을 크기를 축소시킨 채로 내놓았다. 그래서인지 자유의 날개 캠페인 때부터 있었던 공격할 때의 선딜을 아직까지도 가지고 있다. BW 모드에서는 스타크래프트 2 화염방사병의 팔과 가스탱크를 해병 몸통에 합한 전작의 모습을 구현했다. 여기선 초상화가 검은 바이저로 나와서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
  • 유령
    초상화가 렌즈는 밝고 몸체는 어두워졌다. 또한 잠금이 구현됐으며 스2의 저격/부동 조준과 EMP는 없다. 스타크래프트 2에서 생긴 공격 중지/무기 사용 기능은 편의상의 이유에서인지 주어졌다.
  • 의무관
    회복, 광학 섬광탄이 구현됐다.
  • 골리앗
    초상화가 스타크래프트 1의 골리앗과 유사하다. 대머리에 방독면을 끼고 있다. 카론 증폭기 업글은 브루드워 캠페인에서만 가능하다. UED 스킨을 적용할 시, 자날 용병이었던 스파르타 중대의 모델링으로 생산된다. 카론 부스터 업그레이드는 브루드워 캠페인에서만 가능하며, 용기병과 함께 스1에 비해 향상된 인공지능의 수혜를 많이 받았다.
  • 거미 지뢰
    성능은 스1 때와 같지만, 스2 기반이라 유닛들의 반응성이 매우 빠른 매스리콜에선 거미 지뢰가 지상으로 올라오자마자 유닛들이 점사해서 파괴해버리는 경우가 잦다.
  • 공성 전차
    BW 모드 적용 한정으로 아크라이트 공성 전차에 가까운 모델링을 사용한다.[28] 초상화의 경우 BW 모드에선 크루시오 공성 전차 탑승자가 스1 공성 전차의 모습으로 구현되었다.[29] 충돌 판정이 커서 못 가는 지형이 꽤 생겼다.
  • 망령
    스2 캠페인에선 스1보다도 여러가지로 너프를 먹은 채 등장했으나 매스리콜에선 그나마 스1에 맞춘 성능을 가졌다.
  • 수송선
    자유의 날개 캠페인에 등장하는 특수전 수송선과 이름 외에 다 같다. 크기가 스타크래프트 1 때보다 훨씬 더 커서 이질감이 든다.
  • 과학선
    자체 제작 모델링을 쓴다. 스1 스킬셋에 맞춰 방어막과 EMP 미사일을 되찾았고, 캠페인의 기계힐은 빠졌다.
  • 전투순양함
    스1 버전 모델링을 쓰며, 공격 방식이 스타크래프트 1처럼 간결한 딜레이의 단발 사격식으로 바뀌었다.[30] 야마토 포도 원작 고증을 충실히 해놔서 스2의 것처럼 간결하게 나가지 않고 구작처럼 시전 시간하고 포착 시간이 좀더 길다.
  • 발키리
    자체적으로 제작한 모델링이 사용되었는데 원작의 미사일 그대로 구현됐으며, 미사일 오류는 나지 않는다. 드랍십과 마찬가지로 설정에 맞추느라 스타크래프트 1 때보다 크기가 훨씬 커져서 이질감이 든다. 이들이 처음 등장하는 브루드워 에피소드 5의 미션 6의 등장씬이 아주 화려해졌는데, 지옥의 묵시록의 헬기 사격 장면처럼 발퀴레의 기행이 BGM으로 깔리며 발키리들이 뮤탈리스크를 쓸어버린다. 거기에 더해 드랍십에서 내린 아크라이트 공성 전차들 역시 발퀴레의 기행 멜로디를 흥얼거리며 저그 기지를 박살내기까지.

7.2. 저그

  • 건물
    스1 기반이므로 건물이 파괴돼도 공생충이 나오지 않는다.
  • 지하 군체
    공허의 유산 캠페인에서 나왔던 모델을 그대로 쓴다. 스2에서처럼 감염된 테란 구조물 판정으로 돼있진 않다.
  • 땅굴관
    스1의 땅굴관과는 전혀 다른 모습의, 협동전 데하카 추출장 모델링을 쓴다.
  • 저글링
    BW 모드 한정으로 디자인이 약간 스타 1 때와 비슷해졌다. 이속이 스1에 비해 미묘하게 느리다.
  • 히드라리스크
    BW 모드 기준 정식 판매된 스타 1 모델링을 쓴다. 그리고 저글링처럼 스1보다 미묘하게 느려졌다. 그런데다 시스템적으로 손해도 많이 본 편이라 스1 생각하고 쓰면 실망할 수 있다.
  • 가시지옥
    히드라처럼 스타 1의 스펙 및 생산 조건에 맞게 조정되었다. AI의 경우 스1에서는 지상 유닛으로 어그로를 끌고 멀어질 시 쫓아오는 특성이 있었지만 매스리콜 가시지옥은 그냥 그 자리를 사수한다.
  • 울트라리스크
    역시 스1 모델링을 쓴다. 스2에 비해 덩치가 매우 작아졌으며, 스타크래프트 1에서 그랬듯 스플래시 대미지를 입히지 못한다. 하지만 이속과 공속은 상향을 먹었다. 공속 0.89, 이속은 속업 시 4.75까지 올라간다.
  • 뮤탈리스크
    스1에서처럼 수호군주, 포식귀로 변태시킬 수 있다. 스펙적으로 크게 달라진 건 없지만, 스1과 스2가 섞인 시스템의 수혜를 굉장히 크게 입은 유닛이라 실질 성능은 대폭 상향된 편. 직접 쓸 때도 그렇지만 저그를 상대할 때도 뮤탈 떼거지가 방어선을 개박살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뮤탈 대비가 필요하다.
  • 포식귀
    협동전 모델링과 초상화를 그대로 쓰며, 협동전에서처럼 부식성 산 투사체가 거의 즉발로 박혀 스1에 비해 효율이 훨씬 좋아졌다.
  • 여왕
    초상화는 그대로고 점액 덫, 기생충 감염, 공생충 산란, 태란 사령부 감염을 되찾았다. 공허의 유산 캠페인에서 나왔던 모델이 쓰인다. 공생충은 스타 2의 바뀐 모델링을 그대로 쓰고, 스1에서와 다르게 이동 중간중간 멈춰서는 일이 없다. 사령부 감염의 경우 스1에서보다 훨씬 빠르게, 거의 즉발에 가깝게 시전된다.
  • 갈귀, 감염된 테란
    감테는 스1에 맞게 자폭병 유닛으로 감염된 사령부에서 생산된다. 둘 다 스1의 멍청한 자폭 인공지능이 구현되어 어택땅을 시킬 시 매우 비효율적으로 소모된다. 그나마 감테의 경우 아군에게는 스플래시 데미지를 안 입히게 상향되어 있으나, 건물 자폭이 기본적으로 비활성화돼있기도 하다.
  • 파멸충
    노바 비밀 작전 출시 이후에 만들어서 그런지 모델링과 초상화 모두 높은 구현율을 자랑한다. 암흑 구름[31]과 역병을 되찾았다. 역병은 전작처럼 피를 뿌리는 것처럼 생긴 그래픽 대신 썩어들어가서 벌레가 꼬이는 모습의 이펙트를 사용한다. 흡수는 스타 1 사양으로 구현되었고, 사용 시 희생양에게 관통 촉수의 공격과 유사한 이펙트가 나타난다.

7.3. 프로토스

  • 건물 대부분
    스타 1에서는 생산/업그레이드 시 연결체, 우주관문, 제련소, 인공제어소만 티를 냈는데 매스리콜에선 관문 등 다른 여러 건물에서도 시각적으로 차이가 나타나며, 우주관문의 경우 스타 2에서처럼 무엇을 소환 중인지까지 육안으로 구분할 수 있다.
  • 연결체, 탐사정
    블리자드에서 판매한 스1 버전 모델을 사용한다. 연결체에는 당연히 스2의 시간 증폭이 빠져 있다.
  • 보호막 충전기
    BW 모드에서 스1에 가까운 자체 제작 모델링을 쓴다. 특이사항으로 설정에서 고유 모델을 쓸 시 스2 보호막 충전기가 건설되는데, 이건 옆으로 길쭉한 BW 모드 모델링과 충돌 크기 자체가 다르다. 보호막 충전 기능은 자동 시전되고 스1과는 다르게 충전받는 동안 얼마든지 유닛이 움직이거나 공격할 수 있다.
  • 광자포
    스1에 가까운 자체 제작 모델링을 쓰며, 용기병과 마찬가지로 스1의 공격 전 선딜이 구현되어 있다.
  • 광전사
    공식 스1 모델링과 초상화를 쓰는데 와이어프레임은 약간 다르다. 스2의 돌진 대신 스1의 발업을 적용받으며, 이속은 스1보다 약간 느린 편.
  • 용기병
    공허의 유산 캠페인에서 나온 모델링 말고 고유 모델링을 사용한다. 스1 때처럼 뚜껑을 여는 선딜레이가 있긴 하지만, 인공지능도 나아지고 착탄 딜레이가 거의 사라져 전작에 비해서 답답함은 많이 해소됐다. 히오스에서 피닉스가 출시되면서 용기병 영웅인 피닉스는 히오스 피닉스 모델링을 쓰게 되었다. 용기병도 광전사처럼 이속은 미묘하게 느려졌다.
  • 고위 기사
    스2의 환류 대신 스1의 환상을 쓴다. 중립 동물에게 환상을 쓸 시 환상 유닛이 생기지 않는다. 초상화는 스타크래프트 2의 초상화를 그대로 썼으나 BW 모드에서는 카라스의 초상화에 검은색을 칠한 듯한 초상화를 사용한다. 모델링도 스타 2에서의 화려한 갑옷이 제거된 모델을 쓴다.
  • 암흑 기사
    스2 암흑 기사 이속을 가져와서 스1에 비해 빠르게 움직인다. 스2의 그림자 걸음은 없고, 암흑 집정관으로 합체시킬 수 있다. 초상화는 고위 기사와 마찬가지로 스타크래프트 2 초상화가 쓰였으나, BW 모드에서는 본래 초상화[32]에 검은색을 칠했다.
  • 집정관
    BW 모드에서 스1에 가까운 고유 모델을 사용한다.
  • 암흑 집정관
    스2 캠페인의 혼돈 대신 스1의 대혼란과 환류를 사용한다. 정신 제어의 경우 스1에서처럼 시전 시 보호막이 전부 소진되지만, 스1과는 다르게 적의 유닛 업그레이드를 가져오지 못하며, 다른 종족 유닛을 마컨해도 프로토스 보급품을 소모하기 때문에 두 살림 차리기는 사실상 안 된다.
  • 왕복선
    초상화는 파수기 것을 갖다 썼지만 조금 더 광이 나며, 모델링은 스타크래프트 1 때와 같되 수송선이나 발키리처럼 크기가 훨씬 커졌다.
  • 파괴자
    자체 제작 모델링을 사용한다. 스2 캠페인의 그럭저럭 괜찮은 이동 속도를 잃어버리고 스1 때처럼 굼떠졌으며, 스1식 인공지능을 구현하려다가 갑충탄이 혼자서 버벅이다 터지는 일이 매우 많아졌다. 거리에 따라서는 가만 있는 건물에게도 갑충탄 10개를 다 불발낼 정도. 스1과는 달리 갑충탄 생산은 자동으로 설정할 수 있고, 갑충탄 낭비를 방지하라는 이유에서인지 공격 중지/무기 사용 기능이 생겼다.
  • 정찰기
    스1에서의 파멸적인 성능 때문인지 스펙업이 꽤 되어 있다. 노속업 상태로도 이속이 꽤 빠르고 속업 시에는 상당히 고속으로 날아다니며, 공격 딜레이도 스1보다 짧아 원래부터 강했던 공대공은 매우 강력하고 공대지 딜링도 스1보다는 낫다.
  • 우주모함
    BW 모드 기준, 스킨으로 판매된 스1 버전 우주모함 모델을 사용한다. 파괴자처럼 우주모함의 요격기 생산도 자동 설정이 가능하다. 요격기가 사출되는 형식은 스1처럼 하나씩 나오면서 산개하는 게 아니라, 스2에서 (래더에선 삭제된 업그레이드인) 중력자 발사기를 업그레이드했을 때처럼 한꺼번에 일렬로 나온다. 때문에 순간 화력이 막강하고 갈귀 등에 대한 대처가 원작보다 훨씬 수월하다. 대신 광역기에 요격기가 한 번에 우수수 격추될 수는 있다.
  • 해적선
    공허의 유산 캠페인 전쟁 의회의 모델을 가져다 썼다. 초상화는 자체 제작. 해적선의 경우 스2에서는 경장갑에 추가 피해를 입히지만 매스리콜에선 스1의 폭발형 공격에 맞게 세팅하여 소형 유닛에게 피해가 반감된다.
  • 중재자
    해적선처럼 전쟁 의회 모델과 자체 제작 초상화를 쓴다. 스1과는 다르게 정지장은 잠복 상태인 유닛에게도 걸리며, 은폐장의 경우 스1에서 에너지를 소모해서 은폐하는 유닛이 은폐장에 들어가면 범위 밖으로 나갈 때까지 (기술을 해제한 것처럼) 에너지가 소모되지 않고 다시 차올랐지만 매스리콜에선 그냥 에너지가 계속 닳는다.

7.4. 영웅

메뉴 화면의 설정으로 들어가면 영웅들에게 추가된 특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다. 이 설정을 끌 시에는 아래의 모든 내용이 적용되지 않고 그냥 스1에서처럼 능력치만 높은 유닛으로 나온다. 단, 고유 모델링과 초상화는 적용받으며, '영웅' 속성으로 인해 정신 지배나 공생충 생성 등 '즉사기'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 짐 레이너
    시체매 탑승 시에는 스타크래프트 2에서의 평상복 차림의 빡빡이 초상화이고 해병인 경우에는 스타크래프트 2의 CMC 전투복을 착용한 빡빡이 초상화가 뜬다. 시체매 버전은 모델의 탑승자가 레이너로 바뀌는 세밀한 디테일이 있다. 단, 스2 레이너 모델링을 써서 빡빡이가 아니다.
    특수 능력 설정 시 최대 10개를 보유할 수 있는 좁은 반경 내 100의 대미지를 주는 수류탄 능력이 생긴다. 시체매 상태에서는 최대 3개 설치 가능한 지뢰를 심을 수 있다.(8초 쿨 15 광물 소모) 히페리온 버전은 10의마나를 소모하고 지속적으로 약간의 체력과 마나를 소모하면서 공격속도를 대폭 증가시키는 과부하 스킬이 있다.(프로토스 마지막 캠페인인 폭풍의 눈에서 사용 가능) 공격속도 증가량이 매우 괴랄해서 (1.3-0.9) DPS가 대폭 증가하기 때문에 기지방어에 유용하다.
  • 사라 케리건 (유령)
    초상화는 노바의 색칠 놀이인 초상화를 기반으로 얼굴만 군단의 심장에서 정립된 형태로 바꾸었다. 특수 능력으로는 데미지 125에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는 '저격' 이 생겼다.
  • 아크튜러스 멩스크
    공허의 유산 이후에는 스타크래프트 2에서 따와서 어레인지한 새로운 초상화를 쓰고 있다.
  • 케르베로스 화염방사병
    데모에 나오는 영웅 화염방사병. 기존 화염방사병과는 달리 스타크래프트 2의 악마의 개 모델을 그대로 쓰고 있다.
  • 태사다르
    초상화 재현 퀄리티가 높은 편이다. 특수 능력 활성화 시 환류가 생기며, 또한 체력이 매우 느린 속도로 자동 회복된다. 추가적으로 보호막 부여 스킬이 생겨 자신을 포함한 프로토스 유닛의 보호막을 100만큼 15초 동안 추가부여하고 능력이 해제되기 전까지 보호막 재생 속도를 증가시킬 수 있게 되었다.
  • 간트리서
    기본적으로 자체 제작 고유 모델링을 쓰지만 '폭풍의 눈' 엔딩 컷신에선 스2 일반 우주모함 모델으로 나오는 오류가 있다. 특수 능력 활성화 시 요격기의 적재량이 12기로 4기 더 많아진다. 액티브 스킬은 함포를 발사하는 건데(협동전 피닉스의 우주모함 영웅 유닛인 클로라리온의 태양 광선을 생각하면 된다.) 초당 80의 강력한 피해를 주는 스킬이다. 다만 광역이긴 하지만 밀집도가 높아야 효율이 나오며 발동 속도도 느리고 본인 보호막을 다 깎아버리는 스킬이므로 영 좋지 않다.[33]
  • 감염된 케리건
    모델링과 초상화는 스1에 가깝게 제작한 자체 모델링을 쓴다. 스타크래프트 1에서는 사이오닉 폭풍을 사용하나, 매스리콜에선 자유의 날개 캠페인에서 쓰는 '칼날 벌레떼(Razor Swarm)'를 쓴다. 이펙트만 다르고 성능 자체는 사이오닉 폭풍과 같다.
    특수 능력 설정 시 기계 유닛을 대상으로 사용 가능한 특수 능력이 생기고 대공 평타가 생겨서 공중 유닛에게 마냥 바보가 되진 않는다. 다만 스타2 케리건처럼 아주 강력하진 않고 레이스나 뮤탈리스크 정도나 잡을 정도고 배틀크루저같은 유닛들에게는 별 효과가 없으니 주의.
    엔슬레이버즈 리덕스 에피소드 3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자유의 날개 모델링을 사용하며 생체물질 수집과 사이오닉 에너지를 얻는 식으로 강해진다. 스킬은 칼날 벌레떼, 내파, 치유, 도약 공격 등 강력한 스킬을 가지고 있다. 다만 유일하게 마나 유닛이라 에피소드1의 사령관 2의 제라툴보다 현자타임이 심하고 키우기가 매우 어렵다. 스킬들의 위력은 뛰어나고 마나통 자체는 넓지만 마나 회복량이 래더보다 조금 나은 수준이다. 특히나 적 유닛들이 스2 유닛, 그것도 캠페인 성능으로 나와서 케리건 의존도는 심하며 에너지는 남아날 기미가 안보인다. 케리건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후반부에 사용할 수 있는 궁극기는 위력은 걸출하지만 거의 반 이상의 에너지를 잡아먹는다. 또한 생체물질 수집도 다른 에피소드에 비해 성장에 상당히 불리한데, 생체 유닛을 죽였을 때만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데 상대하는 적 종족이 거의 테란, 프로토스라 소수 바이오닉에 대부분이 기계라서 수집이 매우 어렵다. 그외 수집 방법으론 바닥에 떨어져 있는 생체물질 덩어리를 먹어서 올릴 수 있긴 하지만 이렇게 얻는 획득량도 요구량에 비하면 터무니 없이 부족하며 현재 대부분 미션에서 케리건을 갖다 대도 수집되지 않는 버그가 존재한다.
  • 제라툴
    스타크래프트 2의 초상화를 그대로 쓰다가 공허의 유산 버전 이후에는 기존 초상화를 손보아서 눈 색깔이 다르고 훨씬 어둡게 만들었다. 특수 능력으로는 20초마다 사용할 수 있는 점멸이 있다. 그리고 스1의 제라툴이라는 것을 감안했는지 공속도 1.3으로 상당히 빠르다.
    엔슬레이버즈 리덕스에서 주인공 영웅으로 등장하는데 성장형 영웅으로 경험치(킬)와 유물 수집으로 강해진다. 사용 스킬로는 최소 3초마다 쓸 수있는 점멸과 공허의 감옥, 그림자 격노, 지배, 분신술이 있으며 알라라크의 영혼 흡수도 가지고 있다. 유물을 먹어서 일정 수치를 채울 때마다 스킬 포인트를 얻는 식이다. 중후반부터는 지상을 혼자 쓸어담을 수 있으며(특히 저그 상대 시) 유일한 약점은 대공 공격이 안되는 것 뿐으로 매우 강력한 영웅이다.
  • 아르타니스
    자체 제작 초상화와 고유 정찰기 모델링을 사용한다. 아르타니스가 등장하는 컷신의 경우에는 공허의 유산 아르타니스 모델을 써서 초상화와의 괴리가 심하게 느껴진다. 그런데 '카운트다운' 엔딩 컷신에서는 왠지 고위 기사 모델을 쓴다. 특수 능력은 의료선처럼 순간적으로 이동속도가 빨라지는 부스터가 있다.

그 외에 스타크래프트 2에 초상화가 없는 영웅들도 초상화가 추가됐다.
  • 사미르 듀란(에밀 나루드)
    올란 대령 초상화를 바탕으로 스타1 버전 초상화에 가깝게 수정하였다. 또한 7.0 버전에서 노바 비밀 작전 캠페인의 아군 해병들이 쓰는 초 전투 자극제가 특수 능력으로 추가되었다. 감염된 버전은 그에 맞게 외형이 좀 변경됐으며 특수 능력 설정 시 자극제가 빠진 대신 군심 캠페인의 스투코프가 사용한 부식성 폭발과 매우 비슷한 스킬을 사용한다.(에너지 75 소비, 맞은 유닛이 받는 피해량 75% 증가)
    위의 내용은 스타1 버전의 내용이고 매스 리콜 리덕스에서도 등장한다.
    리덕스 케리건 루트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는데, 듀란의 모습을 한 채로 케리건과 탈다림이 교전을 하는 곳에 등장한다. 내용은 케리건을 조롱하는 내용이며, '넌 나에게 이용당했어'라는 뜻의 뉘앙스도 풍긴다.
    분기에 따라서 혼종 실험실에서도 등장하기도 하며, 이때는 테란들과 함께 있다.
    또한, 아몬의 직속 부하이기도 해서 탈다림의 당시 군주인 말라쉬에게 명령을 내리기도 하며, 예상대로 나루드 박사의 모습을 할때는 니온이 젤나가의 창조물이라고 높여 부르는 장면도 있다.
    앤슬레이버즈 리덕스 에필로그 미션2에서는 케리건이 직접 상대하는 보스로 나온다. 저지하는데 성공은 하나 군심처럼 죽이지는 못한다. 케리건과의 1대1 교전 후 아몬에게 다음 계획을 알려주는데, 짐 레이너와 중추석을 언급한다. 아무래도 이후 자날 캠페인 중 하나인 위기의 뫼비우스로 넘어가는 듯 하다.
  • 콜린스 장관
    데모의 등장인물로, 지배령 장교.
  • 케르베로스 사령관
    코브라의 초상화를 사용한다.
  • 에드먼드 듀크
    전투순양함의 초상화를 사용하다가 공허의 유산 버전 이후로 자체 제작 모델링을 사용한다. 크루시오 공성 전차의 머리에 발레리안 멩스크 몸통이라는 괴이한 조합(...) 공성 전차 버전은 100의 대미지를 주는 미사일을 발사하는 특수 능력이 있는데 폭발형 대미지라 히드라가 1방에 안 죽는다. 노라드2 버전은 대공 한정으로 캠페인처럼 미사일을 발사하는 기능이 있다. 다만 에너지 소모가 50으로 적은 대신 대미지도 50이라 그냥 야마토 쓰는게 낫다. 한국어패치 8.0.0 기준으로 스킬 단축키가 전차모드 단축키와 동일(E)하기 때문에 전차 모드 하려다가 스킬을 쓰는 문제점이 있다. 영어로 플레이하면 단축키는 F다.
  • 알렉세이 스투코프
    군단의 심장 캠페인의 감염된 스투코프를 다듬어서 사용했다.
    그리고 스투코프 캠페인에서 감염된 모습으로 등장한다. 능력과 스킬은 군심의 그것과 똑같지만 스투코프가 감염된 테란으로 부활하는 첫 미션 한정으로, 패시브인 치유를 제외한, 부식성 산과 감염된 테란 생성은 에너지를 소비한다.
    최신판 메스 리콜 기준으로, 기존 64 캠페인에 없었던, 이후 내용, 즉, 스카이거 기지를 빠져나와 군심 케리건의 군단에 어떻게 합류하는가도 추가되었는데, 이때부터 나루드의 존재를 알게 되며, 나루드의 뫼비우스 재단 부대와 수하 혼종 일부를 상대하게 된다.
  • 모리크
    64 캠페인을 유심히 해본 사람들이라면 알만한 감염된 테란 캐릭터다. 스투코프 캠페인 마지막 미션에서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다. 실험체라는 특성 때문인지 가끔가다 맛이 가는 모습도 보여주며, 다른 감염된 테란들(해병, 민간인, 폭발성 감염체)들도 함께 합류하게 된다. 이를 보아 스투코프나 모리크 말고도 나루드의 실험체가 된 사람들이 더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외형은 엔슬레이버즈 리덕스에 등장하는 이선 스튜어트처럼 감염된 민간인에서 크기를 키운 모습이며, 능력은 사신이 사용하는 지뢰와 부식성 산을 발사하는 능력으로 추정된다. 특히 부식성 산은 탐지기가 없는 스투코프 미션 마지막에서 은폐된 유령을 예측샷으로 잡아낼수 있는 유일한 능력이다.
  • 제라드 듀갈
    전투순양함 용병인 "잭슨의 복수단" 초상화를 쓰다가 공허의 유산 버전부터는 자체 제작 모델링을 사용한다. 7.0버전 이후부터는 브루드워 UED 캠페인 마지막 임무에서 기함 알렉산더를 타고 등장한다.[34]
  • 알다리스
    자체 제작한 초상화로 스타1에 가깝게 구현했다. 바닐라 모드에서는 카라스 초상화를 그대로 사용. '반란'에서 적으로 등장하는 알다리스는 일반 고위 기사와 다르게 기본 공격 기능을 갖고 있고, 래더의 고위 기사나 캠페인 태사다르와 다르게 공중 공격까지도 가능하다.
  • 피닉스
    광전사, 용기병 모두 고유 초상화를 쓰는데, 재현도가 아주 높다. 7.0 버전부터는 용기병 피닉스가 히오스 기반의 모델링으로 변경되었고 광전사 버전도 고유 모델링을 받았다. 더불어 히오스 기반 모델링으로 바뀌면서 특수 능력으로 체력을 10 정도 소비하는 대신 보호막을 빠르게 재생하는 스킬이 추가되었다. 광전사 버전의 스킬은 스2 광전사가 쓰는 돌진이다.
  • 라자갈
    자유의 날개 시절엔 셀렌디스 초상화가 쓰이다가 공허의 유산 이후에는 보라준이 나오며, BW 모드에서는 자체 제작된 초상화가 쓰인다. 7.0 버전에서는 리마스터판을 기준으로 새로운 모델링과 포트릿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브루드워 프로토스 캠페인 마지막 임무에서 영웅 추가 시 직접 조종이 가능한데, 공허의 감옥과 혼란, 그림자 격노를 사용한다.
  • 포식자
    군단충 변종의 모델링을 사용.
  • 초월체
    군단의 심장까지는 스타크래프트 2의 초상화가 쓰였지만 공허의 유산 버전에서는 자체 제작된 초상화가 쓰인다.
  • 다고스, 자스
    무리군주 고치 초상화를 쓰다가 공허의 유산 버전부터 자체 제작 모델링을 사용한다.
  • 사령관(The Commander)
    엔슬레이버즈 리덕스 테란 에피소드의 주인공이자 오리지널 인물로, 유닛과 초상화와 모델링은 전쟁광(해병 용병)의 것을 사용하고 대사는 투견의 것을 사용한다. 여러가지 능력들을 습득할 수 있고 보조 미션으로 능력 강화용 광물과 가스를 모아 업그레이드되며 능력치가 강해지는 성장형 영웅이다. 스킬들은 노바 비밀 작전에서 하듯이 땅에 떨어져있는 아이템을 먹어서 해금해야 된다. 또한 미션 내에서 블랙 마켓에서 연구를 하여 스킬들을 추가로 강화할 수 있다. 주요 스킬로는 파동 슈류탄(소량의 체력을 소모한다.)과 플라즈마 건, 루트에 따라 시간 균열 장치와 초 전투자극제를 쓸 수 있다. 베이스 유닛이 해병인지라 만능 딜러로 활약이 가능하다. [35]
  • 구이 몬테그
    앤슬레이버즈에 등장하는 자치령의 화염방사병이며, 앤슬레이버즈 리덕스에서는 테란 루트에서 사령관과 함께 사용해 볼 수 있는 영웅이다. 보유 능력은 2초간 정신집중하여 40의 대미지를 주는 스킬. 다만 평타보다 약해서 사실상 잉여스킬이다.
  • 울레자즈
    엔슬레이버즈 리덕스 캠페인의 메인 빌런으로 암흑 기사 버전의 모델링은 피의 사냥꾼 초상화와 모델을 사용한다. 암흑 집정관 버전은 설정상 매우 강력함을 묘사하기 위해 안광과 사이오닉 에너지가 더 붉게 타오른다. 에피소드 2와 3에서 적 유닛으로 만나볼 수 있는데 플라즈마 폭발을 제외한 마르의 스킬을 사용하며 능력치는 맷집을 제외하면 상위호환이다. 에피소드3에서는 매우 괴랄한 스펙으로 재등장하는데, 보호막 회복량이 말도안되게 올랐고 평타공격력이 120에 보호막/체력이 6000~8000에 대혼란과 환류까지 사용하고 분열장 생성기처럼 근처 유닛에게 피해를 입히는데다가 파멸처럼 주변을 싹 쓸어버리는 스킬도 사용한다. 다음에도 등장하는데 싹쓸이 스킬은 없는대신 스펙은 똑같고 무한 부활이 있어서 절대 안 죽는다. 사실상 저지시켜야 하는데 괴랄한 스펙을 가져서 유닛으로는 맞상대가 불가능하고 쓰러트려도 현자타임이 없어서 무적 치트를 쓰는 것 말고는 답이 없다. 그냥 버티면 60~70%에 목적지까지 도착하는데다가 심지어 치트를 쓰고 두들겨 패도 계속 전진하기 때문에 시간이 90%가 됐을 때조차 임무를 실패로 만드는 경우도 있다.
  • 앨런 셰자르
    스파르탄 중대의 모델과 초상화를 그대로 사용한다. 스펙은 체력 700으로 강화됐고[36] 자가회복이 가능하며, 에너지를 소량 소모하여 주위에 난사를 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다만 대공 대미지 설정을 중간형에게 온전하게 들어가게 해놔서 원작보다 대공이 매우 약하다. 대형 유닛 잡는건 일반 골리앗과 차이가 없을 수준.
    캠페인에 따라 시간 균열 장치와 초 전투자극제를 쓸 수 있다. 이때는 유닛이 해병인지라 만능 딜러로 활약이 가능하다.
  • 모조
    초상화는 정찰기에서 바이저를 벗은 모델링을 가지고 있다. 특수 능력으로 사이오닉 폭풍을 사용할 수 있다.
  • 마젤란
    인공지능이란걸 감안했는지 홀로그램 초상화를 쓰며 소모 에너지량이 일반 과학선보다 더 적다.
  • 다니모스
    원작보다 기본 스팩이 낮지만, 대신 대규모 소환은 50, 정지장 25로 마나소모량이 매우 줄었으며 75 에너지를 소모하여 자날 시절 모선의 소용돌이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 톰 카잔스키
    바이킹 초상화를 손봐서 사용했으며 캠페인 망령처럼 은폐시 20% 확률로 회피하는 변위장 능력이 있다.
  • 전쟁인도자
    파괴자 영웅. 자날 불멸자처럼 강화 보호막을 가지고 있다.
  • 호러스 워필드
    테란 에피소드 멩스크 루트의 조력자로 스팩이 매우 강력하다. 해병 버전엔 불멸자급 대형 대상 공격력에 100의 대미지를 가진 타이커스의 수류탄과 쉴드를 까버리는 emp 폭탄을 쓴다. 전투순양함 버전은 라그나로크라는 기함을 쓰는데 잭슨의 복수단처럼 연사공격을 하는데 업그레이드 수치가 높아서 dps가 상당히 강력하며 일반 전순보다 마나가 훨씬 빨리 차서 야마토를 좀 더 자주 사용할 수 있다.
  • 모선
    멩스크 루트의 마지막 캠페인의 보스로 등장하며 보호막/체력 2000이라는 높은 맷집을 지녔다. 사원을 무력화시키지 않으면 계속 기지로 와서 갉아먹으며 소용돌이를 쓴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 쉴드도 무한 재생되어 사실상 무적이 되기 때문에 빠르게 억제해야 한다.
  • 에레다스
    용기병이 아닌 불멸자 영웅으로 등장한다. 불멸자답게 대 지상 피해량이 막강하며 말살자가 쓰는 그림자 포를 사용할 수 있다.
  • 셀렌디스
    프로토스 에피소드에서 조력자로 등장하며 우주모함 영웅으로 나온다. 함포 발사 스킬을 사용하며 스펙은 간트리서랑 거의 동일하다. 차이점은 요격기 함재량은 8기지만 데미지가 조금 더 세다.
  • 모한다르
    캠페인에서 조력자로 등장하며 암흑 기사 버전과 공허 포격기 버전이 있다. 초상화와 대사 모두 자유의 날개 버전을 사용하며 암흑 기사 버전은 복수자의 모델링을 쓴다. 암기는 점멸, 그림자 격노, 공허 정지장을 가지고 있고, 공허 포격기는 분광 정렬을 사용한다.
  • 정신체
    케리건 루트 첫 미션에 등장하는 정신체이다. 케리건 첫 미션 시점에서 그녀와 함께 있는 유일한 정신체였다.
    최초의 무리어미 자가라가 탄생한 이후 바로 케리건에게 죽으며, 정수도 흡수당한다.
  • 자가라
    군단의 심장부터 등장한 그 자가라이다. 앤슬레이버즈 리덕스 케리건 루트에서 등장한다. 케리건이 창조한 무리어미 중 하나이자 최초로 창조한 무리어미라고 한다. 이즈샤처럼 탄생 과정이 나오기도 하는데, 대충 설명으로 땜빵한 이즈샤와는 달리, 케리건 루트 첫 미션이 바로 자가라가 태어날 알을 지키는 미션이다,
    저그답게 감염된 이선 스튜어트를 깔보는 대사를 내뱉기도 한다. 출력대사는 협동전의 자가라와 동일.
  • 이즈샤
    군단의 심장에서 나온 그 이즈샤다. 앤슬레이버즈 리덕스 케리건 루트에서 등장하며, 탄생 과정이 나온다. 물론 역할은 부관이여서 유닛으로 다루진 못하고 케리건에게 정보를 알려준다.
  • 아바투르
    군단의 심장에서 등장한 아바투르. 앤슬레이버즈 리덕스 케리건 루트에서 등장하며, 시점이 스2 자날 시점이여서, 군단의 심장처럼 변종을 진화시키지는 않고 바퀴나 맹독충, 타락귀 등을 만들어서 보내주는 역할을 한다.
  • 이선 스튜어트
    앤슬레이버즈 리덕스 케리건 루트에서 나오는 감염된 테란이다. 원작 소설대로 감염된 테란으로 등장하며, 모델링은 감염된 민간인에서 크기를 키운 모습이다.
    분기별로 로즈메리가 있는 곳으로 도달하거나 울레자즈와 교전을 벌리기도 하며, 소설에서도 셀렌디스에게 참수당해서 죽는다고 나오기 때문에 역시 사망한다.
    다만, 리덕스에서는 이선이 죽는 분기가 두 가지로 나뉜다.
  • 니온
    자유의 날개에서 등장한 탈다림의 집행관 니온이다. 앤슬레이버즈 리덕스 케리건 루트에서 등장하며, 탈다림 분기에서 나온다.
    케리건을 쓰러트리는데 실패했는지 다음 미션에서 말라쉬가 실패의 대가를 치르게 해줬다는 내용이 나온다.
    또한, 아몬의 직속 부하인 에밀 나루드(사미르 듀란)에게 젤나가의 창조물이라고 높여 부르는 장면도 있다.
  • 말라쉬
    공허의 유산에서 등장한 탈다림의 군주 말라쉬이다. 앤슬레이버즈 리덕스 케리건 루트에 등장하며, 시점이 시점인지라 군주의 자리에 있다.
    케리건이 니온 다음으로 상대하는 탈다림이며, 부하로는 당시 첫 번째 승천자인 알라라크를 두고 있었다.
    미션 종료 후, 사미르 듀란(에밀 나루드)의 명령을 받고 슬레인에 남아있던 저그를 몰살 시키기도 한다.
  • 알라라크
    공허의 유산에서 등장한 그 알라라크이다. 앤슬레이버즈 리덕스 케리건 루트에 등장하며, 첫번째 승천자이자 말라쉬의 부하 포지션에 있다. 직접 전투에 참여하지는 않는다.
    탈다림 루트에서 미션 종료 후에 홀로 남은 이선 스튜어트를 죽인다. 영혼 흡수도 덤으로 한다.
    그리고 케리건과 싸우게 해달라고 말라쉬에게 부탁하나 거절된다.

8. 기타

  • 의무관, 가시지옥, 암흑 기사 같은 일부 브루드워 유닛/업글을 오리지널 임무에서도 쓸 수 있다. 현재 8.0 이후 버전 기준으로 설정창에서 확장팩(브루드워)유닛을 오리지널 미션에서 사용할지 선택이 가능하다. 설정하면 변경되는 점은 다음과 같다.
    • 테란 : 오리지널 테란 미션 2부터 의무관 생산이 가능하다.[37]
    • 저그 : 오리지날 저그 미션 4부터 가시지옥이 해금되고 오리지날 저그 미션 8부터 울트라리스크의 업그레이드가, 오리지날 저그 미션 9부터 포식귀가 해금된다.
    • 프로토스 : 오리지날 프로토스 미션 9부터 암흑 기사가 해금된다.
  • 오리지널, 브루드워 모두 괴상한 자원배치를 자랑하는 맵들이 많았는데 제작자들이 절반 정도는 올바르게 수정했다. 가스 하나에 일꾼 6마리가 붙어서 채취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아직도 4마리는 넣어야 한다. 그래도 더블 연결체나 더블 사령부를 억지로 사용할 일은 많이 줄었으므로 훨씬 낫다. 일부 미션은 사방이 막힌 광물 때문에 일꾼이 자원 채취는 안하고 가만히 서있는 경우도 있었지만, 8.0에 와서는 대부분 수정되었다.
  • 스타크래프트에서는 베스핀 가스가 고갈되어도 1회 운반에 2만큼 무제한으로 채취 가능한 부분이 고증되었다. 매스리콜에서는 배스핀 가스가 고갈되면 가스통의 가스가 10만 고정에 depleted 디버프가 붙게 된다. 과거에는 베스핀 가스는 고갈 경고가 전혀 없었지만 8.0 패치 이후로 가스 고갈 경고가 음성으로 나오도록 추가되었다. 다만 원작같은 메세지가 뜨지는 않는다.
  • 공중 유닛들이 방향을 바꿀 때 딜레이가 생겨서 매우 답답한 상황이 나올 때가 많다. 특히 히페리온이 프로토스 미션에 출현해서 도망도 못 가는 채로 순삭당하는 것을 보면 어이가 없다.
  • 모든 상황에서 통용되는 사실이지만, 언덕의 장점이 많이 희석되었다. 언덕 밑에서 언덕 위로 원거리 공격을 할 때 확률적으로 대미지가 들어갔던 스타크래프트 1이나 시야가 보이지 않는 언덕에서 공격당해도 시야가 제공되지 않던 스타크래프트 2와는 달리 공격도 모두 들어가고 시야도 꽤 긴 시간동안 제공된다.
  • 영웅 속성이 추가되어, 브루드워 프로토스 7번째 임무인 '반란' 에서 알다리스가 아군 암흑 집정관의 정신 제어에 당하지 않게 되었고 브루드워 저그 5번째 임무인 '본색'에서도 피닉스가 공생충 생성에 죽지 않게 되었다. 또한 브루드워 저그 7번째 임무인 '거미줄 치기'에 나오는 감염된 듀란처럼 아군의 영웅을 공생충 생성으로 일부러 죽일 수 있는 경우도 매스 리콜에서는 전부 공생충 생성을 일부러라도 쏠 수 없게끔 변경되었다. 그래도 알다리스에게 마컨 말고 환류나 대혼란을 걸 수는 있고, 피닉스 또한 점액 덫, 암흑 구름, 역병 등은 적용받으므로 원킬을 못 낼 뿐 마법 유닛을 섞어 공략하는 건 여전히 유효한 방법이다.
  • 대미지 공식이 전체 공격력에서 방어력을 뺀 나머지 대미지를 반감하는 방식이 아닌, 상성마다 기본 대미지와 업글 대미지를 선보정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원작보다 상성 영향을 더욱 많이 받는다. 스1기준으로 풀업 시체매가 풀업 울트라를 공격한다면 (26-6)/4 로 5의 대미지가 나오지만 여기선 대형 대미지 6.5-6 = 0.5로 대미지가 없는 셈이나 다름없고 폭발형 공격을 하는 풀업 히드라의 경우 자주 만나는 풀업 저글링에게 스1 기준으론(13-3)/2 즉 5의 대미지, 여기에선 6.5-3 으로 3.5의 대미지밖에 주지 못한다. 이 시스템 때문에 폭발형 공격을 하는 유닛[38]들이 손해를 꽤 보는 편이고, 반대로 일반형 공격을 하는 유닛과 소형 판정의 유닛이 갖는 이점은 스1보다 훨씬 크다. 둘 다에 해당되는 건 (일꾼 제외) 태란의 해병, 저그의 저글링과 뮤탈리스크, 프로토스의 광전사와 우주모함(요격기). 단, 여전히 프로토스 보호막은 모든 공격으로부터 100%의 피해를 받는다.
  • 스타 2에 이식된 거라 스타1 인터페이스 때문에 부대운용과 동시에 쓰기 힘들었던 마법 유닛들의 효율이 매우 좋다. 또한 공중 유닛도 한번에 조종이 가능해서 밀집도와 편의성이 대폭 좋아져서 기동성 좋은 2티어 유닛들로 부대를 형성하면 파괴력이 상당히 강력하며 적에게 대공 스플래시가 없거나 빈약한 맵이라면 매우 활약하기 좋다. 대미지 공식 시스템에 더해서 이 점에서까지 수혜를 입는 유일한 유닛은 뮤탈리스크로, 덕분에 스1에서보다 땡뮤탈의 위력이 훨씬 강력하다.
  • 그래픽 설정에서 초상화를 3D로 변경해줘야 인물들의 초상화가 제대로 나온다. 2D 상태로는 말을 할 때 초상화가 보이지 않으며 특히 사라 케리건은 브리핑에서 노바 얼굴로 나온다.
  • 1편에서 아예 생략되거나 텍스트로만 언급하고 넘어가는 전투 전/후상황이 일부 인게임 영상으로 구현되어 있다. 예를 들어 테테전 미션에서 승리할 시 점령군이 구 정권에 충성하는 시민들을 총살하는 영상을 종종 볼 수 있다.
  • 메트로이드 시리즈의 패러디가 종종 보인다. 2-5 '아메리고' 미션에 등장하는 시험관 중에는 메트로이드가 들어있는 것이 있고[39], 히든 미션 '검은 기원'에서 감옥 앞에 서면 의외로 적절한 슈퍼 메트로이드의 BGM이 재생된다.

8.1. 버그 및 차이

  • 감염된 테란은 보급품이 200을 넘어가도 계속 생산되는 버그가 있다.
  • 오리지널 저그 6번째 임무 '암흑 기사'에서 적 건물을 모두 파괴하기 전에 감염된 케리건을 미리 태사다르가 나오는 지점에 혼자 배치해둘 경우, 원작에선 건물을 다 깨면 이벤트가 생략되고 바로 1:1로 싸울 수 있지만 매스리콜에선 그래도 대화 이벤트가 인게임 영상으로 진행된다.
  • 오리지널 저그 9번째 임무인 '아이어 침공'에서는 케이다린 수정을 채취하는 15분 동안 5, 6, 7시를 차지하고 있는 주황색 프로토스의 병력이 추가로 생성되어 채취를 방해한다. 적진을 다 밀어버린 상태여도 계속 나온다. 또한, 수정을 채취한 일벌레가 사망할 시 수정이 증발해 클리어할 수가 없어진다.
  • 오리지널 저그 마지막 미션인 '완전한 순환' 은 플레이어의 본진 가스를 제외한 모든 가스가 1500씩밖에 없어서 빨리 프로토스 기지를 밀어야만 가스를 온전히 채취할 수 있었던 반면, 매스 리콜에서는 본진 양쪽의 프로토스 기지가 가스를 채취하지 않기 때문에 조금 더 여유롭게 대처할 수 있다. 이 미션 말고도 AI가 가스를 안 캐거나 한참을 방치해도 미네랄이 멀쩡한 경우가 꽤 있는 편.
  • 오리지널 프로토스 미션 중 '테사다르 구출'에서는 처음에 주어지는 히페리온과 우주모함이 바닥에 기어다닌다. 공중 유닛 판정을 받기는 받지만, 보기가 매우 거슬린다. 이는 맵파일 트리거에서 높이 변환 트리거를 제거해주면 해결된다.
  • 오리지널 프로토스 다섯 번째 미션을 끝내고 동영상 'Ambush'를 보면, 프로토스 승리시 BGM이 계속 나온다.
  • 원작에선 오리지널 프로토스 7번째 미션 '고향'부터 건물 포트레이트가 알다리스에서 피닉스(용기병) 초상화로 바뀌지만 매스리콜에는 반영되지 않았다. 브루드워에서도, 알다리스가 죽은 뒤로도 계속 알다리스 얼굴이 나온다. 한편, 추가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네라짐 스킨은 라자갈의 초상화를 사용한다.
  • 오리지널 프로토스 7편 원작에서는 주황색 대의회 프로토스 기지의 샛길에 광자포가 없어 마음만 먹으면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지만, 샛길 쪽에 파괴자와 광자포가 다수 배치되어서 어려운 일이 되었다(4분 47초부터).
  • 오리지널 프로토스 마지막 미션인 '폭풍의 눈'에서는 레이너 특공대의 테란이 플레이어 프로토스와 같은 군대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동맹'으로 편성되었다가 합류된 것으로 판정되어서[40][41] F2 키를 눌러도 프로토스 병력만 묶이지 테란 병력은 선택되지 않는다. 또한 Shift키를 이용해서 건설로봇의 건물 짓기를 예약해 놓을 때 건물을 겹쳐 지으라고 지시할 수 있는 버그도 있는데, 물론 건설로봇이 지으려고 하다가 못 한다고는 하지만 건물 겹쳐 지으라는 지시가 내려지는 것 자체가 오류. 그리고 레이너(히페리온)가 공방업 업그레이드를 적용받지 않는다. 브루드워 '다시 차 행성으로'에서도 저그 병력이 같은 원리로 추가되므로 F2 적용을 안 받는다.
  • 브루드 워 프로토스 5번째 임무 '브락시스 전투'에서 지원군이 올 때마다 기존에 있던 왕복선과 지상군이 몽땅 사라진다.(어려움 난이도 한정)
  • 브루드 워 프로토스 6번째 미션에서 케리건으로 아군 저그 유닛에 흡수를 사용하면 동맹에겐 사용할 수 없다고 오류가 나지만 프로토스 유닛에겐 흡수가 사용 가능하다. 프로토스 미션이라 프로토스가 플레이어, 저그가 동맹으로 지정되고 흡수를 플레이어 유닛에게 사용 가능하도록 지정해서 이런 일이 생긴 듯.
  • 브루드 워 프로토스 마지막 미션인 '카운트다운'에서 제라툴과 아르타니스를 사원으로 보내 15분 카운트가 발동한 후 저그 기지를 모두 박살내면 카운트가 즉시 종료되고 사원의 에너지가 발동되는데 이 때 제라툴의 메시지가 반복적으로 나오며 점수 화면과 시네마틱 영상이 마구잡이로 반복되는 심각한 오류가 발생한다. 이것은 사원 방어가 완료되기 이전에 플레이어가 저그를 전멸시켰을 경우 곧바로 승리하도록 하기 위해 제작진이 따로 만들어놓은 승리 트리거 때문에 발생하는 오류로, 자신이 지도 편집기를 쓸 줄 아는 플레이어라면 그 승리 트리거의 문제점을 찾아서 고친 다음에 플레이하도록 하자. 임시방편으로는 지도 편집기 트리거 항목에 들어가서 사원 방어가 다 끝나기 전에 저그를 전멸시켰을 경우 카운트에 관계 없이 곧바로 승리하는 'All Zerg Killed' 트리거와 'Countdown' 트리거의 'All Zerg Killed 실행', 'All Zerg Killed를 켬으로 전환' 트리거를 '사용함'에서 '사용 안 함' 상태로 전환하거나 아예 삭제해버린 다음에 플레이하는 방법이 있다. 단, 이렇게 할 경우 스1 원작 캠페인이 그랬듯 저그를 전멸시켜도 게임이 바로 끝나지 않기 때문에 사원 방어 카운트가 다 지나서 승리할 때까지 죽치고 앉아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숙지하도록 하자. 따로 조치하기 어렵거나 귀찮다면 그냥 콜로니류 건물이나 테크 건물, 가스통 등 무해한 건물 하나 정도만 일부러 부수지 않고 나머지를 싹 쓸어도 된다. 역시 이 경우에도 15분은 기다려야 된다.
  • 브루드 워 테란 3번째 미션인 '타소니스의 폐허'에서 모든 군락지를 박살내고 듀란을 비콘으로 보내도 클리어되지 않는 오류가 있다. 해결방안이 있는데 듀란을 미리 비콘으로 보내지 말고 4개의 군락지를 처리한 후에 보내면 미션이 깔끔하게 끝난다.
  • 브루드 워 테란 3번째 미션인 '타소니스의 폐허'에서 군락을 파괴해도 해당 지역의 저그들이 무력화되지 않고, 브루드 워 테란 8번째 미션인 '야수 묶기'에서 정신체를 파괴해도 정신체의 고유 능력만 해제될 뿐 각각의 저그가 무력화되지 않는다. 원작처럼 저그의 플레이어가 패배하는 트리거가 아닌 인공지능만 멈추는 트리거라서 그렇다.
  • 브루드 워 저그 2번째 미션 '불의 통치'에서 처음에 주어지는 일벌레 2기를 모두 건물로 변태시켜 일벌레가 0마리가 될 시 원작에선 즉시 패배 처리되지만 매스리콜에선 그냥 진행된다. 한편 모든 야생 저그를 확보할 시 건설로봇이 비활성화되면서 강습양륙함이 태우러 오는 것까지는 구현됐지만, 정작 태우고 가진 않고 그 자리에서 두 유닛 모두 굳어버린다.
  • 브루드 워 저그 마지막 미션인 '오메가'를 클리어했는데 미션이 끝나지 않는 버그가 있다. 진행 상황을 저장하고 매스 리콜을 종료했다가 다시 실행시키고 미션을 실행하면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원래 '오메가'에서 UED 테란은 공성 전차를 생산하지 않지만 매스 리콜에선 조금씩이나마 생산한다.
  • 공성 전차를 탄 에드먼드 듀크의 모드를 전환할 때, 초상화가 듀크에서 스타크래프트 2의 전투순양함으로 바뀌기도 한다.
  • 건설로봇의 자동 수리 인공지능에 뭔가 문제가 있는지, 건설로봇이 동맹 유닛으로 되어 있는 경우 수리를 하러 가다가 움찔움찔거리며, 가끔 테란 미션을 할 때도 이런 현상이 발견된다.
  • 속도 치트키를 치고 테란 부속건물을 달면 바로 폭발한다.
  • 여왕으로 사령부를 감염시킬 때, 사령부 옆에 통신 위성 중계소가 있다면 그것도 저그의 소유가 된다. 다만 스캔은 사용할 수 없다.
  • 과학선이 드래그 시에 부대에 같이 안 잡히는 버그가 있다. 이 버그 때문에 일일이 클릭해서 부대에 넣고 따로 지정까지 해야 된다.
  • 공허의 유산 패치 이후로 수송선이 공성 모드 상태의 공성 전차를 태울 수 있는 버그가 생겼다.(25분 5초부터)
  • 7.2 버전 엔슬레이버즈 리덕스에서 암흑 집정관이 아르거스 수정을 연구해도 200→250으로 마나가 증가하지 않는 버그가 있다.
  • 7.2 버전 엔슬레이버즈 프로토스 제 3미션인 Nemesis에서 a분기로 넘어가는 조건을 충족시켜도 완료되었다고 뜨지 않아 다음으로 안 넘어가지는 버그가 있다.
  • 엔슬레이버즈 리덕스의 에필로그 맵들은 전반적으로 버그가 심각한 듯하다. 첫번째 맵부터 아예 손쓸 새도 없이 자치령의 극초반 공격 한 번만으로 레이너 진영이 완전히 붕괴되고 임무 실패로 뜨질 않나, 그렇지 않더라도 불시에 인공지능과 시민 구출 트리거가 아무 예고 없이 먹통이 되거나, 임무 진행 중에 컷신을 위해 모든 유닛이 멈추는 트리거가 컷신이 끝난 이후에도 풀리질 않아 유닛들이 움직일수 없거나, 블랙 마켓 업그레이드가 버젓이 존재하지만 맵에는 없는 팔라듐과 이리듐을 요구하고, 플레이어의 건물 방어력을 업그레이드하면 적 자치령의 공중 장갑이 2배로 뻥튀기되는 등 일일이 나열이 힘든 수준의 버그가 산적해 있다. 심지어 자동 승리 치트도 먹히지 않는다.
  • 동영상 재생 시 소리가 한쪽 스피커에서만 나오는 경우가 있다. 동영상을 미션 완료 후 "계속"이 아니라 매스리콜 메인 화면으로 나온 다음 봐야 한다.
  • 스타 1에서의 우르사돈은 무해한 중립 몹이었지만 스2에서는 공격 능력을 가지고 등장했는데, 매스리콜에서는 스2 우르사돈을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우르사돈에게 공격 기능이 존재한다. 선공을 하진 않아서 괜히 건드리지 않는 이상 상관없지만 공격하게 되면 반격해 온다.

8.2. 한국어 패치 버그

한국어 패치 8.0.0 버전을 기준으로 한다.
  • sc2mapster에는 한국어 패치 7.1.1 버전이 올라와있으며, SCMR 8.0.1과 호환되지 않는다.
  • 설치 방법 링크에 있는 한국어 패치 8.0.0은 SCMR 8.0.1과 호환이 된다.
  • 스타크래프트 캠페인 에피소드 4 미션 1(아이어 탈출) 알다리스 음성이 스타크래프트 캠페인 에피소드 3 미션 1(출격)의 것으로 출력되는 문제가 있다. 한국어 자막은 정상 출력된다.
    • 이 문제를 수정하려면 매스리콜을 설치한 상태에서 스타크래프트 2 편집기를 실행하고 한국어 패치 파일 SCMRlocal.sc2mod 를 불러온 다음[42] 메뉴에서 모듈-가져오기를 고르고 "Assets\\Episode 4\\m01" 카데고리의 "p1b00pad.wav" 파일을 찾아서 우클릭-파일 가져오기를 통해 올바른 음성 파일을 덮어씌우고 저장해야 한다.[43] 올바른 음성 파일은 스타크래프트 편집기에서 추출할 수 있지만 귀찮다면 7.1.1버전에는 올바른 음성 파일이 있으므로 동일한 카테고리에서 파일 내보내기 기능으로 추출할 수 있다.[44] 추출하는 파일은 에피소드4 미션1 전체 브리핑에 해당하는 p1b00pad.wav 부터 p1b10zer.wav 까지 11개 파일이다.
  • 고유 스킬 옵션을 켰을 때 에드먼드 듀크의 공성 모드와 재블린 미사일의 단축키가 E로 같아서 공성 모드를 하려다 재블린을 쏴버리는 일이 벌어진다.
    • 수정에 앞서 게임 설치 설정을 텍스트와 음성 모두 한국어에서 English로 설정하여 영어판을 다운로드하고 편집기에서 관련 디펜던시를 다운로드 받아야한다. English로 변경 → 게임 실행 후 종료 → 편집기 실행 후 종료 → 한국어로 변경 → 게임 실행 후 종료를 하면 된다.
    • 이를 수정하려면 스타크래프트2 편집기로 매스리콜을 설치한 곳에서 MODS\\SCMRlocal.SC2MOD를 불러온 다음 메뉴의 모듈-데이터를 들어가서 뜨는 창에 데이터-게임 데이터-능력 메뉴를 누르고 "Javelin Missile"을 검색하면 스킬 이름이 하나 뜬다. 이를 클릭하면 왼쪽 아래 별도의 칸에 동작, 모델, 버튼 등이 있는데 버튼 아래 Javelin Missle (SCMR)을 누르고 오른쪽 칸을 보면 (기본) UI:단축키^ 옆에 E가 지정된 것을 볼 수 있다. 이 E를 더블 클릭하면 창이 하나 뜨는데, 단축키에 써있는 E를 클릭하면 E가 빨갛게 변하고 이 상태에서 다른 키를 누르면 단축키 변경이 가능하다. E(공성모드),D(전차모드),M(이동),A(공격),S(정지),H(사수),P(정찰) 등을 제외하고 나머지 여유있는 키에서 고르면 된다. SCMR 8.0.1 원본에서는 F로 지정되어 있다.
  • 스타크래프트 캠페인 에피소드 2 미션 8(눈에는 눈) 로딩 화면에서 미션 제목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 이 문제를 수정하려면 스타크래프트 2 편집기를 실행하고 한국어 패치 파일 SCMRlocal.sc2mod 를 불러온 다음 모듈-텍스트를 고르고 눈에는 눈을 검색한다. ID Param/Value/lib_AA0EBE8C_19E12613, ID Param/Value/lib_AA0EBE8C_3ECDA758 에 해당하는 텍스트를 클릭한 다음 오른쪽 창에서 저그 8. 눈에는 눈, "눈에는 눈"[45] 으로 수정한 다음 저장하면 된다. 눈에는 눈을 검색했을 때 검색 결과가 3개 나오므로 ID를 잘 보고 구분해야한다.
  • 일반적인 오역을 수정하려면 스타크래프트 2 편집기를 실행하고 한국어 패치 파일 SCMRlocal.sc2mod 를 불러온 다음 모듈-텍스트를 고르고 수정할 단어를 검색한다. 그에 해당하는 텍스트를 클릭한 다음 오른쪽 창에서 올바른 번역으로 수정하고 저장하면 된다.
    • 시네마틱 영상
      • 자막 전반에 잘못된 띄어쓰기가 많다. 키워드 검색이 아니라 ID를 오름차순으로 정렬한 후 ID Conversation/cinematic_protoss2/Group00001 부터 Conversation/cinematic_zerg2/Line00006 까지 전면 재검수를 해야 한다.
    • 스타크래프트 캠페인 에피소드 1
      • 미션 5 : 안티가 프라임//6.2.1에 없다 → 안티가 프라임
      • 미션 삭제7 : Tarsonis City → 타소니스 시티[46], Three days later → 3일 후
      • 미션 8 : 장군님, 감탄했습니다. → 감탄했습니다, 장군님.
    • 스타크래프트 캠페인 에피소드 2
      • 해당없음
    • 스타크래프트 캠페인 에피소드 3
      • 미션 1 : //KoUS71016 → (삭제)
      • 미션 2 : 다크 템플러의 정무관 → 암흑 기사단의 정무관[47]
      • 미션 4 : 해도 말이야. → 해도 말이오.
      • 미션 7 : 못할 걸세 → 못할 걸세.
      • 미션 8 : 알다리스 너희 영웅 → 너희 영웅, 올줄 → 올 줄
    • 스타크래프트 캠페인 에피소드 4
      • 미션 8 : Param/Value/lib_AA0EBEBC_69A9151F → 아르타니스, 제라툴, 라자갈의 생존
        • 이것은 SCMRlocal.sc2mod를 스타크래프트 2 편집기가 아닌 MPQ Editor를 이용하여 Extract한 다음 GameStrings에 해당 구문을 추가하고 MPQ(SC2MOD) 파일을 새로 작성해야한다. MPQ 버전은 최소 3.0 이다.
        • 원작에서는 아르타니스와 제라툴이 사원으로 들어가면 제어하는 영웅 유닛이 더이상 없기에 매스리콜에서 추가한 라자갈이 있더라도 트리거는 영웅 생존 조건을 완료한 것으로 간주하지만, 그렇더라도 라자갈은 사원 보호가 끝나는 순간까지 생존해야 한다.
    • 스타크래프트 캠페인 에피소드 5
      • 미션 4 : 뉴클리어 공격 → 핵 공격, 뉴클리어를 → 핵을[48], 뉴클리어 능력 → 핵 능력
      • 미션 5b : 뉴클리어 능력 → 핵 능력
      • 미션 7 : 잘 가라, 스투코프. → 잘 자라, 스투코프.
    • 스타크래프트 캠페인 에피소드 6
      • 미션 10 : 있겠어... → 있겠어?, 셈이거든. → 셈이거든?

[1] 엔슬레이버즈 다크 벤전스, 스타크래프트1 데모 임무와 카논 리저렉션(스투코프 감염 정화 임무). 오리지널 테란 캠페인에서 삭제된 미션 2개도 남아 있다. [2] 대부분의 마법이 빠르게 시전되고 타겟팅이라 시전된 순간 이미 피할 수 없거나 착탄 직후 효과가 발휘되는 식이라서 피할 시간을 주지 않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적이 회피해서 손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마법은 템플러의 스톰이나 커세어의 웹 정도 뿐이다. [3] 이 장면은 오리지널 저그 캠페인 9번째 미션의 한 장면인데, 실제 플레이에서 저 정도 규모의 유닛들이 생산되며, 트리거로도 쏟아져나온다. 다른 미션들에서 저것보다 훨씬 더한 상황이 발생한다. 대표적으로 오리지널 프로토스 마지막 캠페인에선 감당이 안 될 정도의 저그 물량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자신 없으면 테란이나 프로토스 기지 둘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악명 높은 브루드워 저그 마지막 캠페인에서는 기갑 병력이 전멸당했다던 UED가 전차를 미친듯이 양산해서 러쉬를 온다. 단순히 스타2 버전의 스타1 캠페인이라고 가볍게 생각하고 플레이했다간 전멸당하는 상황이 많이 생긴다. [4] 특히 프로토스 미션같은 경우 스타1마냥 스톰 뿌려가며 공격과 수비를 진행하겠단 안일한 생각은 버리는게 좋다. 가스가 워낙 빡빡한것도 있지만 귀신같은 산개와 템플러 점사에 뒷목을 잡고 쓰러지게 될 것이므로 템플러는 그냥 아칸 합체용이라고 생각하자. [5] 본진을 버리고 새집살림 차린 뒤에 클리어를 목전에 둔 상태가 됐다면 정찰유닛을 한번 내 원래 본진이 있던곳에 보내보자. 약 인구수 200~300가량의 정신나간 양의 병력이 쌓여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6] 쉽게 설명해 공격력 13인 풀업 히드라가 방어력 3인 풀업 저글링을 치면 스타1은 데미지가 5가 박히는데 매스리콜에서는 3.5 밖에 안 박힌다. 즉, 스타1에서 7~8방이면 죽을게 여기서는 10~11방을 쳐야 죽기 때문에 소형 상대로 딜이 무려 30%가량 깎인다고 보면 된다. [7] 마지막 미션의 경우 더더욱 골때리는데,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는 몰라도 디파일러의 스킬에 다크스웜 자리에다 플레이그를 집어넣어놔서 디파일러가 컨슘과 플레이그밖에 못쓰는 불구다. 자마라 분리화 90% 언저리에 트리거 병력이 무호흡으로 쏟아지는걸 다크스웜으로 막으면 그나마 할만 할 수도 있었던게 밀고 들어오는 병력이 더 많아서 아무리 잘싸워도 결국 뚫린다. [8] 그런데 난이도가 내려가면 컴퓨터들이 조금만 다굴로 두들겨도 울레자즈가 너무 쉽게 증발해 버리고, 반대로 난이도가 높으면 컴퓨터와 플레이어까지 작정하고 협공해 무슨 짓거리를 해도 절대 죽지 않아 울레자즈를 죽이는 분기로 진행할 수 없는 것을 보면 밸런스에 대한 깊은 고찰은 없었던 것이 맞는 듯하다. [9] 대부분의 테란 부속건물이나 여왕의 둥지 같은 건물. [10] 보호막 충전소, 발키리, 왕복선, 수송선. [11] 이제 옵션에서 메뉴 배경을 다양한 우주/행성 배경으로 바꿀 수 있고 랜덤으로 설정할 수도 있다. [12] 브리핑 시작/끝에 초상화들이 스크린 좌측/우측에서 날아 들어오는 연출, 말하는 캐릭터 초상화 주위에 나는 붉은 빛, 그리고 시작 버튼(테란은 행성 모양 홀로그램, 저그와 프로토스는 수정)에 커서를 대면 밝아지는 점 등, 스타크래프트 브리핑 메뉴의 세밀한 디테일이 완벽하게 재현되었다. [13] 용기병은 여전히 유저 제작 모델링을 쓰는데, 그 이유는 피닉스한테만 공허의 유산 모델링을 주어서 영웅 유닛의 독특함을 살리기 위해서다. 그래서 그냥 용기병을 보다 보면 다리가 가늘어서 금방 쓰러질 것 같다. [14] 노바 비밀 작전에서 쓰던 유닛 스킨을 쓰게 된다. [15] 참고로 플레이하려면 기존 군심 버전 매스리콜을 완전히 제거한 후 새 버전을 설치하도록 하자. 완전히 제거 못할 경우 시네마틱이 안 나오는 등 문제가 자주 생기기 때문이다. [16] 물론 매스리콜과 스타1 리마스터는 사실상 다른 게임이다. 스타1 리마스터는 원작의 발자취를 최대한 충실하게 따랐지만, 매스리콜은 스타2만의 메카닉과 비주얼, 독자적인 컷신에 음악까지 추가하여서 원작의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확장한 진기한 케이스다. 특히 원작과 리메이크판에서조차 이미지와 텍스트만으로 얼버무리는 제라툴이 자스를 살해하거나 태사다르가 차우사라를 정화하는 장면 등 원작에선 생략된 연출들까지 디테일하게 구현되어 있다. 그래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가 나왔다고 매스리콜을 내팽개칠 수 있다고 단정짓기는 매우 어렵다. [17] 한국어 번역을 담당한 스토리크래프트 측의 말에 의하면, 현재 7.0 버전에 맞춰 오리지널과 브루드워 리마스터 더빙 적용 및 번역은 거의 마무리되고 있으나 외전 임무들이 대거 추가된 탓에 작업량이 늘어나버려 외전 임무 번역을 담당할 사람을 따로 구인 중이라고 한다. [18] 영문 에디터가 설치되어 있는지 확인 하는 법은 스타2와 에디터를 모두 끈 상태에서 배틀넷에서 에디터 실행을 눌러보면 된다. 회색버튼이면 안깔려 있다는 증거, 또한 스2나 에디터 실행시에는 필수파일 다운로드가 멈추니 확인하는 것이 좋다. [19] 이곳에 mod, map을 포함한 매스리콜 통합 압축파일이 존재한다. MEGA 링크가 날아갔다. 남은 거라고는 로컬 파일 하나 뿐. [20] 파일명 끝에 (optional) 이라고 붙은 파일은 다운로드 하지 않아도 상관 없다. [21] 자동설치 프로그램의 오류로 유저가 직접 수정해주어야한다. [22] 현재 7.3.1에서는 해당 과정을 할 필요가 없다. 프로그램 오류가 수정이 된 듯 [23] 이 파일은 필수는 아니다. 용량이 너무 크다 싶으면 제외해도 좋다. [24] 이 오류가 발생하는 빈도가 꽤 잦다. [25] 맵을 만드는 데 쓰는 갖가지 재료를 말한다. 그러니까 맵에 들어가는 나무, 풀같은 것도 전부 에셋이다. [26] 자유의 날개, 군단의 심장, 공허의 유산 [27] 불에 타죽거나 독에 부식되어 죽는 장면 등이 없어진다. [28] 스타 2 크루시오 전차 개발 이전에 소위 말하던 문어탱 모델링이다. [29] 단, 구도는 같다 [30] 초기엔 공격 형식은 스타크래프트 2의 것을 그대로 가져왔어서 갈귀에게 약했다. [31] 구버전에선 적에게만 영향을 주었으나 패치되어 스1 사양이 됐다. [32] 스타 1에서는 제라타이 부족이 없었기에 레나사 부족만 나온다. [33] 도중에 충전소로도 회복이 안된다. 간트리서 기본 보호막 500만큼을 깎는게 아니라 보호막량을 무조건 0이 될때까지 깎아버리는 스킬이라 도중에 보호막 충전소로 채워줘봤자 충전소 마나만 동난다. [34] 공격 방식은 잭슨의 복수단이며. 야마토 포 이외에 적 유닛에게 적중 시 기절을 거는 추적 미사일 스킬이 추가되었다. [35] 참고로 사실 마 사라 행정관이다. 레이너가 케리건을 구하러 차 행성으로 향하자 이것이 자살행위라고 판단하여 레이너 특공대에서 나와 혼자 돌아다니다가 자치령에 잡혀 공개처형과 자치령 복무 중 후자를 택하게 된 것. [36] 원작과 달리 딸피인 상태가 아니라 암살이 불가능하다. [37] 다만 오리지널 의무관은 치료 이외의 스킬이 사용 불가능하고, 1초에 체력 2회복이라는 말도 안되는 수준의 너프가 가해져있다. 마린-메딕 조합을 생각하고 플레이 했다간 마린이 싹 녹아내리고 메딕만 남아서 얼쩡거리는 어이없는 꼴을 자주 보게 된다. 참고로 원래 의무관의 힐량은 초당 5.86, 아주 빠름(Fastest) 기준 초당 9.375다. [38] 특히 히드라리스크는 저그의 주력 유닛이자 유일한 지대공 유닛으로서 대체재가 전혀 다른 업그레이드 체제를 적용받는 뮤탈리스크 뿐이라는 점, 그렇다고 사거리가 길거나 스플래시 피해를 주거나 내구가 뛰어나거나 하지도 않다는 점 때문에 약체화된 게 매우 심하게 느껴진다. [39] 이는 스타 2 원작에도 있는 이스터 에그다. [40] 협동전 임무에서 아군이 게임을 나갔을 경우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41] 보급품 문제로 각 종족마다 인구수를 따로 계산하는 1와 달리 2는 어떤 종족이든 하나의 인구수를 계산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테란은 다른 플레이어에 소속하도록 한 뒤 제어, 자원 공유, 시야 공유을 하도록 설정한 것이다. [42] 이 때 첫 실행이라면 디펜던시가 설치되느라 시간이 좀 걸릴 수 있다. [43] 파일 한개만 클릭해도 가져오기에 11개 파일을 선택하면 11개 파일 전부 덮어쓰기가 가능하다. [44] 이 과정에서 매스리콜 8.0.1 버전의 파일은 따로 빼두고 매스리콜 7.1.1 버전을 새로 설치해야 한다. [45] 큰따옴표 포함 [46] Tarsonis City는 타소니스 행성의 '도시'가 아니라 타소니스 행성에 위치한 테란 연방의 수도 '타소니스 시티'를 말한다. # [47] 다크 템플러는 암흑 기사를 말하고, 암흑 기사단은 네라짐을 말한다. [48] 대사 하나에 2곳이 있는데 모두 수정한다. 참고로 "뉴클리어 사일로"는 그대로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