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12-02 21:39:51

망령 암리타

소드걸스의 등장인물이자 매장도서관의 보스.

1. 카드2. 개요

1.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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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령 암리타
레어 / 포인트 1 / 라이프 50
그대들이 보고 듣고 느낀 것 이상의 것을 보여주겠다.
제단의 문을 두드리는 것은 누구인가? 의식에는 열쇠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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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리타
언커먼 / 포인트 1 / 라이프 30
턴 개시시 상대필드 랜덤한 추종자 1이 상대캐릭터와 소속이 다를경우 상대 덱 맨 밑으로 보낸다. 소속이 같을경우 상대 덱 맨 위로 보낸다.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흐른거지? 그런데 소마는 어디있지? 소마를 찾아야 해.

2. 개요

첫 등장은 2월 28일 EX3 부스터. 공립학교 33포인트 레어 추종자로써 나왔다.

타 소속의 동급 추종자에 비해 성능이 별로라서 잘 안 쓰이는 비운의 추종자(...)였지만 그래도 상향되긴 상향되었다. 이 때는 이름이 "매장도서관의 망령"이었을 뿐이었다가 3월 13일에 추가된 노멀 난이도 던전 매장 도서관의 보스로 강림하면서 제대로 된 이름이 밝혀졌다.

보스인 망령 암리타의 특능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다만
게임 시작시 자신 덱의 모든 추종자는 공 체 +1
자신의 라이프 회복 +1(1턴에도 발동), 그리고 무덤에서 카드를 3장 가져온다.
자신 필드의 랜덤한 추종자1 공 체 +0~3(랜덤)
손안에 주문 카드가 있을경우 적 추종자 하나를 파괴하고 그 자리에 손안의 랜덤한 주문을 놓는다.

정도로 추정된다. 필드를 지속적으로 잡지 못하면 그대로 진다고 봐도 무방하다.

공립학교 지하에 있는 거대한 도서관에 출몰하는 망령으로 소마라는 인물을 찾고 있다. 소마나 암리타 모두 힌두교 신화에 나오는 걸 생각하면 새로운 떡밥일수도. 소마는 의식의 열쇠와 같고 암리타는 설명서와 같다고 한다.

아스미스의 상처를 보고 '요즘 탈렌티움은 그런 것도 가능한 것이냐?'라고 했는데, 아무래도 로시의 무기인 빳따 야구배트도 탈렌티움으로 만들어진 듯 하다.[1] 일단 소드걸스 세계관 상 최초로 알려진 탈렌티움 적성자는 제이나 프리벤터인데, '요즘 탈렌티움'이라고 말하는 걸 보면... 이게 떡밥일지 아닐지는 두고 봐야 할 듯? 그리고 EP12에서 '니들이 쓰는 탈렌티움은 짝퉁!'이란 드립이 나왔다. # 근데 유저들이 탈렌티움의 설정구멍에 대해 떠들자 땜빵치기 위해 나온것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그 외에도 크룩스 기사단장 아이젠웨인이 도서관에 대해 알아내서 뒤지고 있으며 중간에 만나기도 했으나 아무래도 아스미스와 그냥 세상 밖으로 나온 듯 하다. 소마 레이나 센트리버와 같이, 암리타는 아스미스와 같이 밖으로 나온 걸 보면 역시 지하제단과 매장도서관 둘 다 공립소속이긴 공립소속인 듯.

생긴 건 하뉴(쓰르라미 울 적에) 알 아지프를 섞어놓은 듯한 느낌. 일러스트레이터에 따라 복식과 슴가가 차이가 난다는 특징 아닌 특징이 있다.




[1] 하지만 이 저주가 탈렌티움을 이용한 로시의 능력인지 아니면 로시 개인만의 능력인지는 모른다. SS 추적자 포가 아스미스의 상처의 유효기간이 "로시가 죽을 때까지"라 말한 것을 상기시켜본다면 전자가 답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