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드
망령 암리타 레어 / 포인트 1 / 라이프 50 그대들이 보고 듣고 느낀 것 이상의 것을 보여주겠다. 제단의 문을 두드리는 것은 누구인가? 의식에는 열쇠가 필요하다. |
암리타 언커먼 / 포인트 1 / 라이프 30 턴 개시시 상대필드 랜덤한 추종자 1이 상대캐릭터와 소속이 다를경우 상대 덱 맨 밑으로 보낸다. 소속이 같을경우 상대 덱 맨 위로 보낸다.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흐른거지? 그런데 소마는 어디있지? 소마를 찾아야 해. |
2. 개요
첫 등장은 2월 28일 EX3 부스터. 공립학교 33포인트 레어 추종자로써 나왔다.타 소속의 동급 추종자에 비해 성능이 별로라서 잘 안 쓰이는 비운의 추종자(...)였지만 그래도 상향되긴 상향되었다. 이 때는 이름이 "매장도서관의 망령"이었을 뿐이었다가 3월 13일에 추가된 노멀 난이도 던전 매장 도서관의 보스로 강림하면서 제대로 된 이름이 밝혀졌다.
보스인 망령 암리타의 특능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다만
게임 시작시 자신 덱의 모든 추종자는 공 체 +1 자신의 라이프 회복 +1(1턴에도 발동), 그리고 무덤에서 카드를 3장 가져온다. 자신 필드의 랜덤한 추종자1 공 체 +0~3(랜덤) 손안에 주문 카드가 있을경우 적 추종자 하나를 파괴하고 그 자리에 손안의 랜덤한 주문을 놓는다. |
정도로 추정된다. 필드를 지속적으로 잡지 못하면 그대로 진다고 봐도 무방하다.
공립학교 지하에 있는 거대한 도서관에 출몰하는 망령으로 소마라는 인물을 찾고 있다. 소마나 암리타 모두 힌두교 신화에 나오는 걸 생각하면 새로운 떡밥일수도. 소마는 의식의 열쇠와 같고 암리타는 설명서와 같다고 한다.
아스미스의 상처를 보고 '요즘 탈렌티움은 그런 것도 가능한 것이냐?'라고 했는데, 아무래도 로시의 무기인
그 외에도 크룩스 기사단장 아이젠웨인이 도서관에 대해 알아내서 뒤지고 있으며 중간에 만나기도 했으나 아무래도 아스미스와 그냥 세상 밖으로 나온 듯 하다. 소마는 레이나 센트리버와 같이, 암리타는 아스미스와 같이 밖으로 나온 걸 보면 역시 지하제단과 매장도서관 둘 다 공립소속이긴 공립소속인 듯.
생긴 건 하뉴(쓰르라미 울 적에)와 알 아지프를 섞어놓은 듯한 느낌. 일러스트레이터에 따라 복식과 슴가가 차이가 난다는 특징 아닌 특징이 있다.
[1]
하지만 이 저주가 탈렌티움을 이용한 로시의 능력인지 아니면 로시 개인만의 능력인지는 모른다.
SS 추적자 포가 아스미스의 상처의 유효기간이 "로시가 죽을 때까지"라 말한 것을 상기시켜본다면 전자가 답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