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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원양해파리 Amakusa jellyfi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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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93,#620> 학명 | Sanderia malayensis Goette, 1886 |
| 분류 | |
| 계 | 동물계(Animalia) |
| 문 | 자포동물문(Cnidaria) |
| 강 | 해파리강(Scyphozoa) |
| 목 | 기구해파리목(Semaeostomeae) |
| 과 | 원양해파리과(Pelagiidae) |
| 속 | Sanderia |
| 종 | 말레이원양해파리(S. malayensis) |
| 언어별 명칭 | |
| 한국어 | 말레이원양해파리 |
| 영어 | Amakusa jellyfish[1] |
| 일본어 | アマクサクラゲ[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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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말레이시아 인근 해역에 서식하는 해파리의 한 종류이다.2. 상세
색상은 투명하거나 연노랑색이다. 외우산은 대체로 납작하고 크기는 보통 3 - 8 cm이다. 외우산에는 자포를 포함하는 돌기로 뒤덮여 있다. 외우산 주변으로 촉수와 안점이 번갈아 16개씩 있다. 촉수는 최대 29 cm, 입다리는 4개이며 16 cm 길이다.일반적인 해파리의 식성에 더해, 다른 해파리 종을 포식한다. 동족포식은 기피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원리는 불명이다. 독성이 강하고 쏘이면 고통스럽다. 포획 상태에서보다 야생에서 독성이 강하다고 알려져 있다.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태평양과 인도양의 열대 해역, 홍해에 분포한다. 일본에서는 여름에만 관찰되며, 특히 아마쿠사 제도에서 자주 보인다.
긴 촉수가 무척 아름다워 아쿠아리움에서 종종 전시한다. 한국에서는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