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abo Löpèlo Mëlaka | King Malabo I
1837년 ~ 1937년 (향년 100세)
1. 개요
현 적도 기니에 존재했던 바히타리 왕조의 부비족 군주.2. 여담
그의 세 아들 중 한 명인 프란시스코 말라보 베오사(1896년 ~ 2001년)[1]는 부비 왕국의 마지막 계승자이자 왕가의 후계자였으며, 그 역시 105세까지 장수했다. 아버지로 추정되는 Möókáta[2] 왕도 1798년경 태어난 후 1899년 사망하며 101세의 천수를 누렸는데, 심지어 그조차 즉위한 해가 1875년으로 77세의 당시로서는 초고령에 즉위했다. 그야말로 3대가 모두 100세를 넘기고 죽은 장수 집안 중의 장수 집안인 셈이다. 참고자료1973년 프란시스코 마시아스 응게마 정부의 지명 아프리카화 정책에 따라 비오코 섬의 수도 이름이 말라보 1세를 기리기 위해 산타 이사벨에서 말라보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