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08:55:43

마테이스 더리흐트/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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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테이스 더리흐트의 클럽 경력을 서술한 문서.

2. AFC 아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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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더베이크, 더용 등과 함께 아약스의 황금세대를 이끌다
더리흐트는 2009년에 야약스 아카데미에 가입했다. 16살이 되던 해인 2016년 8월에 아약스의 2군인 용 아약스 소속으로 당시 네덜란드 2부 리그 소속이던 FC 엠멘과의 경기에 풀타임 출전하며 프로경기에 데뷔했다. 한 달 후인 9월엔 아약스로 콜업돼 KNVB 베이커에서 빌럼 II와 경기를 치르며 1군 데뷔전을 가졌다. 이 경기에서 더리흐트는 코너킥을 헤더골로 연결시키며 아약스 최연소 득점 기록의 두 번째 자리[1]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UEFA 유로파 리그엔 9경기나 출전했고 대회 종료 후 UEFA 유로파 리그 이번 시즌 베스트 팀 18인의 일원으로 뽑히기도 했다.

리저브팀과 1군을 오가는 중에 2017년 1월에는 용 아약스(리저브팀)의 주장완장을 차면서 네덜란드 프로축구 역사상 최연소 주장 기록을 세웠다.[2]

16-17 시즌 내내 23경기에 출전했고, 어린 나이의 선수답지 않게 견고한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아약스 팬들의 기대를 받기 시작했다.

시즌이 종료된 후인 2017년 8월에 아약스와 재계약을 맺으며 계약 기간을 2021년 6월까지 늘렸다. 2017-18 시즌 막바지에 펠트만의 이탈을 틈타 아약스의 주장 완장을 차기도 하였다. 4월말까지 37경기에 출전해 전 시즌과 마찬가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덕에 많은 유럽의 클럽들이 관심을 기울였다.

18-19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유벤투스 FC와의 2차전에서 헤더 골을 넣어 합계 3:2로 유벤투스를 물리치고 준결승에 진출하는데 공을 세웠다. 이어진 챔피언스리그 4강 1,2차전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였으나 각성한 루카스 모우라에게 해트트릭 일격을 당하며 원정다득점 원칙으로 팀이 떨어져버렸다. 다만 그저 다크호스 취급을 받던 아약스의 돌풍속에서 주역중 한명이며 이미 FC 바르셀로나로 이적이 확정된 프랭키 더용과 함께 네덜란드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임을 확인함과 동시에 이적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2.1. 이적 사가

2019년 들어 노쇠화한 제라르 피케의 대체자가 필요한 FC 바르셀로나와 강력하게 연결되었다. 만약에, 아약스가 챔스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이것도 불가능한 일만은 아닐 것이다. 게다가 팀 동료 프렝키 더용이 이미 FC 바르셀로나로 여름에 이적하기로 확정된 상황에서, '더리흐트와 같이 뛰고 싶다'며 꾸준히 떡밥을 던지고 있다.

2019년 2월 12일, 맨체스터 시티 FC 내부 기자였던 사이먼 멀럭은 라이올라의 존재 때문에 바르셀로나뿐만 아니라 복수의 프리미어리그 구단도 더리흐트의 영입을 망설이고 있으며, 실제로 나서고 있는 구단은 유벤투스 FC 파리 생제르맹 FC뿐이라고 언급했다. 이적료는 5,000만 파운드 선으로 알려졌다.

2019년 3월 들어 더리흐트 영입과 관련하여 바르셀로나와 FC 바이에른 뮌헨 두 팀이 경쟁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바이에른이 루카스 에르난데스 영입에 집중하면서 바르셀로나로의 이적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 후, 5월 중순에 리버풀 FC와의 링크도 꾸준히 뜨는 등, 더리흐트를 향한 빅클럽들의 구애가 끊이지 않고 있다.

2019년 6월 20일, 이적시장과 관련해서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언론인 디마르지오를 통해서, 바르셀로나는 더이상 더리흐트 영입전에서 가장 앞서있는 팀이 아니라는 기사가 나왔다. 이제 PSG와 유벤투스가 더리흐트 영입에 힘을 기울일 것이며, 유벤투스는 폴 포그바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 영입을 하지 않는다면 더리흐트 영입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는 내용이다. 또한 원래부터 유벤투스는 더리흐트 영입전에서 철수한 적이 없다는 언급도 있다.

유벤투스와 선수 간의 개인협상은 마무리 된 시점에서, 아약스 구단 측에 1차 비드로 5,000만 유로를 제시했으나 거절당했다. 작년 6월 암묵적으로 1년 후 5,000만 유로에 선수를 이적시키기로 합의했었으나 1년 사이에 선수 가치가 폭등했기 때문에 이른바 '신사 협정'은 무용지물이다. 이과인 밀란 임대건도 그렇고 신사협정은 믿으면 안된다

2019년 7월 15일 기준 이적료 7,500만 유로, 5년 계약 조건에 합의했으며 48시간 내에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고 계약서에 서명할 것이라고 한다. 기사 등번호는 현재 유벤투스 FC의 4번이 공석인 상태라 이적 후에도 그대로 4번을 물려받는다.

3. 유벤투스 FC

더리흐트의 유벤투스 입단 기념 영상

2019년 7월 18일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이적료 8550만 유로에 계약기간은 2024년 6월 30일까지 5년이다. 오피셜 바이아웃은 1억 5000만 유로이며 계약 3년차(2021년)부터 발동한다. 연봉은 세후 7.5m+보너스(옵션 충족시 최대 12m)이고 등번호는 4번.

오랫동안 활약했던 안드레아 바르찰리가 은퇴했고, 조르조 키엘리니도 1~2년 후 은퇴를 앞두고 있으며, 2년 후 유로 우승을 하였다. 레오나르도 보누치도 노쇠화가 시작될 나이에 진입하여 센터백 세대교체가 필요한 시점에서 메리흐 데미랄, 크리스티안 로메로 등 같이 영입된 다른 젊고 유망한 센터백들과 함께 팀의 센터백 세대교체 연착륙을 담당한다. 그중에서도 더리흐트는 조르조 키엘리니를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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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 후 기자회견 등 입단 행사들을 마친 후 바로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 및 아시아 투어 명단에 합류했으며, 서울에서 열리는 K리그 올스타팀과의 경기에 출전하였다.

3.1. 2019-20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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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즌에 보여주는 모습은 애매하다. 본인이 출전한 경기에서 유벤투스가 깔끔하게 이긴 적이 없다. 여기에 실점도 적지 않아서 문제. 참고로 그 실점 중 하나는 더리흐트가 넣은 자책골 겸 유벤투스 데뷔골이다.

방한 당시에도 좋지 못한 폼으로 3골을 실점하는 데 일조했으나, 호날두와 달리 풀타임을 뛰고 사인회에 참석했으며 경기 종료 후 유베당사를 포함한 유벤투스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주는 등 팬서비스도 좋게 해줘서 욕은 안 먹고 있다.[3]

2019-20 시즌, 1라운드 이후 조르조 키엘리니가 십자인대 부상을 입어, 반 시즌 결장이 확정된 상황에서, 보누치와 함께 반강제로 주전 수비수로 출장하고 있다. 문제는 더리흐트의 주발이 오른발이라는 점이다.[4]

2라운드 SSC 나폴리와의 홈경기에서의 플레이만 보면, 돈 내놔라 먹튀야 소리만 나온다. 팀의 모든 실점 상황에서 결정적인 실책을 범하는 환장할 클래스를 선보였다. 경기 막판, 칼리두 쿨리발리의 자책골로 유베가 이기긴 했지만 더리흐트의 퍼포먼스에 대해서는 혹평이 이어졌다.

이 후, 2019년 9월 19일, 마드리드에서 치러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1차전에서는, 부진한 초반 리그에서의 모습과는 다르게 꽤나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첫번째 실점은 로드리고 벤탄쿠르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한 결과였고, 두번째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실점은, 조르조 키엘리니라고 해도 걷어낼 수 있다 장담하기 힘든 상황이었다. 오히려 레오나르도 보누치와 함께 다닐루의 실책을 커버하는 등 점차 발전하고 있음을 증명해냈다.

세리에 6라운드 SPAL전에서는 깔끔한 태클과 안정적인 빌드업을 보여주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10월 2일, 홈에서 열린 바이어 04 레버쿠젠과의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2차전에서는 보누치와 함께 압도적인 수비 실력을 보여주며, 레버쿠젠 선수들이 제대로 된 공격조차 하지 못하게 막아냈다.

10월 6일, 현재 리그 전승인 1위팀이자, 팀 최대의 라이벌인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와의 경기에서도 좋지 않은 활약을 보였다. 이탈리아에서 처음 경험하는 더비경기였으며, 본인의 핸드볼 파울로 인해 동점상황을 만들었고,[5] 이 후에도 불안정한 맨마킹과 태클로 계속해서 위험상황을 연출했다. 이로인해 경기후 평점은 5점. 다만 유벤투스가 승리했기에 팀은 리그 1위로 올라가게 되었다.

10월 20일 8라운드 볼로냐 전에서 무난한 수비력을 보였지만 80분 이후에 페널티킥을 헌납할뻔 했다. 상대 크로스를 걷어낸다고 발을 뻗을 때 하필 자빠지는 바람에그 공이 더리흐트의 가랑이 사이로 빠졌고 뒤로 빠진 그 공이 더리흐트의 팔에 맞았던 것. 다행스럽게 심판이 고의성이 없다고 판단해 그냥 넘어갔지만 경기막판 2대1로 앞서던 상황에서 나왔던 실수라 많은 팬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그라고 10월 23일,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와의 주중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도 실점에 크게 기여를 하고 말았다. 상대와의 공중볼 경합을 위해 본인 공간을 비우고 뛰쳐나갔지만, 볼처리에 실패했고 그 공은 그대로 상대 공격수로 연결됐다. 그리고 하필 보누치도 실수하는 바람에 그대로 실점. 이후에도 계속해서 본인 공간을 비우거나 볼 탈취에 실패해 상대방에게 휘둘리는 모습을 보였고 평점 5.5를 받았다.

현재까지의 모습을 본다면 경기 내에서 무조건 한골은 보장하는 특급선수에 가깝다. 유벤투스의 한골이 아닌 상대의 득점이라는게 문제이지만.

9라운드 레체 전에서는 후반전에 핸들링 파울을 범해 PK를 내줬고, 실점으로 연결되면서 1-1 무승부의 원흉이 되었다.

11라운드 토리노 전에서도 팔에 공이 맞았지만, 고의성이 없다고 판단해 심판이 그냥 넘어갔다. 이후 유벤투스 소속 데뷔골이자 결승골을 기록했으며, 수비에서도 맹활약을 펼치며 1-0 승리를 이끌었다.

13라운드 아탈란타 전에서는 보누치와 함께 수비에서 매우 잘 버텨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유벤투스는 아탈란타의 거센 전방압박에 큰 고생을 했는데, 더리흐트의 수비력으로 실점을 최소화 할 수 있었다. 또한 어깨가 빠진듯한 부상을 당했음에도 바로 털고 일어나 경기에 뛰는 등 철강왕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11월 26일,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5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홈경기에서는 압도적인 수비실력을 뽐내며, 가제타 기준으로 결승골을 넣은 파울로 디발라에 이은 평점 2위를 기록했다. 시즌 초 주어진 리그 적응, 팀 적응, 낯선 포지션 적응이라는 어려운 상황을 많이 극복한 듯 하다..

14라운드 사수올로전에서는 최근의 호조가 무색하게 최악의 실수를 보이며 무승부의 원흉이 되었다. 후반전 시작한 직후 불안한 패스미스를 2번 연속 선보였는데, 이 실수로 인해 그대로 부폰과 사수올로 공격수의 일대일에 가까운 상황이 만들어졌고 슈팅을 허용하고 말았다. 부폰도 일단 그 슛을 막긴 했지만 불완전하게 볼처리가 되어 그대로 골대로 빨려들어가면서 실점. 팀은 2:2로 사수올로와 무승부가 되고 말았다.

현재 리그 14라운드 까지, 유벤투스는 12실점을 하고 있는데 그 중에 6실점이 더리흐트의 기량부족이나 실수에 의한 것이다. 팀 실점의 절반을 혼자 담당하고 있는 셈으로, 특히나 레체전의 핸드볼이나 사수올로 전의 문전 앞에서의 실수는 사실상 팀이 무승부를 하는데에 있어서의 원흉이 되었다. 이말은 즉 유벤투스의 승점 4점을 혼자서 깎아먹은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 만약 시즌 말미에 유벤투스가 인테르와 간발의 차로 우승에 실패한다면, 아마 더리흐트가 첫번째 원흉으로 지목될 가능성도 충분하다.

15라운드 라치오전에서 또 다시 무너져내리고 말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팀이 3:1로 역전패하는 원흉 중 한 명이 되었다. 1:1 동점 상황에서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의 침투 과정에서 크로스를 차단하지 못하고 역전골을 허용했고, 후반 인저리 타임에 카이세도에게 추가골까지 허용하며 패배했다. 퇴장당한 콰드라도와 함께 역적 후보에 오르며 무수한 욕을 먹고 있다.

16라운드 사수올로전에서는 벤치에서 시작해 75분경에 보누치와 교체되어 투입되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다지 좋은 모습은 아니었다. 파트너였던 데미랄의 커버가 있어 더리흐트의 실수가 실점으로 연결되진 않았지만 오프사이드 트랩을 형성해야 될 타이밍에 상대 공격수를 향해 달려들었다가 그대로 뚫려버리는 실책이 있기도 했다.

데미랄이 그야말로 빛나는 수비력을 보여준 것인 만큼 이경기는 앞으로 데미랄과 더리흐트의 주전경쟁에서 변수로 작용할 수도 있다. 여태까지 더리흐트는 오락가락하는 기복을 보이며 경기력이 형편없었음에도, 이적료와 기대치 등으로 인해 데미랄에 비해 무조건적인 우위를 가져갈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그렇지 않을 듯 하다.

이러한 부진에도 더리흐트는 “자신은 유베에서 행복하다, 유벤투스에서 오래뛸 것”이라고 하여 바르사에서 잘할수있다는 더용 러브콜을 거절함과 동시에 팀에 대한 충성심을 드러냈다.[6]

2020년 1월 12일. 19라운드 AS 로마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20분경 데미랄의 부상으로 인해 교체되어 들어가 오랜만에 경기장을 밟았다. 투입되자마자 박스 근처에서 자니올로를 향한 한타이밍 늦은 태클로 인해 옐로카드를 받고, 프리킥을 내주었으나 이때의 경합으로 인해 자니올로가 부상을 당했고, 십자인대가 파열되었다. 다만 자니올로의 부상에 대해서는 악의적인 거친 태클이 아닌 단순 경합상황에서의 불운에 가깝다. 라비오가 뒤에서 밀기도 했으니... 필드에 적응한 뒤로는 무난한 수비력을 보이며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1월 16일, 코파 이탈리아 16강 전에서 선발출장했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상당한 수비력을 선보였다. 워낙에 일방적인 경기라 유벤투스의 센터백들이 크게 할일이 많지는 않았으나, 그래도 더리흐트는 좋은 경기를 펼쳤다는 평이다.

1월 27일 22라운드 나폴리 전에는 1:0으로 지고 있던 상황에서 굴절골로 추가 실점을 내주며 또다시 패배의 원인이 되었다. 인시녜의 슈팅이 더리흐트의 무릎에 맞고 굴절되며 결승골을 헌납하게 되었다. 이후 유벤투스는 한골을 만회했지만 동점을 만드는데는 실패했다. 결국 경기는 1:2로 끝이났고 인테르와의 승점차도 3점으로 좁혀졌다.

19/20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올림피크 리옹과의 경기에서 전반 28분쯤에 머리쪽에 출혈이 심하게났다. 수비경합과정에서 같은팀인 알렉스 산드루의 무릎에 맞았다.
파일:데리흐트 니킥부상.gif
파일:데리흐트 니킥부상 치료.gif

하지만 그 후 대부분의 경기에서 엄청난 수비력을 보여주며 보누치와 함께 유벤투스의 수비를 든든하게 책임지고 있다. 가끔씩 패스미스가 나오기는 하지만, 시즌 초의 부진은 완전히 극복한 것으로 보인다.

28R 레체 전에서는 쐐기골을 넣었다.

30R 토리노전에서는 핸드볼로 PK를 내주었다.[7] 경기는 승리하였으나 경고누적으로 인해 다음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

31R 밀란전에서 루가니와 보누치가 호러쇼를 보여주며 수비에 약점을 드러내자 '사실 보누치가 잘하던 것이 아니라 보누치의 실수를 더리흐트가 그나마 커버해준것이다'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수비진을 캐리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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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R 아탈란타전에서 사파타와 몸싸움 중에 서로 알을 까려다가 다른 알을 밟혀 부상이... 예상이 되었는데 교체도 안했다.

33R 전반 42분 라비오가 크로스한 공을 센터백 브람 누이팅크가 머리로 걷어냈지만 그 공이 더리흐트에게 가면서 골대 왼쪽 구석에 꽂히는 빠른 중거리 슛으로 원더골을 보여주었다. 팀은 2-1로 패배.

이후 36R까지 선발출장하였고 37, 38R에는 결장하였는데 이 두 경기는 졌다.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홈경기에서도 출장했고 경기를 이겼으나 원정 다득점에서 밀려 탈락했다.

8월 12일 어깨 수술을 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약 3개월간 전력이탈이 불가피해졌다. 리그 재개 후에 시즌 초반의 부진을 완전히 극복하고 유벤투스 수비의 핵심으로 활약하는 더리흐트인지라 팬들의 걱정이 쌓이고 있다. 8월 13일, 유벤투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더리흐트의 어깨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고 한다.

2019-20 시즌: 39경기(선발 36경기) 4골 1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세리에 A 29 26 3 4 1
챔피언스 리그 6 6 0 0 0
코파 이탈리아 4 4 0 0 0
합계 39 36 3 4 1

3.2. 2020-21 시즌

어깨수술을 마치고 세리에A 8R 칼리아리전 복귀하였다. 데미랄과 짝을 맞춰 활약하였고 유벤투스 FC는 정말 오랜만에 클린시트를 기록하였다.

9R 베네벤토전 에서는 상대방의 원더골로 인해 무승부로 끝났지만 더리흐트의 폼 자체는 준수했다.

챔피언스리그 디나모 키예프 전에서 상대방의 역습을 족족 막아내며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세리에A 10R 토리노 더비에서는 안드레아 벨로티 시모네 자자의 발빠른 역습과 몸싸움에서 전혀 밀리지 않으며 승리에 일조했다.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6차전 FC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보누치, 다닐루와 함께 바르셀로나의 공격진을 꽁꽁 묶으며 3:0승리에 큰 공헌을 하였다. 특히 옐로카드나 파울없이 그 메시를 상대로 무실점을 기록한 점은 굉장히 고무적이다. 이날 더리흐트는 100%의 볼경합 승률과 100%의 태클 성공률을 자랑하였다.

코파이탈리아 4강 인테르와의 1차전에서는 라우타로의 움직임을 놓치며 실점에 기여하긴 했지만 2:1 승리에 보탬이 되었고, 2차전에 선발출전해 무시무시한 루카쿠를 경기장에서 실종시키며 팀의 결승진출에 공헌을 했다.

30라운드 제노아 전에서는 전반적으로 무난한 수비를 보였으나 후반전 코너킥 상황에서 스카마카를 마킹하던 중 결정적인 순간에 넘어졌고 그대로 스카마카에게 헤더 골을 허용하며 평점 5점을 받았다.

2020-21 시즌: 36경기(선발 33경기) 1골 1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세리에 A 27 25 2 1 1
챔피언스 리그 5 4 1 0 0
코파 이탈리아 4 4 0 0 0
합계 36 33 3 1 1

3.3. 2021-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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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와 디발라가 재계약 협상 중인데 디발라가 더리흐트급 주급[8]을 요구해서 팀의 주급체계에 문제가 생기게 되었다.

주급 관련 협상이 진전이 없을 경우 이적할 가능성도 있는것으로 보인다. 레알마드리드의 갈락티코스 3기 멤버로 일부 팬들은 추천하고 있는데 역시나 주급과 에이전트가 걸림돌이다. 이미 2019년 여름에 레알이 고려했지만 민첩성, 순간스피드, 연봉 측면에서 더 나은 에데르 밀리탕을 영입했다.[9] 외에도 뤼디거와의 재계약이 불투명해지고 있는 첼시와의 링크도 올라오는 중이지만 뤼디거조차도 첼시의 엄격한 주급체계 때문에 재계약 협상이 정지되어 있는 상황이라 더리흐트에게 그 돈을 줄리가 없다. 21/22 시즌 중에 첼시는 레스터의 포파나를 염두에 두고 있는 중이라 더더욱 가능성은 낮아졌다.

새로운 센터백 영입이 필요한 FC 바르셀로나와의 이적 루머도 돌고 있는 중이지만 FC 바르셀로나의 현 재정 상태로는 더리흐트가 요구하는 주급을 감당하기 어렵기에 본인이 주급을 대폭 삭감하지 않는 이상 가능성은 다소 낮다.

또한 맨유 역시 불안정한 센터백들[10] 때문에 그를 원하고 있다고 한다.

2022년에 들어서 상당한 활약을 보이고 있다. 전반기까지만 해도 리그 베스트 11과는 거리가 상당한 먼 정도였지만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어쩌면 리그베스트 11이 정말로 가능할지도 모를 정도의 활약을 보이고 있는 중.

특히 피오렌티나와 코파 이탈리아 4강전 그런 모습이 더 많이 드러났는데, 팀의 센터백이 전부 다 게임을 던진 상황에서 홀로 원맨쇼를 펼치며 팀의 클린시트를 만들어냈다.

28R 스페치아전 역시 굳건한 수비를 보였다.

하지만 비야레알과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 2차전 모두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며 탈락에 상당한 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 1차전에서는 상대 선수의 더미 러닝에 무지성으로 끌려가 그대로 노마크 일대일 찬스를 제공해 무승부의 원흉이 되었으며, 2차전에서는 0대2로 끌려갈 때 까지 유벤투스의 수비진이 계속해서 비야레알에게 농락을 당했고, 승부가 기울어진 시점이긴 했으나 고질적인 핸드볼 반칙이 발동되면서 PK를 내주고 말았다. 덕분에 거품이라고 신나게 까이기도... 최근의 기세가 굉장히 좋았던 것에 비해 매우 실망스러운 모습이었기에 팬들의 아쉬움도 컸다.
3.3.1. 이적 사가
2022년 6월을 기점으로 유벤투스 FC를 떠난다는 루머가 지속적으로 돌았고 결국 6월 25일, 아그레스티가 첼시 FC 유벤투스 FC가 더리흐트의 이적 관련 협상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첼시는 티모 베르너를 스왑딜에 이용할 생각이라고 한다. €102M이라는 바이아웃을 요구했지만 선수가 떠나려는 의사가 너무 명확한 상황.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보도에 의하면 유벤투스 FC는 티모 베르너를 함께 받을 의사가 있으며, 로미오 아그레스티의 보도에 따르면 선수 측에서 바이아웃 액수를 약 €80M으로 낮추는 것을 원한다고 밝히면서 결국 티모 베르너에 €7~80M의 이적료를 껴서 떠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알프레도 페둘라에 따르면 최종적으로는 티모 베르너가 낀 스왑딜 형태 대신 전부 현금으로 지불하기로 했고, €70M + 애드온 금액 형태의 오퍼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그러나 유벤투스는 최대한 비싸게 팔려고 하는것으로 보인다.

한국시간으로 7월 5일 새벽에 FC 바이에른 뮌헨 1티어로 알려진 플레텐베르크에 의하면 더리흐트가 바이에른과 협상을 시작했다는 독점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바이언은 더리흐트의 이적료를 부담스러워 하고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후 바이에른과 더리흐트와 개인 합의가 되었다고 한다. 다만 아직까지는 공신력이 높은 다른 기자들이 보도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믿기에는 이르다.[11]

7월 7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가 첼시와 바이에른이 더리흐트 쟁탈전에 참여했으며 유벤투스는 양팀의 비드를 모두 고려해볼 것이라고 밝혔다.

7월 9일,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에 따르면 바이에른과 더리흐트 측은 구두 합의에 이르렀으며 연봉은 €17M~19M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12] 이후 유벤투스는 바이에른과 첼시의 공식 비드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7월 10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더리흐트는 바이에른과 공식적인 협상중이지만, 첼시의 제안은 받지 못했다고 한다. 또한 더리흐트가 바이에른 합류시에 첼시는 다요 우파메카노를 영입할것이라고 한다. 또한 유벤투스는 바이에른의 비드를 받았다고 한다.

7월 11일, 튜토스포츠에 따르면 바이에른과 유벤투스 사이 약 €95M으로 이적료가 합의가 되었으며 유벤투스는 나폴리의 칼리두 쿨리발리를 영입할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후에 로마노에 따르면 바이에른이 약 €60M을 비드했고, 유벤투스가 거절했다고 한다.

이후 첼시가 쿨리발리 영입을 거의 확실시 하면서 사실상 빠지는 모양세이므로 바이에른만이 더리흐트를 노릴 것으로 보인다.

또한 더리흐트는 바이에른 이적을 위해 주급 삭감까지 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유벤투스는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글레이송 브레메르를 대체자로 삼을 것으로 보였고, 결국 이 딜이 마무리되자마자 바로 글레이송 브레메르를 하이재킹하는 데에 성공했다.

이후 바이에른이 레반도프스키를 매각하면서 많은 자금이 생겼고, 약 €90M을 비드할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7월 18일자로 바이언과 개인합의를 체결했고, 머지 않아 구단 간 합의도 끝나면서 로마노가 Here We Go!를 외쳤다. 이적료는 €70M + 10M으로 꽤 선방했다는 평.

플레텐베르크는 더리흐트가 7월 18일 월요일에 뮌헨에 와서 메디컬을 받을 예정이고 이후 계약서에 서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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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 뮌헨에 도착해 메디컬 테스트를 완료하였으며 계약서 서명 및 사진 촬영 후 미국투어에 합류할 예정이다.

케리 하우에 의해 뒷 이야기가 밝혀졌는데 미노 라이올라가 더리흐트와 바이언에게 모두 그를 바이언으로 이적시키겠다고 반복해서 약속했었으며 2019년에 구두합의가 있었지만 바이에른 감독 이사회가 이 이적을 승인하지 않았고[13] 하산 살리하미지치 마르코 네페는 그때부터 더리흐트와 연락했다고 한다.
더리흐트는 2019년에 이미 바이언의 빅팬이라는 사인을 보냈고[14]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이 이적을 시간문제라고 보았다고 한다. 더리흐트가 유벤투스를 떠나고자 하는 의사를 보이자 첫 접촉은 5월에 일어났으며 모든 것이 빠르게 진행되었고, 하산은 모나코에서 열린 회의에서 더리흐트와 5년 계약에 합의했다. 그 결과 하산은 다른 구단이 선수를 빼앗을 수 없다고 거의 확신했고 유벤투스와 여유 있게 협상에 들어갔다고 한다. 출처

3월 9일 파브리치오 로마노에 의해 이적료의 세부 사항이 공개됐는데 기존에 알려졌던 €67M + €10M이 아닌 €60M + €10M의 이적료를 발생시켰다고 하며 이 중 €60M은 4년 분할 지급이라고 한다.

2021-22 시즌: 42경기(선발 40경기) 3골 1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세리에 A 31 29 2 3 1
챔피언스 리그 7 7 0 0 0
코파 이탈리아 4 4 0 0 0
합계 42 40 3 3 1

4. FC 바이에른 뮌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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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간으로 2022년 7월 20일 오전 1시, 바이에른 뮌헨 이적이 공식 발표되었다. 이적료는 이전에 알려졌던 것보다 낮은 €67M(4년 분할지급) + €10M이며 계약 기간은 2027년까지이다. 등번호는 4번을 선택했다. 그리고 더리흐트가 뮌헨으로 이적하기 2달 전[15]에 먼저 이적한 누사이르 마즈라위를 2018-19 시즌 이후 3년 만에 재회하게 되었다.

4.1. 2022-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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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DC 유나이티드와의 미국투어 경기에서 후반전이 시작할 때 교체투입되면서 데뷔전을 치렀다. 투입된지 1분만에 코너킥 상황에서 뮐러의 헤더로 흘러나온 볼을 발리슛으로 골망을 흔들면서 본인의 바이언 데뷔골을 기록했다. 후반 74분에 다비트 헤롤트와 교체되었는데 경기가 끝난 후 나겔스만 인터뷰에 의하면 교체는 부상예방차원이며 더리흐트가 지친 부분도 있다고 설명했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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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L 슈퍼컵에서 78분 우파메카노와 교체하여 출전하였고 팀은 5-3으로 승리하여 더리흐트는 바이언에서 첫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되었다.

현지시간으로 2022년 8월 5일에 있었던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분데스리가 1라운드에서 후반 82분 뤼카 에르난데스와 교체되어 그라운드에 투입되면서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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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3R 보훔전에서 왼쪽 센터백으로 선발출전했으며 전반 25분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수비수와의 경합을 이겨내고 키미히의 크로스를 헤더로 집어넣으며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기록했다.

리그 4라운드 묀헨글라트바흐전에서 후반 85분 자네 대신 교체투입되었으며 남은 시간동안 원톱으로 뛰었다.[17] 후반 90분 그나브리가 헤딩으로 흘려준 볼 -반대여야 하는 것 아닌가 싶지만..- 을 좋은 슈팅을 때렸으나 얀 조머가 선방해버리면서 역전골 기회를 놓쳤다.

포칼 1라운드 빅토리아 쾰른과의 경기에서 선발출전하였으며 뤼카와 호흡을 맞추었다.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며 팀의 무실점에 공헌하였다.

리그 5라운드 우니온 베를린 전에서 선발로 출장해 상당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93% 패스 성공률에 1차단, 걷어내기 7회, 헤더클리어 5회, 가로채기 1회, 볼 리커버리 7회를 기록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경기 파트너였던 우파메카노가 잔실수를 많이 해 부진하며 비교되기도 했다. 하지만 팀은 1대1 무승부.

챔피언스리그 1차전 인터 밀란전에서 뤼카와 짝을 맞추며 오른쪽 센터백으로 선발출전하였다. 전체적으로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며 팀의 무실점에 공헌했고 후반 75분에는 전반 41분에 옐로카드를 받은 것으로 인한 카드관리로 우파메카노와 교체되었다.
챔스 2차전 바르셀로나전에서 우파메카노, 뤼카 에르난데스에 밀려 결장했다. 그리고 그 둘이 거의 우주방어급 수비를 해내며 레반도프스키를 지워버렸고 특히 뤼카는 골까지 기록하며 경기 MOM도 수상했다. 그러나 뤼카가 후반 추가시간에 사타쿠니 부상을 당했고 뤼카가 5주치 부상을 끊으며 당분간 우파메카노와 함께 뤼카의 빈자리를 메울 전망이다.

리그 8라운드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우파메카노와 짝을 이루며 선발출전하였으며 준수한 경기력을 보였고 무실점에 공헌하였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에 선발출전했으며 우파메카노와 플젠의 공격을 완벽하게 틀어막으며 맹활약을 펼쳤다.

리그 9라운드 도르트문트전에서 우파메카노와 선발출전했으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후반전에는 내전근 문제가 생기면서 부상예방 차원으로 마즈라위와 교체되었다. 경기가 끝난 후 내전근 부상을 진단받았고 심각한 부상은 아니며 다가오는 플젠은 결장하고 프라이부르크전에서 복귀할 예정이다.

리그 10라운드 프라이부르크전에서 복귀하였다. 우파메카노와 프라이부르크 공격진을 틀어막으며 무실점에 공헌했다. 후반 75분에는 파바르와 교체되었다. 팀은 5:0으로 대승.

11R 호펜하임전에선 안정적인 수비력으로 우파메카노와 함께 팀의 무실점에 공헌했다. 이날 바이에른이 사방팔방에서 시도때도 없이 패스미스를 해 위험한 상황에 많이 노출됐으나 그때마다 좋은 수비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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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에서는 바르셀로나의 공격진을 꽁꽁 묶었다. 특히 전반 막판에 공만 살짝 건드려 레반도프스키의 기회를 무산시킨 장면이 일품.[18]더리흐트의 활약에 힘입어 바르셀로나는 유효슛을 하나도 못했고, 더리흐트는 MOM에 선정되었다.

리그 12라운드 마인츠전에서 우파메카노와 든든한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전반 막판 허벅지를 붙잡는 모습이 잡혔고 후반 시작하자마자 파바르와 교체되었다. 경기가 끝난 후 나겔스만의 인터뷰에 의하면 교체는 근육경직으로 인한 예방조치였으며 심각하지 않다고 한다.

11월 10일 팀 훈련에 복귀하였다.

리그 16라운드 라이프치히전에서 패스 성공률 91%, 태클 1/1회, 걷어내기 3회, 가로채기 1회, 볼 리커버리 9회, 지상 볼경합 성공 5/6회, 공중 볼경합 성공 1/4회로 우파메카노와 라이프치히의 공격 기회를 잘 막아내며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후반 75분에는 라인 컨트롤로 티모 베르너를 오프사이드 트랩에 걸리게 만드는 클래스를 보여주었다.

DFB 포칼 16강 마인츠전에서 3백에서 왼쪽 센터백으로 출전했다. 태클 1/2회, 차단 2회, 걷어내기 6회, 헤더 클리어 5회, 가로채기 2회, 볼 리커버리 4회 등을 기록하며 마인츠의 공격을 차단했고 팀의 무실점에 기여하였다.

리그 19라운드 볼프스부르크전에서 패스 성공률 91%, 차단 3회, 걷어내기 4회, 헤더 클리어 1회, 가로채기 2회, 볼 리커버리 8회 등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었고 후반전 키미히가 퇴장당하고 수적열세에 놓인 상황에서 볼프스부르크의 공격들을 잘 차단했고 4:2로 승리를 지켰다.

리그 20라운드 보훔전에서 3백으로 왼쪽 센터백으로 출전했으며 같이 호흡을 맞춘 우파메카노, 파바르와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며 팀의 무실점을 이끌었다.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파리생제르맹전에서 3백의 왼쪽 센터백으로 출전했고 같이 나온 우파메카노, 파바르와 철벽수비를 펼치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후반전에는 중앙 센터백으로 위치를 옮겨 수비진을 지휘했고 음바페가 들어오고 거세진 파리의 공격을 잘 막아내며 무실점을 기록했다.

리그 22라운드 우니온전에서 파바르, 스타니시치와 3백으로 나섰고 좋은 수비력을 보이며 무실점에 공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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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23라운드 슈투트가르트전에서 공수양면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전반 36분 코너킥에서 혼전상황속에서 흘러나온 볼을 가까스로 걷어냈고, 전반 39분에는 무시알라의 패스를 받아 본인이 직접 박스 바깥에서 중거리 슈팅으로 팀의 선제골을 기록했다. 팀은 2:1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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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파리 생제르망과의 경기에서 우파메카노, 스타니시치와 호흡을 맞추며 왼쪽 센터백으로 출전하였다. 전반 37분 조머의 볼 컨트롤 실수로 뺏긴 볼을 비티냐가 빈 골대에 찼으나 더리흐트가 태클로 가까스로 걷어내며 슈퍼세이브를 보여주었다.[19] 그외에도 선밖으로 클리어 2회, 차단 2회, 걷어내기 5회, 헤더 클리어 4회, 가로채기 2회, 볼 리커버리 7회 등을 기록하며 동료 수비진들과 파리 공격진을 묶었고 무실점을 기록했다. 팀은 2:0으로 승리하여 8강에 진출했다.

리그 26라운드 도르트문트전에서 전반 18분 코너킥 상황에서 슐로터벡과의 공중볼 경합에서 승리하며 헤딩슛이 뮐러의 무릎에 맞고 들어가며 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팀은 4:2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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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27라운드 프라이부르크 원정경기에서는 공격진 가 눈 썩는 결정력을 보여주는 가운데 후반 51분 벼락 같은 중거리 슛으로 결승골을 뽑아냈다. 이밖에도 탄탄한 수비력으로 팀의 1:0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맨시티전, 경기 전 엘링 홀란드에게 패스가 가지 않게 하여 그를 묶겠다는 인터뷰를 했고, 실제로 자신감 넘치는 인터뷰에 동반되는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지만 파트너 다요 우파메카노의 푸짐한 설사, 알폰소 데이비스의 부진한 활약으로 팀은 3대0으로 크게 패하고 말았다.

28R TSG 1899 호펜하임전에서는 뱅자맹 파바르의 골을 어시스트했으나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었다.

사실상 간만에 폭발적인 이적시장을 보낸 바이에른의 영입생들 중 유일하게 성공한 영입으로 평가받고 있다. 여름 이적생들 중 마즈라위는 준수한 모습을 보였으나 월드컵 이후 코로나 합병증으로 인해 장기간 이탈하며 주전 자리를 뺏겼고, 그라벤베르흐는 출전 시간을 거의 못 받으며 벌써 재이적설이 돌고 있다. 마네는 부진한 활약과 폭행 구설수로 인해 아예 구단 역사상 최악의 영입 중 한 명으로 전락해버렸다. 겨울 이적생들도 별반 다를 바 없는데, 블린트는 존재감 자체가 없고, 칸셀루는 나쁘지 않지만 임대생 신분이라 어차피 시즌 종료 후 떠날 것이 유력한 상황이다. 그리고 조머는 노이어와 비교조차 실례인 불안한 발밑과 기대 이하의 선방 능력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반면 더리흐트는 시즌 초반에 페널티킥을 하나 내준 것을 제외하면 거의 항상 탄탄한 수비력을 선보였고, 특히 큰 경기에 강한 모습을 보이며 단숨에 주전 센터백 자리를 차지해버렸다. 그나마 마티스 텔은 아직 어리기도 하고 애초에 주전급으로 영입한 게 아니라 정상참작의 여지가 있다.

뛰어난 활약으로 3월에 이어 4월도 바이에른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2022-23 시즌: 43경기(선발 38경기) 3골 1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분데스리가 31 27 4 3 1
챔피언스 리그 7 7 0 0 0
DFB-포칼 4 4 0 0 0
DFL-슈퍼컵 1 0 1 0 0
합계 43 38 5 3 1

4.2. 2023-24 시즌

동 포지션의 김민재, 다요 우파메카노와 주전 경쟁을 펼치고 있다. 지난 시즌 활약 덕에 주전으로 나올 확률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시즌 전에 입은 부상에서 회복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상황이라 주로 교체로 나오는 편이다.

더리흐트 입장에서는 충분히 불만을 표출할 수 있는 부분이나 본인은 감독의 결정이며 다른 선수가 워낙 좋아서 그렇다고 아쉽지만 덤덤히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김민재는 겨울에 아시안컵으로 차출될 예정이라 이 때는 주전으로 활약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교체 출전하는 경기마다 실점을 유발하는 실수를 저지르면서 김민재와의 주전경쟁에서 조금씩 밀리고 있다.

이후 어느정도 부상에서 몸을 회복했지만 여전히 김민재와 우파메카노에게 밀려 거의 나오지 못하고 있으며 챔피언스리그 1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의 경기에선 경기에 나가지 못하자 말없이 라커룸으로 향하는 모습이 잡혔다.

이후 5R VfL 보훔전에 드디어 선발로 기용되면서 김민재와 호흡을 맞췄으며, 안정적인 수비력과 함께 전반 29분 코너킥 상황에서 본인의 장기인 헤더골을 집어넣으며 왜 팬들이 민덜 조합을 강력히 원하고 있는지 스스로 증명하였다. 그러나 전반전 종료 이후 몸에 문제가 있는지 갑작스럽게 우파메카노와 교체되었으며. 이후 MRI 검진 결과 무릎 부상이 확인되어 11월까지 결장이 예상돼 바이에른의 수비진 뎁스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8R 1. FSV 마인츠 05에 부상복귀를 하여서 뛰었는데 아무래도 아직 부상의 기운이 완전히 나은건 아닌건지 몰라도 실수가 꽤 많았다. 자책골을 넣을뻔도 하고 다급한 태클로 파울을 받기도 하고 제대로 걷어내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사실 센터백 뎁스만 충분했어도 천천히 복귀하게 했을텐데 하필 우파메카노도 부상으로 아웃된 시점이라 경기를 뛸 수 있는 상태라는 말을 듣자마자 바로 출격하였다.

챔스 3R 갈라타사라이 SK 전에서는 팀 전체가 갈라타사라이에 밀렸기에 공격권을 많이 허용했으나, 김민재, 울라이히와 같이 고생한 와중에 겨우겨우 PK 골 하나로 틀어막으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DFB 포칼 2라운드 1. FC 자르브뤼켄전에서 태클을 시도하다 부상당했다. 몸상태가 온전하지 않은 상태에서 강도 높은 경기에 혹사까지 겹쳐서 생긴 사단이라 볼 수 있다. 복귀까지 4주~6주가 걸린다고 한다.

2023년 아웃까지 예측되었으나 15R VfB 슈투트가르트전 교체 명단에 포함되었고 16R VfL 볼프스부르크전 교체 출전하며 복귀전을 치렀다.

그러나 기가 막히게 백업자원인 에릭 다이어가 영입된 후 동료 센터백인 다요 우파메카노와 함께 부상 의혹이 발생했다. 기존에 체력 안배 용으로 출장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다이어를 이적 해오자마자 선발로 볼 수도 있다는 사실에 팬들은 매우 불안해 하는 중. 다행히 금요일 복귀 소식이 나오면서 18R 선발 출전에는 문제가 없어보인다.

이후, 바이에른의 보드진과 투헬이 로날드 아라우호를 영입하기위해 더리흐트를 처분할 것이라는 기사들이 나오면서 바이에른 팬들이 뒷목을 잡고 있다.[20]

2024년 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로의 이적설이 도는 중이다.

20R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전에서 86분 프리킥 상황에서 자네의 크로스를 받아 헤더로 득점했다. 수비 면에서도 준수한 볼 차단을 보여주는 등 옆 자리에 출전한 에릭 다이어와 함께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21R 바이어 04 레버쿠젠전에서 투헬이 갑자기 전에 쓰지도 않던 쓰리백을 발동했고 심지어 본인을 빼고 다이어를 그 자리에 포함시켜서 김민재 다이어 우파메카노 쓰리백을 가동하였다. 그러고 이기기라도 했으면 모르겠는데 처참한 경기력과 함께 3:0으로 처참히 깨졌다. 심지어 더리흐트는 부상도 아니었다고 한다. 사실 시즌초부터 더리흐트는 장기부상의 후유증으로 폼이 지난시즌에 비해 많이 부족했고 그래서 주전은 김민재와 우파메카노가 차지했고 더리흐트는 본인이 3옵션으로 밀려난 상황에서 살짝 불만을 표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래도 김민재와 우파메카노는 어쨌든 월클이라 불리는 센터백 자원들이고 본인은 장기부상도 있고해서 밀려난것을 어느정도 이해는 하는 눈치였는데 다이어한테 밀린 것은[21] 더리흐트도 참지 못했는지 대놓고 불만을 크게 표출하였다.[22] 여러모로 투헬은 현재 바이에른을 망치고 있는 중이다.

22R VfL 보훔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풀타임을 뛰었다. 하지만 팀은 우파메카노의 퇴장과 더불어 공격진의 호러쇼로 3:2 패배를 당하며 챔스 포함 3연패를 기록했다.

그리고 23R RB 라이프치히 전 기점으로 에릭 다이어와 함께 자주 출전하고 있다. 더리흐트 본인의 폼도 드디어 올라오면서 우리가 알던 더리흐트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이어의 방관수비 속에서도 고군분투하고 있다. 다만 잦은 부상으로 시즌 초처럼 자리를 계속 비운다는 것이 흠. 게다가 대신 나오는 김민재도 부진을 겪고 있다.

이후 다이어의 폼도 올라오고 투헬이 라인을 내리는 수비 전술을 정착시켰고 더리흐트는 꾸준하게 원래 모습을 보여주면서 바이언 수비진의 안정감이 많이 좋아졌다. 다만 전술했듯이 더리흐트의 부상이 계속 발목을 잡는것이 문제. 챔피언스 리그 4강 1차전에서 부상으로 빠지면서 김민재가 대신 나왔지만 2차례의 실점에 관여하면서 더리흐트의 빈자리가 느껴지기도 했다.

챔피언스 리그 4강 2차전에서 동점골을 넣었으나 오프사이드 오심으로 취소됐다. VAR로 돌려보면 분명 골임에도 부심이 너무 성급하게 기를 들어 오프사이드로 처리됐던 것. 이판정에 더리흐트는 매우 분노했다. 정확히는 휘슬을 지나치게 일찍불어 VAR을 볼 가능성이 차단되어버렸다. VAR 도입이후 오프사이드 기가 올라가도 주심은 어느정도 경기를 진행하고 이후에 VAR을 돌려보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이 경우에는 부심의 기를 보고 바로 휘슬을 불어버렸기에 VAR을 볼수가 없었다.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도 휘슬 이후 경기 진행을 멈춰서 어떻게 되었을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일단 더리흐트에게 중요한 마지막 찬스가 완전히 무산되어 버렸고 결국 바이언에게 아주 큰 불운으로 작용했다. 심지어 바이에른의 스태프인 막스 에베를이 주심이 경기 종료 후 사과를 했다는 사실을 언급하면서 바이에른팬들은 어이가 없어 말문이 막히고 말았다.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는 호러쇼를 펼치며 4-2 패배를 하게 돼 팀이 3위로 떨어지고 말았다.

시즌 초 주전 경쟁에서 밀렸고 잦은 부상으로 인해 경기 출장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던 것에 비해 후반기에 평가를 어느 정도 회복하기는 했지만, 사실상 부상 때문에 시즌을 절반 가까이 날렸고 주전을 차지한 후에도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의 단단함은 아니었다. 지난 시즌에 바이에른 뮌헨이 어수선한 와중에도 분데스리가 최고의 수비수였던 것에 비하면, 냉정하게 이번 시즌 활약은 잦은 부상에 따른 낮은 시즌 소화력, 거액의 이적료, 고액 주급 등 여러 요소를 고려했을 때 기대에 못 미치는 활약이었다. 우파메카노와 김민재에 비하면 괜찮았다는 평가가 많지만 두 선수 모두 더리흐트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이번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가장 부진한 선수들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더리흐트의 이번 시즌 활약을 변호할 명분은 되지 않는다.[23]

그런데 24-25 시즌 방출 명단에 올랐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논란이 되었다. 물론 더리흐트가 잦은 부상과 아쉬운 활약 등 명단에 오를 만한 명분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똑같이 부상이 잦으면서 3시즌 내내 아쉬운 활약을 보여준 우파메카노보다도 방출 우선순위가 높다는 것에 팬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으며, 이적반대 서명운동을 하고 있다.[24]

2023-24 시즌: 30경기(선발 23경기) 2골 1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분데스리가 22 16 6 2 0
챔피언스 리그 6 5 1 0 1
DFB-포칼 1 1 0 0 0
DFL-슈퍼컵 1 1 0 0 0
합계 30 23 7 2 1
4.2.1. 이적 사가
현재 대대적인 리빌딩을 하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그리고 폴크와 휠라에 따르면 파리 생제르맹 FC 또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바이에른은 €50M+@를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7월 3일, 로마노, 스키라가 맨유와 더리흐트와의 개인 협상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로마노에 따르면 더리흐트는 맨유를 우선순위로 두기 때문에 파리와는 협상하지 않고 있다고 하고, 주급 삭감 또한 감수할 의사가 있다고 한다.

7월 7일, 로마노가 인스타에 올린 더리흐트의 이적설 글에 디오구 달로트가 좋아요를 눌렀다가 취소한 것이 확인되었다. 이후 보도에 따르면 맨유가 뮌헨과의 기본 이적료를 약 €50m 쯤에 합의했다고 하며, 추가 애드온 부분만 협상을 한다면 더리흐트 영입이 완료될 것이라고 한다.

7월 9일, 로마노에 따르면 맨유가 재러드 브랜스웨이트 영입을 원하고, 에버튼과 협상중이라고 하지만, 이는 더리흐트 영입과는 상관없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7월 11일, 로마노에 따르면 더리흐트가 2029년 6월까지의 계약에 동의했다고 한다. 예상 이적료는 약 €50M.

하지만 맨유가 더리흐트의 느린 민첩성에 의문을 표하며 레니 요로로 방향을 선회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결국 맨유의 요로 영입이 확정되며, 더리흐트의 맨유 이적은 다소 정체된 상황이다. 다만 완전히 관심이 식은 것은 아니고 기존 자원이 방출되어 자리와 자금이 생기면 추진할 계획이라고.

온스테인에 따르면 빅토르 린델뢰프 해리 매과이어의 이적에 따라 더리흐트의 향방이 정해질 예정이다.

7월 20일,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맨유는 추가 센터백 영입을 원하지만 더리흐트의 맨유 이적 가능성은 거의 없어졌다고 한다. 허나 로마노는 맨유가 더리흐트 영입을 위해 뮌헨에게 비드를 할 예정이지만 애드온 포함 총합 €50m 이상의 이적료는 지불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8월 2일, 데이비드 온스테인에 따르면 맨유가 더리흐트를 마즈라위와 같이 동시에 오퍼했다고 한다. 그러나 뮌헨은 거절했다고.

먼저 맨유로 이적한 센터백인 레니 요로가 프리시즌 경기 도중 중족골 골절 부상을 당하여 최대 3개월을 결장할 수 있기 때문에 더리흐트 이적에 관한 맨유의 관심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8월 4일, 에베를 단장이 인터뷰에서 선수와 구단 측 모두 행복해야 한다면서 더리흐트가 현재 언해피를 띄우고 있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8월 9일, 더 선에 따르면 더리흐트가 뺑소니 혐의로 경찰에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유죄로 판결이 날 시 최대 3년의 징역에 처할 수 있기 때문에 타 구단들의 이적 작업이 중단될 전망이다.

8월 10일, 앞선 뺑소니 혐의는 사람을 친 것이 아니라 서 있는 차를 치고 간 것이기 때문에 벌금 납부로 끝날 전망이고, 길고 길었던 더리흐트의 이적 사가는 데이비드 온스테인의 보도와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HERE WE GO 가 올라오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의 이적이 사실상 확정되며 끝을 맺었다. 이적료는 €45m+€5m 이라고 한다. 또한 이 이적료는 분할로 3년간 납부될 예정이라고 한다.[25]

맨유에서 등번호 4번을 배정받을 것이 유력하다고 한다.

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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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고로 아약스의 최연소 득점 기록은 클라렌스 세이도르프가 갖고 있다. [2] 용아약스는 2부리그격인 유필러리그에 속해있음. [3] 호날두가 문제였지 사실 유베의 다른 선수들은 열심히 뛰었고 팬서비스도 크게 나쁘지 않았다. [4] 조르조 키엘리니의 경우 주발이 왼발이다. [5] 다만 이부분에 대해서는 오심의 여지가 있는것이, 경합과정에서 라우타로의 팔에도 공이 맞았다. 공격자 핸드볼은 무조건 반칙이다. [6] 만약 더용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 바르사로 이적이 확정되었다면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로 임대이적한 카를레스 알레냐의 19번을 받을 가능성이 매우 컸다. [7] 다만 논란의 여지가 있는것이 분명 더리흐트의 다리에 맞고 튕겨나온 공이 손에 맞았는데 심판은 옐로카드를 꺼내들었다. 다른 신체부위에 맞고 튕겨져나온 공에 대해서는 핸드볼을 적용하지 않는데 명백한 오심인것. [8] 보너스 포함 세후 12M [9] 음바페가 psg에 갈 때 원화로 4억4천만원의 주급으로 계약했는데 더리흐트는 유벤투스에서 5억을 받는 것을 보면 실력대비 주급이 지나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0] 바란과 린델뢰프는 부상과 노쇠화등, 매과이어는 현재는 나아졌지만 전반기때 보여준 호러쇼 [11] 이 때만 하더라도 더리흐트의 바이에른 이적 가능성을 높게 보는 분위기는 아니었다. 결과적으로 플레텐베르크가 왜 바이에른 소식통으로 1티어인지 증명한 셈. 참고로 사디오 마네의 바이에른 이적도 이 사람이 제일 먼저 독점 보도했다. [12] 사네, 코만과 비슷하고 노이어보다 조금 적다. 유벤투스에서도 디발라를 제치고 최다 주급 수령자였다.유벤투스가 주급에 거품을 너무 많이 만들었다 [13] 당시 바이언은 뤼카 에르난데스를 영입하는데 꽤 많은 돈을 쓴 상태였다. 그런 상태에서 더리흐트에게까지 큰 돈을 쓸 수는 없었다. [14] 어렸을때 바이언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도 있다. [15] 2022년 5월 24일 [16] 더리흐트가 구단합의 완료 후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이탈리아에서 뮌헨을 방문했고 메디컬 테스트 후 바로 워싱턴으로 날아가 팀에 합류하면서 바쁜 일정을 소화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17] 묀헨글라트바흐가 후반 50분경부터 2줄 수비를 내세웠고 후반 78분, 85분에는 플로리안 노이하우스, 마누 코네를 빼고 센터백 마르빈 프리드리히와 토니 얀치케까지 투입하여 완전 굳히기에 들어갔기 때문에 공중볼에 강한 더리흐트를 투입하여 크로스를 통한 헤딩골을 노린 것으로 보인다. [18] 앤서니 테일러 주심이 처음에는 PK와 더리흐트의 옐로카드를 선언했으나 비디오 판독실과의 소통, 온필드 리뷰를 통해 PK와 옐로 카드를 취소했다. 이후 나오는 레반도프스키의 망연자실한 표정이 아주 예술이다. [19] 경기 후 인터뷰에서 얀 조머는 더리흐트에게 스위스 초콜릿 한 트럭을 보낼 것이라며 그에게 감사를 전했다. 출처 [20] 더리흐트는 바이에른에 충성심도 높고 이적 후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기에 팬들은 그런 더리흐트를 처분하려는 보드진과 투헬을 도저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21] 다이어는 토트넘에서도 센터백에서 완전히 밀려서 로메로와 반더벤이 부상인 상황에서도 에메르송과 벤뎁이 나오고 경기를 나오지조차 못한 자원이었다. 애초에 토트넘과 바이에른의 위상을 비교하면 토트넘에서 닥주전인 자원도 바이에른에 가면 닥주전을 장담못하는것이 당연한 이치인데 토트넘에서 명제인 자원한테 밀렸다는것은 더리흐트 입장에서는 자존심이 상당히 상할수 밖에 없다. [22] 심지어 다이어가 전반전 내내 불안했는데 다이어는 교체를 하지도 않고 풀타임 경기를 뛰게 하였고 더리흐트는 아예 교체출전 시키지를 않았다. [23] 우파메카노의 경우 지난 시즌 맨체스터 시티 FC와의 챔스 8강 1차전에서 호러쇼를 펼치며 팀의 챔스 8강 탈락의 직접적인 원흉이 된 것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SS 라치오와의 챔스 16강 1차전과 VfL 보훔과의 리가 22R에서 2연속 PK 헌납+퇴장이라는 최악의 활약을 펼치며 바이에른을 챔스 16강부터 탈락의 위기로 몰아넣음과 동시에 이번 시즌 리그 우승을 차지한 레버쿠젠의 스파이 역할을 톡톡히 했다. 김민재도 이번 시즌 1. FC 하이덴하임과의 리가 28R에서의 모습으로 불안한 조짐을 보이더니 레알 마드리드 CF와의 챔스 4강 1차전에서 기어코 바이에른의 2실점에 모두 관여하는 모습을 펼치며 바이에른의 챔스 4강 탈락의 직접적인 원흉이 되었다. [24] 다만 다요 우파메카노의 잔류 소식, 이토 히로키의 영입, 요나탄 타와의 강력한 링크 등 여러 상황을 고려해볼 때 더리흐트의 부상이나 아쉬운 활약보다는 뱅상 콤파니 감독이 발빠른 수비수들로 스쿼드를 구성하고 싶다는 의사가 강한 것이 주된 이유인 것으로 추정된다. 더리흐트는 최고 속도는 빠른 편에 속하지만 가속력이 매우 좋지 않아서 속도에 장점이 있는 수비수라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25] 할부로 구매하는 것이 맨유 입장에서는 회계상으로 엄청난 이득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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