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93abd,#093abd> 블루스트링의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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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마태범 |
이력 | 해광 철물점 사장 |
등장 작품 | 죽지 않으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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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죽지 않으려면의 등장인물2. 상세
구로구에 위치한 해광 철물점 사장으로 가출한 아이들을 자신의 집에 데려와 성심성의껏 키워준 훌륭한 인격의 소유자이다. 조한길 역시 과거 이 인물에게 거둬진후 아버지처럼 여기게되었으며, 현재의 조한길을 있게한 인물이다.3. 작중 행적
시즌1 60화에서 첫 등장. 14살에 학교를 때려치고 거리로 가출한 조한길이 자신의 가게 앞에서 담배를 피우자 혼을 내면서 담배를 빼았는다. 우여곡절끝에 조한길을 설득해 자신의 집으로 데려왔지만 조한길은 고아로 자라며 인간 불신이 있었기에 얼마지나지않아 마태범의 집을 나온다. 그후, 당시 인근 거리의 실세였던 조직폭력배 대성파에게 죽을뻔한 조한길을 구해주며 다시 등장한다. 어린 아이인 조한길을 진심으로 죽이려고한 대성파에게 몹시 분노하며 응전해보지만 역부족이었고 결국 죽지는 않았지만 상처를 입은채 조한길을 구해내는데 성공해낸다. 사실 조한길이 죽을뻔한것은 자신의 고통스러운 삶에 지쳐있었기에 대성파에게 죽여보라고 도발을 한것이였다. 이후 조한길을 다그치며 진심으로 조한길을 위해 눈물을 흘리자 이에 감화된 조한길은 이 시점부터 마태범을 아버지처럼 여기게되었으며 철물점에 있는 동생들과도 잘 지내기 시작한다.이후 조한길의 소개로 신우성 역시 철물점으로 데려와 키우게된다. 신우성은 철물점에 잘 적응해 사이좋게 지내는듯했으나, 얼마후 조한길에게 싸움을 전수 받아 복수를 한 후부터 강자가 느끼는 우월함에 도취되어 점점 이상한 짓을 벌이기 시작한다. 가출 소년들을 모아 대성파와 싸우는데 이용하는 미친짓을 벌이자 신우성에게 분노하지만 신우성은 이미 갈데 까지 간 상태였고 결국 신우성의 의뢰로 인해 대성파는 철물점에 불을 질렀고 이 와중에도 아이들을 보호하려고 했지만 결국 소사 당해 아이들과 함께 사망한다.
4. 기타
- 사실 그 역시 과거 부모없이 자라며 외롭게 살았지만 동네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아 외로움을 이겨낼수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