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5 00:47:47

마크 슐츠

파일:Mark-Schultz-the-subject--009.jpg
이름 마크 필립 슐츠
(Mark Philip Schultz)
출생 1967년 4월 20일 ([age(1967-04-20)]세)
캘리포니아주 팔로 알토
국적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종합격투기 전적 1전 1승
1KO
없음
체격 178cm / 82kg
주요 타이틀 1981 NCAA Divison l All-American
1982 NCAA Divison l All-American
1983 NCAA Divison l All-American
1985 FILA 세계 레슬링 선수권 대회 -82kg 금메달
1987 FILA 세계 레슬링 선수권 대회 -82kg 금메달
1982 FILA 레슬링 월드컵 -82kg 금메달
1987 팬아메리칸 게임 자유형 레슬링 -82kg 금메달
1984 LA 올림픽 자유형 레슬링 -82kg 금메달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전적3. 커리어4. 파이팅 스타일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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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 레슬링, 종합격투기 선수. 1984 LA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다.

2. 전적

  • 주요 패: 없음

3. 커리어

고등학교시절 체조를 했었고 오리건주으로 이사간 후 2학년땐 당수도를 하다가 레슬링에 입문했다. 130lb급에서 뛰면서 4승 6패의 전적을 기록했다. 그 후 체중을 더 증량하고 맹훈련을 한 결과 3학년땐 단 2패만 기록하고 30승을 거뒀다. 고등학교 통산 전적은 32승 8패를 기록하게 된다.

졸업후 UCLA에 1년간 있으면서 150, 158lb급에서 경쟁하며 18승 8패를 기록하고 2학년부터 오클라호마 대학교에 편입하면서 3번의 올아메리칸 2번의 NCAA우승을 기록한다. 졸업후에도 자유형에서 맹활약하며 1984 LA 올림픽, 팬아메리칸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80년대 레슬링계의 레전드로 활약했다. 이후 듀폰사의 존 듀폰의 스폰을 받으며 금전적으로 좋아졌으나 기량도 쇠퇴하며 1988 서울 올림픽 1회전에서 무기력하게 패배해 1988년 레슬링계에서 은퇴했다.

코치로 재임하다가 1996년 UFC 9에 참가하게 되었다. 경기 전 힉슨 그레이시와 힉슨의 블랙벨트 제자였던 페드로 사워에게 주짓수를 배웠다. 상대는 개리 굿리지였다. 경기 초반 탐색전후 더블렉으로 굿리지를 테이크다운시켰으며 굿리지는 길로틴 초크로 대응했으나 풀렸고 그라운드에서도 가드패스로 사이드마운트를 뺏기도 하고 지속적으로 파운딩을 날려 굿리지의 안면을 피로 물들였다. 다시 한번더 테이크다운에 성공하고 풀마운트에서 파운딩으로 닥터스탑 TKO승을 거둔다. 경기 후 페드로 사워에게 주짓수 블랙벨트를 수여받았다.

4. 파이팅 스타일

5. 여담

형인 데이브 슐츠 역시 상당한 커리어를 가진 레슬링선수였다. 인지도는 데이브가 높았다. 형의 밑에서 성장했으며 레슬링 코치이기도 했다. 하지만 1996년 향년 36세의 나이로 존 듀폰의 총격으로 살해당했다.[1]

1990년 크리스티 에일린 톰슨과 결혼했으나 2002년 이혼했다. 둘 사이에 3자녀가 있다.


[1] 2014년 영화 폭스캐처가 이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배우 채닝 테이텀이 마크 슐츠 역을 맡아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