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424c56><colcolor=#ff8c8c> 마코모 [ruby(真, ruby=ま)][ruby(菰,ruby=こも)]|Mako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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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불명 | |
도쿄부 토요타마 군 노가타 무라[1] | ||
종족 | 인간 | |
성별 | 여성 | |
신체 | 156cm 이하[2] | |
소속 | 우로코다키의 제자 | |
일륜도 색 | 파란색 | |
호흡 | 물의 호흡 | |
1인칭 | [ruby(私, ruby=わたし)] (와타시) |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카쿠마 아이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미정 |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라이언 바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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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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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로코다키의 제자이자 탄지로가 성장하는 데 짧지만 큰 영향을 주었던 인물. 분홍빛 꽃무늬 기모노를 입고 있고, 푸른빛 눈을 가진 작고 귀여운 강아지상의 미소녀.
도깨비에게 가족을 잃고 고아가 되었으나 우로코다키가 키워주었다고 한다. 때문에 "우리는 우로코다키 씨가 너무 좋아"라는 말버릇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자신들을 보살펴준 우로코다키를 좋아한다.
같은 우로코다키의 제자인 사비토와 주로 어울리고 다녀서 남매처럼 보이지만 사실 서로 혈연이 아니며 동기도 아니다. 단지 우로코다키의 제자였다는 공통점밖에 없다.
2. 작중 행적
2.1. 탄지로의 단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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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지로의 단련을 도와주는 마코모 |
틀림없이 될 수 있어. 내가 봐줄 거니까.
죽도록 단련해야 해.
결국 그것 외엔 할 수 있는 게 없을 거야.
결국 그것 외엔 할 수 있는 게 없을 거야.
'전집중의 호흡'은
온몸의 혈액 순환과 심장 고동을 촉진시켜.
그러면 체온이 껑충 뛰어
인간의 몸으로 도깨비처럼 강해질 수 있지.
무조건 폐를 크게 키워야 해.
피 속에 공기를 잔뜩 집어넣어서
피가 깜짝 놀랐을 때, 뼈와 근육은 부리나케 뜨거워지고
강해지거든.
탄지로가
선별시험에 가는 조건으로
우로코다키는 바위를 잘라내라는 무리한 조건을 냈다. 반 년 동안 지지부진하며 바위를 베지 못하고 있는 탄지로에게
사비토는 실전 훈련을, 본인은 탄지로를 응원해주며 문제점을 지적하고
전집중 호흡에 대해 가르쳐주었다. 온몸의 혈액 순환과 심장 고동을 촉진시켜.
그러면 체온이 껑충 뛰어
인간의 몸으로 도깨비처럼 강해질 수 있지.
무조건 폐를 크게 키워야 해.
피 속에 공기를 잔뜩 집어넣어서
피가 깜짝 놀랐을 때, 뼈와 근육은 부리나케 뜨거워지고
강해지거든.
반 년 동안의 훈련 끝에 탄지로는 사비토와의 진검승부에서 승리했고 사비토와 마코모는 어쩐지 슬픈 것 같은, 후련한 듯한 미소를 내보이고 탄지로에게 그 녀석에게 이기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그 순간 사비토와 마코모는 사라졌고 탄지로는 바위를 잘라냈다. 본래 우로코다키는 선별시험에서 많은 제자를 잃어 탄지로가 죽지 않길 원해 해낼 수 없는 과제를 주었지만, 기어이 과제를 해낸 탄지로에게 감탄하며 진심으로 칭찬한다.
애니메이션 1기 25화에선 탄지로가 젠이츠와 이노스케에게 전집중 상중 훈련을 도와주는데 예전에 마코모가 탄지로를 도와줄 때 "죽을 만큼 단련하는 방법밖에 없어"라고 말했던 것처럼 젠이츠와 이노스케에게 "남은 건 죽을 만큼 단련하기!"라고 말한다. 원작 만화에선 없던 장면.
2.2. 진실
최종선별을 보러 떠나는 탄지로에게서 사비토와 마코모에게 안부를 전해달라는 말을 듣고 우로코다키는 어떻게 죽은 아이들의 이름을 아는 거냐고 경악했다.
이후 탄지로가 귀살대 선별시험에서 우로코다키에게 사로잡혀 등꽃 감옥에 갇힌 손 도깨비를 만난다. 손 도깨비는 50년이라는 세월 동안 우로코다키에 대한 원한을 불태웠고 그의 제자 13명을 모조리 잡아먹었다고 한다. 이 중에서 마코모와 사비토가 가장 인상에 깊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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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마코모는 사비토와 더불어 이미 손 도깨비에게 살해 당해 고인이였으며, 사비토와 함께 귀신의 모습으로 나타나 탄지로에게 물의 호흡 등을 알려준 것이었다.
탄지로가 이 말을 듣고 흥분하다가 역으로 당해 기절하자 마코모는 탄지로가 손 도깨비에게 승리할 수 있는지 사비토에게 물어본다. 사비토는 이길지도 질지도 모른다는 애매한 답을 내는 듯 했지만, 탄지로는 그 누구보다 크고 단단한 바위를 잘랐다며 승리를 확신한다.
탄지로가 기어이 손 도깨비를 토벌할 때 마코모와 사비토 및 다른 우로코다키의 제자들은 안심하고 성불한다.
이후 현 수주 토미오카 기유에 의해 다시 언급된 사비토와는 달리 마코모는 선별시험 이후로 다시 언급되지 않았고 최종화까지 작품에서 잊혀졌다. 그나마 애니메이션에서는 탄지로가 젠이츠와 이노스케에게 전집중 상중 훈련을 도와주는데 전술한 마코모의 대사를 말하는 것으로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최종화에서 환생하여 기유의 후손 기이치, 사비토의 환생과 함께 수영부 초등학생 모습으로 등장한다. 기이치와 사비토는 레어 캐릭터를 뽑았는데 혼자만 캐릭터 중복이어서 슬퍼.. 하자마자 곧바로 친구 2명에게 여우 가면 모양의 레어 캐릭터를 선물 받아
3. 전집중 호흡
3.1. 물의 호흡
자세한 내용은 물의 호흡 문서 참고하십시오.4. 어록
우린 우로코다키 씨가 정말 좋아
마코모의 말버릇
마코모의 말버릇
괜찮아?
사비토에게 패배하고 기절해 있던 탄지로에게
사비토에게 패배하고 기절해 있던 탄지로에게
틀림없이 될 수 있어. 내가 봐줄 거니까.
자기도 사비토처럼 될 수 있을지 묻는 탄지로에게
자기도 사비토처럼 될 수 있을지 묻는 탄지로에게
전집중의 호흡은 온몸의 혈액 순환과 심장 고동을 촉진 시켜. 그러면 체온이 껑충 뛰어 인간의 몸으로 도깨비처럼 강해질 수 있지. 무조건 폐를 크게 키워야 해. 피 속에 공기를 잔뜩 집어넣어서 피가 깜짝 놀랐을 때, 뼈와 근육은 부리나케 뜨거워지고 강해지거든.
탄지로에게 전 집중 호흡을 가르쳐줄 때 했던 말로, 마코모의 대사들 중 가장 길다.
탄지로에게 전 집중 호흡을 가르쳐줄 때 했던 말로, 마코모의 대사들 중 가장 길다.
죽도록 단련해야 해. 결국 그것 외엔 할 수 있는 게 없을 거야.
전 집중 호흡의 설명을 듣고 어떻게 해야 할 수 있냐고 묻는 탄지로에게
전 집중 호흡의 설명을 듣고 어떻게 해야 할 수 있냐고 묻는 탄지로에게
탄지로. 잘했어, 방금 것 잊지 마. 이겨줘, 탄지로.
그 녀석한테도
사비토를 이긴 탄지로에게
사비토를 이긴 탄지로에게
5. 설정화
6. 전적
상대 | 결과 | 비고 | |
손 도깨비 | 패 |
과거 회상,본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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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 0승 1패 0무 승률 약 0%[3] |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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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지로가 작중에서 동년배 여자아이에게 처음으로 얼굴을 붉히며 귀엽다고 반응할 정도의 미소녀다. 탄지로가 연상에게만 반응을 보인 걸 감안하면 꽤 높은 평가다.[4]
- 사비토와 같이 둘이서 나오고 마코모의 말 때문에 사비토와 혈연 혹은 동세대로 오해할 수 있는데 이 둘은 엄연히 다른 기수 인물이다. 상술한 대로 사비토는 기유, 무라타와 같은 기수의 인물이고 기유가 참여한 최종선별에선 사비토를 제외하고 모두 생존했으므로 마코모와 사비토는 다른 세대임이 확실하다.
- 이름이 밝혀진 우로코다키의 제자들 중 유일한 여성이다.
- 2차 창작에서 탄지로, 사비토, 기유, 우로코다키와 함께 물의 호흡조로 불리며 얽힌다. 귀멸학원 설정 때문인지 네즈코와도 많이 얽히는 편이다. 커플링으론 사비토와 자주 엮인다.[5]
- 신비한 분위기를 풍긴다고 탄지로가 말했고, 귀멸학원에서 굣코를 보고 무서워하지 않은 걸 보면 성격이 좀처럼 갈피를 잡기 힘든 편인 듯 하다.
- 유채꽃을 좋아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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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노카미 혈풍담 마코모 |
-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의 캐릭터 소개 영상에선 손도깨비가 말했듯이 재빠른 움직임이 특기이고 칼을 역수로 잡는 모습도 보인다. 사실상 지금까지 나온 플레이어블 캐릭터들 중에서 시노부 다음으로 빠른 것으로 보인다.
7.1. 귀멸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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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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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
9화에서 네즈코, 사비토, 센쥬로와 함께 귀멸학원 괴담을 찾으러 밤에 학교 탐색을 한다. 상식인 포지션 사비토, 겁에 질려 하는 센쥬로와 달리 네즈코와 함께 무서움은커녕 요괴와 귀신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하거나 밤에 실뜨기를 하는 루이에게 질문을 던지는 등 네즈코와 세트로 천연 성격을 보인다. 애초에 괴담 찾으러 밤에 학교를 탐색하자고 제안한 사람도 마코모다. 고등부에서 굣코의 꾀임으로 오나 놀라긴커녕 사진 찍어도 되냐고 묻고 사진까지 찍는 패기를 보여준다(...) 그 후 숙직 당번인 쿄쥬로와 사비토의 도움으로 무사하고 괴담을 취재에 학교 신문에 올리는 업적을 달성한다.
16화에서 재등장. 카마도 빵집에 들어갈지 말지 고민하는 기유 앞에 사비토와 함께 나타난다. 본편에서 동문이라는 연관성 때문인지 여기서도 기유가 선생님이 되기 전부터 우로코다키와 함께 넷이서 아는 사이로 나온다. 이 때문에 기유 선생님이라고 존대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이름을 부르며 반말로 편하게 대한다.[6]
18화에서는 조리실습 때 꽃모양 당고를 만드는 김에 중등부 친구들이랑 꽃구경을 가기로 하지만, 점심 시간 때 난데없이 폭우가 내리는 바람에 꽃구경이 취소될 뻔해 네즈코와 같이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창 밖을 내다보지만 젠이츠의 소망[7] 덕분에 비가 그치고 해가 뜨자 활짝 웃으며 해를 쳐다본다. 이후 꽃구경을 하기 위해 뒷산에 도착한 탄지로 일행을 부르며 그들을 맞이한다. 그 뒤 꽃구경에 온 사람들과 함께 당고를 먹으며 꽃구경을 즐긴다.
25화에서는 도서관에서 네즈코와 함께 눈물을 흘리고 사랑 이야기를 하여 본의 아니게 탄지로와 동급생들의 걱정을 사게 했다. 하지만 사실은 짝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던 것은 아니었고 선배 미츠리가 추천해준 소설을 읽고 감동해서 눈물을 흘렸던 것으로 밝혀진다.
2권 부록에 따르면 이따금 마코모가 급발진하면 덩달아 네즈코까지 급발진을 하고 어째선지 사비토도 말려들게 되는 전개가 일어난다고 한다.
무이치로보다 더욱 강심장인 희대의 4차원으로 요괴의 면전 앞에서 대놓고 사진을 찍는 패기를 선보인다.
8. 관련 문서
[1]
현:
나카노구 노가타. 東京府 豊多摩郡 野方村 (現: 中野区、野方).
[2]
탄지로와 만났을 때 156cm인 탄지로보다 확실히 작았다. 약 150cm 이하로 추정된다.
[3]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
[4]
물론 마코모는 이미 오래 전 어린 나이에 요절했기 때문에 탄지로보다 연상은 맞다. 게다가 탄지로가 귀엽다고 한 데에는 마코모의 작은 체구도 영향을 줬을 듯하다.
[5]
이 둘이 엮이는 건 귀멸학원에서 마코모의 가방에 사비토의 가면 키링이 달려있는 것도 한 몫 한 듯 보인다.
[6]
그나마 선생님 취급은 해주는 마코모와 달리 사비토는 기유에게 아예 반말을 쓴다. 본편에서 둘은 동기인지라 그런 친분이 반영된 듯.
[7]
학교를 등교하던 중 젠이츠도 네즈코에게 꽃구경 초대를 받았었다. 하지만 비가 내려 꽃구경이 취소될 위기에 처하자 네즈코가 웃을 만한 좋은 날씨를 내려달라고 빌었고, 이게 통했는지 젠이츠가 소원을 빌자 갑자기 비가 그치고 해가 뜬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