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6 17:05:10

마츠바야시 타다히토

마츠바야시 타다히토
[ruby(松林, ruby=まつばやし)][ruby(唯人, ruby=ただひと)] | Tadahito Matsubayashi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1972년 ([age(1972-12-31)] ~ [age(1972-01-01)]세)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애니메이터
소속 프리랜서

1. 개요2. 경력3. 작품
3.1. 감독3.2. 참여작
4. 연출 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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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애니메이터.

2. 경력

가이낙스 애니메이터로 들어가 업계 경력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프리크리로 동화를 그리다가 마호로매틱부터 원화가로 승격되었고, 아베노바시 마법☆상점가, 꼬마공주 유시, 공각기동대 STAND ALONE COMPLEX, 키디 그레이드, 이 추하고도 아름다운 세계 등 가이낙스와 그 외 곤조, Production I.G, 텔레콤 애니메이션 필름 등 작화로 유명한 회사들의 작품들에 참여하여 원화를 그려내 실력을 인정받고 커리어를 쌓아갔다.

2005년에는 BLOOD+로 연출 일도 시작했고 가이낙스를 퇴사한 201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연출을 맡기 시작했다. 연출에 대한 평도 무난하게 좋은 편으로, 특히 그가 콘티와 연출을 담당한 화는 작화 퀄리티가 준수하게 유지되는 경우가 많다. 가이낙스 출신 인물이고 액션 연출도 할 줄 알지만 의외로 열혈보다는 서정적이고 흥취있는 연출을 주로 구사하며, 2010년대 후반부터는 서정적인 분위기의 작품을 주로 만드는 P.A.WORKS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다. 다만 때때로 필요 이상으로 정지 화면으로 구성된 연출을 할 때도 있어 비판을 받기도 한다.

2018년에는 마법소녀 사이트의 감독을 맡아 처음으로 감독으로 데뷔했다. 이 작품은 원작이 가진 어둡고 잔인한 분위기를 재현해내며 주목을 끌었으나 곧 초반의 화제성을 끌어가지 못하고 그대로 묻혀버렸다. 감독으로서는 역량이 아직 부족한 듯 하며, 본인도 이를 통감했는지 한동안 객원 연출가로서 연출 활동에만 전념하다가 7년 뒤인 2025년 미카도노 세 자매는 의외로 쉽다의 감독을 맡아 다시금 감독직에 도전하게 되었다.

3. 작품

3.1. 감독

3.2. 참여작

4. 연출 샘플

Fate/Apocrypha ED2
콘티, 연출: 마츠바야시 타다히토 / 작화감독: 스도 토모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