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마에다 아이(前田愛) |
본명 | 나미노 아이(波野愛)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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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3년
10월 4일 ([age(1983-10-04)]세) 도쿄도 |
학력 | 아오야마가쿠인대학 (국제정치경제학부/학사) |
신체 | 157cm, B형 |
특기 | 영어회화, 피아노 |
취미 | 영화ㆍ 음악 감상 |
데뷔 | 1998년 |
은퇴 | 2009년 |
가족 | 남편 나카무라 칸쿠로(나미노 마사유키), 여동생 마에다 아키, 장남 나오야, 차남 노리유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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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前 여배우. 가부키 명문가 나카무라야의 당주 6대 나카무라 칸쿠로의 아내이다.2. 배우 시절
그랑파파 프로덕션 소속이었다. 15세이던 1998년에 괴담영화 하나코의 주인공으로 데뷔했으며, 여동생 마에다 아키도 단역으로 출연하며 함께 데뷔했다. <하나코>는 국내에도 수입되어 비디오로 출시되었다.배틀로얄 시리즈의 키타노 시오리,[1] 가메라 3에 출연. 키노의 여행 애니메이션에서 주인공 키노 역과 게임 학원 키노의 주인공 키노 역을 맡기도 했다.
3. 결혼과 가정
2009년, 가부키 4대 명문가인 나카무라야의 후계자 6대 나카무라 칸쿠로와 8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아이는 17세, 칸쿠로는 19세 때 촬영장에서 처음 만났다고 한다. 칸쿠로의 본명은 나미노 마사유키이므로, 결혼 후 남편의 성씨를 따라 나미노 아이가 되었다. 칸쿠로와의 사이에서 두 아들을 낳았다.
- 장남 나미노 나오야: 2011년 2월 22일생. [age(2011-02-22)]세. 3대 나카무라 칸타로. 장손이자 첫 손주라서 할아버지인 18대 나카무라 칸자부로가 생전 금지옥엽으로 여겼으며, 손자가 탄생했을 때 눈물을 흘리는 등 특집 다큐에서도 영락없는 손자바보의 모습을 보여줬다. 의젓한 성격에 어릴 적부터 가부키를 곧잘했기 때문에, 집안 어른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고.
- 차남 나미노 노리유키: 2013년 5월 22일생. [age(2013-05-22)]세. 2대 나카무라 쵸자부로. 할아버지 18대 나카무라 칸자부로의 사망 후 태어난 손주로, 이름인 노리유키는 칸자부로의 본명인 노리아키에서 따온 것이다.
2014년에 출연한 테츠코의 방을 제외하고, 결혼 이후로는 방송에 일절 등장하지 않고 있다. 사실상 연예계 은퇴한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남편과 아들들의 습명 및 뒷바라지로 최소 15~20년을 투자해야 하므로 연예활동 재개는 어렵기 때문이다. 결혼 이후에는 집안 행사나 특집 다큐멘터리에서만 나카무라야의 며느리로서 모습을 비추고 있다.
결혼 전에는 배우로서 제법 인지도가 있었기 때문에 칸쿠로는 " 가부키 배우인 나와 결혼하면 힘들 텐데 괜찮겠느냐"고 걱정했지만, 가부키계 4대 가문에서 유일하게 아들을 둘이나 낳았기 때문에 가부키 배우의 아내로서 입지가 탄탄하다.[2] 현재는 사망한 시아버지 18대 나카무라 칸자부로의 뒤를 이어 당주가 된 남편의 내조와 두 아들의 육아에 주력하고 있다.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 아이들의 일과를 챙기거나 극장에서의 업무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4. 여담
마찬가지로 배우인 마에다 아키의 언니로, 왼쪽이 마에다 아키이고 오른쪽이 본인이다. 두 자매는 어릴 때부터 아역배우로 활동하다 그대로 성인 배우로 성장한 경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