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에이리언 시리즈의 AI.웨이랜드 유타니 소속의 USCSS 노스트로모, USCSS 커버넌트의 OS를 담당한다.
2. 행적
2.1. 에이리언: 커버넌트
월터와 함께 승조원들을 관리하다 작중 초반에 몰아친 항성 플레어에 월터를 도와 승조원들을 깨우나 선장을 비롯한 상당수 인원들이 전기나 화재로 사망한다.이후 번개를 동반한 폭풍이 몰아치는 엔지니어의 모성에 내려간 탐사대로부터 구조 신호를 받은 테네시를 포함한 잔류 승조원들이 대기권 진입을 무리하게 감행하려 하자 폭풍으로부터 안전한 고도를 계산, 이를 제한하는 면모를 보이나 암호 코드로 이를 무력화, 대기권으로 강하해 탐사대와 불청 객들까지 실어 올라오고, 결말에선 데이빗의 요구로 '신들의 발할라 입성'을 틀어준다.
2.2. 에이리언
파일:마더 에이리언 1 이미지.jpg
헬렌 호턴(Helen Horton)이 목소리를 맡았으며 공식 명칭은 MU/TH/UR 6000이다.
리플리가 기계실에 들어가 텍스트로 대화 도중 (자신들도 모르는) 특별 지령 937이 무엇[1]보다 우선시된다는 의미심장한 문구를 출력하고 직후 리플리는 과학장교 애쉬로부터 공격당한다. 그 뒤 리플리가 자폭 시퀀스를 실행하자 음성으로 10분 남았음을 알려준다.
하지만 구명정으로 갈 엄두가 나지 않은 리플리가 이를 취소하려 하나, 실행 때와 마찬가지로 취소 절차 역시 복잡해 결국 취소 가능 시간이 만료되자, 리플리는 bitch라며 욕설을 퍼붓는다.
2.3. 에이리언 4
마더 자체는 나오지 않으나 대신 동일한 기능을 수행하는 파더(신부)가 등장한다.
[1]
심지어 승조원의 안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