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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C4ABD> 시 |
현청
마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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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 | 후시향 | 바이사향 | 시위향 | 치메이향 | 왕안향 | }}}}}}}}} |
마궁시 馬公市 | Magong C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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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33.99㎢ | ||
하위 행정구역 | 33리 | ||
시간대 | UTC+8 | ||
인구 | 64,649명 | ||
인구 밀도 | 1,902명/㎢ | ||
시장 | 황첸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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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위원 (펑후현 선거구) |
양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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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궁시는 펑후현의 현할시이다.2. 상세
대만의 실효지배 영토 중 타이완 섬 밖에 있는 유일한 시로 펑후현의 행정, 경제적 중심지이다. 인구는 64,649명으로 그리 많은 편은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지리적으로는 펑후섬의 서남부 절반을 차지하고 있으며 연평균 기온 23°C로 연중 온난한 기온을 보여준다.시의 이름은 마조 여신을 모신 사당인 팽호천후궁(澎湖天后宮)에서 유래했다. 주민들이 이 사당을 마궁(媽宮)이라 칭했고 동네 이름도 마궁이 되었으나 일치시기인 1920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한자를 馬公으로 바꾸고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청나라 시절부터 한족들이 이주해오며 펑후제도의 중심지가 되었으며, 1981년에 타이완성에 한해 현정부 소재지가 인구에 상관없이 현할시로 승격할 수 있는 특례가 생기면서[1] 마궁진에서 마궁시로 승격하였다.
정치적으로는 펑후현 자체가 민주진보당 우세지역인만큼 마궁시 역시 민주진보당이 우세를 보이는 지역이지만 시장선거에서는 의외로 2002년부터 2022년까지 국민당 후보나 친국민당 성향의 무소속 후보가 시장으로 당선됐다.
펑후현의 관문인 펑후 공항이 옆동네인 후시향에 위치하고 있어 타이완 본토를 이어주고 있다.
[1]
지금은 이 특례가 폐지되었으나, 기존에 이 특례에 의해 승격한 현할시는 현재도 인구에 상관없이 그 지위를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