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08 12:47:21

리히트 레겐

1. 개요2. 작중 사용
2.1. 1부2.2. 2부
2.2.1. 사신대행 소실 편2.2.2. 천년혈전 편
3. 무력함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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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비(光の雨 / Licht regen)

만화 블리치에 등장하는 기술. 주 사용자는 이시다 우류. 영자병장으로 무수한 화살을 연사한다.[1]참고로 위 사진들을 보고 무조건 하늘 위에서 시전하는 별개의 기술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지상에서도 똑같은 기술을 쓰므로 그렇지 않다.

2. 작중 사용

2.1. 1부

2.1.1. 아란칼

이시다 우류 우라하라 키스케로부터 이노우에 오리히메가 웨코문드로 잡혀갔다는 걸 듣고 훈련을 통해서 웨코문드에서 사용한 기술. 초반에 아이슬링거에게 사용하였다. 처음 초당 발수 차이로 밀리나 십더니 우류 曰 "내 은령호작의 초당 발사수는 1200개다."라고 발언하였다

두 번째는 자엘아폴로 그란츠와의 전투 때 사용했다. 하지만 자엘아포르 그란츠가 이시다 우류의 영압을 분석했다며 별 데미지를 입지 않았지만 후에 렌지가 쏜 적화포에 맞아 데미지를 맞고 후퇴한다. 2차전 때도 별 데미지를 입히진 못했다

이후 쿠로사키 이치고 우르키오라 시파의 2차전 때 쿠로사키 이치고의 가슴에 구멍이 뚫려 사망할 때 우루키오라를 막기 위해 썼지만, 2단계 해방한 우르키오라에게는 아무 데미지도 없었다.[2]

2.2. 2부

2.2.1. 사신대행 소실 편

이치고vs긴죠전때 2:1로 싸울 때 사용했지만 별 효과가 없었다

2.2.2. 천년혈전 편

2차 침공 때 유하바하를 향해 달려오는 이치고를 막으려 썼지만 오리히메의 삼천결순에 막혔다. 애니에선 차드한테도 막혔다.

애니에선 영왕궁 침공시에 센쥬마루와 싸우면서 쓰는 장면이 추가됐지만 센쥬마루가 즉석에서 만든 우산으로 막았다. 봄비 같았다는 평은 덤. 게다가 우산에 부딪혀서 생긴 영자 쪼가리들을 우산으로 튕겼더니 더 굵은 물줄기처럼 변해서 우류한테 반사되었다.

3. 무력함

나루토 뇌절과 달리 등장하는 적들에겐 별 데미지를 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넘어가게 된다. 사실 기술 이름만 말하지 않았을뿐 이전에도 여러 번 쓴 것 같긴하다. 이후에는 사도 야스토라의 엘 디렉토처럼 잡몹 처리용 기술이 된 듯. 본인도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이 언급한다. 호로가 떼거지로 나와 일일이 처리하던 이치고에게 활로 전부다 제압하며 "크기만 한 네 검보다는 내 활이 더 효과적이지 않겠냐?''라고 하며 진짜 살충제마냥 뿌려댔다. 또한 쿠로사키 이치고의 필살기 월아천충과 같이 적에게 상처 하나 제대로 내지 못하는 기술로 뽑힌다. 하지만 월아천충은 이치고를 무월로 만들어준다.

사람이 아무리 비를 맞아도 아프지 않듯이 우르키오라의 피부를 뚫지 못했다. 관통력이 너무 낮았다. 렛트슈틸 모드에서는 연사를 하기보다 화살 하나에 많은 양의 영자를 담아 발사했다. 그래서 발사된 하인리히 프파일은 금색소쇄지장, 마유리를 관통하고 지평선을 넘어 날아갔다. 비록 우류가 힘을 되찾기는 했으나 렛트슈틸 때와 같은 동등한 영자 집속능력을 가지지 못했음을 말한다.
위에 적힌 살충제와 같은 표현처럼 잡몹을 때려잡을 때는 효율적이지만 보스전에서는 전혀 힘을 못쓰는 기술이다.


[1] 연사 한 번에 최대 1200발을 쏠 수 있다. [2] 아무리 2차 해방 상태의 우르키오라는 에스파다 최강이라 그렇다고 해도, 은령호작 자체가 내세울 게 연사력밖에 없는 것을 보면 단발의 위력은 강하지 않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