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소드 아트 온라인>의 등장인물. 성우는 센본기 사야카.[1]암흑기사 11위로 나이는 스물다섯이다. 빅틀 우르 샤스타의 부하인 여성 암흑기사이자 연인. 겉으로라도 평화조약이 있는 시대에 태어나 어릴 때는 병약한 고아라도 죽지 않고 교육시설에서 성장했으며, 뒤늦게 검의 재능을 깨우쳐 전용 비룡까지 있는 상위 암흑기사로 올라간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다른 인간 여자들과 달리 암흑술사로서 방탕함을 경시해서 많이들 괴롭힘당한 모양이지만 개의치 않고 있다.
샤스타로부터 세상의 이치같은 걸 전혀 몰랐는데 전해듣고 그의 이상에 찬동해 그의 말을 가장 우선시하고 있으며, 그 때문에 상위 지능형이지만 ALICE는 아니다. 변방의 고아들을 거두어 키우는 보육원을 운영하고 있는데, 샤스타에게는 말하지 않았지만 샤스타는 알고 있었다.
2. 행적
2.1. 원작
인계의 중앙인 센트럴 커시드럴에 간첩으로 숨어서 내정을 빼내고 있었다. 반 년 전 사건을 알고 커시드럴 중앙탑에 벌레를 보내서 상황을 확인했다고 하는데, 어드미니스트레이터가 살아있었다면 들켜 죽었겠지만 죽은 뒤라서 무탈했다. 그 때문에 급히 귀환해서 샤스타에게 소식을 전하고, 화평에 대한 소리를 듣는다. 샤스타가 정식으로 결혼을 요청했을 때 벡터가 나타나서 전쟁을 선포하며, 무산된다.이후 샤스타에게 전쟁이 일어날 경우 인계를 점령하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전쟁 동안 여러 생명이 희생되고 그 결과 힘의 불균형이 발생해서 겨우 안정된 다크 테리토리가 다시 전란의 시대로 돌아가게 된다는 말을 듣고 그날밤 벡터의 시중을 자처하며, 머리카락의 숨겨놓은 단검으로 그를 암살하려 했으나 제압당해 실패하고 목을 졸라서 사망한다. 그후 벡터는 그녀의 머리를 얼음 속에 넣어 옥좌 앞에서 전시한다. 이를 보고 격노한 샤스타 역시 목숨을 걸고 반란을 일으키지만 벡터의 의해 무산되어 버린다. 이후 키리토의 세계구급 심의를 사용할 당시 샤스타와 함께 잠깐 나온다.
2.2. 콘솔판
{{{-1 "각하, 저도 같이 가겠습니다."
암흑기사단의 여성 기사로, 샤스타와는 약혼자 사이이다.
암흑계 고아들을 돌보는 일 또한 개인적으로 하고 있으며, 그들한테 사랑을 받고 있다.}}}
라스트 리콜렉션에서 출현 확정. 상관이자 스승인 샤스타와 함께 생존할 가능성이 높은 인물로 샤스타와 함께 아군 진영에 합류한다. 전쟁 이후인 8장부터 동료로 기용할 수 있다.
원래는 도로시 대신에 암흑계 측 온건파의 사자로써 파견될 예정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도로시가 단독으로 리피아을 대신해 평화의 사자 자격으로 인계에 갔다.
9장에서 개그신이 있다. 바로 클라인에게 작업이 걸려버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