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전에어 (1998) Legionnai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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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액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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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피터 맥도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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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
쉘던 레티치, 레베카 모리슨,
장클로드 반담 (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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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가버 바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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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장클로드 반담,
애디왈레이 애키누에이아그바제이, 다니엘 카타지론느, 니콜라스 파렐, 스티븐 버코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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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
더글라스 밀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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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마이크 머피, 크리스토퍼 텔러프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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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
존 알트먼, 랜디 제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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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에드워드 알 프레스만 필름 코포레이션, 롱 로드 프로덕션, 퀘드라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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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사 |
미주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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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사 |
뉴 필름스 인터네셔널, 스털링 홈 엔터테인먼트
미주영화 |
개봉일 |
1998년 12월 3일
1999년 1월 30일 |
화면비 |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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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시간 |
9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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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박스오피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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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총 관객 수 |
1,70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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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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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1998년 액션, 전쟁 영화. 대한민국에는 1999년에 개봉했고, 2002년에는 MBC 주말의 명화에서 방영했다. 2002년 첫 방 이후 2004년과 2005년에도 방영했다. 1920년대의 프랑스 외인부대를 소재로 한다.감독인 피터 맥도널드(1939년생)는 촬영기사로 슈퍼맨 1,2를 비롯하여 여러 영화에 참여했고 촬영감독으로 햄버거힐을 맡은 바 있다. 영화감독으로 데뷔한 작품은 바로 람보 3. 골든 라즈베리 영화제 최악감독상 후보에 올랐다. 이 영화가 그의 영화감독 경력에서 마지막으로 제작비(3500만 달러)를 많이 들인 영화이다.
2. 예고편
3. 출연진
- 알랑 르페브르 역 - 장클로드 반담 ( 신성호)
- 루터 역 - 애디왈레이 애키누에이아그바제이 ( 이우신)
- 귀도 역 - 다니엘 카타지론느 ( 김호성)
- 매킨토시 역 - 니콜라스 파렐 ( 박조호)
- 스타인캠프역 - 스티븐 버코프 ( 이종혁)
- 맥심 역 - 조셉 롱 ( 이도련)
- 압둘크림 역 - 카멜 크리파 ( 이도련)
- 루시안 역 - 짐 카터 ( 이종오)
- 카트리나 역 - 아나 소프레노빅 ( 윤성혜)
- 줄로 역 - 조 몬타나 ( 김용준)
- 르네 역 - 마리오 콜리 ( 최한)
- 빅터 역 - 빈센트 피커링 ( 방성준)
- 지휘관 역 - 킴 뢰머 ( 이철용)
- 지휘관 역 - 앤더스 피터 브로 ( 표영재)
- 군인 역 - 타키스 트레그지리스 ( 김강산)
- 군인 역 - 데이비드 헤이먼 ( 이철용)
- 군인 역 - 폴 킨먼 ( 이상훈)
4. 줄거리
프랑스 외인부대의 전성기 시절, 그 부대의 병사들은 대부분 사회의 낙오자였다. 일종의 용병이었던 외인부대원들은 북아프리카나 동남아시아 등지에 배치되어 복무했는데, 프랑스보다는 외인부대에 충성을 맹세했다. 외인부대는 부대원들의 과거를 묻지 않았고 미래를 약속하지도 않았다. 외인부대원들에게 전투의 의미나 이유는 중요하지 않았다. 그들은 그저 최후의 순간까지 싸우다 죽어갔다. 갱생의 기회치고는 가혹하기 짝이 없었다. 1924년 프랑스 마르세이유의 한 고급 클럽. 이 지역 갱조직 두목인 갈가니는 잘 나가는 복서 알랑 르페브르(장클로드 반담)에게
자신이 키우는 쥴로와의 경기에서 지는 대가로 돈을 지불하겠다는 제안을 한다. 이에 알랑은 혹시나 카트리나와 가까워질 수 있을까 싶어서 제안을 받아들이겠다고 대답한다. 다음날 알랑과 카트리나는 재회를 하고 경기가 있는 날 밤, 자정 기차로 함께 도주하여 미국으로 도망칠 것을 약속한다. 카타리나에게 돈을 매수되는 비열함을 보이기 싫은 갈가니와의 약속을 져버리고 줄로를 2회전에 KO시킨다. 관중들이 흥분한 틈을 타서 알랑과 그의 매니저 맥심은 체육관을 빠져나가 도망을 치지만 도중에 르네와 갈가니의 부하들과 맞부딛히고 총격 끝에 르네와 맥심이 죽고 만다. 간신히 몸을 숨긴 알랑은 용병 모집사무소로 뛰어들어간다. 그 길만이 유일한 탈출구로 확신한 알랑은 언젠가 꼭 카트리나를 찾고 말겠다고 다짐하면서 신청서에 사인을 한다. 모로코. 다른 신병들과 함께 외인부대 신병훈련소에 들어간 알랑은 엄격하고 혹독한 훈련을 거치면서 미국의 인종 차별주의를 피해온 미국계 흑인 루터와 본국의 군대에서 추방당한 영국인 귀족 매킨토시, 약혼녀 안나와 그녀의 부모님께 결혼승낙을 받기 위해 군대에 자원한 순수한 이탈리아인 구이도와 친구가 된다. 사격 훈련 중에 스테인캠프 상사는 알랑과 매킨토시를 따로 불러놓고 외인부대를 홍보할 보도 사진을 찍는다. 프랑스에 있는 갈가니는 신문에 난 자신의 원수 알랑의 사진을 보고 경악해 하곤 줄로와 빅터에게 용병에 들어 알랑을 찾아내어 반드시 잡아올 것을 명한다. 한편, 알랑의 외인부대는 남아있는 전초기지를 증원하러 가기위해 우선 살리에르 중사를 지휘관으로 사막을 횡단하는데 일주일간의 행군으로 병사들의 체력은 급격히 떨어지고 특히 구이도는 지쳐 쓰러지고 만다. 알랑이 구이도를 등에 업고 계속 나가지만 매복해있던 베르베르족의 공격 때 결국 전사하고 만다. 매복자들에게 당해 기진맥진해진 정찰대가 버넬 기지에 도착하지만, 그곳엔 지치고 병든 스무 명의 외인부대원들만 이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알랑은 새로 온 증원군 중에 줄로와 갈가니의 심복이 보이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알랑은 그 두 사람과 같은 정찰조가 되어 정찰을 나가게 되자 생명의 위협을 느끼게 된다. 게다가 매킨토시마저 노름빚을 갚아주겠다는 갈가니 일당의 유혹에 매수당해 알랑을 죽이려 들고 베르베르족의 또 한번의 공격으로 이들 부대는 무기를 거의 잃게 된다. 또한 알랑의 절친한 전우 인루터가 증원군을 요청하기 위해 혼자 길을 나서야하게 되고 루터를 기다리는 알랑의 마음은 불안하기 그지없다. 부대 안에서는 줄로 일행이 자신을 죽이기 위해 기회만 엿보고 있고 밖에서는 거대하고 황폐한 사막 위를 달리며 이 사막을 지키는 것이라면 목숨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는 베르베르족이 총구를 들이대고 있다. 더 이상 숨을 곳도 도망칠 곳도 없는 알랑과 알랑의 외인부대의 운명은 시간이 지날수록 어두워만 간다. 출처: 네이버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