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09:47:16

리오 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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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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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 클론
Leo C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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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성능3. 사용 기술4. 평가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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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오 클론!
바이클론즈에서 등장한 클론으로, 시즌 1부터 오래오의 클론으로 등장해 활약하였으며 이름의 유래와 전체적인 모티브는 사자자리(Leo). 외형과 특징도 사자를 닮았다. 클론 번호는 02. 대표 컬러는 주황색. 그리드칩 패턴은 클론 넘버인 2를 형상화 한 듯한 형태이다.

2. 성능

잠복, 급습에 유리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스텔라 클론 중 가장 기동성과 스피드가 뛰어나다. 워낙 기동성이 좋고 이동에 특화되어 있어 복잡한 지형이나 야간 등 열악한 환경에서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1] 전형적인 급습/속공형 유닛으로, 이 때문에 리오의 기체는 다른 클론들보다 덩치가 작다. 가공할 수 있는 공격력과 뛰어난 속도와는 반대로 체력(에너지 소모량)과 방어력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전투 센스가 남다르고 자전거 실력도 뛰어난 팔방미인 오래오가 리오를 조종하면서 이런 단점은 작중에서 거의 두드러지지 않는다. 오히려 작중에서 위기를 역전시키며 지구 바이클론즈 팀에서 가장 유능하게 활약하는 클론[2]. 물어뜯거나 하진 않지만 사자처럼 앞발로 상대를 공격하기도 한다. 에펙스를 포함한 02 시삽번호를 가진 시삽들이 담당하고, 래오를 포함한 02 시삽을 가진 바이클로넛들에게 조종 권한이 부여된다.

3. 사용 기술

  • 레굴루스 사자후
    리오의 메인 공격기. 입에서 포효와 함께 광선포[3]를 발사해 상대를 공격한다. 작중에서 불가사리 염을 한 방에 보내버렸을 정도로 상당한 위력을 자랑한다.
  • 리오 파운스
    이름의 유래는 '덤벼들다'라는 의미의 영단어 pounce. 상대에게 뛰어올라 제압하는 기술. 다만 상대방이 너무 크면 제압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4]불가사리의 습격에서는 리오 파운드라는 이름으로 나왔다.
  • 리오 플래쉬
    빠르게 이동하는 이동기로, 이 때 리오에게 잔상이 생기는 연출이 나온다. 시즌 2에서 딱 한번 사용 했으며, 메카졸의 미사일의 속도를 따라잡는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 필살기 - 그랜드 프라이드
    리오의 필살기. 사자 형상을 한 전기파 레이저 에너지체[5]를 대량으로 소환하여 적에게 충돌시켜 데미지를 주는 원거리 공격 기술. 위력 자체는 매우 뛰어너지만 이동범위와 루트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적 입장에서 회피가 다소 쉬운 편이라는 단점이 있다.

4. 평가

단독체 스텔라 클론 중 속도 1위, 공격력 3위로 기습/원거리 속공형 클론으로서 알맞은 능력치를 가져 작중에서 많은 활약을 한 유능한 클론 중의 하나. 공격력 3위, 이 밖에도 에너지 소모 4위, 방어력 최하위라는 점과 장점이 속도일지라도 상대방에게 잡힌다면 아무 힘도 쓰지 못한다는 점에서 저평가 당할 수 있지만 조종 테크닉도 뛰어난데다 필사적으로 싸우는 오래오 덕분에 이 단점들이 거의 다 묻혔다. 공격력이 리오에 비해 압도적이지만 염의 공격 세레로 인해 제대로 공격조차 못했던 토러스와 다르게 리오는 기회를 노려 레굴루스 사자후 한방으로 염을 끝장 내버렸다. 래오가 기술을 생각없이 쓰는 편도 아니라서 에너지 문제로 크게 골치를 썩힐 일도 없었으며, 애니메이션 중 리오가 에너지 문제로 고전하는 장면은 3기에서 모든 클론의 에너지가 고갈 상태였던 것 말고는 단 하나도 없었다. 상대방에게 잡히는 문제 역시 래오가 조종을 너무 잘해서 거의 드러나지 않는다.

방어력의 경우 시즌 2 첫 전투에서 천가리를 상대하면서 이 단점이 크게 느껴진다. 하지만 천가리는 토러스의 뿔만큼 단단한 갑주를 가졌기 때문에 애시당초 리오에게 있어서 너무 불리한 상대였음을 감안해야 하며, 그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미오에게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필사적으로 몸으로 버티며 기술까지 써가면서 시간을 끄는 등 어느정도 낮은 방어력을 극복할 수 있는 테크닉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미오 앞에서 버티는 것이 목적이였기 때문에 억지로 적합하지도 않은 근접전을 했던 것이지, 래오의 테크닉을 바탕으로 작정하고 싸웠다면 천가리에게 이정도로 쩔쩔 매지도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기본적으로 기체의 성능은 무난하지만 다소 난이도가 있으며 이 때문에 파일럿의 기량이 중요하다고 정리해볼 수 있겠다. 다만 방어를 지원하는 스콜피오 클론의 서포트를 받는다면 방어와 원거리 공격의 찰떡궁합으로 훨씬 더 굉장한 위력을 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

5. 기타

  • 합체 시 에어로와 이클립스의 상체, 인피니티의 오른팔을 구성한다.
  • 시즌 4에서 오남매의 클론 중 두번째로 하차하였다. 정확히는 토러스 클론과 함께 가장 먼저 하차한 것이지만 소환 불가가 확인된 시점은 리오가 2번째다. 이후 시즌 4.5기와 5기에서 마돌란 성단에서 스텔라 클론을 쓰고 있는 바이클로넛 누나의 팀 중 한명이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아직 정체는 불명이다.

[1] 애리즈하고 어느정도 유사한데, 애리즈는 급경사에서만 위력을 발휘하지만 리오의 기동성은 거의 모든 환경에서 유용하다. [2] 지오는 잘 싸우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미성숙하고 메뉴얼을 안 읽는 것은 물론 시삽인 로키하고 호흡도 안 맞으며, 주변 사람들 말도 안 듣고 달려들었다가 도리어 위기를 맞는 등 어떻게 보면 4기에서 흉이 말했던 것처럼 팀의 허점 그 자체다(...). 메뉴얼도 꼼꼼히 읽고 바이클론즈에 많은 관심과 사명감을 지닌 피오는 지오보다도 준수하지만 그래봤자 어린이, 미오의 경우 사실상 조종 실력이 최하위, 태오는 상당한 실력을 보여주지만 동생들과 뭔가 하고 싶어서 바이클로넛을 하는 즐겜러라서 동생들을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전투에 임하는 래오보다는 실력 발휘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나머지 멤버들의 앞서 작성된 단점이나 허점들은 중급자 승급 이후 시점에선 대부분 개선되지만(전체적인 숙련도 향상, 사명감) 래오가 가장 한결같이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건 사실이다. [3] 분홍색 에너지가 휘감긴 푸른 광선 연출이다. [4] 대표적으로 병가리 전에서, 리오 파운스로 병가리에게 올라탔지만 병가리의 난동을 이겨내지 못했다. [5] 리오가 갈기가 없는 것과 다르게 이 때의 사자 때들은 모두 갈기가 있는 푸른색 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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