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 노벨 | 애니메이션 |
1. 개요
リーシア・エルフリーデン / Liscia Elfrieden라이트 노벨 현실주의 용사의 왕국 재건기의 타이틀 히로인이자 메인 히로인, 정실 히로인. 성우는 미나세 이노리[1] / 아나이리스 퀴노네스.
엘프리덴 왕국의 왕녀이자 소마의 제1정비로 사관학교에서 복무를 하고 있다가 아버지인 알베르토 국왕에 의해 소마와 약혼하게 되고 그와 함께 엘프리덴 왕국을 재건하는 역할을 맡는다.
2. 성격
항상 사관 유니폼을 입고 다니는 그야말로 군인의 면모를 보여주며 소마와 약혼한 이후에는 그야말로 왕비다운 모습을 보여준다.[2]3. 작중 행적
지방순찰을 나가있던 도중 자신의 아버지이자 국왕이 생판 처음보는 사람인 소마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자신을 그와 약혼시켜버리자 왕위를 찬탈당했다고 생각하여 허겁지겁 수도로 귀환, 아버지를 만난다. 하지만 정작 아버지는 어머니와 꽁냥꽁냥 거리는 모습에 기가 막혀하면서 아버지가 스스로 국왕자리를 물려줬다는 소리에 일단 얼굴을 보기 위해 집무실로 향한다. 이때 일손이 너무 부족하던 소마에게 수학이 가능한 리시아가 쓸 만한 인력이라고 생각하여 자료를 검토해달란 지시를 내리면서 첫 만남을 가지는데 리시아는 이때 소마를 보고 "매우 피곤해 보이는 눈빛의 청년" 이라고 회상한다. 이후 소마의 일을 도우면서 국보의 3할을 팔았다는 말에 분노하지만 소마는 역사적 가치를 기준으로 3그룹[3]으로 나눠서 역사적 가치는 없지만 재산적 가치가 있는 보물을 팔았다는 말에 납득하고 서류 작업을 돕다가 잠이 든다. 이후 업무를 마치고 잠을 자려는 소마에 의해 일어나고 소마의 제안에 따라 그를 말에 태우고 어느 한 농가에 다다르게 되는데 이때 소마가 현 왕국의 식량난의 문제점이자 불황의 근원인 목화밭을 보고 왕녀 자격이 없다며 자책하지만 소마가 위로를 해준다. 그리고 왕국이 본 궤도에 다시 올라도 소마처럼 유능한 사람을 잃는 다는 것은 국가적 손실이라고 생각한 리시아는 만약 소마와 가족이 된다면 소마가 다시 현 세계로 안 떠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호감을 품게 된다.4. 여담
- 서적판이나 코믹스에서는 꽤 거유에 속하는 편인데 애니에서는 군복을 입고 있으면 빈유로 보인다.
- 리시아 엘프리덴 다키마쿠라 커버가 하비 스톡 한정으로 나온다. 일러스트는 물론 양면 모두 신규 신작. 표면은 대담하게 풀어 헤친 셔츠 모습, 뒷면은 가장 섹시한 모습. 원단은 '아쿠아 프리미어 (2way 트리코)'를 사용.
- 사이즈 : 세로 약 160cm × 가로 약 50cm
- 소재 : 아쿠아 프리미어 (2way 트리코)
- 작화 : 후지이 마사히로
- 마감 : JCSTAFF
- 가격(세금 포함) : 13,200 엔 (본체 가격 12,000 엔 + 세금 1,200 엔)
[1]
남편 성우하고는
다른 이세계물에서도
이
배역들로 만났었다.
[2]
참고로 공처가라고도 불리는 소마가 가장 꼼짝을 할 수 없는 인물이기도 하다.
[3]
역사적 가치있는 보물=박물관행, 보석과 같은 단순한 재물=매각, 무기로 사용가능한것=보관
[4]
본인이 직접 소마에게 본인 포함 8명까지는 용서한다고 한다. 여기서는 일주일이 8일이기에 하루정도는 소마를 독차지 할 수 있으니까.
[5]
소마가 이에 아무런 반응을 안 하자 초조해진 그녀는 카를라는 드래고뉴트여서 백년동안 20대 외모 그대로라는 것과 의외로 벗으면 좋은 몸매를 가지고 있다는 등 성적 어필을 한다(...).
[6]
누구인지 정확히 나오지는 않지만 정황상 소마의 조부모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