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악 용어
음악의 3요소 | ||
멜로디 | 리듬 | 화성( 화음) |
Rhythm
리듬은 비슷한 것이 규칙적으로 되풀이될 때 인간이 느끼는 시간적인 덩어리의 연속이다. 여기서 유래해서 어떤 일을 할 때 그 일의 반복되는 흐름을 일컫는 말로도 사용된다. 예를 들어서 생체리듬 등이 있다.
박자는 일정한 주기로 규칙적으로 나타나는 강세와 여림을 뜻하는 것으로 리듬과는 다르다.
멜로디와도 비슷하지만 다르다. 리듬은 비트로 쪼개지는 방식이고 멜로디는 일정한 규칙을 가지고 반복되는 음조가 선형적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멜로디는 음의 높낮이를 강조하고 리듬은 비트를 강조한다. 박(비트)과 박자가 다르다는 것과 같다.
이러한 리듬에 맞추어 플레이하는 게임을 보통 리듬 게임으로 부른다.
여담으로, 영어로 썼을 때 모음자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단어이다.[1] 덕분에 행맨에서 이 단어를 고르면 참가자 전체를 초토화시키는 게 가능한 비장의 단어이다. 비슷한 단어로는 라임(Rhyme)이 있다. 이쪽은 그나마 모음자가 하나라도 있지만, 그래도 글자 전체에 비해 수가 굉장히 적고 그마저도 맨 뒤에 있어서 어려운 건 매한가지. 다만, 오히려 이 점을 역이용해 단어를 단번에 맞히는 것도 가능하니 주의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