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331B3F><colcolor=#fff> 카밀라 | |
| 이름 | 류드밀라 레오닉스 |
| 나이 | 불명 |
| 성별 | 여성 |
| 가족 관계 | 동생 프리실라 레오닉스 |
| 소속 | 안타레스 용병 사무소 |
| 위계 | 군위 (6레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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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약먹는 천재마법사의 등장인물. 남색 머리에 탱크탑을 입고 다니는 털털한 성격의 여성 용병으로 안타레스 사무소에 소속되어 있다. 활동명은 카밀라이며, 어째선지 '밀라'라는 별명을 스스로 지어 부르고 있다.
라바테논 대학에 다니는 프리실라 레오닉스의 언니이며, 발칸에서도 이름 높은 마법사 가문의 혈족이라고 한다.
2. 능력
주무기로 샷건을 사용하며 추가로 충격파를 발산하는 초능력을 가졌다. 뛰어난 센스를 가진 전위로 빈틈을 만들어내는데 특출나며 압축된 충격파를 샷건을 통해 발사하는 공격의 위력이 높다고 묘사된다.
다만 마법사 가문임에도 불구하고, 마법에 대한 재능이 없다고 한다.
3. 작중 행적
딥 웹에 이름을 올린지 얼마 되지 않은 레녹이 오염체를 토벌할 때, 처음 등장한다. 레녹이 자신을 노리는 저격수로 착각한 탓에 아이시클 번과 그래비티 디바인드에 당해 포박 당한 채로 머리에 총을 맞아 죽을 뻔한 위기에 몰리지만, 딜런으로부터 레녹에 대해 들었다고 이야기하면서 목숨을 건진다.
용병으로 활동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인지 오염체 토벌에 나선 레녹과 마찬가지로 딥 웹에 이름을 올린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하며, 이 때문에 안타레스의 말에 따라 당분간 의뢰를 받는 대신에 오염체 토벌에 나서게 되었다고 한다.
동생 프리실라의 학비를 벌기 위해 용병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고 한다.[1]
레녹이 이리나 페스필드가 이끄는 탐사단과 충돌하게 되자 레녹에게 탐사단이 지닌 보물 중 일부를 대가로 받는 조건으로 딜런과 함께 참전한다.
향후 레녹이 마탑을 세우고, 프리실라가 마법사가 되어 현장에서 활동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이자 레녹에게 여러 가지 뇌물을 바치면서 프리실라가 마탑에서 면접을 볼 수 있는 기회를 받을 수 있게끔 청탁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레녹은 카밀라와 알고 지낸지 오래되기도 했고, 프리실라에 대해 알고 있기도 하는 만큼 카밀라의 요청을 받아들여 면접만 받고, 프리실라를 합격시켜 마탑에 들여보내준다.
[1]
이 때문에 금전적인 부분에 대한 집착이 있다고 묘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