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닉 어드벤처 2(히어로 사이드)의 스테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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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클즈 디 에키드나 | 마일즈 테일즈 프로워 | 마일즈 테일즈 프로워 | ||
ルート101 / Route 101
스테이지 BGM
1. 개요
소닉 어드벤처 2의 히어로 사이드의 액션 스테이지 중 하나로, 기존의 미션들과는 다르게 레이스 형식으로 진행된다.GUN과 경찰의 시선을 피하고 있던 테일즈는 카오스 에메랄드를 이용하여 에그맨의 흔적을 쫓고 있었으나 지구 어디에도 카오스 에메랄드의 반응이 없었다. 그 때 대통령과 에그맨이 통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이를 역추적해서 에그맨의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대통령이 타고 있는 리무진을 뒤쫓는다.
2. 스테이지 구성
스테이지는 테일즈가 타고 있는 토네이도 III / 사이클론을 자동차 형태로 변신시켜서 진행되는 레이스 형식 미션으로, 도로 끝자락에 있는 대통령의 리무진에 가까이 접촉하는 순간 클리어된다.레이스 형태 미션의 특징은 링 20개를 획득할 때마다 부스터가 충전되고, 충전이 되어 있을 때 X 키를 눌러서 부스터를 사용할 수 있다. 점프(A) 키를 꾹 누르는 게 엑셀 페달인데, 달리고 있을 때 A 키를 뗀 상태에서 좌우 방향키를 조작하면 회전할 때 드리프트를 쓸 수 있다. 커브 코스를 부드럽게 돌려면 드리프트가 필수 작업.
도로 곳곳에 풍선이 떠 있는데 기본적으로는 부스터를 충전해주는 역할을 한다. 부스터가 없다면 요긴하게 쓰자.
스테이지는 루즈가 진행하는 루트 280과는 달리 낙사 요소는 거의 없는 편으로 복잡한 커브길을 드리프트로 부드럽게 통과해준다면 매끄럽게 진행할 수 있다. 반대로 빨리 달릴 때 가드레일에 박으면 스피드가 죽는 건 기본이고 잠시 스핀 상태가 되기 때문에 컨트롤이 불가능하다. 레이스 형식의 게임에 익숙하지 않다면 조금은 복잡할 수도 있는 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