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03:05:24

루카스 오캄포스/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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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AS 모나코 FC3.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4. 세비야 FC
4.1. 2019-20 시즌4.2. 2020-21 시즌4.3. 2021-22 시즌4.4. 2022-23 시즌4.5. AFC 아약스 (임대)4.6. 2023-24 시즌
5. CF 몬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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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루카스 오캄포스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

2011년 17세의 나이에 아르헨티나의 명문 CA 리버 플레이트에서 데뷔하였다. 38경기에 출전하여 7골을 기록하는 활약으로 2012년 FIFA가 선정한 주목할 선수 중 한 명으로 뽑히며 유럽 클럽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2012년 8월 6일, 11M 유로에 리그 2 AS 모나코 FC로 이적했다.[1]

2. AS 모나코 FC

파일:ocampos monaco.webp
2012년 8월 31일, 르아브르 AC와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어 데뷔했다. 두 번째 경기인 쿠프 드 라 리그 3라운드 발랑시엔 FC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다. 첫 시즌 31경기에 나서 5골 3도움을 기록하며 AS 모나코의 리그 1 승격을 도왔다.

리그 1으로 복귀한 모나코는 라다멜 팔카오, 하메스 로드리게스, 주앙 무티뉴 등을 폭풍 영입하면서 전력을 강화했고 이로 인하여 오캄포스의 입지는 좁아졌다. 2013-14시즌에는 주로 교체 멤버로 뛰었음에도 39경기 7골 5도움을 기록하는 활약으로 모나코가 승격한지 한 시즌만에 리그 2위를 차지하는데 일조했다.

2014-15시즌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이 경질되고 레오나르두 자르딤 감독이 부임하면서 팀내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 그런 와중에 골든보이 수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의 영예는 라힘 스털링에게로 돌아갔다.
2014년 11월 26일, UEFA 챔피언스 리그 바이엘 04 레버쿠젠 원정 경기에서 챔피언스 리그 데뷔골을 기록하며 팀의 귀중한 원정승을 이끌었으나 이후 2015년 1월까지 단 7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하면서 오캄포스는 모나코에 이적을 요청했다.

2015년 2월 3일, 잔여 시즌 동안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로 임대가 결정되었다. 임대 간 마르세유에서 14경기에 출전하여 2골을 넣고 복귀하였다.

2015년 6월 30일, 7M 유로에 마르세유로 이적했다.

3.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파일:Lucas Ocampos m.jpg
이적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이 자진 사퇴하면서 입지가 불안해 졌다.
2015년 8월 23일, 트루아 AC와의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넣었고 이후에도 감독 눈에 들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2015-16시즌 25경기에 나서 4골 1도움만을 기록하는데 그친다.

2016년 6월 29일, 이탈리아 세리에 A 제노아 CFC로 임대가 결정되었다. 8월 12일, 코파 이탈리아 US 레체와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어 데뷔했다.
제노아에서 17경기 3골을 기록하며 그럭저럭 준수하게 뛰고 있던 찰나 왓포드 FC로 임대 이적한 음바예 니앙의 대체자를 구하던 AC 밀란의 눈에 들어왔고 마르세유를 설득해 오캄포스는 반 시즌만에 제노아에서의 임대 생활을 종료하고 밀란에서 남은 시즌 동안 임대 생활을 하게 되었다.

사실상 니앙의 대체자로 데려왔는데 니앙보다 못하면서 아무런 임팩트도 못 남기고 마르세유로 돌아가게 되었다.

마르세유 복귀 후, 2017년 8월 12일 FC 낭트와의 경기에서 복귀 첫 골을 시작으로 상반기 동안에만 15경기에 출전하여 6골을 넣으며 부활을 알렸다. 2018년 2월 7일, 자신의 프로 커리어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UEFA 유로파 리그에서도 주전으로 13경기 출전하여 4골 1도움을 기록하는 활약을 보이며 마르세유의 준우승에 큰 공헌을 했다.

이러한 활약 속에 2019년 7월 3일, 세비야 FC로 이적했다.

4. 세비야 FC

4.1. 2019-20 시즌

파일:Sevilla Ocampos.webp
세비야와 6년 계약을 맺은 오캄포스는 2019년 8월 18일 라리가 1라운드 RCD 에스파뇰과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며 데뷔했다.

2019년 9월 26일 라리가 6라운드 SD 에이바르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 데뷔골을 넣음과 동시에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이후에도 2~3경기당 1골은 넣는 득점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

24라운드 RCD 에스파뇰전부터 28라운드 레알 베티스전까지 5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했다.

2019-20시즌 라리가에서만 14골을 넣어 득점 순위 6위에 랭크되었다.

UEFA 유로파 리그 8강 울버햄튼 원더러스전에서 경기 종료를 몇 분 남기지 않고 결승골을 넣어 세비야의 4강을 이끄는 등 세비야가 유로파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는데 큰 공헌을 하며 유로파 리그 시즌의 스쿼드에 선정되었다.
파일:ocampos europa1.webp

2019-20 시즌 44경기(선발 41경기) 17골 5도움
라리가: 33경기(31) 14골 3도움
UEFA 유로파 리그: 7경기 1골 1도움
코파 델 레이: 4경기(3) 2골 1도움

4.2. 2020-21 시즌

2020 UEFA 슈퍼컵 FC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PK골을 기록했지만 팀은 1:2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후 바이에른 뮌헨과 링크가 나고있다.

2020-21 시즌 라리가 8라운드 아틀레틱 빌바오전에서 9분 크로스로 유세프 엔네시리의 선제골을 도왔다.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3차전 FC 크라스노다르와의 경기에서 양팀 최다 드리블 성공(9회)과 볼 경합 성공 1위(15회 성공)를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라리가 9R 오사수나전에서는 59분 본인이 얻어낸 PK를 중앙으로 강하게 차 넣어 결승골을 기록했다.

라리가 10R 셀타비고전에서 드리블 8회 성공, 볼 경합 성공 12회를 기록하면서 4:2 승리에 기여했다.

라리가 11R 우에스카전에서 83분 상대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수비 2명 사이로 드리블링 후 컷백을 연결해 엔네시리의 결승골을 도왔다.

이후 리그와 챔스에서 좋지 않은 폼을 보이고 있다.

라리가 14R 레알 바야돌리드 CF전에서 상대의 핸들링 반칙으로 얻은 PK를 우측 하단 구석으로 침착하게 차 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라리가 15R 발렌시아 CF전에서 양팀 선수 통틀어 최다인 무려 14회의 볼 경합에서 승리했고, 4회의 드리블 성공과 3회의 기회 창출을 기록하며 세비야가 70%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바탕으로 1:0 승리를 챙기는데 크게 기여했다.

라리가 16R 비야레알 CF전에서 7분 호안 호르단이 얻어낸 PK를 오른발로 처리해 결승골을 기록했고 기회 창출 3회와 볼 경합 성공 13회, 드리블 3회 성공을 기록하며 2:0 완승을 이끌었다. 최근 다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라리가 18R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 46분 우측면에서 수비 1명을 스텝오버로 따돌리고 유세프 엔네시리에게 컷백을 연결하며 엔네시리의 해트트릭을 도왔다.

코파 델 레이 32강 CD 레가네스전에서 연장 전반 6분에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을 16강으로 이끌었다.

라리가 21R SD 에이바르전에서 28분 엔네시리가 얻어낸 페널티 킥 키커로 나서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이어서 치러진 코파 델 레이 8강 알메이라전에서 67분 수소 페르난데스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하며 결승골을 터뜨렸다. 팀을 준결승으로 이끈 활약을 인정 받아 경기 종료 후 경기의 King Of The Match에 선정되었다.

라리가 22R 헤타페 CF전에서 52분 다코남 제네에게 발을 밟히면서 발목이 꺾여 57분 교체 아웃되었다. 경기 종료 후 정밀 검진 결과, 발목 염좌 부상으로 3~6주 가량 결장할 예정이다.

2021년 3월 4일에 치러진 코파 델 레이 준결승 2차전 FC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62분 올리베르 토레스와 교체되어 출전하면서 부상 후 약 1개월여 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73분에는 PK 키커로 나섰으나 마르크안드레 테어슈테겐의 선방에 막혀버리면서 팀이 준결승에서 탈락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원정 경기에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했다. 위협적인 드리블 돌파를 수 차례 성공시키는 등 반대쪽의 전반전 내내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반코트 게임을 이끌며 좋은 활약을 보였다. 그러나 팀은 도르트문트의 버스를 끝내 뚫지 못하며 2대 2 무승부에 그쳐 16강에서 탈락했다.

라리가 29R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 이반 라키티치가 경기 시작 8분 만에 얻어낸 PK 키커로 나섰지만... 지난 코파 델 레이 바르셀로나전과 마찬가지로 방향을 읽히면서 얀 오블락의 선방에 막혀 실축했다.

결국 이후 경기부터 PK 키커 자리를 라키티치에게 넘겨줬다...

32R 그라나다 CF전에서 53분 알레한드로 고메스의 컷백을 달려들면서 강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결승골을 넣었다.

지난 시즌 51%였던 슈팅 정확도가 39%까지 떨어졌고, 빅찬스 미스도 3개 더 기록하면서 지난 시즌에 비해 현저히 적은 득점을 기록했다. 팬들은 우측에서 뛰는 수소 페르난데스로 인해 좌측에서 뛰는 빈도가 늘어난 것이 영향을 줬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하지만 득점력을 제외한 경기력 자체는 지난 시즌과 비교해 떨어진다고 볼 수 없는 준수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2020-21 시즌 46경기(선발 37경기) 8골 4도움
라리가: 34경기(30) 5골 4도움
챔피언스 리그: 7경기(5) -
코파 델 레이: 4경기(1) 2골
UEFA 슈퍼컵: 1경기 1골

4.3. 2021-22 시즌

리그 초반 고전을 면치 못하며 부진을 겪고 있다.

라리가 12R CA 오사수나전에 선발 출전하면서 세비야 통산 1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이를 자축하듯 60분에 쐐기골까지 터뜨리며 시즌 첫 골을 신고했다. 지난 4월 이후 약 6개월 만에 터진 득점이기에 더욱 뜻깊은 득점이라고 할 수 있다.

오사수나전을 기점으로 부활하며 라리가, UEFA 챔피언스 리그, 코파 델 레이 등 무대를 가리지 않고 약 3개월 동안 14경기에서 7골 4도움을 폭격했다.

이후 대표팀 차출과 부상으로 2주 가량 결장했다.

UEFA 유로파 리그 32강 1차전 디나모 자그레브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려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이 경기에서의 득점으로 지난 시즌 공격 포인트(8골 4도움)와 타이를 이뤘다.

라리가 25R RCD 에스파뇰전에서 받은 옐로 카드로 경고 5회 누적이 발동되어 26R 레알 베티스전에는 결장했다.

UEFA 유로파 리그 16강 1차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와의 경기에서 옐로 카드를 받았고 경고 누적으로 2차전에는 결장했다.

이후 다시 부진의 늪에 빠지며 침체기를 겪고 있다.

라리가 31R 그라나다 CF전에서 약 2개월여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했다. 팀은 4:1로 승리하여 다시 리그 2위 자리를 탈환했다.

라리가 33R 레반테 UD전에서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2도움을 기록, 팀의 3:2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35R 비야레알 CF전을 앞두고 가벼운 부상을 입어 결장할 예정이다. 오캄포스의 공백은 코로나가 대체한다.

바로 다음 경기인 36R RCD 마요르카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면서 복귀전을 치렀다.

이번 시즌에는 엄청난 기복을 보여주며 에이스 자리를 파푸 고메스에게 내줬다. 한때 5000만 유로 이상까지 치솟았던 몸값도 3000만 유로까지 떨어졌다.

2021-22 시즌 42경기(선발 33경기) 9골 6도움
라리가: 30경기(23) 6골 4도움
챔피언스 리그: 6경기(5) 1골 1도움
유로파 리그: 3경기 1골
코파 델 레이: 3경기(2) 1골 1도움

4.4. 2022-23 시즌

2022년 8월 안토니의 대체자로 아약스와 링크되었다.

2022년 8월 30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마이크 베르바이가 안토니의 대체자를 찾는 AFC 아약스행이 가까워졌다고 보도하였다. 추정 이적료는 €20m이다.

아약스로 임대를 떠난지 약 5개월여 만에 조기 복귀했으며 라리가 18R 카디스 CF전에서 74분 교체 출전하면서 복귀전을 치렀다.

코파 델 레이 8강 CA 오사수나전에서 최전방 원톱으로 선발 출전했으나 완벽하게 지워졌고 62분 교체 아웃되었다.

UEFA 유로파 리그 32강 PSV 에인트호번전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출전하였고 투입된지 4분 만에 페널티 박스 안에서 올리베르 토레스의 크로스를 받은 뒤 터닝 슈팅을 때려 스코어를 2:0으로 만드는 추가골을 넣었다. 그로부터 5분 뒤에는 페널티 박스 안에서 네마냐 구델에게 백힐 컷백을 연결하며 스코어를 3:0으로 만드는 쐐기골까지 어시스트했다.

라리가 27R 카디스 CF전에서는 51분, 카디스의 다비드 힐 골키퍼의 선방으로 흘러나온 공을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득점 후 그동안 마음 고생을 한 가족들과 지인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는 골 세레머니를 했고 경기 종료 후 팀의 승리를 이끈 공을 인정받아 MOM에 선정되었다.

유로파 리그 8강 1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전에서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드리블 성공 5회, 태클 성공 5회, 볼 경합 성공 16회를 기록했고, 1:2로 뒤지고 있던 90+3분에는 유세프 엔네시리의 머리에 떨어지는 크로스로 해리 매과이어의 자책골을 유도해내는데 관여하며 2:2 무승부에 기여했다.

유로파 리그 8강 2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는 경기 시작 8분 만에 다비드 데헤아 골키퍼에게 전방 압박을 가했고 데헤아의 실책을 유도해내면서 결승골에 관여했다. 40분에는 추가골까지 넣는가 싶었지만 VAR 판독 결과 마르코스 아쿠냐가 오프사이드 위치에 서 있는 바람에 득점 취소되었다.

라리가 31R 아틀레틱 클루브전에서는 경기 종료 직전인 90+2분, 자신이 얻어낸 PK를 성공시키며 결승골을 기록, 팀에게 천금같은 승점 3점을 안겼다.

라리가 33R RCD 에스파뇰전에서는 33분 교체로 출전하였고, 1:2로 뒤지고 있던 69분, 파파 게예가 얻어낸 PK를 성공시켜 동점골을 기록했다. 85분에는 크로스의 궤적을 살짝 돌려놓는 헤더를 시도했지만 크로스바를 맞혔다. 경기는 게예의 결승골로 3:2 승리했다.

유로파 리그 준결승 유벤투스 FC전을 대비하여 리그 34R 레알 바야돌리드 CF전은 휴식을 가졌다.

유로파 리그 준결승 1차전 유벤투스전에서 26분, 우측면에서 엔네시리에게 컷백을 연결하며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그리고 8분 뒤인 34분, 가벼운 부상을 입어 교체 아웃되었다.

유로파 리그 결승 AS 로마전에서 연장전까지 120분 풀타임을 소화했고 승부차기에서 첫 번째 키커로 나서 로마의 후이 파트리시우 골키퍼를 상대로 방향을 완벽하게 속여내며 PK를 성공시켰다. 이후 야신 부누의 엄청난 선방과 에릭 라멜라, 이반 라키티치, 곤살로 몬티엘의 연속된 PK 성공으로 개인 통산 2번째이자 세비야 통산 7번째 유로파 우승을 일궈냈다.

지난 시즌의 부진이 이번 시즌까지 이어지면서 AFC 아약스로 임대를 떠났지만 아약스에서도 자리잡지 못하면서 조기에 복귀했다. 임대 복귀한 직후 많은 이들은 오캄포스를 불신의 눈초리로 바라봤지만 이내 호세 루이스 멘딜리바르 감독의 지휘 아래에서 부활에 성공하면서 강등의 위기에 빠졌던 팀과 함께 반등했다.

2023년 6월, 풀럼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2022-23 시즌 29경기(선발 17경기) 5골 2도움[2]
라리가: 19경기(11) 4골
유로파 리그: 9경기(5) 1골 2도움
코파 델 레이: 1경기 -

4.5. AFC 아약스 (임대)

파일:루카스 오캄포스 아약스 계약.jpg

현지 시각 2022년 8월 31일, AFC 아약스로 임대 이적했다. 임대료는 €3M이며 €25M 가량의 구매 옵션 포함. 등번호는 이전에 안토니가 사용했던 11번을 이어 받았다. 임대 이적으로 결정이 된 이유 또한 아약스 구단 이적위원회가 영구 이적 대신 선임대 후 선택적 이적만 가능하다는 결정을 내려서였다고 한다.
4.5.1. 2022-23 시즌
파일:Lucas Ocampos Ajax.jpg

에레디비시 5R SC 캄뷔르전에서 경기 종료 10분을 남기고 교체로 출전하면서 데뷔전을 치렀다.

8R 고 어헤드 이글스전에서 첫 선발 출전했으나 좋지 못한 퍼포먼스를 보였고 63분 스티븐 베르흐베인과 교체되었다.

그 후로 벤치만 달구고 있다.

2023년 1월 17일, 세비야로 조기 복귀한다는 오피셜이 떴다. 5개월 가량 이른 시기에 복귀하는 만큼 세비야측에서 임대료 중 일부인 €1M은 포기한다고 한다.

아약스에서의 기록은 6경기[3] 0골 0도움.

4.6. 2023-24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PSV 에인트호번과의 조별라운드 5차전에서 2-0으로 리드하던 후반 18분과 21분에 연달아 카드를 받으며 퇴장을 당하고 말았는데, 문제는 이후 수적열세에 시달린 세비야의 경기력이 급격히 악화되면서 후반 23분, 36분, 후반 45+2분에 연달아 실점을 허용하여 홈에서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하고 만 것이다. 그의 신중치 못한 플레이로 인해 팀은 16강 탈락 및 유로파 진출도 장담할 수 없는 처지가 되고 말았다. 말그대로 게임을 터트린 셈.

라리가 23라운드 라요 바예카노 원정에서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선발로 나왔는데 이 경기에서 라요 팬이 똥침을 하여 논란이 되었다. #

5. CF 몬테레이

2024년 9월 3일, 3년 계약을 맺고 CF 몬테레이에 입단하였다.

[1] 리그 2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했다. [2] 아약스에서 뛴 6경기는 제외한 기록 [3] 리그 4경기(100분 출전) + 챔스 2경기(14분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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