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22 23:42:27

루이스 아미스테드

루이스 아미스테드
Lewis Armistead
파일:10009012954.jpg
본명 루이스 애디슨 아미스테드
Lewis Addison Armistead
출생 1817년 2월 18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뉴번
사망 1863년 7월 5일 (향년 46세)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게티즈버그
복무 미합중국 육군 아메리카 연합 육군
최종 계급 아메리카 연합 육군 준장
복무 기간 1839~1863
학력 미국육군사관학교

1. 개요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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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군인.

2. 생애

노스캐롤라이나주 뉴번에서 태어났고 군인 가족[1]의 가풍을 이어받아 1839년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보병 소위로 임관했다. 미국-멕시코 전쟁 당시 콘트레라스, 추루부스코, 차풀테펙 전투에 참가해 공을 세웠다.

전후 켄터키에서 복무하다가 피부병으로 고생했고 워싱턴 준주에서 복무하다가 인근 원주민인 모하비족과 전투를 치렀다. 요새에서 포위당했음에도 3명의 부상자만 입고 23명을 사살하는 공을 세웠다. 캘리포니아에서 이후 적으로 만나는 윈필드 스콧 핸콕과 절친이 되었다.

남북전쟁이 발발하고 핸콕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남군으로 향해 대령으로 제57버지니아보병연대장이 되었다. 북버지니아군 소속으로 7일전투, 제2차 불런 전투, 앤티텀 전투에 참가했다. 본래 제임스 롱스트리트휘하였으나 조지 피켓휘하 여단으로 변경되었다.

게티즈버그 전투 마지막 날 피켓의 돌격 당시 중앙에 배치되었으며 무모한 돌격을 감행하다 매복해있던 북군의 기습에 부대원들이 전멸했고 본인도 중상을 입고 다음날 사망했다. 당시 핸콕은 이 소식을 듣고 슬퍼했다고 한다.


[1] 아버지는 미영전쟁당시 참전 용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