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리 밀렛 시니어 Lewis Lee Millett S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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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20년 12월 15일 |
미국 메인주 메커닉폴스 | |
사망 | 2009년 11월 14일 (향년 88세) |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마린다 | |
복무 |
매사추세츠 주방위군 미합중국 육군 |
최종 계급 | 미국 육군 대령 |
복무 기간 | 1938~1973 |
학력 |
베이츠 칼리지 파크 칼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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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군인.2. 생애
메인주 메커닉폴스에서 출생했고 부모가 이혼한 후 어머니를 따라 매사추세츠 사우스다트머스에서 성장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매사추세츠 주방위군에 입대했고 101포병대에서 복무했다. 1940년부터 육군소속으로 전환해 방공포병 교육을 받았다. 미군이 2차대전에 참가한 후 왕립캐나다포병연대에 배속되어 런던으로 건너가 독일군 전투기와 전투를 벌이며 1년간 복무했다.1942년 미 육군으로 복귀했고 제1기갑사단에 배속되어 대전차포병이되었다. 횃불 작전으로 북아프리카 전선에 참가해 강하 작전을 펄칠 당시 탄약트럭에 불이 붙었음에도 인명피해없이 안전하게 강하하는데 성공해 은성훈장을 수여받았다. 이후 전투에서 독일 전투기를 대공기총으로 격추시키는데 성공했다.
이후 이탈리아 전역에 참가해 전투를 펄쳤고 전투기간 중 현지임관으로 소위로 진급했다. 전후 군생활을 계속하며 베이츠 칼리지에서 수학했고 3년뒤 졸업했다.
1950년 6.25전쟁이 발발하자 대위로 진급했고 L-5의 관측관으로 추락한 유엔군 조종사를 구출하는 임무를 맡았다. 1951년 2월 제25보병사단 27연대 2대대 E중대 중대장으로 지금의 오산 공군기지가 위치한 180고지에 위치한 중공군을 총검돌격으로 격퇴하였다. 미군이 승리한 마지막 총검전이며, 이 전과를 인정받아 명예 훈장을 수여받게 된다.
한국전쟁이후 레인저 스쿨을 수료하고 제101공수사단의 정보참모로 임명되었다. 피닉스 프로그램에 참가해 많은 베트콩을 색출하는데 공을 세웠다. 그 후 본토에서 복무하다가 1973년 대령으로 전역했다.
전역 후 캘리포니아주 로마린다에서 거주하다가 2009년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