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cdcdc,#010101><colcolor=#ffffff,#DDDDDD> 루드비히 에르카디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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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21세 |
신체 | 은발 | 홍안 |
애칭 | 루이[1] |
신분 |
에르카디아 제국의
황태자 ↓ |
가족 관계 |
아버지
칼라일 레굴루스 에르카디아 어머니 로아나 에르카디아 |
이복 동생 에드윈 에르카디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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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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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녀님의 꽃밭에는 그들이 산다의 주요 등장인물. 에르카디아 제국의 황태자이자 소드마스터이다.수려한 외모, 친구인 이벨리아를 누구보다 존경하고 존중한다는 점, 높은 신분과 이벨리아와의 서사 등 수많은 매력과 특징 때문에 팬도 많고, 팬덤 내에선 아가레스와 더불어 남주인공 캐릭터로 꼽히고 있다.
2. 특징
로아나 황후 소생 황족으로 에르카디아 제국의 (차기) 군주이다.그러나 3살 때 어머니를 잃었고, 황비 베나카가 친아들 에드윈을 황제에 앉히겠다는 욕심을 보이면서 어린 시절부터 에드윈에게 황태자 자리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애쓰면서 자라왔다.[6]
그러던 중 7살 때 자신의 비밀장소에서 이벨리아를 만났다. 처음에는 비밀장소를 빼앗겼다는 분노가 컸으나, 이후 이벨리아가 유일하게 자신을 신분과 정치적인 입장을 뛰어넘어 친구로써 좋아해주고 나라를 이끌어가는 데에도 도움을 주는 소꿉친구가 되었다. 현재는 강한 황제가 되어서 친구 이벨리아가 평안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꿈으로 나아가고 있다.
2.1. 성격
2.2. 뛰어난 지략
2.3. 황가 내 위상
황제인 칼라일 다음으로 서열이 높은 인물이다.[7] 황비 베나카와 이복동생 에드윈의 경우에는 적통 황족이 아닌지라 황후 소생이라는 적통성, 황태자로 살면서 익힌 수많은 학문들을 바탕으로 서열을 유지해왔다.그러나 황후 소생인 황태자임에도 어린 시절 어머니를 잃어 외척 세력이 없는지라 황태자 시절 위상과 입지는 위태위태했다. 루드비히만 있으면 모르지만 황비 소생인 에드윈도 있고, 에드윈은 비록 황비 소생이지만 외척이 강하기 때문에 루드비히가 아니라 에드윈을 지지하는 귀족들도 많았다.
- 스포일러 ▼
- 이후 에드윈이 악마들과 손잡고 2차 인마전쟁을 일으켜 황제가 되려다 실패해 처형당하고, 아버지인 칼라일이 지병 악화 + 전쟁 후유증 때문에 사망하자 에르카디아 제국의 유일한 황족이 되어 황제의 자리에 오른다. 황가의 가주이자 대제국의 주인이 되었고, 루드비히를 지지하는 세력이 우세하기 때문에 위상은 사실상 제국에서 1위가 되었다.
2.4.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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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벨리아
루드비히가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자, 짝사랑 상대. 루드비히 스스로도 이벨리아만 있다면 어디서든 어떻게든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작중에서 자주 표현된다. 172화에서 이벨리아를 좋아한다는 게 밝혀졌다. 또 에드윈이 세레스와 약혼하며 그도 혼인을 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있지만, 권력의 중점인 황실에서 역사적으로 볼 때 평안하게 살다간 황족은 없다는 걸, 그렇게 살기가 매우 어렵고 가족간에도 권력다툼이 자주 벌어진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기에[8]이벨리아를 위해선 자신과 이벨리아가 결혼하면 안된다고 생각해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마음을 버리려고 하고 있다. -
에드윈
형의 죽음을 그 누구보다도 바라는 아우. 아우로부터 수도 없는 생명의 위협을 받은 형.
두 이복형제가 서로를 형과 아우라고 칭하는 것은 마치 잘 짜인 한 편의 연극을 보는 것 같았다.
이복동생 에드윈과의 관계는 좋지 않다. 반은 피가 섞인 동생이지만 서로 황제가 되기 위해 다투고 있고 에드윈의 모친인 베나카가 루드비히를 밀어내고 에드윈을 황제로 세우려고 노리고 있는 만큼 직접 에드윈을 처리하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거기에 에드윈이 이벨리아에게 모욕적인 내용의 청혼서를 보낸 사건, 이벨리아가 이에 응해 황비 베나카가 자신을 독살하려 한 것처럼 꾸민 사건 때문에 더더욱 에드윈을 견제하고 있다. -
칼라일
본디 황태자가 황위에 오를 때까지의 여정이 가장 고되다는 것은 아버지와 어머니께 익히 들어 잘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이건 너무…… 가혹하다.
아버지는 자신을 보호해주지 않았다. 당연했다. 그깟 궁중 암투 따위에 죽어버릴 목숨이라면 드넓은 대륙을 치세하기는 무리였으니까.
17화. 비밀기지에 도둑이야! 中.
“……아버지. 저는 아버지의 사랑을 답습하진 않을 겁니다.
221화. 손잡지 마. 떨리니까. 中.
친아버지이지만 황제와 황태자라는 신분과 함께한 시간의 부재 때문에 좋은 부자 관계가 아니다. 아버지 칼라일의 우유부단한 성격과 방치 때문에 어린 시절을 힘겹게 자라 아버지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지만, 한편으로는 아버지의 입장을 어느 정도 이해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
로아나
루이. 친구의 입에서 들려오는 저의 애칭이 달가웠다.
들이쉬는 공기조차 달았다. 지독히도.
그렇게 어린 친구는 또 다른 의미로 그에게 단 하나뿐인 존재가 되었다.
그를 ‘루이’라고 불러주었던 유일한 존재, 모후는 이미 세상을 떠났으므로.
37화. 꼬맹이 절도죄로 사형이다! 中.
친어머니이지만 루드비히가 어렸을 때 세상을 떠난지라 루드비히 본인도 어머니에 대한 기억이 많지 않다. 그러나 루드비히가 죽기 전까지 유일하게 자신을 애칭으로 불렀던 인물이라고 회상하고, 작품 중간중간 어머니 회상을 하는 걸로 보아 어머니 로아나와의 관계가 그리 나쁘지 않았을 것이라 추정된다.[9] -
에르트 백작
루드비히가 신임하는 몇 안되는 인물. 업무를 함께하며 일을 밑고 맡기고 있다. -
이크리안
제법 어린 시절부터 군신의 관계를 맺었던 둘.
그로부터 오랜 시간이 흐르면서 루드비히가 이크리안을 정의할 수 있는 단어는 하나둘씩 늘어갔다.
인재. 참모. 충신. 아군. 전우. 동료.
그리고.... 친우.
루드비히가 에르트 백작과 함께 신임하는 인물이자, 그의 친우.
어린 시절만 해도 마법의 천재라 불리는 이크리안의 명성에 대해선 알고 있었지만, 그에겐 딱히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이벨리아가 처음으로 이크리안을 오라버니라고 부르자 질투심이 생겨서 그를 자신의 보좌관으로 채용했고, 동료로써 함께 나랏일을 이끌어 나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같이 일을 하고 시간을 보내면서 점점 정이 싹트기 시작했고, 비록 이크리안에게 일을 많이 시키긴 하지만 그의 소소한 폭정(?) 정도는 봐주고 있다. -
아가레스, 엔리르
비밀기지 공유자들로, 투닥거릴 때가 잦지만 대체로 잘 지내는 편이다. -
이샤트
이벨리아가 하르벤타 제국에 갔을 때 이샤트의 동생으로부터 청혼을 받았다는 걸 듣고 연락한 걸 계기로 서로 알게 되었다. 원래는 동생 관리 잘하라는 경고의 의미로 연락한 것이었으나 서로가 이벨리아의 친구인지라 말이 잘 통하는 걸 알게 되었다. 이후 3년 뒤 이샤트가 에르카디아 제국에 와 이벨리아를 통해 비밀기지에서 만나게 되었다.
둘 다 제국의 군주인만큼 만나는 날도 손에 꼽고, 정치적인 입장 때문에 아주 친밀한 관계로 지내지는 않는다. 그러나 통신구로 연락해 서로 일이 있을 때마다 조언도 주고받는 등 말이 통하는 상대이자 나름대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
카밀라
이벨리아를 통해 알게 된 사이로, 카밀라가 루드비히의 평판을 떨어뜨리고 에드윈의 평판을 올리려는 거짓 신탁을 역이용해 루드비히의 평판을 올린 일과 이벨리아를 망신주려는 세레스를 역으로 망신시키는 일을 해내 그녀를 믿게 되었다. 카밀라가 루드비히가 약한 여론 조성과 제국의 분위기 휘어잡기를 잘하는 걸 알게 되며 그녀를 보좌관 자리에까지 올려 도움을 받고 있다. 서로 아군으로써 함께 협력해 이벨리아를 도와주는 파트너 관계이다.
{{{#!folding 스포일러 ▼
이후 카밀라로부터 각종 음식을 챙겨받으면서 마음의 문을 차차 열다가 어느날 그녀로부터 좋아한다는 고백을 듣는다. 비록 사랑 없는 관계이지만, 서로가 제국을 다스리는 데 좋은 파트너 관계가 될 수 있을 것이고 자신은 여론 조성에 능하니 함께하고 싶다는 말을 듣고 그녀의 고백을 받아들여 결혼해 부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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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페리온
{{{#!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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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검술 실력
어렸을 적부터 검술을 익혀왔다. 황태자로써 제국 곳곳을 순찰하는 의무가 있어서이기도 하고, 황비 세력에게 암살 위협을 당해온지라 스스로 자기 자신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으로 검술을 익혔다.여러 전쟁에 나가기도 했고, 21살 때 소드마스터가 되었다. 이로써 휴고를 이어 에르카디아 제국의 또 다른 소드마스터가 되었고, 아르티나 기사단들도 젊은 나이지만 일찍 검의 끝을 본 그를 존경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2.6. 부와 신분
서대륙을 지배하는 제국 에르카디아의 (차기) 군주이다.황후를 어머니로 둔 적통 황족이기 때문에 에르카디아 황궁 모든 곳에 출입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84화에서는 황궁의 보물창고에 들어가서 직접 이벨리아에게 마도구를 선물해주었다. 이벨리아와 데이트를 할 때는 황제와 적통 황족 외에는 출입이 불가능한 선대 황제들의 선산[11]에 들어가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에드윈이 황위를 욕심내고 외척으로 루드비히와 맞서서 루드비히가 황제가 되지 못할 것이라는 평이 있었다. 그러나 루드비히는 황후 소생 황족이고 황태자로 자라오면서 수많은 학문을 익혔고, 에드윈은 어머니 황비의 보호 아래서 황족의 권리만 누리고 검술, 학문 따윈 배우지 않았기에 에드윈이 루드비히를 밀어낼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도 농후하다.[12]
- 스포일러 ▼
- 그리고 282화에서 루드비히의 대관식이 열려 황제의 자리에 올랐다! 또한 에드윈은 악마들과 손을 잡고 2차 인마전쟁을 일으킨 죄목으로 처형당해 잠시 동안 에르카디아의 유일한 황족이 되었다. 이후 루드비히가 카밀라랑 혼인한 뒤 아들을 보았기에 유일한 황족은 아니지만, 황가의 주인이자 제국의 정식 군주가 되었으니 사실상 큰 의미는 없다.[13]
다만 이벨리아는 공녀로써 살아오면서 높은 신분에 있다는 것이 막중한 책임감을 요구하는 걸 알아서 친구인 루드비히가 황족이라는 것에 그다지 큰 매력을 느끼지 않는다.[14]
3. 외모
붉은색 정복 | 평상복 | 연무복 |
청색 정복 | 공식 정복[15] | 출전복 |
은발과 혜안이라 불리는 적안의 조합, 화려한 옷차림이 특유의 신비롭지만 어딘지 차가운 느낌을 나타내는 인물이라 표현되며, 잘생긴 외모에 무심한 표정이 더해져 한 폭의 그림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고.
부유한 제국의 지배자인 만큼 주로 화려한 옷을 입는다. 외출할 때나 공식 석상, 신하들과의 만남 등의 자리에서는 화려한 제복 차림의 옷을 주로 입는다. 하지만 사석이나 자신의 방에선 편한 옷을 입는다.
4. 명대사
"좋은 황제가 되고 싶다.
너가 편안히 머무르는 걸로 족할 제국을 만드는 황제가."
90화. 옆에서 제국을 지키기 위해 전술을 짜는 이벨리아를 바라보며.
90화. 옆에서 제국을 지키기 위해 전술을 짜는 이벨리아를 바라보며.
"그동안은 목숨 부지를 위해 앉아야 했던 황위라면, 이젠 지킬 것이 생겨 욕심이 생겼단 말이야."
91화. 고위 악마와의 전쟁을 준비하며 에르트 백작에게.
91화. 고위 악마와의 전쟁을 준비하며 에르트 백작에게.
'강한 황제가 될 거다. 너의 평안을 위해, 내 손에 피를 묻힐 수 있는 황제가.'
5. 여담
- 팬카페에서 열린 공꽃산 남주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 삽화가 유레트가 은발에 옅은 분홍빛이 도는 게 훨씬 더 예쁠 것 같아 현재의 디자인이 되었다고 밝혔다. 또 그릴 때마다 보람을 느끼는 캐릭터라고. #
[1]
이벨리아와 더불어 본명이 거의 불리지 않는 캐릭터이다. 최상류층 신분인지라 보통은 황태자(혹은 그냥 전하)로 불리고, 가족들과는 권력 다툼과 궁중 암투, 바쁜 일정 때문에 친밀한 관계가 아닌지라 루드비히를 애칭으로 부르는 이는 진짜로 루드비히 그 자체만을 좋아하는 인물들(로아나, 이벨리아)밖에 없다.
[2]
283화에서 루드비히의 대관식이 열렸다.
[3]
루드비히의 대표적인 별명이자 이벨리아가 부르는 별명. 이벨리아와 루드비히의 첫 만남 당시 루드비히가 이벨리아의 간식을 다 훔쳐먹은 사건으로 생기게 되었다.
[4]
인간계의 최상류층 신분이란 뜻으로 실라페가 부르는 별명이다.
[5]
이크리안을 열심히 굴리는 상사(...)여서 이크리안의 기를 빨아먹는 독사라는 뜻.
[6]
아버지인 황제는 차기 군주가 될 이는 궁중암투 정도는 이겨내야 한다는 태도로 방관해왔다. 황비 세력에게 독살, 암살 당할 뻔하면서 목숨을 위협받았기에 오로지 살고 싶다는 본능으로 버텨왔다.
[7]
선 황후였던 어머니 로아나까지 포함시키자면 서열은 3위가 될 것이지만 이미 사망했으니 제외한다.
[8]
황태자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황비 세력으로써 받는 위협과 고통을 감당해야 했고, 차기 군주로 아들을 다진다는 명분으로 자신을 보호해 주지 않는 우유부단한 아버지 밑에서 자란 장본인이니 더더욱 황실에 대한 반감이 클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게다가 자신이 보고자란 황가의 여성들(어머니 로아나, 황비 베나카)은 황가의 권력 때문에 좋지 않은 최후를 맞이했으니 더욱더.
[9]
로아나가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나서 그렇지 황비 베나카와는 다르게 정식 황후였기에 만약 살아있었다면 궁 내부 세력을 장악해서 루드비히가 홀로 궁중암투를 이겨내며 자라지 않았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10]
루드비히는 홀로 궁중암투를 이겨내왔고, 카밀라는 귀족들 줄을 잡기 위해서 각종 밑바닥 일을 해왔다.
[11]
에드윈은 황자이긴 하지만 황비 소생이기에 출입할 수 없다. 오직 황제인 칼라일과 루드비히만 들어갈 수 있다.
[12]
다만 말만 적통 황족이지 실상은 아버지의 방관 아래 황비 세력에게 어린 시절부터 암살의 위협을 당하며 컸기에 황태자 신분을 지키며 살아올 수 있었던 것은 루드비히가 수없이 학문을 익히고 많은 것을 배우며 살아온 덕이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13]
방계 황족들이 전부 황위를 탐내다가 숙청당해서 루드비히가 자녀를 보지 못한다면 에르카디아 황족들이 모두 없어지게 된다. 그렇게 되면 황위는 에르카디아 황가 못지않은 권력을 가진 아르티나 공작가에게 넘어가게 된다. 그러나 루드비히가 카밀라랑 혼인한 뒤 아들을 보았기에 이런 추측은 무산되었다.
[14]
게다가 황가 못지않게 권력이 세고 부유한 가문의 공녀이니, 딱히 황실로 시집갈 메리트가 없다. 무엇보다 친구인 루드비히가 황태자로 살아오면서 힘겹게 크는 걸 보았고, 권력의 중점인 황실은 가장 높은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요구하는 자리라는 걸, 귀족들의 권력욕에서 벗어날 수 없는 위치라는 걸 알아서 더더욱 황후가 되고 싶어하지 않아한 것이다. 오히려 이벨리아는 이걸 알고 있기에 루드비히를 도와줄 수 있었다.
[15]
공식적인 황태자의 정복이지만 루드비히 본인은 잘 입지는 않는다고 한다.
[16]
칼라일과 루드비히, 에드윈 모두 옅은 분홍빛의 은발을 지닌 걸로 보아 은발은 에르카디아 황가 핏줄의 특징으로 추정된다.
[17]
이 홍안은 지혜로움을 담은 혜안이라는 야사가 존재해 신하들은 홍안을 타고난 분답게 뛰어난 군주라고 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