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이라 불리던 북미 프로레슬링의 아버지 루 테즈의 기술 중 하나로, 로프반동을 이용하여 달려오는 상대에게 점프하여 넘어뜨린 뒤 핀으로 연결하는 기술이다.
루 테즈를 대표하는 기술이자 피니쉬 무브인 백 드랍[1]& 루 테즈 프레스 핀.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도 동일한 기술을 시그니쳐 무브로 사용했다.[2]
[1]
그레코로만형 레슬링의 수플렉스를 참고하여 만든 기술이다. 참고로 그는 아마추어 레슬러 출신이다.
[2]
스티브 오스틴은 상대를 깔아뭉갠 뒤 얼굴에 무자비하게 펀치를 날리는 방식으로 사용했다.
스톰핑과 함께 스티브 오스틴의 무자비한 브롤러의 면모를 보여주는 기술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