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4:33

롯데 자이언츠/2011년/5월/7일

5월 7일, 16:59 ~ 20:33 (3시간 34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7,000명 (매진)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롯데 김수완 0 0 2 0 4 0 0 0 2 8 11 1 8
두산 페르난도 2 0 0 1 0 1 1 2 0 7 13 0 3

2011년 5월 7일 잠실에서는 두산과 롯데가 맞붙었는데, 양 팀 합쳐서 총 11명의 투수가 소모되었으며, 두산이 2점을 선취 - 롯데가 동점 - 두산이 3점째 - 롯데가 6:3 역전 - 두산이 6:3에서 6:7로 역전, 그러나 롯데가 9회초에 이대호 임태훈[1]을 상대로 홈런을 쏴서 8:7, 결국 롯데가 승리하였고, 많은 기사에 롯데의 승리가 대서특필되었다.

벤치 클리어링, 임모씨 상대로의 권선징악포, 재재역전 등 대첩 요소를 충실히 갖춘 경기였다.

나머지 구장에서 열린 3경기는 그저 평범하게 끝난 편이었다.

[1] 참고로 이 때는 그와 송지선 아나운서의 스캔들이 밝혀진 직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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