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13 13:53:05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2019년 11월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19-20 시즌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19-20 시즌 월별 일람
2019년 10월 ← 2019년 11월 → 2019년 12월
1. 개요2. 일정3. 상세 내용
3.1. GAME 5 - 11월 2일 원정 댈러스 매버릭스 전: 승리3.2. GAME 6 - 11월 4일 원정 샌안토니오 스퍼스 전: 승리3.3. GAME 7 - 11월 6일 원정 시카고 불스 전: 승리3.4. GAME 8 - 11월 9일 홈 마이애미 히트 전: 승리3.5. GAME 9 - 11월 11일 홈 토론토 랩터스 전: 패배3.6. GAME 10 - 11월 13일 원정 피닉스 선즈 전: 승리3.7. GAME 11 - 11월 14일 홈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전: 승리3.8. GAME 12 - 11월 16일 홈 새크라멘토 킹스 전 : 승리
3.8.1. GAME 13 - 11월 18일 홈 애틀란타 호크스 전: 승리3.8.2. GAME 14 - 11월 20일 홈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 전: 승리3.8.3. GAME 15 - 11월 23일 원정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 전: 승리3.8.4. GAME 16 - 11월 25일 원정 멤피스 그리즐리스 전: 승리3.8.5. GAME 17 - 11월 27일 원정 샌안토니오 스퍼스 전 : 승리3.8.6. GAME 18 - 11월 28일 원정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전: 승리3.8.7. GAME 19 - 11월 30일 홈 워싱턴 위저즈 전: 승리


1. 개요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19-20 시즌 중 2019년 11월에 펼쳐진 경기 내용을 정리한 문서다.
총 경기 수는 15경기다.

2. 일정

댈러스-샌안-시카고 원정 이후 홈으로 돌아와서 동부 강팀 마이애미와 토론토를 만나고 그 후 피닉스 원정을 떠난다. 그 후 골든스테이트-새크라멘토-애틀란타-오클라호마 홈 4연전을 펼치고 다시 원정길에 올라 오클라호마-맴피스-샌안-뉴올리언스를 차례로 만난다. 마지막 날에는 워싱턴과의 홈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일정이 무난한데, 만나는 팀 중 우승후보라 해봐야 마이애미 뿐이고 나머지 상대들도 까다로울 지언정 레이커스보다 전력이 강하다고 평가받는 팀들은 아니니 레이커스의 경우 이번 11월에 승수를 최대한 쌓아야 순위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12월부터는 일정이 만만치 않기 때문...

3. 상세 내용

  • 모든 시간은 한국시간으로 지정했습니다.
  • 스코어판에 홈 경기는 골드 바탕에 퍼플 글자로, 원정 경기는 그 반대로 지정했습니다.

3.1. GAME 5 - 11월 2일 원정 댈러스 매버릭스 전: 승리

11월 2일,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
팀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연장전 최종스코어
LAL 20 28 28 27 16 119
DAL 25 33 27 18 7 110

경기 초반은 돈치치-포르징기스 유럽 듀오를 막지 못하며 끌려갔지만, 점차 벤치멤버들의 활약으로 1쿼터를 추격한 채 마쳤다. 하지만 2쿼터 레이커스의 슛 난조는 계속되었고 외각 수비가 생각되로 안되면서 한때 15점차까지 끌려갔다. 댈러스는 필요할 때마다 외각이 터졌지만, 레이커스는 번번히 림을 돌아나오며 답답한 공격이 계속되었다. 다행히 르브론의 활약과 살아난 수비력으로 2쿼터를 10점차로 마친 채 끝냈다. 그렇게 시작한 후반전에서는 2쿼터 막판의 분위기를 계속 이어나가면서 순식간에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댈러스는 동점을 허용하긴 했으나 돈치치가 계속 엄청난 활약을 하면서 르브론과 쇼다운을 펼쳤다. 계속 시소게임이 이어지던 중 벤치멤버가 투입된 이후 다시 답답한 공격력을 보이며 10점차 내외로 점수가 벌어지고 말았다. 그렇게 계속 끌려가던 4쿼터 초중반 카루소가 분위기를 바꾸는 슬램덩크를 터뜨렸고 하워드의 투입으로 인해 수비력이 엄청나게 상승하면서 댈러스의 실책과 야투 난조를 이끌면서 결국 한번 더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그 이후에는 숨 막히는 클러치타임이 시작되었는데 레이커스는 르브론과 데이비스의 활약으로, 댈러스는 돈치치가 이런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보이며 패스와 득점으로 레이커스를 요리하며 경기종료 1분을 남기고도 결과를 알수 없는 승부가 계속되었다. 이 때 나온 르브론의 코스트-투 코스트는 그야말로 압권 그 자체.

그러나, 경기종료 20초 정도를 남기고 동점을 노린 브래들리의 미들슛이 빗나가면서 레이커스는 패색이 짙은 상황으로 몰리고 말았다. 이후 사용한 파울 작전에서 댈러스의 파웰이 다행히 하나만을 성공시켰고 6.5초 남겨진 상황에서 레이커스의 마지막 공격이 이어지는데...

하워드의 스크린을 받은 대니 그린이 르브론의 킥아웃 패스를 받고 극적인 연장행 3점 버저비터를 터뜨렸다. 장내의 레이커스 원정팬들은 난리가 났다.[1]

연장전에 돌입한 레이커스는 맨탈이 나간 댈러스의 수비진을 상대로 데이비스가 연속 덩크 2방을 터뜨렸고 뒤이어 르브론이 앤드원까지 만들어내면서 순식간에 도망갔다. 이후 댈러스가 돈치치의 3점을 앞세워 다시 추격했지만 이 상황에서 데이비스의 중요한 득점이 나왔고 바로 이어지는 수비를 성공하면서 얻은 포제션에서 르브론이 돈치치를 앞에 두고 보란듯이 스텝벡 3점을 꽂아버리면서 사실상 경기는 여기에서 끝나게 되었다.

여담으로, 원래 스포티비가 당일 11시 30분에 예정되어 있는 샌안토니오와 골든스테이트의 경기를 중계하려고 했다가 급하게 이 경기를 편성하기로 했는데, 팬들은 신의 한수라고 평하는 중이다. 아무튼 레이커스는 적지에서 귀중한 1승을 챙겼고 동시에 르브론의 경기 감각과 퍼포먼스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까지 확신하게 되었다. 오늘 르브론의 퍼포먼스는 클리블랜드 2기 플레이오프 퍼포먼스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었다. 또한 비록 패하긴 했지만 돈치치 역시 르브론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경기력을 보였다. 결국 이날 기록이 두 개나 나왔는데 각 팀의 두 선수가 30-12-15 이상을 기록한 NBA 역사상 첫 경기였고, 동시에 각 팀의 트리플더블 달성자 간의 나이 차이도 NBA 역사상 최대였다. 그야말로 엄청난 경기였던 샘이다.

3.2. GAME 6 - 11월 4일 원정 샌안토니오 스퍼스 전: 승리

11월 4일, AT&T 센터
팀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최종스코어
LAL 26 30 21 26 103
SAS 25 18 29 24 96

돌아온 슈퍼맨, 난대없이 나타난 KCP, 에이스가 제 컨디션이 아니여도 레이커스는 강하다는 걸 보여준 경기였다.

3.3. GAME 7 - 11월 6일 원정 시카고 불스 전: 승리

11월 6일, 유나이티드 센터
팀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최종스코어
LAL 24 24 32 38 118
CHI 29 36 28 19 112
  • 주요 선수기록: 르브론 제임스 30득점 10리바운드 11어시스트. 3경기 연속 트리플더블[2]

초반에는 시소 게임을 펼치다 코비 화이트를 필두로 한 시카고의 에너지레벨에 밀리면서 2쿼터 초반부터 본격적으로 끌려가는 경기를 펼쳤다. 팀은 계속 밀리다가 르브론이 들어오면 점수차가 좁혀지고, 나가고 벤치가 가동되면 점수차가 벌어지는 현상이 계속되었고 외각을 포함한 팀 야투율이 부진에다가 부주의한 실책까지 겹치며 전반전 17점차로 뒤진 채 마무리했다. 카일 쿠즈마는 경기 감각이 전혀 안 돌아오는 듯한 모습을 보였고, 팀 가드진은 스크린 한방에 벗겨지는 듯한 플레이를 계속 보이면서 브래들리의 공백을 그대로 노출해버렸다.

후반전에도 비슷한 양상이 계속되다가 3쿼터 후반부터 레이커스가 르브론을 필두로 본격적인 추격을 시작했다. 추격의 원동력은 골밑 수비였는데, 전반전 우왕자왕했던 외각 수비도 어느정도 안정을 찾으면서 레이커스가 자랑하는 높이의 강점이 부각되기 시작했고, 결국 시덥지 않은 경기력에도 10점차 내외로 점수차를 줄일 수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르브론을 제외한 다른 선수들이 안 터지다가...

갑자기 4쿼터 초반부터 쿠즈마가 살아나고, 하워드가 골밑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첫 3점이 들어간 후 쿠즈마는 연이은 돌파로 점수차를 줄였으며 추격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시카고 홈 경기장에 무려 LET's GO LAKERS!! 챈트가 울려퍼지기 시작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이에 시카고 선수들은 맨탈이 나갔는지 초반 레이커스가 보인 어수선한 모습을 그대로 보이면서 자멸하고야 말았다. 기세가 오를대로 오른 레이커스는 하워드의 블락에 이은 앤드원-퀸쿡의 앤드원까지 터지며 경기를 결국 역전시켰다. 그리고 밴치에서 대기하던 르브론이 경기에 나왔고, 시카고가 잠깐 정신을 차리며 시소게임이 이어지던 도중 카루소가 결정적인 스틸에 이은 속공 앤드원을 만들며 어 이거 샬럿전에도 보던 장면인데? 경기 분위기는 완전히 레이커스에게 넘어왔고, 퀸쿡의 3점과 하워드와 르브론의 연속 득점까지 터지며 순식간에 10점차로 앞서는 상황을 만들었다. 그리고 경기종료 2분정도 남기고, 르브론의 패스를 받은 데이비스가 3점에 이어 앨리웁 덩크까지 터뜨리며 경기를 사실상 마무리지었다.

오늘 레이커스는 데이비스가 상당히 부진했고, 팀 전체적으로 르브론을 제외하고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패색이 짙은 경기였다. 하지만 르브론이 이때마다 베테랑으로써 팀의 중심을 잡으면서 추격 및 역전의 원동력이 되었고, 4쿼터에 거짓말같이 밴치 자원들이 동시에 터지면서 경기를 기어코 뒤집는 저력을 발휘했다. 의미있는 점은 4쿼터 역전 직전까지 벤치자원들이 후반에만 29점을 합작했다는 점으로, 시즌 초 레이커스에게 기대했던 뎁스의 탄탄함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특히 이 벤치타임을 주도했던 선수는 쿠즈마와 하워드였다. 쿠즈마는 심각한 경기력으로 3쿼터까지 각종 커뮤니티에서 엄청난 욕들을 먹었지만, 끝내 4쿼터 폭발하며 본인에게 원했던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워드는 4쿼터 승부처마다 공수 모두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뽐냈다. 2경기 연속 상당한 활약이였다.

결과적으로 끌려가는 경기를 에이스가 지지하고 벤치 잔원들의 힘으로 뒤집고, 에이스가 마무리한 레이커스의 저력을 볼 수 있는 한판이었다. 비록 상대가 약팀이긴 했지만.

3.4. GAME 8 - 11월 9일 홈 마이애미 히트 전: 승리

11월 9일, 스테이플스 센터
팀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최종스코어
MIA 21 25 20 14 80
LAL 28 20 30 17 95

초반에는 강력한 수비력이 뒷받침 되며 10점차 내로 앞선채 경기를 펼쳐나갔지만, 1쿼터 후반부터 밴치 대결에서 마이애미에게 밀리면서 결국 시소 게임이 펼쳐졌다. 이 과정에서 마이애미는 레이커스의 3점 감이 좋지 않은 것을 이용하여 변칙 지역방어를 펼쳤고, 이는 레이커스가 오늘도 여전히 3점 감이 식어있음으로써 효과를 봤다. 이 때문에 2쿼까지 레이커스는 이전 경기들과 같이 공격에서 답답한 흐름.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수비는 여전히 강력한 모습을 보이면서 역전을 허용하지는 않았다. 이전까지 40%를 상회하던 마이애미의 외각슛을 강력한 디팬스로 틀어막으면서 외각 성공확률을 끌어내리는 데 성공했다.[3]

결국 수비를 바탕으로 하프타임때 전열을 정비하고 온 레이커스는 마이애미의 지역방어에 데이비스를 중심으로 한 하이-로우 게임으로 대응책을 들고 나오는 데 성공했다. 특히 중반부에 터진 데이비스-맥기의 빅투빅 플레이는 압권이였다. 이렇게 공격에서의 리듬이 살아난 레이커스는 점수를 10점차 내외로 다시 벌렸고, 4쿼터 중반까지 여전히 강력한 수비를 바탕으로 점수차를 계속 유지했다. 그러다 경기 종료 4분전 상대의 스몰라인업에 대응하기 위해 카루소-브래들리-그린-르브론-AD라는 질식 수비 라인업을 꺼내들었고 결과적으로 상대에게 마지막 가비지 3점을 제외하고 단 1점만을 내주는 질식 수비를 펼치면서 분위기를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그러던 중 공격에서는 르브론이 해결사로 나섰다. 77-86 상황에서 연거푸 클러치 3점을 두 방 연속으로 터뜨리면서 경기를 가비지로 만드는 데 성공하였다.

오늘 경기는 상대의 변칙 지역방어 수비에 팀 공격이 많이 고전하는 모습이였지만, 이를 강력한 수비력으로 덮어내면서 이길 수 있었던 경기였다. 물론 3쿼터에 데이비스를 적극적으로 하이에 세우는 패턴으로 상대의 지역방어를 빠르게 붕괴시킨 것도 크긴 했지만. 마이애미가 최근 기세가 좋고 동부 2위팀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이런 팀을 기본기로 눌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경기였다. 하지만, 여전히 올라오지 않는 카일 쿠즈마의 경기감각은 문제다. 슛팅 감각은 고사하고 뭔가 나사가 빠진 플레이가 계속되고 있는 것이 문제. 빨리 실전 감각을 찾는 게 중요해 보인다.

3.5. GAME 9 - 11월 11일 홈 토론토 랩터스 전: 패배

11월 11일, 스테이플스 센터
팀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최종스코어
TOR 29 23 26 35 113
LAL 30 30 18 26 104
  • 주요 선수기록

레이커스는 론도가 출장을 번복하며 오늘도 휴식을 취하고, 토론토는 전날 경기에서 라우리와 이바카가 부상을 당하며 두 선수가 빠지면서 전체적인 전력은 레이커스의 우위로 점쳐졌다.

하지만 경기 내내 토론토 선수들의 에너지 레벨에 고전한 경기였다.

3.6. GAME 10 - 11월 13일 원정 피닉스 선즈 전: 승리

11월 13일, 토킹 스틱 리조트 아레나
팀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최종스코어
LAL 26 34 35 28 123
PHX 29 29 34 23 115

3.7. GAME 11 - 11월 14일 홈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전: 승리

11월 14일, 스테이플스 센터
팀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최종스코어
GSW 26 29 27 12 94
LAL 38 29 31 22 120

오늘 경기에 앞서 데이비스가 전날 입은 갈비뼈 부상 관리 차원으로 결장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아무리 상대가 최근 기세가 많이 좋지 않은 약팀이라지만, 하워드와 맥기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초반에는 골든스테이트의 에너지가 조금 더 앞서 보이며 시소 게임으로 진행되었으나, 1쿼터 중반 12-0 런을 통해 이 때부터 크게 앞서나갔고 결국 반전없이 대승을 거두었다. 레이커스는 초반 백업 빅맨자리에 대신 나온 더들리와 그린-르브론이 좋은 3점감을 보였고 이에 따라 유기적인 팀 플레이도 살아났다. 실제 1쿼터 득점 대부분이 유기적인 팀 움직임에서 나온 득점들이였다. 공격력이 살아난 레이커스는 르브론과 쿠즈마를 필두로 행복 농구를 하기 시작하였고, 특히 르브론은 2쿼터 막판 클리블랜드 시절을 보는 듯한 파워 덩크로 하이라이트 필름을 만들기도 했다.

또한 맥기와 하워드는 컬리스타인 밖에 없는 골든스테이트의 약한 골밑을 무주공산으로 공략했고, 결국 둘이 33득점에 20개가 넘는 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데이비스의 공백을 완벽히 메꾸는 데 성공했다. 경기가 일찍 가비지로 가면서 주전들의 출전시간을 조절한 것도 고무적인 점이였다. 오늘 경기의 유일한 흠이라면 KCP-쿠즈마 라인업이 나온 2쿼터 때 7점차로 잠시 추격당한 점밖에 없다.

3.8. GAME 12 - 11월 16일 홈 새크라멘토 킹스 전 : 승리

11월 16일, 스테이플스 센터
팀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최종스코어
SAC 30 20 21 26 97
LAL 20 29 25 25 99
* 주요 선수기록: 르브론 제임스 29득점 11어시스트

3.8.1. GAME 13 - 11월 18일 홈 애틀란타 호크스 전: 승리

11월 18일, 스테이플스 센터
팀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최종스코어
ATL 24 17 36 24 101
LAL 36 33 27 26 122
* 주요 선수기록: 르브론 제임스 33득점 12어시스트 7리바운드

3.8.2. GAME 14 - 11월 20일 홈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 전: 승리

11월 20일, 스테이플스 센터
팀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최종스코어
OKC 28 25 34 20 107
LAL 33 30 30 19 112
* 주요 선수기록: 르브론 제임스 25득점 10어시스트 11리바운드 앤서니 데이비스 34득점 7리바운드

3.8.3. GAME 15 - 11월 23일 원정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 전: 승리

11월 23일,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
팀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최종스코어
LAL 34 32 40 24 130
OKC 33 34 36 24 127
* 주요 선수기록: 르브론 제임스 23득점 14어시스트 앤서니 데이비스 33득점 11리바운드

3.8.4. GAME 16 - 11월 25일 원정 멤피스 그리즐리스 전: 승리

11월 25일, 페덱스 포럼
팀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최종스코어
LAL 25 30 30 24 109
MEM 35 28 21 24 108
* 주요 선수기록: 르브론 제임스 30득점 앤서니 데이비스 22득점

3.8.5. GAME 17 - 11월 27일 원정 샌안토니오 스퍼스 전 : 승리

11월 27일, AT&T 센터
팀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최종스코어
LAL 25 29 32 28 114
SAS 22 34 26 22 104

3.8.6. GAME 18 - 11월 28일 원정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전: 승리

11월 28일, 스무디킹 센터
팀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최종스코어
LAL 25 29 25 35 114
NOP 38 26 25 21 110

트레이드 이후 AD의 스무디킹 센터 첫 방문경기다.

3.8.7. GAME 19 - 11월 30일 홈 워싱턴 위저즈 전: 승리

11월 30일, 스테이플스 센터
팀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최종스코어
WAS 23 26 30 24 103
LAL 37 33 35 20 125

이번 승리로 10연승을 달성했다.

[1] 그러나 이 때 하워드의 스크린 과정에서 댈러스의 세스 커리의 유니폼을 잡은 게 드러나면서 오심 논란이 이어졌고, 결국 다음날 사무국에서 오심을 인정하며 댈러스 팬들은 분노에 빠지게 되었다. 경기 내용 자체는 상당히 수준 높았고 르브론-돈치치라는 베테랑과 신성 올라운더의 쇼다운으로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지만 유일하게 심판의 오심이 오점으로 남게 된 경기였다. ## [2] 매직 존슨 이후 레이커스 역사에서 오랜만에 나온 기록이다. [3] 실제 경기가 끝난 후 마이애미는 리그 팀 3점 성공률 1위에서 4위로 내려앉았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