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15:17:24

로드-셀레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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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셀레스턴트
Lord-Celestant

1. 개요2. 설정3. 네임드4.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4.1. 기본4.2. 무장4.3. 능력4.4. 지휘 능력
5. 기타

1. 개요

Warhammer: Age of Sigmar에 등장하는 스톰캐스트 이터널의 병종. 스톰호스트의 부대 단위인 챔버(Chamber)를 이끄는 기본 지휘관들이다.

옆동네 캡틴과 맡는 역할이 유사하다고 할 수 있으며 비슷하게 소설이나 다른 작품들에서도 주역을 주로 맞게 된다.

2. 설정

워리어/하빈저/이그젬플러/익스트리미스처럼 전선에 나아가 싸우는 역할을 담당하는 챔버들은 로드-셀레스턴트의 지휘 아래 떨어지게 된다. 호전적이건, 음침하건, 카리스마 넘치건, 무뚝뚝하건, 성격에 관계 없이 이들은 모두 영리한 지략가들이자 사나운 투사들이다.

모탈 렐름의 주민들에게 이들은 필멸자들 사이를 걷는 천상의 복수하는 손길이지만, 휘하 부대원들에게는 누가 다음 죽음을 견뎌내는 운명을 맞이할지 선택한다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책임을 지고 있는 주군들이다. 룬의 축복을 받은 검이나 지그마라이트 망치를 휘두르며 전투에 임하는 이들의 모습은 마치 회오리바람과 같다.

일부 로드-셀레스턴트들은 강력한 드라코스(Dracoth)나 희귀한 경우에는 고귀한 스타드레이크(Stardrake)의 존경을 얻고 이들을 탑승하게 된다. 질서와 이성의 붕괴를 막는다는 목표 아래 하나 된 인간과 야수의 연합은 과연 전장에서 매우 치명적인 전투력을 자랑하게 된다. 특히 스타드레이크를 탄 로드-셀레스턴트의 경우에는 신성한 망치를 휘두르고 혜성을 소환하며 상대가 어떤 적이라 하더라도 분쇄해버리기에, 카오스 신 그레이터 데몬이라 하더라도 경계해야 하는 매우 강력한 조합이다.

3. 네임드

4.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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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코스 탑승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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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드레이크 탑승 버전
번뜩이는 푸른 광휘와 함께 전장에 나서는 이 특출난 재능의 전사들은, 스톰호스트의 지도자들이다. 로드-셀레스턴트의 끈기와 무력은 불멸자들 사이에서도 존경의 대상이 되고는 한다. 그들의 지그마라이트 룬검과 워해머는 그들 가까이 있는 불운을 범하게 된 적들을 분쇄해버릴 수 있다. 설령 그들의 손길로부터 달아나려 한다고 해도 로드-셀레스턴트의 망토에서 소환되어 날아가는 망치의 구름을 맞고 쓰러지게 될 것이다.
설명

4.1. 기본

  • 로드 셀레스턴트는 단일 모델이며, 무시무시한 지그마리이트 룬블레이드, 워해머로 무장하고 있으며, 지그마라이트 워클록을 입고 있다.

4.2. 무장

  • 지그마라이트 룬블레이드(Sigmarite Runeblade; 지그마라이트 룬검): 4회의 공격 수를 가지며 높은 힛롤과 운드 롤 및 분쇄 또한 가지고 있는 준수한 무기.
  • 워해머(Warhammer; 전쟁망치): 리버레이터가 들고 있는 워해머와 동일한 무기. 큰 화력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4.3. 능력

  • 인이스케이퍼블 벤전스(Inescapable Vengeance; 피할 수 없는 복수): 차지한 턴에 근접 무기로 인한 공격횟수가 1씩 증가한다.
  • 지그마라이트 워클록(Sigmarite Warcloak; 지그마라이트 전쟁망토): 사격 페이즈 때, 망토에 장비된 D6개의 망치를 풀어 놓을 수 있으며, 각각의 망치는 16인치 내 적에게 4+의 확률로 1개의 치명상을 줄 수 있다. 공격 대상은 중복선택이 가능하다.

4.4. 지휘 능력

  • 퓨리어스 리트리뷰션(Furious Retribution; 광포한 응징): 게임당 한번 커맨드 포인트 소모 없이 아군 스톰캐스트 이터널 유닛에게 올 아웃 어택을 부여할 수 있다.

5. 기타

참조 번역글
망토를 휘둘러 망치들을 날려보낸다는 설정이 팬들 사이에서는 상당히 인상 깊게 받아들여진 모양. 판넬이라느니 블레시드 해머라느니 온갖 드립이 나오기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