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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아웃(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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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아웃
파일:로그아웃cover.jpg
장르 스릴러, 옴니버스
작가 임목원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9. 09. 04. ~ 2022. 01. 12.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에피소드별 인물
4.1.1. 영생 편4.1.2. 겁 편4.1.3. 뇌 편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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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스릴러 웹툰. 작가는 임목원.

근미래를 배경으로 각종 신기술로 인해 벌어지는 인간군상을 다룬 테크노 스릴러다.

2. 줄거리

인간이 상상하기 힘든 신기술들이 개발되고 욕망을 충족해가는 사람들...

신의 선물일까, 저주일까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19년 9월 4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연재된다.

4. 등장인물

4.1. 에피소드별 인물

4.1.1. 영생 편

  • 검은머리 남성
    실험실에서 팔에 노화방지약물주사를 맞고 불로의 몸을 갖게된 청년. 불로의 몸을 갖게된 후 자신을 해칠려는 사람을 피해 다른 기업으로 도망치지만 그 기업도 본인을 가두었고 30년후 머리가 길게 자랐는데 주사를 맞은 덕분에 늙지 않았고 갇혀지내는 생활에 적응한듯하다.
  • 박과장
    검은머리 남성의 직장상사. 검은머리 남성을 시기한다.
  • 강대리
    검은머리 남성의 회사동료. 성격이 괜찮아 보인다.
  • 검은머리 남성의 누나
    검은머리 남성의 집에 물건을 전해준 남성의 누나. 남성이 집에 박혀 사는것을 보고 한숨을 쉬며 더 이상 오지 않겠다고 했다.

4.1.2. 겁 편

  • 편의점 알바생 남성
    알바를 하러 나가던중에 땅에 떨어진 지갑을 보고 경찰서에 갖다준 남성. 편의점으로 알바하러 가서 교대후에 술먹고 진상부리는 남자손님을 쫓아낸다. 이후 지갑의 주인으로부터 사례로 돈을 받았으나 이렇게 큰 돈은 받을 수없다며 거절했고 대신 지갑의 주인에게 특별한 기능이 있는 헤드폰을 선물로 받았다. 후에 그 진상손님에게 얻어맞았다. 그리고 헤드폰의 기능덕분에 공부에도 더 집중하게 되고 편의점 알바 동생에게 불만사항을 직접 얘기하고 진상손님을 좋게 상대하고 점장에게 동생의 잘못을 알려서 동생을 쫓아냈다. 이로인해 동생에게 분풀이를 당했지만 헤드폰의 효과로 동생일행을 제압해서 쓰러트렸다. 그리고 다시 지갑주인을 만나고 헤드폰의 효과에 폭력성도 있다는걸 알게되고 계속 헤드폰을 쓰는걸 거부했다.
  • 편의점 알바생 남성의 동생 동료
    편의점 알바생 남성의 직장 동료. 남성보다 연하이고 물건채우는것에 대해 남성과 충돌이 있었고 남성이 진상손님에게 얻어맞는걸 보고 비웃었다. 그리고 충돌에 대해 점장한테 얘기했는데 실은 몰래 담배를 빼돌린것이 남성에 의해 점장에게 들통나서 편의점에서 잘리고 내쫓겼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 분풀이하기위해 골목에서 건장한 남성몇을 데리고 편의점알바생 남성을 구타했는데 남성이 헤드폰의 효과로 이들을 제압해서 쓰러졌다.
  • 지갑의 주인
    편의점 알바생 남성이 주운 지갑의 주인. 남성이 경찰서에 갖다준 덕분에 지갑을 되찾았고 남성에게 큰돈을 주려했으나 남성이 거절하자 대신 사례로 특별한 기능이 있는 헤드폰을 선물로 주었다. 이후 다시 편의점알바생 남성의 앞에 나타나서 헤드폰의 효과에 폭력성도 있다는걸 알려주었고 남성이 계속쓰는걸 거부하고 가버리자 떠 지갑을 일부러 잃어버리고 그걸 주워서 돌려준 사람에게 사례로 큰돈을 주자 그사람이 그걸 거절하자 다시 문제의 헤드폰을 줄 생각으로 보인다.
  • 편의점 점주
    편의점 알바생 남성이 일하는 편의점의 점주. 일했던 남성의 동료 동생이 물건 채우는것에 대해 충돌이 있던걸 그에게 얘기해서 남성을 불렀으나 남성이 동생이 담배 빼돌린걸 터뜨려서 화를내고 빼돌린 동생을 자르고 쫓아냈다.
  • 편의점 진상 손님
    편의점에서 술을 마시고 진상을 피운 중년남성. 알바생에 의해 쫓겨나고 이에 대한 분풀이로 알바생을 구타했다. 알바생이 합의를 봐준후 다시 편의점에와서 진상을 피워서 화가 난 알바생이 병을 깨트리고 경찰에 신고하자 알바생을 미친놈 취급하고 가버렸다.

4.1.3. 뇌 편

  • 노재인
    중학교 2학년 딸을 둔 가장. 다영의 이상행동을 보고 병원가서 검사해서 이상함을 알았고 다영의 정체를 밝혀냈다. 후에 김민재에게 납치된후 몸은 없어지고 뇌만 남은채로 민재에게 고통을 받는다.
  • 최다영의 어머니
    최현욱의 아내이고 다영의 어머니이다. 딸이 이상행동을 한것과 뇌사진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 최다영
    중학교 2학년 여학생. 최근 이상한 행동을 반복한후 본인 아버지가 일기를 보고 병원에 데려가서 검사를 하자 놀랍게도 뇌가 텅빈것으로 나왔다. 이후 정체가 외계인으로 밝혀졌다
  • 김민재
    최현욱에게 과거에 학교폭력을 당한 남성. 현욱이 사고를 내자 현욱의 몸에서 뇌만 꺼내서 고통을 주고 있었다.

5. 기타

  • 각 에피소드 마지막화는 대부분 평점이 낮은 편이다. 작중 초반에 나왔던 C코퍼레이션을 에피소드를 마무리하기 위한 데우스 엑스 마키나 용도로만 써먹고 떡밥을 회수하지 않아 종종 비판받는다.
  • 테크노 스릴러를 표방함에도 불구하고, 막상 그 테크놀로지가 혁신성이 전혀 없다는 것도 이 웹툰의 치명적인 단점이다. 과거 수많은 영화나 만화들이 수행했던 소재인 통속의 뇌 및 가상현실, 외계인, 인조인간 등 SF에서 뻔할 뻔자라고 일컬어지는 수준의 진부한 소재들만이 반복적으로 나오므로, 내용반전의 신선함이 전혀 없다 못해 개연성도 심각하게 부족하여 독자들은 제대로 된 긴박감[1]조차 한번도 느끼기 힘들다. 거기에 작화능력 자체도 준수한 부분이 없어 독자들의 입장에서 등장인물들 구분도 힘든 수준으로 어설픈 얼굴 및 외모 묘사까지 반복하고 있어 재미를 크게 반감시킨다. 게다가 딱히 보편적 교훈으로 삼을만한 에피소드 같은건 애초에 없고, 현실고발적인 요소도 없거나 진부한 것들을 수박겉핥기 수준으로 표현할 뿐이다. 그야말로 알맹이 없는 과일껍질.

[1] 반전 결말을 볼때, 그걸로 그전까지의 전개가 확실하게 설명되어야 공감을 하고, 다음 에피소드에서도 초중반부터 긴박감을 느낄 수 있는 수 있는 것인데, 거의 대부분의 에피소드가 왜 그 전개가 그 반전결말로 수렴하는지 납득하기 힘들 정도로 서사의 연결 강도가 많이 떨어진다. 게다가 반전이라고 보기도 어려운, 애초에 에피소드 초중반 갈등 전개의 초점과 너무 무관하게 내용이 붕 뜨는 결말도 지나치게 많아서 논하기도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