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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T. 워커 Logan T. Wal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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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미 육군 태스크 포스 스토커 |
계급 | 태스크 포스 스토커 중사 |
호출명 | 고스트 6-5 |
출생지 |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 |
신장 | 183cm, 77kg |
나이 | 26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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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콜오브듀티 고스트의 메인 주인공이자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최초의 형제 주인공이다. 풀 네임은 "로건 T. 워커(Logan T. Walker)"로 헤쉬의 동생이다. 출생연도는 2001년생으로 2027년 기준 26세의 꽃다운 나이다.어린시절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고에 태어나 살았으며 형제인 헤쉬와 사이가 좋았고 잘 따랐다고 한다. 세월이 흘러 성인이 되었을때 일라이어스는 로건과 헤쉬를 샌디에이고의 숲에 데려가 총을 쏘는법, 사냥 하는법을 가르쳐 주었다고 한다.
오딘의 미국 본토 폭격 이후, 형인 헤쉬와 함께 사이좋게 레인저에 자원입대. 계급은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주인공 대부분이 그렇듯이 병장(Sergeant)이다. 이후 주인공 보정을 받아 탁월한 임무 수행 능력을 보이며 특수부대 "고스트"의 눈에 띄여 시험을 치르고 군적을 옮겨 입단한다.
2. 작중 행적
여러 임무를 완수하여 연방의 공격을 막고 "고스트" 부대원을 사냥하던 연방의 수뇌부인 로크를 제거하는데 성공하는 듯 싶었으나... 헤쉬와 함께 로키의 폭격이 바다로 떨어지는 걸 보고 있던 중, 죽인 줄 알았던 로크에게 기습제압당하고 "최고의 고스트 요원이 될 수 있었겠지만... 고스트는 이제 없을 거야. 우리가 같이 없애버릴거니까."라는 로크의 말과 함께 어디론가로 끌려간다. 헤쉬는 부상을 당해서 도와주지도 못하고 무력하게 이 상황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엔딩 크레딧 이후 어딘가의 구덩이에 갇혀있는 모습을 비추며 이번 시리즈 끝.이렇게 대놓고 후속작을 예고했으나 고스트가 워낙 망작이라 후속작이 안나오게 됨에 따라 로건은 그냥 영원히 구덩이에 갇히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3. 기타
로건의 발라클라바 패턴 |
여담으로, 헤쉬처럼 고스트 일원이 된 후에도 발라클라바를 쓰지 않고 다녔으나 캠페인 "Sin city" 이후 아버지인 일라이어스의 발라클라바를 물려받아서 쓰고 다니게 된다. 위의 사진도 원래는 일라이어스의 발라클라바이다. 이번작에서도 누가 인피니티 워드 아니랄까봐, 대사가 단 한 마디도 없다. 고스트 대원들 중 가장 나이가 어리며,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중 최연소 플레이어 캐릭터이다.
사실 의도치 않게 얼굴 공개가 된 캐릭터이다. 위의 발라클라바를 쓴 모습 외에 쌩얼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딱 한 번 있다. 마지막 미션에서 헤쉬를 물에 건진 뒤 해변을 기어다니는 장면에서 마우스로 시점을 최대한 왼쪽으로 돌리면 시스템 상의 버그 때문인지 로건의 옆 얼굴을 볼 수 있다
미들네임에 T가 들어가는데 의도된 것인지는 모르나 이 작품에서 미들네임에 T가 들어가는 인물이 1명 더 있다. 바로 고스트들의 원수이자 아버지의 원수 가브리엘 T. 로크. 로건과 가브리엘이 둘 다 미들네임에 T가 들어가는 공통점을 가진 것이 무슨 복선이 아닌가 했으나 시리즈가 망해버리는 바람에 어째서 가브리엘과 로건의 미들네임이 같은지는 알 수 없게 되었다...
[1]
참고로 로건이 갇힌 구덩이는 설정상 로크가 연방에 생포됐을 때 갇혔던 곳이라고 한다. 로크는 그곳에서 며칠동안 고문받다가 전향한 것이라고 한다. 끌고 가던 로크의 대사나 구덩이의 설정으로 보아 로크는 로건을 이용해 뭔가를 하려고 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