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01 02:33:39

레온 버덴베르크

<colbgcolor=#FCDE3D><colcolor=#000> 레온 버덴베르크
レオン・ヴァーデンベルク/Leon Vardenburg
파일:레온_버덴베르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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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학구 발두르 클래스
종족 드워프
직업 교사(Lv.7)
성별 / 나이 / 키 남성 / ??세 / 180cm
이명 나이트 오브 나이트
도달계층 제58계층
무기 패룡의 파괴검
마법 블레이즈 오브 라운드
스킬 역정수갑(드베르그 건틀렛)
반역이단(드베르그 리벨리온)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스테이터스5. 마법
5.1. 블레이즈 오브 라운드
6. 스킬
6.1. 역정수갑(드베르그 건틀렛)6.2. 반역이단(드베르그 리벨리온)
7. 장비
7.1. 패룡의 파괴검
8. 여담

[clearfix]

1. 개요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의 등장인물. 작중 최고 레벨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다. 본편 19권과 외전 소드 오라토리아 13권에서 처음 등장하며, 현재는 학구에서 교사로 활동 중이다.

2. 상세

레온은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의 스핀오프 작품인 던메모에서 처음 언급된 캐릭터로, 과거 오라리오에서 활동했던 강자로 알려져 있다.

1주년 이벤트인 그랜드 데이 이브에서 핀과 아스피의 대화 중 최초로 언급되며, 당시 오라리오의 힘을 보여주기 위해 로이만이 개최한 모험자 간 결투 이벤트에서 소동이 일어났을 때, 이를 유일하게 수습할 수 있는 인물로 언급된다. 그는 오탈을 제압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로도 평가받으며, 외전 6권에서 언급된 두 명의 Lv.7 중 한 명일 가능성이 높다.

종족은 드워프로, 하프드워프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특이 케이스로 알려져 있다. 외형적으로는 키가 크고 팔다리가 긴 휴먼과 비슷하며, 이는 그가 다른 드워프들로부터 배척받는 원인이 되었다.[1][2] 이러한 과거로 인해 그는 다른 사람들과 갈등을 빚었고, 결국 고향을 떠나 오라리오로 향하게 되었다. 오라리오에서 그는 발두르를 만나고 여러 시련을 겪으며 현재의 이상적인 기사로 성장하게 된다.

레온은 과거까진 오라리오에서 활동했었으나, 현재는 모험을 관두고 바다 위를 떠다니는 부유선 학구에서 교사로 활동 중이다. 학구는 지름 700m의 마력 장치로 운영되는 거대한 부유선으로, 레온은 이곳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며 이상적인 기사로 불린다. 그의 팬클럽인 LFC가 있을 정도로 학구 내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3. 작중 행적

소드 오라토리아 13권에서는 그가 Lv.7인지 확실하지는 않은 상태였으나, 던전 중층에서 발생한 사고로 인해 아이즈와 티오네, 티오나가 17계층에 도착했을 때 이미 그곳에 도착해 있었다는 점에서 최소 1급 모험자 수준은 확실하다고 볼 수 있다.

본편 18권에서 오탈은 자신의 강력한 마법으로 초토화 수준의 참격을 날린 후 "레온처럼 잘 되지는 않는군"이라고 언급하며 레온의 기술력이 자신보다 우위에 있음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레온은 오탈과 비교했을 때 압도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며, 그의 능력은 오탈조차도 경외심을 가질 정도로 뛰어나다.

본편 19권에서는 벨 크라넬이 헤르메스의 장난으로 학구에 침입하게 되고, 레온은 발두르와 헤르메스 간의 협의로 벨의 학구 입학을 허락한다. 이후 벨이 학구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그가 속한 문제아 집단인 제3소대의 문제점을 파악하며 던전 실습 중 문제가 생기면 도와주겠다고 약속한다. 또한, 벨과 학구의 갈등을 원만히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며 그를 이끄는 역할을 한다.

본편 20권에서는 학구와 오라리오 간의 갈등이 심화되며, 길드가 학구에서 초경금속 오리하르콘을 징수하려 하자 이에 대한 불만이 폭발하며 오라리오 피아드라는 도시 경기 제전이 열린다. 어느 진영에 합류해야하는지 고민하는 벨에게 "언젠가 약속했던 『모험』을 하기로 하자. 나에게 협력해줘 벨"이라며 사실상 벨을 학구 편에 들도록 제안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벨과 함께 용의 계곡으로 향해 일기토를 벌이다가 끼어든 용종을 토벌하며, 이 사건을 통해 학구와 오라리오 간의 갈등을 완화하고 두 조직이 협상에 나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레온은 과거 아스트레아 레코드에서 언급된 바 있으며, 리바이어선 레이드 때 몰래 숨어서 참가했던 악동으로 묘사된다. 그의 과거는 현재의 이상적인 기사 이미지와는 달리 다소 난폭하고 반항적인 면모로 가득 차 있었다. 그는 제우스와 헤라 파밀리아의 권속들에게도 싸움을 걸며 난폭하게 행동했으며, 입이 험해 여제에게 반항하다 추가로 얻어맞는 일도 있었다. 그러나 리바이어선 레이드에서 아르피아가 마법으로 리바이어선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하는 장면을 목격한 사건은 레온의 성격과 가치관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레온은 마법과는 별개로 잔광이라는 특수한 기술을 사용한다. 이 기술은 오탈이 파밀리아 대전에서 사용한 원거리 참격과 동일하며, 과거 제우스와 헤라 파밀리아가 사용하던 원거리 참격 기술에서 유래했다. 원래 단순 강화 마법으로는 무기를 휘두르더라도 마도사의 포격과 같은 참격을 만들어낼 수 없지만, 제우스와 헤라 파밀리아는 이를 가능케 하는 독자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었다. 레온과 오탈은 이 기술을 필사적으로 훔쳐 익혔고, 이를 통해 잔광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작중 18권에서 오탈이 “레온처럼 잘 되지는 않는군”이라고 말한 대목은 바로 이 잔광 기술을 언급한 것이다. 오탈은 부족한 기술을 압도적인 완력으로 보완해 사용하는 반면, 레온은 뛰어난 기술력을 기반으로 이 기술을 더욱 정교하게 다룬다. 이러한 차이로 인해 레온은 기술적인 면에서는 오탈보다 우위에 있으며, 제우스와 헤라 파밀리아를 제외하고는 유일하게 오탈의 방어를 뚫어낸 인물로 평가된다.

리바이어선 토벌 이후, 레온은 잔광 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오탈과 상의했고, 오탈은 프레이야를 위해 싸우는 자신의 입장상 전수 역할을 맡을 수 없다고 판단해 이를 레온에게 위임했다. 이에 따라 레온은 잔광을 가르칠 목적으로 교사가 되었으며, 현재도 이 기술을 후배들에게 전수하며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3]

레온은 현재 학구에서 학생들에게 존경받는 이상적인 기사로 자리 잡았으나, 과거의 악동 이미지와 종족적 배척에서 비롯된 아픔을 극복하며 성장한 인물이다. 그의 이야기는 단순한 강함을 넘어, 이상적인 기사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며 벨을 비롯한 후배들에게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4. 스테이터스

  • 본편 20권
    레온 버덴베르크

    레벨 Lv.7

    무기 검, 대검, 창, 도끼, 망치, 방패

    장비 패룡의 파괴검

    S 999 내구 S 908

    기교 A 815 민첩 C 637

    마력 C 616

    발전 어빌리티 권타 E
    내성 E
    파쇄 F
    섬참 H
    패격 I

    마법 【블레이즈 오브 라운드】

    스킬 【역정수갑(드베르그 건틀렛)】
    【반역이단(드베르그 리벨리온)】

5. 마법

5.1. 블레이즈 오브 라운드

【轟け残光。すなわち雄たる十二席】

울려 퍼져라 잔광. 즉 용맹의 열두 자리
강화원탁 12계위
- 1의 시검 파실 파괴 시, 민첩이 강화
- 2의 시검 가벨 파괴 시, 기용이 강화
- 3의 시검 달바자르 파괴 시, 힘이 강화
- 4의 시검 파이론 파괴 시, 내구이 강화
- 5의 시검 세메레이트 파괴 시, 마력이 강화
- 6의 시검 아르온 파괴 시, 모든 발전 어빌리티 고보정
- 7의 시검 메르베토레 파괴 시, 모든 스킬 고보정
- 8의 시검 자르드 파괴 시, 모든 기본 어빌리티 고보정
- 9의 시검 아르피아 파괴 시, 마법 효과 고보정
- 10의 시검 레그난트 파괴 시, 발전 어빌리티 패광 일시발현
- 11의 시검 막심 파괴 시, 패격 및 패광 고보정.
- 12의 지검 라그나레스 레오의 달성 시, 모든 스테이터스 고강화

레온의 무기는 검, 대검, 창, 도끼, 망치, 방패를 다양하게 사용한다. 마법은 블레이즈 오브 라운즈로, 발동 시 마력으로 이루어진 다양한 무기를 만들어내고, 이를 통해 자신의 능력치를 순차적으로 강화한다. 이 마법은 노 리스크로 모든 능력을 극대화하는 특징을 지니며, 최종 강화 상태는 수화를 사용한 오탈보다도 강할 것으로 평가된다.

레온의 "시검" 마법 이름은 제우스와 헤라 파밀리아의 권속 이름을 변형한 것으로, 레온이 특별히 은혜를 입은 사람들과 관련이 있다. #

6. 스킬

6.1. 역정수갑(드베르그 건틀렛)

  • 힘에 고보정
  • 권타에 의한 위력강화

6.2. 반역이단(드베르그 리벨리온)

  • 내구에 고보정
  • 분노의 크기에 따라 힘, 민첩의 강화효과 상승
  • 분노의 크기에 따라 내구, 기교, 마력의 약화효과 상승

7. 장비

7.1. 패룡의 파괴검

  • 대장검. 오더메이드. 헤파이스토스 파밀리아 츠바키 콜브랜드 작
  • 소재는 리바이어던의 푸른 엄니
  • 사용된 장비는 마법대국 아르테나의 마개정령로
  • 칼집에서 뽑는 것만으로 약한 마물을 겁먹게 하는 효과를 가진다.
  • 레온의 지검의 출력을 견딜 수 있는 유일한 무기
  • 발두르는 리바이어선을 토벌할 때 대파한 해상요새에 걸린 이빨의 일부를 숨겨, 나중에 레온을 위해 무기제작을 의뢰. 츠바키가 흥분해 죽을뻔 했다.
  • 소재는 학구측에서 제공했기 때문에, 실제 비용은 츠바키와 정령로의 사용료뿐이지만 그것만으로 13억 발리스가 들었던 초1급무장
  • 타국의 공주 등이 현대의 영웅에 너무 반해버려서 별 세력의 원조나 지원도 잔뜩 있었다.
  • 레온 자신은 이 검에 많은 인연이 생겨났기 때문에 용서된다면 놓아주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8. 여담


[1] 작중에서 벨도 레온이 드워프라는 사실을 알고 매우 놀라 종족차별적 발언(...)을 하기도 했다. [2] 하프끼리의 결혼으로 태어난 아이는 유전의 법칙에 따라 25%로 휴먼, 50%로 하프, 25%로 데미휴먼으로 태어나는데 데미휴먼의 경우는 극히 드물게 휴먼의 특징을 갖고 태어나는 일도 있다고 한다. 레온은 하프드워프 부모 사이에서 태어나 종족적으로는 틀림없는 드워프지만 휴먼의 키와 팔다리 길이를 갖고 태어난 특이 케이스. [3] 하지만 이 기술을 전수한것은 사실상 벨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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