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시의 이웃들의 사실상 최강자이자[1] 먼치킨.[2]
레르바의 집주인으로 종족은 엘프, 위 이미지에서 보면 알다시피 금발에 나이스바디의 누님타입으로 알고보면 작중 서비스신이 제일 많이 등장하는 캐릭터이다. 하지만 보편적인 엘프의 이미지와는 달리 눈 색이 붉은색이며 주먹이 먼저 나가는 폭력녀이다. 때문에 작중 인물들은 레베티아를 엘프가 아니라 천재지변급 재앙, 진압대장 정도로 인식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투로 그녀를 꺾은 사람은 없다.[3]. 레르바 인물들 중에서 기레를 제압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이기도 하나 그렇다고 명백히 우위에 있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다른 레르바의 구성원은 기레에게 거의 확실히 지지만, 레베티아는 대등한 위치에서 싸울 정도가 된다는 정도. 이렇듯 강한 힘 때문에 정부에서도 특별히 지목할 정도.
투믹스 기준 166화에서 본인은 감기에 걸려본 적이 없다고 한다.[6]
투믹스 기준 173화에서 할로윈 축제에 참가하여 승리하였다. 복장은 평소 복장인데 본인은 폭풍돌격 죽음의 대마왕이라고 한다.
투믹스 기준 224화에서 스카이 하이의 연락으로 등장한다. 은행 강도를 보자 살벌한 눈빛을 보내지만, 창문을 깬 적은 없다고 하자 언제 그랬냐는 듯 세상 따뜻한 눈빛이 되었다.
239화에서 수면 중 강제로 기상시키려 하면 무의식적으로 방어 마법을 펼친다는 것이 밝혀졌다.
어렸을 적에 크로싱 에이지로 건너온 이후에 매지컬☆피나티스트라고 하는 막장 중력마법소녀 TV쇼를 보며 자랐는데, 본인은 볼게 없어서 봤다며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있다만 중력마법으로 제압하는 습관을 볼 때 분명히 TV쇼에 영향을 받았다.
여담이지만 현재의 요리 실력은 경험으로 어거지로 쌓은 거라고 하며, 성검 편을 보면 커피에 설탕 대신 소금을 넣어도 달게 만드는 기똥찬 능력이 있는 거 같다.
[1]
세계관 전체에서 비슷한 존재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며, 아예 인과율의 신 등의 신적 존재들도 있다.
[2]
작가의 말에 따르면 PANDEMIC에는 원하는 대로 차원에 간섭할 수 있는 인물이 있지만, 마키시의 이웃들에는 그런 쩌는 능력자는 없다고 한다.
[3]
세계관 최강자로 보기엔 무리가 있다. 인과율이나 태양신처럼 세계의 법칙을 관장하는 신들도 있지만 전투력이 제대로 나오진 않았다. 하지만 명색이 우주적 존재(?) 이니만큼 레베티아 보단 강할게 분명하다.
[4]
이러한 약점으로 인해 분노의 신이 강림하기도 했다.
[5]
루이B통의 경우 월세를 4개월치나 밀렸는데도 쫒겨나지 않고 있다.
[6]
12화에 감기 에피소드가 있기 때문에 작가가 깜빡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