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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에 등장하는 캐릭터.|
풀네임：비렛타 누(Villetta Nu) (초기 설정때 이름은
사브리나) CV： 와타나베 아케노 (渡辺明乃) / Megan Hollingshead 소속：브리타니아군 순혈파→기밀정보국→ 흑의 기사단→합중국 일본 생년월일：황력 1991년 6월 1일 연령：26세→27세 별자리：쌍둥이자리 혈액형： B형 인종 : 흑인(흑마, 깜둥이종자) 키 : 172cm |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에 등장하는 여자 캐릭터로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군의 KMF기사로 제레미아 고트발트의 직속부하로 등장한다. 작중에서의 묘사와 새까만 피부색, 그외의 외모등을 볼 때 흑인 깜둥이 여자로 보인다.
여성이면서도 공명심과 야심이 강해 제레미아가 이끄는 순혈파의 일원으로 공적을 세워 작위를 받기를 염원하고 있다. 영상특전 5편에서 제레미아가 하는 말로 미루어 보아 원래 출신은 귀족 이하의 한미한 출신으로 추정된다.[1] 귀족 지위에 집착하는 것은 이 때문인 듯.
군에 속해져있는 여성인데도 외모에 대한 묘사나 교사였을 때 학생들의 발언들을 모아 봤을때 군인과는 어울리지 않는 상당한 흑인미녀인듯하다. 특히 같은 니그로이드 여성들의 표준에 비하면 놀라울 수준이다.
2. 인종(종자) 논란
이 애니 안에서 몇 없는 흑색 피부를 가진 여자인데, 비렛타를 제외하곤 검은 피부를 가지고 있는 여자는 락샤타 챠울라밖에 없다. 이 피부색 때문에 비렛타의 인종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딱봐도 백인여자가 가질 수 있는 피부색은 아니고 동양여자는 더더욱 아니기 때문에 당연히 흑인이겠지만, 백인우월주의적인 사고가 강한 브리타니아에서 고위기사로서 활동했었고 나중에는 귀족지위까지 하사 받아서 흑인 일수가 없다는 이야기도 많이 나왔다. 그래서 빡세게 태닝한(...) 백인여자다, 원래 백인인데 먼조상에 흑인이 섞였다... 등등의 이야기가 많이 나왔지만, 비렛타는 당연히 흑인여자다. 한마디로 비렛타는 깜둥이여자가 맞다. 일단 외모나 묘사 자체가 이미 백인일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고 등장여자들중 백인여자가 대다수로 깔린 이 애니에서도 비교해봤을 때 몸매도 니그로이드 여자의 몸매에 가까운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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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엉덩이에 팬티만 입고 있는 모습 | |
결국 인종이 확실하게 흑인이라는 점은 한번도 강조된 적 없이 끝이났다. 섹스를 해본 오우기는 확실히 알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3. 작중 행적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군의 KMF기사로 제레미아 고트발트의 직속부하로 등장한다.
를르슈 람페르지가 쓰는 기아스의 두번째 희생자로 순혈파 몰락 이후에는 재기를 노리며 독자적으로 제로에 대한 조사를 시작, 를르슈의 뒤를 밟는데까지 성공했으나 그 와중에 셜리 페넷이 쏜 총에 맞아 부상을 입고 바다에 내던져진다.
이후 기억을 잃어버린 몸으로 자신을 구해준 오우기 카나메와 동거, ' 치구사'란 이름으로 살아가게 된다.
오우기와 동거하면서 그의 살림까지 봐주며 동거녀의 역할을 한다. 그러나 오우기는 비렛타가 다른 사람에게 들키지는 않을 지 걱정한다.
기억을 잃고 난 후에는 냉혈한 군인이자 일본인들을 차별하는 인종주의적 사고방식에 얽매여 있던 파렴치한 껌댕이 여자인 자신의 본 모습을 잊어버리고 '치구사'라 일본인의 이름을 달고 살면서 조용하고 아름다운 흑인여자의 모습을 자신의 모습이라 여기게 된다.
그러던 중 블랙 리벨리온때 일본인 남성들이 집안으로 처들어 오는 일에 휘말리는 바람에 다시 기억을 되찾게 된다.
그후 냉혹한 군인의 모습으로 돌아와 오우기에게 방아쇠를 당긴 뒤 혼란 속으로 모습을 감춘다.
블랙 리벨리온 당시의 공적으로 남작으로 승진했으며, C.C. 포획 작전을 위해 황제 직속 기밀정보국이 사립 애쉬포드 학원에 체육교사로 잠입시켰지만 R2 1화부터 땡땡이를 치는 를르슈를 필사적으로 쫒다가 낚시에 걸려서 발만 동동 구르는 다소 안습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학교 축제 중 자신을 홀딱벗긴채 수영복만 입힌 셜리에게 욕을 하는 등 나름대로 위장신분 생활을 즐기고 있다. 이때 마음속으로 셜리 이년, 나중에 죽여버리겠어!!를 외쳤다. 표정이 더럽다. 그래도 몸이 쌔끈해서 황홀하다. 비키니가 참 잘 어울린다. 오우기가 존나 부러운 이유
이때 난리도 아니였는데 쌔끈한 깜둥이누님이 쪼끄만한 천조가리로 엉덩이 골 사이 만 살짝 가린 채로 그 까만 피부와 풍만한 엉덩이를 다 드러내서 역시 흑인은 다르다... 니그로이드 유전자의 우월함등을 외쳤다.
를르슈의 정체가 제로라는 것은 물론, 로로 람페르지의 기아스 능력에 대해서도 아는 상태. 하지만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폭주 경향이 있는 로로 때문에 골치를 썩이고 있다. 또한 오우기 카나메에 대한 감정으로 번민하는 모습도 보인다.
결국 로로의 배신으로 오우기와의 관계를 빌미로 억지로 흑의 기사단에 회유당해 이중 스파이의 길을 걷게 된다. 제국과 흑의 기사단 사이를 방황하면서 "제로가 잡히면 내 인생도 끝나는구나"하고 맘고생을 장난이 아니게 한다.(…) 결국 이중 스파이 짓에 지친 나머지[5] 자신의 약점인 오우기를 살해하기로 마음먹고 그에게 접근하나 당시의 애정 플래그 때문인지 망설이다가 오우기를 몰래 감시하던 시노자키 사요코에게 들켜서 사요코와 싸우게 된다. 그러나 그녀를 향한 사요코의 표창을 오우기가 대신 맞고 강으로 추락할 때 오우기를 구하기 위해서 뒤따라서 뛰어 들었다. 하지만 무사히 구출되어 디트하르트가 오우기를 협박하기 위해 인질로 삼게 되었다. 그러나 프레이야 폭발시 충격으로 탈출, 오우기를 만나 그를 설득시켜 흑의 기사단이 제로와 결별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스토리 종반, 오우기와 함께하며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일본 수상이 된 오우기와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결국 야심보다는 평범한 여자의 길을 택했다. 후일담에서는 과거 교사로 지냈던 학원을 다시 찾아와 과거를 회상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4. 평판 문제
솔직히 마지막의 결말도 좋은 모습이라고는 할수 없는 게 일본 특유의 외국여자에 대한 정복심을 좋게 표현했을 뿐이라는 해석도 있다. 솔직히 잠깐 같이 동거만 했을 뿐이고 연애도 제대로 못해봤던 사이가 너무 일사천리로 결혼을 진행하는게 자연스럽다고는 할수 없다.또 총리가 되서 사회적으로 성공한 오우기가 돈,명예,권력, 모든 것을 다가졌기에 이제 '여자'만 가지면 되는데 서구외세를 몰아낸 대에 대한 일종의 전리품으로 그곳 여자를 아내로 맞이 하는 것이라는 얘기도 나온다. 한마디로 '포상'으로 얻은 미모의 흑인여자라는 뜻. 혹은 일본남자들이 로망으로 생각하는 동양인을 벗어난 혈통을 만드는 '인종개량'을 하기 위해 동양인-흑인 혼혈을 만들어내는 모양새이기도 한듯하다.허나 어찌됐든 귀족으로 출세하려는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총리 부인이 되었으니 출세하겠다는 꿈이 다른 형태로 이루어진 셈. 말하자면 인생의 승리자!
...라고 코기 팬들 중에선 위처럼 좋게보는 경우도 있지만,반대로 남편 오우기 카나메와 함께, 진짜 가증스럽고 뻔뻔하기 짝이없는 이중인격 철면피+ 위선자, 줏대없이 요리조리 눈치만 보면서 자기 보신만 생각하는 비열한 처세술꾼+기회주의자 년, 요망하기 그지없는 요부+ 악녀라고 보고 평가하면서 비판해대고 싫어하는 팬들도 상당히 많다. 초창기 때 행보로 이미지가 안 좋았으나 기억을 잃고 치구사가 됐을 때는 착하고 자상한데 예쁘고 섹시하기까지한 외국인 흑인누나 취급을 받으면서 이미지가 굉장히 좋아졌지만, 다시 기억이 돌아왔을 때는 옛날처럼 악독한 면모를 보이면서 이리 붙었다 저리 붙었다 해대고 전쟁 중에 섹스까지 해댄 것 때문에 후에 가선 다시 이미지가 나빠지고 흑인이라는 꼬투리 까지 잡히면서 요망한 깜디년 취급받게 되었다.
자세히 따지고 보면 1기 시절만 하더라도 제레미아와 함께 순혈파에 소속되어서 오만하게 브리타니아 우월주의와 일레븐 멸시를 해대면서,[6]오로지 자기 보신과 출세에만 눈이 멀었던 여자였고[7],2기 때도 위에 상술한 것처럼 오우기 카나메와 재회한 처음 목적도 정말 보고 싶다는 순수한 마음에서가 아니라 단지 자기가 살기 위해서 오우기 카나메를 제거하려고 한 것이었으며,그러다가 나중에 후반부에 가서 흑의 기사단 내의 분위기가 반(反)제로 분위기가 어느 정도 퍼져있을 때,타이밍 좋게 끼어들어 오우기를 충동질 해대었던 점들을 따지고 보면 진짜 어떻게 보면 이제까지의 자기 행실은 생각하지도 안하고 몇 가지 사실만 가지고 피해자
5. 인종차별 문제
솔직히 생각해보면 요망한 깜둥이년이든 악녀든 간에 어떻게 보면 자기 잘못 때문에 보는 시청자한테 인종차별을 당하는 불쌍한 여자기도 하다... 또한 코드기아스의 묘사도 문제가 있을 수 있는게 흑인여자에 대한 안좋은 이미지들은 전부 비렛타에게 덧씌워서 안좋은 평가를 받게 만들어 버려놓고는 가슴과 유두노출등은 물론 흑인의 육체적 심볼이라고 볼수 있는 엉덩이까지 노골적으로 보여줬다. 그런 '니그로이드'라는 인종정체성과 '검은 피부색' 등을 이용한 섹스어필이 좋지 않은 이미지와 만나 왜곡되면서 동양계 남자들이 시청자의 절대다수인 애니 특성상, 분위기나 사고방식이 비렛타를 보는 시선이 '저년은 매우 이기적이고 악질적인 년이지만, 성적으로는 쓸모가 있는 년이다.그러니 동양남자가 섹스를 통해서 소유하고, 일본에 맞춰 순종적으로 만들 만한 가치가 있는 깜둥이년이다.또 인종개량을 통한 탈동양의 혈통을 가진 아이를 남자에게 핏줄로서 바치게 하고 흑인의 우월한 육체와 '검은 피부'를 타고 태어난 자식을 전리품으로서 뽐내야 한다.' 라는 극도에 마초이즘 적이고 서양에 대한 열등감과 정복욕이 섞인 시선으로 변질되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뭔가 좋은 캐릭터성이나 해석이 들어간 캐릭터 보다는 흑인여자라는 인종주의적 성적요소와 '검은 피부'와 우월한 육체미에 대한 섹스어필로 점칠 된 캐릭터라고 보는게 맞다. 게다가 일본인 제작진들 특유의 표현과 시청자인 일본남자들의 서양여자에 환장하는 정서를 노린 컨셉 때문에, 성적으로 훌륭한 '품질'의 흑인여자, 와패니즘에 충실히 따르고 맞춰진 깜둥이년 등의 시선이 첨가 되면서 더더욱 성적인 캐릭터가 되버렸다. 마지막에 가서 오우기와 결혼을 하고 일본인의 아이를 낳게 한 점들이 그런 정서를 가진 자들에 대한 대리만족을 표현해 주기 위해서가 아닌가 하는 지적도 있다.
6. 동인지
1기 기억상실 때의 Y셔츠 달랑 차림이라든가 2기의 수영복이라든가 캐릭터 자체의 글래머스러운 체형탓인지내용은 대충 1기 23화때 애니에서는 혁명뒤에 쳐들어온 일본남자들이 스파이라는 핑계를 대면서 비렛타를 협박하는 것 까지만 보여주지만, 동인지에선 그때 비렛타를 윤간했다는 내용을 더했다. 스파이라는 이유로 비렛타를 잡지만 비렛타가 외국인 흑인여자라는 사실을 깨닫고 호기심과 정복욕 때문에 그녀를 잡아 옷을 벗기고 난교를 펼친다.그리고 일본남자들은 알몸이 된 비렛타의 몸을 감상한다. 니그로이드 여자만이 가질 수 있는 검고 새까만 피부와 크고 아름다운 젖가슴, 흑인의 심볼이라 할수 있는 허리에 바짝 붙어 올라간 크고 탱탱한 엉덩이, 그리고 흑인여자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강한 향을 풍기고 있는 안쪽 들을 감상하며 동양여자들은 감히 가질 수 없는 차원이 다른 몸이라며 감탄한다. 비렛타의 그 우월한 육체를 맛보기 위해 손,입 등으로 구석구석을 탐하며 성적흥분에 울부짖고 브리타니아의 서양인들에 대한 열등감과 '흑인'이라는 존재를 탐할 흥분등이 복합적으로 섞인 마음에 그녀의 우월한 인종을 꼬집어 칭찬과 비하를 섞인 깜디년이라는 표현으로 그녀를 불렀다. 비렛타는 자신을 '깜디년'등으로 부르며 인종차별을 해대는 일본남자들에게 몸을 내주지 않기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아무리 흑인이여도 여자에 불과했기 때문에 동양남자들의 힘에 당해 낼수 없어서 결국 동양남성들의 성기를 받아들이고 섹스를 해버리고 만다. 무아지경의 난교행위 중 자신들의 성기에 비렛타의 클리토리스가 반응하자 흑인여자을 섹스로 만족시켰다는 생각에 흥분한 일본인들은 질내사정을 하려든다. 임신을 걱정하는 비렛타가 경악하여 안쪽에 발사하지 말라고 애원하며 음경을 자신의 질속에서 빼내려하며 저지하지만 이미 피임 따위 해줄 생각이 없던 일본인들은 브리타니아의 깜둥이년을 임신시켜서 브리타니아에 대한 정복욕을 풀고 친부도 모르는 혼혈아이를 임신한 수치를 안겨주기 위해서 돌아가며 질내사정을 한다[8][9][10].
강한 윤간의 충격으로 비렛타는 기억을 되찾고 돌아온 전투실력으로 자신의 몸을 맛보며 흥분에 젖어있는 일본인남자들을 죽이고 탈출하지만 여럿이 사정한 정액 때문에 친부를 모르는 동양 혼혈을 임신한 듯한 떡밥...을 뿌리는 내용이다[11]
실제로 미국에선 흑인여자의 낙태시술을 값싸고 편하게 해준다고 한다.
7. 기타
- 코기 세계관에 워낙 괴물급 스텟을 가진 캐릭터가 많아서 전투력으로는 두드러지지 못하지만 디트하르트 리트의 얼굴을 밤탱이 만들어 버릴 정도라면 기본적인 전투력은 갖춘듯...
- 동양권에서는 논란이 많은 캐릭터지만 서양권의 양덕들 사이에서는 꽤나 인기가 많은 듯 하다. 코스프레도 많이 되는 추세고.
[1]
책상 위에 요염하게 앉아있는 모습을 보고 출신이 드러난다고 하는 걸로 보아 원래 유흥쪽 계열이었을 가능성도 있다.
[2]
원래 백인은 태닝을 강하게 해도 황토색이나 진흙색 처럼 약간의 붉은 톤을 갖는 어두운 피부색 밖에 되지 못한다. 인종자체가 하얗기 때문이다. 비렛타가 가지고 있는 흑갈색 혹은 까만 피부에 가까운 색은 흑인만이 타고 태어날 수 있는 색이다
[3]
학교교사로 잡입 시켰을 때도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은 것만 봐도 안다
[4]
물론 서양놈들도 자기 여자가 흑인 피가 섞였는지 여부를 상당히 중요히 생각하긴 한다. 왜냐면 자기 자식한테 흑인 피가 섞이는 것을 굉장히 민감하게 생각하기 때문. 그러나 동양수준으로 그렇게 깊게 파진 않는다.
[5]
점점 지쳐가는 상황에서 셜리가 죽은 게 결정타였다.
[6]
1기 24화에서 오우기를 쏘고 결별할 때 하던 대사 참조할 것
[7]
셜리를 이용해서 를르슈의 뒤를 쫓게하여 그의 정체를 밝히려 들었고,를르슈가 제로라는 것을 알아내자 한 순간 코넬리아에게 귀족 지위를 하사받을 망상에 사로잡혀 순간 해대던 헛소리대사를 참조할 것
[8]
다수가 한 여자한테 질내사정 하는 건 성기에 남의 정액이 묻어서 성병 때문에 굉장히 위험 할수 있는데도 여럿이 돌아가며 안에 사정하는데, 그건 어찌보면 당연하다.이미 질내사정을 해버린 상황에서 한명만 정액을 사정하면 나중에 태어난 아이의 친부가 누구인지 대충 알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양육비를 내놓는 것은 물론 법적처벌까지 받을 수 있고 식민지 상황이면 사형까지도 가능하다. 사회적 피해가 막중하단 뜻. 그러나 여럿이서 사정을 하면 아이가 태어나도 친부가 누군지 모르기 때문에 여자쪽의 지적이 힘들어서 피해가 덜하다. 심지어 여자가 흑인이기 때문에 애는 혼혈이라서 생김새를 통한 구분도 힘들다. 성병의 위험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 끝나지만 애는 끝낼수 있는 게 아니다.한마디로 성병의 위험을 고수하고 사회적 피해예방과 책임회피를 택한 것.또 다른 남자는 사정을 한 놈을 도와준다고 하기 보다는 한놈이 잡히면 공범으로 같이 잡힐 확률이 있기 때문에 애초에 다같이 질싸를 해버림으로서 확률계산상 고발이나 처벌을 차단하는 쪽의 안정적인 방향으로 일종의 '보험'을 들어두는 것이다. 근데 아이러니 하게도 이렇게 많은 남자의 정자가 들어왔기 때문에 임신확률은 더 높아진다는 점이다. 그러나 한명의 정액만으론 임신 확률이 희박하긴 해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복불복 상황이니까 아예 임신은 시켜버리되, 전부 사정해서 누구 앤지 모르게 만들어 버리는게 확률상 더 안전하다. 결론은 남자들 입장에선 이미 난교를 시작했고 같이 한놈이 질내사정까지 해버린 상황에서 외국여자와 혼혈아이로부터 자기 처지를 보호하는 가장 현실적인 처사 인 듯 하다.
[9]
다른면으로 보면 책임회피고 손익계산이고를 떠나서 그냥 돌아가며 정액을 싸서 친부도 모르는 혼혈애를 임신시켜서 그에 대한 수치를 흑인 외국여자한테 주는 문란한 쾌락을 얻으려 한것 뿐이라고 볼수 있다. 그렇게 되면 일본남자들 입장에선 3가지나 되는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데 식민지에 대한 열등감을 대리만족 시킬수 있고,비렛타가 흑인 깜둥이긴 해도 서양여자이긴 하니까 양년하고 섹스를 해봤다는 열렬한 업적달성. 마지막으로 전부다 사정을 하는 바람에 애가 태어나도 누구 앤지 모르지만 일본인(동양인)으로서 서양여자한테 씨를 뿌려 우월한 타인종의 피가 섞인 '동양인이 아닌' 핏줄을 가졌을 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일종의 남자의 정복욕과 섹스판타지 적인 만족감 등을 채울수 있다.
[10]
비렛타가 흑인여자 이기 때문에 이런 일을 당했을 가능성이 높은 데, 만약 백인여자 였으면 브리타니아의 백인우월주의 때문에 감히 백인을 범한 놈들을 가만놔둘리가 없다. 신원조회를 통해서라도 잡아낼 것이다. 근데 흑인은 차별은 받지 않으나, 우월주의에 편승하기에는 애매한 존재이기 때문에 일본남자들 입장에선 깜둥이여자 였던 비렛타를 강간함으로서 백인여자를 못 따먹은 흑인여자를 통한 대리만족적인 해소를 할 수 있었을 것이다
[11]
그냥 말도 안되는 소리는 아닌게 원래 전쟁, 식민지 상황에서 혼혈이 많이 태어난다. 사회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섹스,강간 등의 성적인 방식으로 통치국 남자는 식민지 여자한테, 식민지 남자는 범죄를 통해서 통치국 여자한테 퍼붓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