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에티오피아의 자그웨 왕조의 황제이자 랄리벨라 암굴교회를 만든 황제2. 상세
에티오피아의 황제인 랄리벨라는 꿈에서 제2의 예루살렘을 건설하라는 계시를 받고 이름을 랄리벨라로 개명하고 수도를 로하로 천도한다.그리고 랄리벨라 암굴교회를 만드는데 원래는 10개만 지으려고 했지만 꿈에 성 게오르기우스가 나타나 “왜 나의 것을 짓지 않는가?” 라고 투정을 부렸고, 그바람에 다시 하나를 또 지었다.[1]
그리고 랄리벨라는 사망하여 랄리벨라 암굴교회의 석관에 묻쳤다고한다.
3. 기타
랄리벨라의 뜻은 " 꿀벌이 인정해준 황제"라는 뜻이다.
[1]
투정을 부려서 그런지 모든 교회 중에서 퀄리티가 가장 높다고 평가받는다. 마지막에 충동적으로 지어져서 꽤 이질적인 성당인데 다른 성당에서 상당히 떨어져 있으며 지상에서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