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힘 스털링/클럽 경력|{{{#ffffff 라힘 스털링의 클럽 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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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7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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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힘 스털링 2016-17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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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 <colbgcolor=#ffffff,#191919> 맨체스터 시티 FC ( 프리미어 리그) |
등번호 | 7 |
기록 | |
선발 29경기 교체 4경기
7득점 6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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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8경기
2득점 5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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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4경기 교체 1경기
1득점 4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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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1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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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 성적 | |
선발 41경기 교체 6경기
10득점 15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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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힘 스털링의 2016-17 시즌 활약을 정리한 문서.2. 업적
2016-17 시즌: 47경기(선발 41경기) 10골 15도움<rowcolor=#fff>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프리미어 리그 | 33 | 29 | 4 | 7 | 6 |
챔피언스 리그 | 7 | 7 | 0 | 2 | 4 |
FA컵 | 5 | 4 | 1 | 1 | 4 |
EFL컵 | 1 | 0 | 1 | 0 | 0 |
챔피언스 리그 예선 | 1 | 1 | 0 | 0 | 1 |
합계 | 47 | 41 | 6 | 10 | 15 |
3. 프리미어 리그
개막 선덜랜드 AFC전에서 오른쪽 측면으로 선발 출전, PK를 유도하여 선제골을 만드는데 공헌하였으며 수차례 드리블을 성공하며 선덜랜드의 수비진을 휘저었다. 이 경기에서 스털링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 시작했다. 이 경기에서 스털링은 MOM을 받았다.좋은 흐름은 계속되어 프리미어 리그 2라운드 스토크 시티 FC 원정 경기에서 존 스톤스와 함께 훌륭한 활약을 펼쳤다. 이 경기에서도 스털링은 높은 드리블 성공률을 보여주는 동시에 이타적인 플레이로 놀리토의 골과 아게로의 골을 도와 또 다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타적인 플레이를 하게 된 것이, 자신의 좋지 않은 슈팅능력을 감안하더라도, 이전까지는 슈팅 각도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하게라도 슈팅을 하려는 경향이 있었지만 새 시즌에 들면서 최대한 다른 팀 동료에게 슈팅을 양보하려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프리미어 리그 3R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와의 홈경기에서 실바- 더 브라위너-스털링으로 이어지는 패스를 받아 16-17 시즌 프리미어 리그 첫 골을 넣었다. 그리고 후반 종료전 다시 골키퍼를 제치고 시즌 2번째 골을 넣었다. 웨스트햄에게 여러 번 옐로우 카드를 넘겨준 파울유도에 센스있게 2골을 넣으면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 현재까지의 스텟은 4경기 2골 3도움.
결국 EPL 8월의 선수상과 에티하드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4라운드 맨체스터 더비에서는 이전만한 활약을 보여주진 못했으나, 묀헨글라드바흐 전에서는 어시스트 하나를 기록하는 등 나쁘지 않은 활약을 했다. 5라운드 본머스 전에서는 94퍼센트의 패스 성공률, 1개의 골과 1개의 어시스트, 10회의 드리블 돌파 성공, 5개의 슈팅을 전부 유효슈팅으로 만들어내는 꽤 좋은 활약을 했다. 다만 골을 기록하기는 했어도 확실한 골찬스에서 수차례 선방에 막힌 점은 좀 아쉬운 부분.
17R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후반 역전골을 터트리며 왜 자신이 과르디올라의 황태자인지 다시 보여주었다.
18라운드 헐시티 원정에서는 0:0 상황의 팀을 후반 26분에 pk를 얻어내면서 구원했다. 경기 끝나기 직전 자책골을 유도하는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3:0 승리를 이끌었다.
21라운드 에버튼 원정에서 전반 초반 KDB가 만들어준 식도 패스를 어이없이 날려버렸는데 이후 경기 분위기가 급반전해 맨시티는 에버튼에게 4-0으로 탈탈 털리며 우주관광당하는 참사를 맛봤다.
22라운드 토트넘과의 홈 경기에서 온갖 찬스를 말아먹고 똥을 싸지르며 팀의 승리를 뺏어가는데 큰 공을 세웠다.
23라운드 웨스트햄과의 홈 경기에서 좋은 폼을 보여주며 수 차례의 프리킥과 한 개의 페널티킥을 얻어내고 완벽한 찬스에서 이타적인 플레이로 가브리엘 제수스의 맨시티 데뷔골을 어시스트하였다.
24라운드 스완지와의 홈 경기에서 시종일관 부진한 경기력을 보였음에도 펩이 빠른 교체 카드를 꺼내지 않다가 동점골을 먹히고 나서 80분이 지나서야 부랴부랴 교체됐다. 맨시티는 이 경기에서 망할뻔 했으나 제수스의 마수걸이 극장골로 생명연장.
본머스 원정 경기에서 1골, 1자책골 유도로 MOM급 엄청난 활약을 보여줬다.
32라운드 헐시티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 전반에는 그리 눈에 띄는 모습은 아니었으나 후반전에 스피드를 이용해 상대 좌측면을 부숴버리고 페이비언 델프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에 나오는 경기마다 부진하고 스탯도 못쌓으면서 또 다시 리그 초반 반짝용 선수라는 악평을 듣는 중이다. 강팀과의 경기에서 항상 버로우 타는것도 덤이고. 특히 마무리 슈팅이 미친 듯이 부실해서 팬들은 스털링이 슛 하는 상황이 안나오길 바란다고. 혹사인지 타고난 체력이 약한건지 후반기 갈수록 힘이 빠지는 모습을 보인다.
4. UEFA 챔피언스 리그
루마니아 리가의 스테아우아 부쿠레슈티와 치른 UCL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도 선덜랜드 경기 때와 마찬가지로 오른쪽윙으로 선발 출장하였다. 스털링은 이 경기에서 2개의 어시스트를 쌓으며 활약했다. 윙어의 활동 반경을 측면으로 제한하며 패턴 플레이를 지향하던 페예그리니의 전술과는 달리, 인사이드 하프와 윙어의 자유로운 스위칭을 통해 선수가 받는 압박을 해소하는 과르디올라의 전술이 스털링의 드리블에 대한 강박관념을 다소 해결해준 듯하다.챔스 조별예선 4차전 FC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는 결정적인 찬스들을 놓치기도 했으나, 빠른 스피드로 반칙을 유도하고 권도안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는 좋은 활약을 펼쳤으며, 이후 8월달만큼의 활약을 하지는 못했지만 왓포드전에서 빠른 드리블로 수비진을 휘저으면서 골대도 한번 맞추고 도움도 하나 기록했다. 또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는 중.
5. FA컵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FA컵 경기에서 장기인 빠른 발로 수비진을 무너뜨렸고 침착하게 골도 성공시켰다. 아스날 전 이후로 부진했지만 공격 포인트도 저번 시즌보다 월등히 많고 커리어 하이와 다름이 없다.이후 허더스필드와의 FA컵 경기에서 백업 놀리토와 나바스가 2부리그 로테급 선수들에게도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말아먹더라도 찬스는 계속 만드는 스털링이 반대급부로 칭찬을 듣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