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라힘 스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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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힘 스털링의 클럽 경력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이다.2. 유소년 시절
유소년 시절에는 2010년까지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에서 활동했었다. 사실 본인은 아스날 FC로 가고 싶어했지만 그의 어머니가 아스날에는 너 같은 아이들이 50명은 있을 거라며 QPR행을 권유했다고 한다. #3. 리버풀 FC
129경기 23골 17도움
2003년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에서 축구를 시작하여 2010년 60만 파운드의 금액으로 리버풀 FC로 이적하였다. 2011년 2월 14일, 사우스 엔드 유나이티드 FC와의 FA 유스컵 경기에서 5골을 기록하였다. 2012년 3월 24일, 위건 애슬레틱 FC전에서 디르크 카윗과 교체되어 17세 107일의 나이로 프리미어 리그 무대에 첫 발을 디뎠는데, 이를 통해 16세 6일로 데뷔한 제롬 싱클레어에 이은 리버풀에서 2번째로 나이가 어린 선수로서 데뷔한 기록을 가지게 되었다.
2011-12 시즌에는 리그 3경기만 출장하였으며, 2012-13 시즌은 스튜어트 다우닝을 제치고 로저스에게 신임을 받으며 점점 출전 시간을 확보하기 시작했다.
2013-14 시즌, 시즌을 시작하기 전에 폭력 사건에 휘말리더니 리그가 시작하고 나서는 좋은 활약을 보이지 못해 콥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간간이 득점을 올리는데 그것도 수아레스가 양보해서 넣은 골이 대부분이고 움직임이나 슈팅 모두 리버풀 주전급 1선으로 활약하기에는 부족하다는 평. 경기 중 답답한 움직임을 보여줄 때마다 빅터 모제스와 엮여 모제스털링이라고 도매금으로 까인다.
하지만 2013-14 시즌 중반 이후, 토트넘전부터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수비 가담 능력이 예전 디르크 카윗을 연상시킬 정도로 향상됐으며(!!!), 오프더볼 상황에서도 위협적이고 효율적인 움직임을 보인다. 그간 부족한 피니싱 능력이 단점으로 지적되었으나, 특훈이라도 했는지 그것도 크게 향상. 지나친 개인플레이나 볼호그도 눈에 띄게 줄어들었으며, 제라드의 플레이메이킹과 스터리지-수아레즈의 파트너쉽을 극대화하기 위해 가동된 4-4-2 다이아몬드 전술에서는 뛰어난 기동력과 전진능력을 앞세운 SAS 콤비 바로 밑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기용되며 스터리지, 수아레즈와 공격트리오를 형성했다. 그동안 수아레즈에게 받아먹기만 했던 처지에서 수아레즈와 스터리지에게 어시스트를 할 줄 아는 선수로까지 성장했다.
35라운드 노리치 원정에서는 그야말로 스털링의 원맨쇼를 펼치며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스터리지와 수아레스의 활약으로 생겨난 신조어 SAS 라인[1]을 SSS 라인[2]으로 바꿔놓기도. 2013-14 시즌 리그에서 최종적으로 33경기 9골 5어시스트를 올리며 2013-14 PFA 영플레이어상 최종 후보자 6인 명단에 로스 바클리, 아론 램지, 루크 쇼, 에덴 아자르, 다니엘 스터리지와 함께 그 이름을 올렸다. 수상은 에덴 아자르가 했지만.
이적 시장 중에 레알 마드리드가 노린다는 설이 제시되었지만 안첼로티는 즉각 부인. 차비 에르난데스는 가디언지의 인터뷰에서 로스 바클리와 함께 스털링을 테크니컬한 미드필더로 평가하며, 충분히 바르샤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레벨이라고 평가하기도 하였다. 브렌던 로저스는 인터뷰에서 과거 원더 키드로 불렸던 마이클 오웬이 급격히 몰락한 것을 언급하며 스털링은 혹사를 최대한 피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2014-15 시즌에는 수아레스의 이적과 스터리지의 부상, 발로텔리의 부진으로 인해 리버풀의 에이스 역할을 떠맡고 있다. 18라운드까지 전 경기에 출장해 4골을 기록하며 공격수도 아닌데 팀 내 최다 득점자 위치에 올라 있다. 혹사를 시키지 않겠다고 언급한 인터뷰가 뭣한 수준. 어쨌든 시즌 중간에 혼자만 휴가를 보내주는 등 신경을 써주기는 했고, 영입되어 온 아담 랄라나가 부상 복귀 이후 같은 포지션에서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줘 다행히 출전 시간 안배가 가능해진 것이 위안거리. 2014 골든보이 상을 수상하며 잉글랜드의 미래임을 증명했다.
전반기 막판에는 램버트와 발로텔리가 동시에 부진하는 바람에 폴스나인으로 출장하고있다. 쿠티뉴, 랄라나와 콤비플레이를 선보이며 좋은 모습을 보이는 중. 다만, 결정력이 조금 달리는 부분은 고쳐야 할 듯. 현재 그 단점을 고치고 있으며 많이 향상되고 있다.
2015년 들어 계속해서 리버풀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하면서 연일 언론의 화제에 오른다. 리버풀이 주급 10만 파운드를 제안한 가운데 축구 관계자 다수는 "지금은 리버풀에 있는 게 좋을 텐데", 여론은 "저게 돈독이 올랐나보다"는 반응. 스털링은 4월 1일, BBC 인터뷰를 통해 "돈이 아니라 우승이 중요하다" "시즌 끝나기 전에는 재계약 없다"고 입장을 표명했으나, 리버풀이 아스날전을 앞둔 와중에 아스날과 링크가 뜬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발언하는 등 해당 인터뷰에 대한 평가는 미묘. 아스날 뿐 아니라 레알, 맨시티 등과 링크가 계속 연결중이다. 부정하는지는 몰라도.
결국 이적을 원한다는 소식이 올라왔다. 선수 개인의 활약상에도 불구하고 팀의 성적이 침체되어 있기 때문에 이적을 원하는 입장 자체는 팬들도 이해하긴 하나 프로로서 경기장 밖에서 보여준 모습은 충분히 비난을 받을만 하다는 평이 많다. 시즌 중에 재계약 얘기가 올라왔을 때 일단은 경기에 집중하고 시즌이 끝난 후에 재계약 관련해서 논의를 하겠다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 그러나 그 이후에 물담배를 물고 있다던가 웃음가스를 흡입하고 있던 것, 그리고 구단이 자신을 언론으로부터 지켜주지 못한다고 얘기하는 것과 피곤해서 훈련에 불참하겠다면서 클럽에 간 것, 제라드의 고별경기에서 참패 후 클럽에서 파티를 했던 것 등은 재계약을 미룬 것이 팀을 빨리 떠나려는 의도라고 생각된다.
팬들은 물론 제이미 캐러거나 디트마르 하만, 존 반스 같은 리버풀의 레전드들도 스털링의 행보를 크게 비난했으며, 여기에 스털링의 에이전트는 리버풀이 주급을 얼마를 제시하더라도 절대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하며 리버풀과 스털링의 관계는 파국으로 치달았다. 게다가 스토크 시티전에서 팀이 6대1로 대패하는 상황에 팬들 앞에서 박수를 치며 야유를 즐기는 모습까지 찍혔다. # 설령 리버풀이 잘 설득하여 팀에 남도록 하더라도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과도 같은 지라 팬들은 어차피 떠날 선수이니 그냥 비싸게 받을 수 있을 때 보내자는 의견이 많다.
7월 8일에는 아예 팀의 프리시즌 훈련에 몸이 아프다는 핑계를 대며 불참했다는 소식이 보도되었다. 갈 데까지 가버린 데다가 자존심까지 건드려져 분노한 리버풀은 50m 파운드 이상이 아니면 스털링은 리저브 팀에 박아넣는다는 기사까지 나왔다. 이제는 다른 팀으로 이적하느냐, 아니면 리버풀에서 벤치를 데우다 자유 계약으로 이적하느냐 둘 중의 하나만이 남았다.
아스톤 빌라 FC의 파비안 델프가 갑작스레 잔류를 공식 선언하면서, 홈그로운 선수의 보유 문제가 급한 맨체스터 시티는 결국 리버풀의 요구 조건을 수용하면서 이적료 49m 파운드, 20만 파운드로 이적에 합의하여 곧 메디컬 테스트를 실시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QPR은 뜻밖의 이득을 얻게 되었는데 리버풀로 스털링을 보낼때 이적료를 0.6m 파운드만 받는 대신 재이적시 이적료의 20%(현재 이적료 기준으로 대략 9.8m 파운드)를 받기로 합의가 되어있었다고 한다.
4. 맨체스터 시티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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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경기 131골 75도움 |
명실상부 스털링의 최전성기 시절이지만 2020년부터 급격한 폼 하락을 겪기도 하였다. 그러나 본인의 "돈이 아니라 우승이 중요하다"는 인터뷰처럼 리버풀을 떠나 맨시티에서 수많은 우승을 함께했다. 당시 기준으론 스털링의 이미지와 합쳐져 오버페이로 평가받았으나, 이후 이어진 인플레이션과 본인의 급성장으로 케빈 더 브라위너 딜과 함께 어마어마한 혜자딜로 여겨지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라힘 스털링/클럽 경력/맨체스터 시티 FC 문서 참고하십시오.
5. 첼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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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 7월 14일 새벽 공식 홈페이지에 오피셜이 뜨면서 첼시 FC로의 이적이 완료되었다. 이후 미국에서의 첼시 프리시즌 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5.1. 2022-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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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FC와의 경기에서 후반 46분에 교체 출전하였다. 초반에는 팀원들과 합도 안 맞고 주춤한 경기력을 선보였으나, 본인의 최대장점인 엄청난 주력과 드리블을 이용하여 수비진을 휘저었고, 여러 번의 기회를 창출하며 왜 첼시가 자신을 영입했는지 보여주었다. 골까지 넣을 뻔 했지만, 아쉽게 상대 골키퍼에게 막히고 말았다. 첫 경기 첼시 팬들은 상당히 만족해하는 상황.
그러나 우디네세와의 경기에선 그놈의 결정력이 또 도지면서 팬들 머리를 쥐어뜯게 만들었다. 그래도 저 장면 이외에는 대체적으로 훌륭한 모습을 보였고 프리시즌 첫 골을 넣으면서 확실하게 본인을 어필하는 데에는 성공하긴 했다.
프리시즌에 사용하던 등번호 17번을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1R 에버튼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폴스나인으로 출전하여 첼시 공격진을 원맨캐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기회창출 2회( 메이슨 마운트와 카이 하베르츠는 모두 0회)로 팀내 공동 2위, 슈팅 3회로 팀내 1위, 드리블 성공 3회로 팀내 공동 1위, 지상 볼 경합 성공 7회로 팀내 1위, 피파울 3회로 팀내 1위 등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43분, 선제골을 기록하였지만 오프사이드로 취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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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 리즈 유나이티드 FC전 간만에 골을 넣었지만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었다. 팀은 3-0으로 충격적인 패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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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R 선취골을 기록했지만 팀은 2:1로 졌다. 또한 본인도 이따끔씩 한 템포 늦은 판단으로 원활한 공격전개를 방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현재까지 5경기 3골 1도움을 기록 중이며, 공격진 중 기회창출, 드리블 성공 횟수, 크로스 정확도, 피파울, 지상 볼 경합 횟수와 같은 세부지표도 모두 1위를 차지하며 그야말로 첼시의 공격을 하드캐리하고 있다. 팀 동료인 메이슨 마운트와 카이 하베르츠는 여전히 0골 0도움으로, 스털링이 더 잘하기 위해선 이들의 분발이 필요할 것이다. 다만 이 부분은 오바메양이 첼시로 오면서 전보다는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2차전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전 선제골을 넣으며 첼시에서의 챔스 첫 골 겸 포터 체제의 첫 골을 기록했다. 현재까지 8경기 4골 1도움을 기록하며 공격진 중에서 유일하게 정상인 폼을 보여주고 있다.
9R 팰리스전, 좋은 오프더볼 움직임과 드리블을 보여주며 골대를 한 차례 맞추는 모습도 보였지만,[5] 찬스가 왔을 때에 아쉬운 판단력을 보이며 여러 찬스를 슈팅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챔피언스리그 3R AC밀란 전에서 완벽한 패스 타이밍으로 리스 제임스의 3-0으로 달아나는 골을 어시스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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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리그 11R 아스톤 빌라 원정, 선발 출전하여 부진했던 저번 경기에 비해 개선된 경기력을 보였다. 리스 제임스의 부상으로 로프터스치크, 하베르츠, 마운트와 오른쪽 측면 스위칭 플레이를 하며 번갈아 가며 침투하는 전술을 들고 왔는데, 전체적으로 첼시가 밀린 경기이긴 했지만 스털링의 경우 좋은 침투로 몇 번의 찬스메이킹을 만들어 냈다. 저번에 비해 온더볼과 동료 연계과정이 많이 좋아졌지만 역시 스털링 답게 마무리를 지어야하는 과정에서 어설픈 볼 터치, 판단 및 킥으로 넘어가는 순간 탄식을 불렀다. 그래도 3번의 슈팅 중 1번의 유효슈팅과 1번의 골대를 맞추는 모습으로 말도 안되는 슈팅을 하지는 않았으며 볼 간수 측면에서는 첼시 공격진중 가장 나은 활약을 보였다. 팀은 0:2 승리.
대체적으로 아직까지는 첼시에서 기대한 만큼의 활약을 크게 보이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라 팬들의 속을 태우고 있는데, 그레이엄 포터 감독은 이를 두고 챔스 잘츠부르크전을 앞둔 컨퍼런스에서 선수 개인보다는 팀적인 문제로 스털링의 장점을 제대로 뽑아내기 힘들다는 견해를 밝히고 여러 방향으로 스털링을 살리기 위한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13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선발 출장하여 별 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챔피언스리그 MD5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전에서 아쉬운 판단을 자주 보였고, 드리블 돌파 반대편 윙백으로 나온 크리스천 풀리식보다 못한 모습을 보였다.
14R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전 왼쪽 윙백으로 출장하여 쓰레기같은 수비와 온더볼을 보이며 팀은 4:1로 패배하는데 큰 공헌을 했다.
현재까지 스털링의 가장 큰 문제점은 되도않는 드리블을 하다 상대방에게 공을 빼앗긴다는 점이다. 리그 14R까지 진행된 지금, 드리블 돌파 횟수는 최하위권, 턴오버 횟수는 1위다. 볼운반 자체는 윙백으로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활용하면서 상대적으로 압박을 덜 받아 괜찮은 모습을 보이나, 드리들 돌파가 크리스천 풀리식보다 못한 수준이다. 온더볼과 결정력이 좋은 자원을 원했던 첼시로서는 스털링의 드리블과 결정력을 보면 뒷목을 잡을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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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털링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기록한 이 골을 기점으로 10경기 무득점을 깬 스털링이 다가오는 아스날, 맨시티, 뉴캐슬과의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유지하고 월드컵 휴식기에 들어가야 할 것이다.
15R 아스날 전에서 드리블도 시도하는 족족 뺏기고 수비가담도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 등 오바메양과 함께 최악의 활약을 선보여 팀의 0-1 패배에 일조했다.
17R 본머스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카이 하베르츠의 선취골이자 결승골을 낮게 깔려가는 환상적인 크로스로 어시스트했다. 이외로는 우측면 압박페이즈에서 협력수비를 보여주며 본머스의 좌측면을 봉쇄하는데 일조했다.
18R 노팅엄 포레스트 원정경기에서 선발출장하였고 크리스천 풀리식의 크로스를 걷어낸다는 윌리 볼리의 클리어런스가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고, 이를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넣었다. 그러나 이후부터는 보이지 않았고, 몇 번 공을 잡아도 백패스나 턴오버를 남발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70분 하킴 지예흐와 교체되었다.
19R 맨시티와의 홈경기에서 선발출장 하였으나, 전반 1분만에 상대선수와의 경합 과정에서 허벅지 근육이 올라와 5분에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과 교체되었다.
24R 소튼전에서 복귀했고 카이 하베르츠가 떠먹여준 2번의 찬스를 날려먹었다.
25R 토트넘전에서 유일하게 위닝 멘탈리티를 끝까지 놓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6R 리즈전 그동안 돌아오고있지 않던 1:1드리블들을 어느정도 보여주며 폼이 돌아오고 있음을 알렸다. 오랜만에 승리를 챙긴 팀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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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23년 3월, 아스날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57M.
이후에는 폼이 완전히 떨어져 벤치 워머로만 출전하고 있다. 첼시 역사상 최악의 영입중 한명으로 남을 활약이라고 하지만...사실 스털링이 이런 활약을 보여줌에도 팀내 득점과 어시 2위인걸 보면 팀 전체가 죽쑤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
35R 본머스전에서 교체투입되어서 후반 86분 환상적인 드리블로 본머스의 수비진을 돌파한 후 주앙 펠릭스에게 패스를 내줘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경기는 3-1 첼시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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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에서의 데뷔 시즌은 이적료와 높은 주급값을 전혀 하지 못한 커리어 로우의 시즌이었다. 초반에는 나쁘지 않은 공격포인트 생산 능력을 보여줬으나, 중후반으로 갈수록 기복이 많이 심해졌다. 하지만 이런 폼을 보여줬음에도 스털링이 이번 시즌 팀내 득점, 도움 모두 1위라는 걸 보면 팀 자체가 문제가 있었다는 해석의 여지도 존재하기는 한다. 어쨌거나 스털링은 맨시티에 입단했을때도 적응을 하는 데 시간이 걸렸고 본인은 첼시에서 성공하겠다는 프로 의식을 보여준 만큼 스털링의 부활 여부는 다음 시즌을 봐야 할 것이다.
2022-23 시즌: 36경기(선발 29경기) 9골 4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프리미어 리그 | 26 | 21 | 5 | 6 | 3 |
챔피언스 리그 | 9 | 8 | 1 | 3 | 1 |
EFL컵 | 1 | 0 | 1 | 0 | 0 |
합계 | 36 | 29 | 7 | 9 | 4 |
5.2. 2023-24 시즌
자세한 내용은 라힘 스털링/2023-24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5.3. 아스날 FC (임대)
자세한 내용은 라힘 스털링/2024-25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
[1]
Suarez And Sturridge
[2]
Suarez Sterling Sturridge
[3]
심지어 2년 전 당일이 리옹을 상대로 홈런을 날렸던 그 날이다.(...)
[4]
정확히는
대니 워드 골키퍼의 발가락 끝에 맞으며 굴절된 선방이었다.
[5]
사실 이것도 골로 연결되지 않는 것이 신기할 정도로 큰 빅 찬스 미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