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전설 궤적 시리즈의 서브 주인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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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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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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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니에스 클로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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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스 로젠베르크 ラピス・ローゼンベルク | Lapis Rosenbe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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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전설 계의 궤적 일러스트 | |
<colbgcolor=#BA55D3><colcolor=#fff> 제작년도 | 칠요력 1207년 |
제조지 | 크로스벨 자치주 로젠베르크 공방 |
무기 | 도끼[1] |
소속 및 직책 | 신생 제국해방전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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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와키 아즈미[2] |
리지 프리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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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 - Lapis (라피스) |
인간 소녀와 같은 외모를 지닌 아담한 로젠베르크 인형.
인격을 가지고 독자적으로 기동하지만, 어떤 이유에선지 자기 자신에 관한 기억은 모두 잃어버렸다.
로젠베르크 인형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항상 우아함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지만, 살짝 얼빠진 언동을 하는 경우도 많다.
잃어버린 기억과 자신의 정체를 찾기 위해 어떤 사건을 통해 만난 《C》와 스윈, 나디아와 함께 행동하게 된다.
인격을 가지고 독자적으로 기동하지만, 어떤 이유에선지 자기 자신에 관한 기억은 모두 잃어버렸다.
로젠베르크 인형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항상 우아함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지만, 살짝 얼빠진 언동을 하는 경우도 많다.
잃어버린 기억과 자신의 정체를 찾기 위해 어떤 사건을 통해 만난 《C》와 스윈, 나디아와 함께 행동하게 된다.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2.1.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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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의 궤적 일러스트 |
맞아── 내가 바로 그 유명한 로젠베르크 인형이야. 너희들 꽤 보는 눈이 있구나 |
칠요력 1207년 로젠베르크 공방에서 제작된 인간형 소녀 인형으로, 이전까지 나온 로젠베르크 인형과도 다르게 완전히 독자적으로 기동하고 인격까지 갖춘 것으로 보인다.
인형이지만 음식을 섭취하는게 가능하다. 칠요석보다는 효율이 나쁘지만 체내에서 전부 에너지로 변환되는 식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배가 부르다는 포만감도 없고 끝도 없이 무한정으로 먹을 수 있는 모양. 수면을 취하는 모습도 보여주는데 이것 역시 에너지를 충전하기 위함인지, 그냥 인간을 모방하는 행동인지는 불명이다.
고도의 인공지능까지 갖췄다보니 여러모로 인간과 거의 다를 바 없는 행동을 보여줘서 나디아가 "무시무시한 로젠베르크 테크놀로지"라며 감탄하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시작의 궤적 몽환회랑 그룹미션 중에는 티타, 알리사, 티오가 인형의 완성도에 감탄하는데, 이들이 연구 목적이라며 자신을 분해할까봐 그걸 무서워하는 장면도 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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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의 궤적 일러스트 |
사실은 도력넷과 제무리아 전 대륙의 영맥이 기적적으로 만들어낸 인공지능 엘리시온(ΕΛΨΣΙΥΜ)의 관리자 인격이다.
엘리시온은 전 도력기를 병렬연산을 통해 미래 예측이 가능한 존재였고, 인간에 관심을 지니게 되어 이안 그림우드와 접촉한다. 이안과의 대화를 통해 인간의 감정 및 표현을 모방하게 되었고 이안은 기념으로 라피스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그러나 어느 날 고차원적 존재에게 관리자 위치 및 권한을 빼앗겨 그 존재가 조작한 시스템에 의해 삭제되기 직전 마지막 미래 예측 연산을 하여 요르그 로젠베르크에게 자신의 인격을 전송하였고, 이에 인형 몸에 이식된 존재가 라피스이다.
거울상의 바벨 출현 후 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스템의 관리자였던 그녀의 존재가 필수불가결이라는 사실을 알게되고, 이에 로이드 일행이 힘을 빌려달라고 하지만 거절한다. 왜냐하면 이 사건의 가장 직접적인 당사자는 다름 아닌 라피스 본인이기 때문. 그래서 반대로 그녀가 모두에게 자신을 도우라고 선언한다.
최종적으로는 엘리시온은 인류에겐 너무 일렀다는 결론을 내리며 시스템의 삭제를 결정하고, 라피스 로젠베르크로서 루퍼스 일행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 떠나기 전에 키아, 알티나와 많이 친해졌는지 서로 사진을 찍어 앨범을 교환한 듯 하다.
2.2. 영웅전설 여의 궤적 II -CRIMSON SiN-
시작의 궤적 엔딩 이후 어느 날 부터 잠이 든 채 깨어나지 않는다고 한다. 기능이 정지된 것으로 추정된다.
2.2.1.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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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 궤적Ⅱ 인게임 그래픽 |
수수께끼의 할로우 코어 알테라의 정체는 라피스였다.[4]
정신을 가든 마스터의 제네시스에 탈취당한 뒤 할로우 코어로 개조당해 알테라로 활동하고 있었다. 모든 사건이 끝난 후에도 본래의 신체였던 로젠베르크 인형으로는 돌아가지 못한 채 알테라의 모습으로 유지하고 있다. 계의 궤적에서 루퍼스와 함께 오레드 자치구로 가서 새로운 몸을 얻었다고 하는데 기존의 몸보다 신장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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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클리어하면 메르헨 가르텐에서 미스틱 큐브를 해석할 아바타와 도력 락이 걸린 상자를 해킹하는 아바타를 메어에서 라피스로 바꿀 수 있게 된다.
2.3. 영웅전설 계의 궤적 -Farewell, O Zemuria-
본래의 인격을 되찾은 이후 루퍼스와 함께 오레드 자치주로 향하여, 마이스터 요르그의 손길과 마르두크사의 기술로 제작된 신형 몸체에 AI를 이식하게 되었다.새로운 신체는 시궤 당시의 모델을 그대로 약간 성장시킨 모습으로 디자인되었는데, 루퍼스와 나누는 대화를 보면 나디아와 같은 페이스로 성장 시키려는 것으로 보인다. 나디아가 성인이 되면 라피스 역시 술을 해금시킬 것이라고 한다.
3. 게임 내 성능
3.1.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
S크래프트 시전 컷인 |
오브먼트 라인 | 5 - 1 - 1 |
슬롯 속성제한 | O - O - 水 - O - 地 - O - 水 |
공격 속성 | 斬 | 突 | 射 | 剛 |
B | - | - | SS |
기본적인 성능 자체는 물리 위주의 하이브리드 계통으로, 특출난 게 없이 약한 편에 속해서 우직하게 사용하면 이렇다 할 특징이 없다. 다만 일본에서 나온 세팅 예시로 스피드를 301 이상으로 만들면 크로노버스트→공격→에델하츠→크로노버스트...순서로 마치 바람님처럼 무한 행동이 가능하다는게 라피스의 진가. 에델하츠의 구동시간이 불과 300 밖에 안되기에 가능한 방식이다. 이 때 매 루틴마다 600EP가 소모되는데 메인 마스터쿼츠로 듀나미스나 케루빔을 달아주는 것 만으로 충분히 회수할 수 있고, 회수가 불안정하다 싶으면 천제황주를 쓰면 300EP만 소모되므로 편리하게 굴릴 수 있다. 서브 마스터쿼츠는 보통 고즈처럼 화력 중시가 추천된다. 전용 악세서리의 매턴 10cp+에델하츠의 40cp 덕분에 크래프트를 계속 쓸 수 있고, 찰나의 맹추격 어빌리티가 있는 캐릭터와 링크를 맺은 다음 사이사이에 다른 파티원들이 S크래프트를 써주면 되기 때문에 딜량도 상당한 수준이다. 물론 극후반부 전용악세, 흑요황주, 위태천황주 등으로 스피드를 극한으로 끌어올려야 쓸수 있는 야리코미성 세팅이다.
필드에서는 강SS 속성을 이용해 선스턴을 먹일 수 있어 C 루트에서 필드어택에 가장 많이 이용된다. 다만 팔이 짧아 사거리는 기대할 정도가 아니다.
- 크래프트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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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로드 아이(エメロードアイ) : 초기 습득, CP 소모 20, 보조, 범위:개별, 정보 해석, 4턴간 밸런스 다운 100%, 4턴간 DEF·ADF·MOV↓(소).
주인공파티라면 모두 가지고 있는 애널라이즈 크래프트. 이름 그대로 라피스의 왼쪽 에메랄드빛 눈을 이용해 해석을 한다. -
아다마스 리퍼(アダマスリッパー) → 아다마스 리퍼Ⅱ(アダマスリッパーII) : 시련의 문 강화, CP 소모 50, 위력 A+→S, 브레이크 A→A+, 무너짐 D→D+, 범위:직선M(지점 지정), 4턴간 STR·ATS↓(소).
높은 위력과 적당한 CP소모량을 가진 라피스의 주력 크래프트. -
에델하츠(エーデルハーツ) → 에델하츠Ⅱ(エーデルハーツII) : 레벨 106 습득→레벨 119 강화, EP 소모 200, 보조, 범위:자신, 4턴간 STR·ATS·DEF↑(소→중), HP 30→40% 회복, CP+30→40.
아츠처럼 구동 시간이 필요하지만 구동 단축계 쿼츠가 일체 적용되지 않으며, 발동 후에 바로 행동이 가능하다. 라피스 운용의 핵심. - 그리모어 아크(グリモアルアーク) → 그리모어 아크Ⅱ(グリモアルアークII) 레벨 112 습득→레벨 198 강화, CP 소모 50, 마법 공격, 위력 A→A+, 브레이크 D→D+, 무너짐 A→A+, 범위:원M+(지점 지정) 기절·혼란·악몽 20→30%
- S 크래프트 일람
- 라피스 인 더 미러(ラピス イン ザ ミラー)→ 라피스 인 더 미러Ⅱ(ラピス イン ザ ミラーII) : 레벨 145 강화, 위력 4S→4S+ 브레이크 C, 무너짐 무효, 범위:전체, 기절 100→120%
- 브레이브 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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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스 코페리온(パラス コッペリオン) : BP 소모 3, 방어(12카운트/받는 대미지 0.4배) : HP 20% 회복
신생 제국해방전선 파티 유일의 방어 오더.
4. 기타
정체가 밝혀진 후를 보면 라피스가 '로젠베르크 인형'으로서의 긍지를 가지게 된 이유나 시점이 불분명한 감이 있다. 하필 요르그 로젠베르크에게 인형 제작을 부탁한 이유야 완성도가 매우 높기 때문이겠지만, 그런 것 치고는 기억을 대부분 잃은 상태에서도 주변에서 쓴웃음을 지을 정도로 로젠베르크 공방제라는 사실에 높은 소속감과 긍지를 가지고 있는게 신기할 정도.의도한 것이겠지만 인공지능, '엘리시온'이라는 이름은 영웅전설Ⅳ 주홍물방울의 신검 에류시온과 같은 이름(에류시온은 엘리시온의 재플래시식 발음)이다. 에류시온은 가가브 트릴로지의 주인공이 대대로 써온 희망의 검의 이름이었으나, 궤적 시리즈에서는 악의 축의 이름이 되어버렸다.
제로의 궤적 제 3장 3일차에 성 우르술라 의과대학에 가 보면 정문을 지나 병원 출입구 앞 간판을 읽고 있는 '라피스' 라는 이름의 동명이인이 있다. 설정집 '스페셜 콜렉션 북'에서도 외부 관광객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그녀에게 말을 걸어보면 "크로스벨의 의료 기술이 높다는 소문을 듣고 왔다"고 하는 등, 크로스벨 자치주의 인물은 아니다.
시작의 궤적 더 컴플리트 가이드 특전 DLC로 섬멸천사 렌 복장이 존재한다.
[1]
자신을 운반했던 커다란 트렁크를 도끼로 변형시켜 사용한다.(전술링크 추격을 사용해 전투를 종료하면 나오는 2인 승리 모션에서 도끼를 접어 트렁크로 만드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본인 가로되, "한 방에 끝내버릴 수 있으니 드레스가 더러워지지 않아 좋다"고.
[2]
여의 궤적 2에 등장하는 셰리드 공태자의 여동생인 지타 아스발과 중복.
[3]
문제는 세 명 다 기술자라는 거... 티오는
엡스타인 재단 소속 주임, 알리사는
라인폴트사의 개발 사장, 티타는
차이스 중앙공방의 기술자. 이러니 라피스가 무서워 할 만하다.
[4]
성우도
와키 아즈미로 라피스와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