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8 07:33:34

라만 레자에이

라만 레자에이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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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베스트팀
파일:2007_아시안컵_로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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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前 축구선수
파일:rezaei.jpg
<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라만 레자에이
Rahman Rezaei
출생 1975년 2월 20일 ([age(1975-02-20)]세)
마잔다란주 누르
국적
[[이란|]][[틀:국기|]][[틀:국기|]]
신체 187cm, 83kg
직업 축구선수( 수비수[1] / 은퇴)
축구 감독
소속 <colbgcolor=#eeeeee,#191919> 선수 나사지 마잔다란 (1991~1995 / 유스)
바르그 테헤란 (1995)
라 아한 FC (1995~1996)
조브 아한 이스파한 FC (1996~2001)
AC 페루자 (2001~2003)
ACR 메시나 (2003~2006)
AS 리보르노 (2006~2008)

페르세폴리스 FC (2008~2009)
알 아흘리 도하 (2009~2010)
샤힌 부셰르 FC (2010)
파이칸 FC (2010~2012)
지도자 파이칸 FC (2013~2014 / 유스 감독)
라흐 아한 SC (2014~2015 / 유스 감독)
트락토르 사지 FC (2016~2017 / 수석 코치)
바그 자디드 시라즈 (2018~2019)
라이카 바볼 FC (2019~2020)
조브 아한 이스파한 FC (2020~2021)
국가대표 56경기 3골 ( 이란 / 2001~2009)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은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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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란 국적의 前 축구선수이자 現 축구감독. 당시에나 지금이나 흔치 않은 세리에 A 무대에서 수년간 활약했던 선수였다.

2. 클럽 경력

레자에이는 당시 이란의 감독 나세르 헤자지에 의해 발굴되었다. 조브 아한에서 활약한 뒤 국가대표팀에도 선출되고 150,000유로(한화 약 2억)의 이적료 페루자 칼초로 이적하였다. 2003년 ACR 메시나로 이적하며 팀의 승격을 도왔고, 2004-05 시즌 36경기에 출장하며 중위권으로 팀을 이끌었다. 그의 뛰어난 활약으로 인해 메시나 팬들은 그에게 나는 양탄자, 수비의 비서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2006년 8월 말 리보르노 칼초로 이적하였다. 2006년 1월에는 이탈리아 이란인과 결혼하며 이탈리아 시민권을 획득하였다. 세리에 A 이란 선수 최다 이자 아시아 수비수 최다 통산 129경기에 출장하였으며 6골 1도움을 기록하였다.

2008년 알 아흘리 도하, 2010년 샤힌 부셰르로 팀을 옮겨 활약하였고 2010년부터는 파이칸 FC에서 활약하다가 2012년 7월에 현역에서 은퇴했다.

3. 국가대표 경력

2001년 7월, 보스니아전에서 A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유럽 축구 무대에서 레자에이는 역습을 전개하는 수비수였으나 국가대표팀에서의 그의 역할은 수비적인 중앙 수비수였다. 레자에이는 원래 공격수였으나 곧 수비에서 없어서는 안될 선수라는 것을 입증하였다.

2006 FIFA 월드컵에 출전하였으나 실점 상황에서 실수를 범하며 기대 이하의 실력을 보여주었다.

2007년 4월 6일, 레자에이는 2007년 아시안컵 이후로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 해 12월에는 다시 복귀하고 싶다는 인터뷰 내용을 밝혔으며, 남아공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활약하였다. 그러나 대한민국 북한에 밀려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고, 레자에이는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4. 은퇴 후

선수 생활을 마친 뒤에는 감독으로 제2의 축구 인생을 보내고 있다.

현재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 부코치로 재직중인데 메흐디 타레미 인테르 이적설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눴는데, 인테르의 관심에 매우 만족했으며 이적 준비가 되어있다 판단 하여 다음 이적 시장에서 제안이 오면 떠나라고 조언하였다. #


[1] 센터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