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07 23:00:59

라르고(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라르고
{{{+1 {{{#B7B3BD ラルゴ Largo}}} }}}
파일:FEPR_Largo.webp
창염의 궤적
{{{#!wiki style="margin: -16px -11px;" 성별 남성 }}}
{{{#!wiki style="margin: -16px -11px;" 종족 베오크 }}}
{{{#!wiki style="margin: -16px -11px;" 연령 29세(창염의 궤적)
32세(추정)[1](새벽의 여신)
}}}
{{{#!wiki style="margin: -16px -11px;" 국적 베그니온[2] }}}
{{{#!wiki style="margin: -16px -11px;" 가족관계[3] 카릴(아내)
에이미(양녀)
}}}
{{{#!wiki style="margin: -16px -11px;" 취미 절약 }}}
{{{#!wiki style="margin: -16px -11px;" 특기 요리 }}}
{{{#!wiki style="margin: -16px -11px;" 중요한 것 카릴 }}}
{{{#!wiki style="margin: -16px -11px;" 좋아하는 것 카릴 }}}
{{{#!wiki style="margin: -16px -11px;" 싫어하는 것 고양이 }}}

1. 개요2. 작중 행적3. 성능
3.1. 창염의 궤적
3.1.1. 지원회화
4. 기타

1. 개요

파이어 엠블렘 창염의 궤적 파이어 엠블렘 새벽의 여신의 등장인물.

자신을 '일류 광전사'라고 자칭하는 남성.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는 테리우스 대륙을 여행하고 있었으며 그 과정에서 만난 카릴에게 푹 빠져있다.

광전사라는 이명이 장식은 아닌지 덩치가 매우 크며 그에 걸맞은 괴력도 지니고 있다. 그러면서도 호쾌하고 친근감 넘치는 성격이라 처음 만난 사이라도 금세 어색한 마음을 풀고 얘기를 나눌 수 있을 정도로 친화력 또한 좋은 편. 한편으론 머리가 나쁜 면도 있어서 딱 힘 잘쓰고 착한지만 어딘가 모자란 동네 삼촌같은 인물.

2. 작중 행적

2.1. 창염의 궤적

파일:Portrait_largo_fe09.png
존재 자체는 8장에서 언급된다. 한 민가에 들어가면 카릴이 쇼핑을 즐긴 건 좋은데 정작 짐꾼이 사라져서 난감하다고 투덜대는데 그 짐꾼이 바로 라르고.

실질적인 첫 등장은 25장으로 거점 회화를 통해 영입할 수 있다. 단, 카릴이 동료로 합류해 있어야 한다.
영입 이벤트에선 아이크가 장군인지도 모르고 대뜸 찾아와선 자신을 고용해달라며 자신은 맨손으로 호랑이도 뒤집을 수 있다는 등 자신의 실력을 자랑한다. 거기다 보수는 자신이 싸우는 모습을 확인하고 난 후에 정해도 된다는둥 대단한 자신감을 내보인다.

사실 우연히 아이크군과 마주친 건 아니고 자신이 좋아하는 카릴을 찾아온 겸 어차피 카릴은 전쟁이 끝날 때까지 군에 소속돼있을 것 같으니 그냥 자신도 군에 합류하기로 한 것.[4]

종전 후에는 카릴과 마음이 통했는지 함께 크리미아에 남아서 자신의 꿈인 술집을 차리기로 한다.

2.2. 새벽의 여신

파일:LargoFE10Portrait.png
전작 엔딩 내용대로 크리미아에 정착해 술집을 열었으며, 함께 남은 카릴과는 그대로 결혼에 골인. 덤으로 에이미라는 여자아이를 양녀로 입양해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고 있다. 묘사상으론 둘이 함께 가게를 열어서 라르고는 술집, 카릴은 과자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카릴의 과자는 엘린시아를 비롯한 크리미아 왕궁내 여성들에게까지 인기일 정도로 히트한 모양. 그리고 마카로프는 이 집의 단골이 돼서 매일같이 도박에서 지고 와선 술만 마시며 뻗어있는 게 일상이 됐다.

전작의 거구는 여전하지만 팔에 부상을 당해서 전력으로 합류하지는 못한다. 그런 라르고를 대신해서 카릴이 크리미아군을 돕게 되고 라르고는 딸 에이미와 함께 가게에 남는다.[5]

3부에서 황제군과 데인군의 전쟁으로 인한 여신의 심판으로 인해 돌이 된다.[6] 전쟁이 끝난 후에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

3. 성능

3.1. 창염의 궤적

클래스 버서커 초기 스킬
LV 마력 기술 속도
7 21[ruby((70), ruby=(30), color=red)] 4[ruby((5), ruby=(20), color=red)] 21[ruby((45), ruby=(24), color=red)] 20[ruby((45), ruby=(28), color=red)]
HP 행운 방어 마방 이동
52[ruby((80), ruby=(60), color=red)] 12[ruby((30), ruby=(40), color=red)] 10[ruby((25), ruby=(25), color=red)] 3[ruby((20), ruby=(27), color=red)] 7
상당한 후반에 합류하는 유닛치고 공격쪽 능력치는 꽤 봐줄만 하다. 하지만 수비와 마방이 너무 부실해서 심각한 물렁살이라는 게 문제. 심지어 이건 같은 도끼 보병인 보레와도 공유하는 단점인데 이러면 당연히 하급직 스타트에 전직후 활도 쓸 수 있는 보레가 훨씬 유용하다. 그런 보레조차 도끼 기병들한테 잡아먹히는 게임인데 라르고가 설 자리가 있을리 전무. 지원상대조차 하나같이 3군 이하밖에 없는 것도 치명적.

그나마의 장점이라면 체격이 무려 15로 압도적으로 높아서 오의인 명동의 발동 조건에서 자유롭다는 것 정도.[7] 그리고 북미판 한정으론 GBA시리즈처럼 클래스에 필살 보너스 15%가 붙어서 보레와도 나름 차별화가 가능하다.

3.1.1. 지원회화

와유 무와림 다라하우 타우로니오
C: 1
B: 3
A: 5
C: 2
B: 4
A: 6
C: 1
B: 2
A: 3
C: 1
B: 2
A: 3

4. 기타



[1] NPC로 격하돼서 공식 가이드북에서도 새벽 시점의 정확한 나이가 안 나온다. [2] 창염 이후엔 크리미아에서 거주 [3] 새벽의 여신 시점 기준. [4] 사실 카릴을 영입했다면 알겠지만 라르고의 영입 이벤트는 카릴과 판박이다. 거점 회화를 통한 영입 같은 요소부터 일류, 보수, 아이크를 일개 병사로 오해하는 등. 그래서 아이크도 라르고의 얘기를 들으며 어디서 들은 내용 같다는 대사를 친다. [5] 물론 이는 스토리상의 이유고 게임 외적으론 새벽에서 버서커 클래스가 삭제되었기 때문. [6] 이는 4부에서 양녀 에이미를 통해 알려진다. [7] 보레는 체격이 10이라 낮진 않지만 많이 높다고 하기도 애매해서 도핑이 없으면 아머 등을 상대로는 명동 발동이 막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