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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라 | |
노래 | 윤형주 |
작사 | 윤형주 |
작곡 | 윤형주 |
수록 앨범 | 그님 |
발매일 | 197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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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72년 발표된 윤형주의 앨범 그님에 수록된 노래로, 연가와 함께 MT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노래다. 보통 제목은 잘 모르고 '조개 껍질 묶어'로 많이 알려진 노래다. 조성은 라장조(D Major). 다만 가끔 동요집에 수록됐을 때는 다장조(C Major)로 수록돼있는 경우가 있다.
2. 설명
이 노래는 대천해수욕장에 놀러간 윤형주가 여학생을 꼬시려고 즉석에서 만들어 부른 노래라고 한다. 대천해수욕장에는 노래비가 세워져 있다. [1]2004년 12월 9일자 쟁반노래방의 도전곡으로 출제되었으며, 5번째 시도만에 찬스를 단 2개만 쓰고 무난하게 성공했다. 당시 게스트는 강호동, 신정환, 은지원, 윤은혜였다.
2015년 7월 26일 1박 2일에서 쟁반노래방의 패러디 게임 "열탕노래방"에서도 사용되었으며 마지막 10번째 시도에서 극적으로 성공했다. 차이점이라면 쟁반노래방은 1, 2절, 1박 2일에서는 1, 3절로 구성했다.
FC 서울이 승리 후 부르는 밥송이 바로 이 노래의 원곡이다.
귀귀 만화에서 주인공들이 모닥불을 피울 때면 항상 둥글게 앉아 이 노래를 함께 부른다.
3. 가사
조개 껍질 묶어 그녀의 목에 걸고 불가에 마주 앉아 밤새 속삭이네 저 멀리 달 그림자 시원한 파도소리 여름밤은 깊어만 가고 잠은 오질않네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아침이 늦어져서 모두들 배고파도 함께 웃어가며 식사를 기다리네 반찬은 한 두가지 집생각 나지마는 시큼한 김치만 있어주어도 내게는 진수성찬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밥이 새까맣게 타버려 못먹어도 모기가 밤새 물어도 모두들 웃는 얼굴 암만 생각해도 집에는 가얄텐데 바다가 좋고 그녀가 있는데 어쩔 수가 없네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
4. 노래방 수록
TJ미디어 | 2380(라라라), 85478(조개껍질묶어) |
금영엔터테인먼트 | 1664(라라라), 53255(조개껍질묶어) |